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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48건 · 전체 뉴스

빼기, 캠코 온비드와 연계해 공공기관 불용품 수거·처리 데이터 관리

환경자원 데이터 플랫폼 '빼기'를 운영하는 (주)같다는 10월 29일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자원순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같다는 12월 중순까지 캠코의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 '온비드'와 빼기 기관용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며, 연계 후 온비드 이용기관은 대형폐기물·불용품 수거를 빼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는 온비드에서 매각되지 않은 불용품의 경우 폐가전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하면 기관이 직접 처리 업체를 찾아야 했다. 빼기는 수거 물품의 처리장 인계 여부와 이동 과정·일시를 품목별로 기록하며, 수거 비용은 품목과 규격에 따른 정찰제로 산정되고 여러 품목 동시 배출 시 묶음 할인이 적용된다. 빼기는 전국 지자체 70여 곳과의 협약망을 기반으로 누적 가입자 250만 명, 월간 활성 사용자(MAU) 46만 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주)같다는 학교·행정기관·공기업·의료기관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11월 4일

경찰,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임상준 환경공단 이사장 송치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11월 2일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공소청에 송치했다. 임 이사장은 환경부 차관 재직 중인 2024년 5월 서울 강남구 유흥주점에서 폐타이어 재활용업체 엘디카본 황모 대표로부터 1인당 115만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황 대표도 함께 송치됐다. 경찰은 지난 5월 26일 임 이사장 자택과 엘디카본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뒤 약 5개월간 증거를 분석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월 29일 임 이사장의 직무를 정지했고, 환경공단은 이후 이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환경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임 이사장에게 지급된 급여는 총 5164만원이다.

9시간 전

시멘트공장 폐기물처분부담금 감면 4200억원 규모 논란

시멘트환경문제해결범국민대책위원회(위원장 홍순명)는 시멘트공장의 폐기물 재활용이 폐기물처분부담금 회피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행법상 시멘트 소성로는 '재활용 시설'로 분류돼 부담금이 전액 면제되며, 2021~2025년 5년간 시멘트공장에서 처리된 폐기물은 4195만톤, 톤당 1만원 기준 감면액은 4195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시멘트 생산량은 2023년 5112만톤에서 2025년 3806만톤으로 줄었으나 폐기물 사용비율은 2021년 17.7%에서 21%까지 상승했다. 올해 3분기 총폐기물 반입량은 전년동기 212만3000톤에서 184만9000톤으로 감소한 반면, 가연성 폐기물 비율은 34.9%에서 38.2%로, 폐합성수지 비율은 32.8%에서 35.2%로 늘었다. 시멘트업계는 유연탄을 폐기물로 대체하는 것이 자원순환·탄소중립 정책에 부합하는 '열적 재활용'이라는 입장이며, 국정감사에서 이철규 의원은 부담금 면제가 불공정하다고 지적했다.

10월 30일

전선재활용공제조합, 재활용 의무율 현실화·GR 인증 확대 추진

한국전선재활용공제조합은 2022년 '플라스틱 폐기물 회수·재활용 자발적 협약' 종료와 생산자책임재활용(EPR) 제도 도입에 따라 설립됐다. EPR 제도는 생산자에게 일정량의 재활용 의무를 부여하고 미이행 시 부과금을 부과한다. 전이섭 이사장은 올해 취임 이후 재활용 의무율 현실화와 GR(우수재활용제품) 인증을 통한 상생 모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조합은 취임 직후부터 전국 회원사를 방문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원 방안을 검토해왔다. 폐전선에서는 구리·알루미늄 등 금속과 합성수지를 회수해 산업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다.

10월 23일

오운알투텍, ESG 친환경대전서 잔여냉매 회수·정제 모니터링시스템 공개

폐냉매 자원순환 업체 오운알투텍이 10월 21~23일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참가해 잔여냉매 회수 및 정제 모니터링시스템을 출품했다. 이 시스템은 재충전금지(일회용) 용기를 회수해 잔여 HFC계 냉매를 재생 순환자원화하는 방식으로, 회사는 탄소배출권 사업 연계 계획도 밝혔다. 회사 측은 재충전금지용기가 연간 120만개 유통되며 10kg 용기의 경우 3~5%를 남긴 채 폐기되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조설비, 폐자동차, 에어컨, 냉장고 폐기 시 회수 가능한 냉매가 충전량의 25~30%에 달하고, 회수·처리 없이 대기로 방출된 폐냉매량이 이산화탄소 환산 3800톤 이상이라고 밝혔다. 오운알투텍은 같은 기간 킨텍스의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도 부스를 열었으며,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에 냉매회수거점센터 건립을 착공했다.

10월 22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리플코어, 폐현수막 재활용 기술로 경기도 탄소중립펀드 우수상

폐현수막을 자동차용 친환경 소재로 재활용하는 리플코어가 '2026 경기도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피칭데이'에서 초기리그 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6일 '경기 기후테크 100 써밋'에서 진행됐다. 회사는 지자체가 폐현수막을 수거·관리하는 모바일 앱 기반 플랫폼을 구축했고, 수거한 현수막은 상온 촉매 반응으로 인쇄층과 코팅층을 분리한 뒤 재방사 공정 없이 자동차용 성형보드로 제작한다. 2025년 설립된 리플코어는 지자체와 광고협회를 통해 폐현수막 1800톤을 수거하고 자동차 성형보드 실증사업을 진행 중이며, 소각에 따른 탄소배출 7만3280톤 감축과 지자체 연간 소각비용 80억원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2월 기후에너지환경부 규제특례업체로 선정됐고, 창업진흥원 창업중심대학 사업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에도 선정됐다.

10월 21일

LH 건설자원 공유플랫폼, 비용 65억원 절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현장 잉여자원을 공유·활용하는 '건설자원 공유플랫폼'을 통해 현재까지 약 65억원의 비용 절감과 자원순환 효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현장에 반입된 뒤 사용되지 않거나 재사용 가능한 자재 정보를 공유해 다른 현장에서 재활용되도록 연결하며, LH 현장뿐 아니라 민간 건설사 현장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공유 대상은 건설자재, 토석, 사무비품, 수방자재 등이며 자원을 등록한 현장과 필요한 현장을 잇는 자동 매칭 기능을 제공한다. 지난해 11월 서비스 도입 이후 52개 건설현장이 잉여자원 정보를 등록했고, 이 중 16건의 자원 공유를 통해 토사 50만㎥, PE 방호벽·드럼 2348개, 가설펜스 731m, PC 방호벽 50개 등이 재활용됐다. 플랫폼을 통한 기증도 가능하며, 첫 사례는 LH가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2025년 11월 5~7일, 킨텍스) 전시에 활용한 모듈러주택이다.

10월 20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김해시, 기후지킴이 포인트에 4개 항목 신규 도입

김해시는 시민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후지킴이 포인트'에 4개 항목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추가된 항목은 폐건전지 교환, 중고물품 구입, 물품 기부, 소등 실천이다. 시는 이를 통해 자원순환과 에너지 절약을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김해시(시장 정영두)는 이와 함께 가야 역사문화 관광 활성화와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 등 생활밀착형 정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10월 19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창원시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 전국 운영평가 최우수 선정

창원특례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운영 부문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평가는 전국 67개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환경성·기술성·경제성·안전성·거버넌스 등 5개 분야를 심사했다. 창원시는 음식물류폐기물을 사료로 생산·판매해 연간 약 2500만 원의 수익을 창출한 점이 평가받았으며, 현재 하루 처리용량 200톤 규모의 창원 음식물처리장과 85톤 규모의 마산 음식물처리장을 운영하고 있다. 표창 수여와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정책 워크숍은 11월 19일 열릴 예정이다. 같은 보도에서 창원시는 기초생활보장·긴급복지지원 등 위기가구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지난 15일 희망저축계좌Ⅱ 가입자 23명을 대상으로 한 자립역량 강화 교육 등 저소득층 자산형성 지원 사업도 함께 소개했다.

10월 17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청명, 고양 내유동에 기업부설연구소 개소

폐기물 수집·운반·처리와 바이오가스 생산 사업을 하는 유한회사 청명이 지난 15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에 연구시설을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나민수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시설 운영계획과 연구 방향을 공유했다. 10월 말까지 실증 테스트를 진행한 뒤 11월부터 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다. 주요 연구 과제는 탄소배출 감소공법, 운송경로 최적화, 실증조건 설계이며, 하루 평균 50톤 수준의 운영체계를 연구 기반으로 활용한다. 연구시설 운영에는 밀폐형 운영체계를 통한 악취 최소화와 입고·보관·출고 및 야적관리 체계 정비도 병행한다.

10월 1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폐가전 재활용 실적 목표 초과에도 국가 의무기준은 하향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서왕진 의원(조국혁신당)이 한국환경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기·전자제품 폐기물의 1인당 재활용량은 2019년 이후 매년 국가 목표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가 재활용 기준은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중소형 폐가전 수거시설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크게 치우쳐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전기·전자제품 전 품목이 재활용 의무 대상에 포함되는 2026년을 앞두고 목표치와 수거체계를 함께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0월 16일

태양광·풍력이뉴스투데이

사천시, 통합돌봄 중심 복지·환경 정책 발표…태양광 600kW 포함

사천시 복지환경국은 16일 브리핑에서 통합돌봄을 중심으로 한 복지·환경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발표했다. 곤명면 신흥리에는 풋살장·족구장·방문자 쉼터·딸기홍보관과 300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갖춘 물빛여가공원이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30억원으로 2027년까지 추진된다. 곤양면 흥사리 일대에서는 저수지 수면을 활용한 300kW급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준비 중이며, 시는 2027년 발전시설을 구축해 발전수익을 주민과 나누는 방식으로 마을 소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자원순환 분야에서는 삼천포종합운동장에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1대를 시범 설치해 운영 결과에 따라 2027년 2대를 추가 설치하고, 2027년부터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150대와 RFID 종량기 80대 등 23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폐기물 불법처리 단속에는 드론을 활용해 올해 공단지역과 폐업 공장 주변에서 현지 계도 8건과 관리대상 1개소를 확인했다.

10월 1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환경공단, 환경분야 청년창업 16곳에 멘토팀 23개 연결

한국환경공단은 14일 서울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2026년 환경분야 청년창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공단이 지원하는 환경분야 청년창업기업 16곳 대표와 환경전문 멘토단, NH농협은행,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공단은 올해 청년창업기업 16곳을 선정해 기업별 기술분야와 필요사항에 따라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23개 멘토팀을 연결했다. 멘토단은 환경영향평가, 자원순환, 폐기물 관리, 탄소중립, 배출권거래, 환경분석·실증 등 공단 주요 업무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다. 공단은 이날 제시된 건의사항을 멘토링에 반영하고 동반성장페스타, 구매상담회 등 기존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14일

기후부·과기정통부, AI 폐기물 처리 앱 '가져가' 은평구 실증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 AX 프로젝트' 일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앱 '내 손안의 AI 폐기물 처리 도우미, 가져가'의 실증을 13일부터 서울시 은평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앱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폐기물을 촬영하면 인공지능이 품목을 자동 인식·분류하고, GPS 위치정보와 연동해 해당 지역 배출규정에 맞춘 배출 요일, 수수료 정보,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한다. 대형가구·가전제품 등의 배출 신고부터 수수료 결제까지 앱 내에서 처리할 수 있다. 정부는 은평구 실증을 통해 인공지능 모델의 식별 정확도와 서비스 편의성·안정성을 검증하고, 수집된 사용자 의견과 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적용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고응 기후부 자원순환국장은 인공지능 기반 자원순환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0월 13일

환경공단,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2030년까지 ESG 전략 제시

한국환경공단은 ESG 분야 주요 성과와 향후 추진전략을 담은 '2026 K-eco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2012년 첫 발간 이후 11번째 보고서로, 2025년 12월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ESG 가이드라인' 등 공시환경 변화를 반영했다. 공단은 탄소중립, 오염물질 배출관리, 공공 환경서비스 품질 강화, AI·디지털전환을 통한 친환경사업 고도화, 청렴경영 등 5대 중대이슈를 선정했다. 환경분야 성과로 건물·수송·생활실천 부문에서 온실가스 1817톤을 감축해 목표의 113%를 달성했고, 감축설비 지원을 받은 기업들은 온실가스 29만톤을 줄였으며 폐가전 무상수거 확대로 재활용량 51만5000톤을 기록했다. 보고서에는 2026~2030년 ESG 중장기 추진전략으로 12개 전략과제와 35개 실행과제가 담겼다.

10월 13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한국환경공단,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ESG 분야 성과와 추진전략을 담은 '2026 K-eco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2012년 첫 발간 이후 11번째 보고서로, 2025년 12월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ESG 가이드라인' 등 공시 환경 변화를 반영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건물·수송·생활실천 부문 온실가스 1817톤 감축으로 기관 목표의 113%를 달성했고, 감축설비 지원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량 29만 톤, 폐가전 무상수거를 통한 재활용량 51만 5000톤을 기록했다. 사회 분야에서는 ISO 45001 인증 취득과 협력사 위험요인 194건 발굴·개선,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등급 등을 제시했다. 보고서에는 12개 전략과제와 35개 실행과제로 구성된 2026~2030년 ESG 중장기 추진전략도 포함됐다.

10월 1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한국환경공단, 2026~2030 ESG 전략 35개 실행과제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2026 K-eco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2012년 첫 발간 이후 11번째 보고서로, 2025년 12월 발표된 '공공기관 ESG 가이드라인' 등 공시환경 변화를 반영했다. 공단은 탄소중립, 오염물질 배출관리, 공공환경서비스 품질 강화, AI·디지털전환을 활용한 친환경사업 고도화, 청렴·반부패 경영을 5대 중대이슈로 선정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건물·수송·생활실천 부문에서 온실가스 1817톤을 감축해 기관 목표의 113%를 달성했고, 감축설비 지원을 받은 기업에서는 29만톤 감축성과가 나타났으며 재활용량은 51만5000톤을 기록했다. 사회 분야에서는 ISO 45001 인증 취득과 협력사 위험요인 194건 개선,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을 제시했고, 2026~2030년 중장기 추진전략으로 12개 전략과제와 35개 실행과제를 적용할 계획이다.

10월 12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부·과기정통부, AI 폐기물 배출 앱 '가져가' 은평구 실증 개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기정통부 '공공 AX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앱 '가져가'의 실증을 13일부터 서울 은평구 주민을 대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앱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폐기물의 품목을 AI가 자동 인식·분류하고, GPS와 연동해 지역별 배출 요일·수수료·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한다. 대형 가구·가전제품의 배출 신고부터 수수료 결제까지 앱 내에서 일괄 처리하는 기능도 포함된다. 정부는 이번 실증에서 AI 모델의 식별 정확도와 서비스 편의성·안정성을 검증하고, 수집된 사용자 의견과 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방정부 수요와 유지관리 여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은평구 주민은 13일부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10월 12일

기후부·과기정통부, AI 폐기물 처리 앱 '가져가' 은평구 실증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 AX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앱 '내 손안의 AI 폐기물 처리 도우미, 가져가'의 실증을 10월 13일부터 서울 은평구 주민을 대상으로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앱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폐기물을 AI가 자동 인식·분류하고, GPS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해당 지역의 배출 요일과 수수료,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한다. 대형 가구와 가전제품은 앱에서 배출 신고부터 수수료 결제까지 처리할 수 있다. 정부는 이번 실증을 통해 AI 모델의 폐기물 식별 정확도와 서비스 편의성·안정성을 검증하고, 수집한 사용자 의견과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방정부의 수요와 유지관리 여건을 고려해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고응 기후부 자원순환국장은 은평구 시범 운영을 통해 지방정부 현장 여건에 최적화된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10월 1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컵라면 용기 '재활용 최우수' 등급, 사용 후 오염은 평가 제외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이용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환경공단 제출자료를 분석한 결과, 팔도 '왕뚜껑'과 칠갑농산 '우리 쌀국수'가 2021년 포장재 재질·구조 평가에서 '재활용 최우수'로 분류됐고, 농심 '육개장 등 3종'은 2020년, 팔도 '도시락'은 2021년 '재활용 우수' 등급을 받았다.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등급평가는 재질·색상·무게 등을 기준으로 최우수·우수·보통·어려움 네 등급을 부여하며, 컵라면에 쓰이는 폴리스티렌페이퍼(PSP)는 백색 단일재질이면 '우수', 부자재가 없거나 분리 가능하면 '최우수' 기준을 충족한다. 이용우 의원실은 이 판정에 음식물 접촉 후 착색·기름기, 세척 후 잔류 오염이 포함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5월 PSP가 음식물 오염과 유색 재질 등으로 상당량 재활용되지 못하고 폐기돼 왔다고 밝혔으며, 정부는 올해 6월부터 PSP 열분해 재활용 시범사업을 전국 5개 권역으로 확대했다. 공개 자료에는 제품별 폐기량이나 재활용률은 제시되지 않았다.

10월 8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한국환경공단, 폐전기이륜차 회수·재활용 시범사업 착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이순환거버넌스,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함께 1일부터 폐전기이륜차 회수·재활용 체계 구축을 위한 전국 단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전기이륜차는 자동차와 달리 별도의 폐차 체계가 없어 사용폐지 이후 수리·대리점이나 폐차장 등을 통해 개별적으로 처리되고 있으며, 본체의 플라스틱 비중이 높고 배터리 용량이 작아 재활용 가치가 낮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2월부터 추진한 'e-모빌리티 회수·재활용 시범사업'의 후속으로,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가 참여해 전문 판매·정비거점 50여 개소를 추가하면서 회수 거점은 총 220여 개소로 확대된다. 이순환거버넌스가 폐전기이륜차를 수거해 전문 재활용업체로 인계하면 배터리와 금속·플라스틱 등 소재별로 재활용되며, 배터리 교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도 함께 회수한다. 한국환경공단은 운영관리정보체계(EcoAS)를 통해 회수·재활용 실적을 관리·검증하고 회수량과 회수·운반·재활용 비용 등을 분석해 향후 제도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10월 7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남동발전, 산업 부산물 활용 탄소저감 인공토양 개발 협약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강원대학교, 포스코,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산업부산물 업사이클링을 통한 생태계 복원, 탄소중립 및 ESG경영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개 기관은 한국남동발전의 목재펠릿 연소재와 포스코의 철강 생산 부산물을 활용해 토양 안정화와 식물 생육에 적합한 탄소저감형 인공토양을 공동 개발한다. 한국남동발전과 포스코는 부산물 공급과 연구를 지원하고, 강원대는 생태복원·탄소흡수 기술 개발과 성능 평가를 맡으며, 한국광해광업공단은 개발된 인공토양을 폐광지역과 훼손 토양에 적용해 현장 실증을 추진한다. 한국남동발전은 상용화 시 기존 토양 안정화재 일부를 산업 부산물로 대체할 수 있어 자원순환 확대와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향후 발전 부산물을 활용한 자원순환 사업을 추가 발굴해 2050 탄소중립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10월 4일

배터리·ESS이뉴스투데이

LG전자,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수거 캠페인 '배터리턴' 재개

LG전자는 다음달 30일까지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수거 캠페인 '배터리턴(Battery Turn)'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후원으로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공동 진행된다. 배터리턴은 LG전자가 2022년 시작한 폐배터리 회수 프로그램으로, 지난 4년간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34만개를 수거했다. 올해 두 번째 회수에 나서는 것으로, 수거한 배터리에서 리튬과 니켈 등 희유금속을 추출해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10월 2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기후부, 배터리 내장 폐가전 전용 수거함 8천개 연내 추가 설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내장 소형 폐가전의 분리배출 안내 전단(포스터)을 제작해 전국 기초지방정부에 배포하고, 전용 수거함 8천개를 연내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기후부는 올해 1월부터 전기·전자제품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를 전 품목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으며, 지방정부와 재활용 공제조합인 이순환거버넌스와 함께 9월까지 폐가전 수거함 약 5만5천개를 설치·운영 중이다. 올해 8월부터 두 달간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설치 현황과 신규 수요를 조사해 수거함이 부족한 지역을 파악했다. 전용 수거함 위치정보는 네이버 등 인터넷 지도와 연계할 예정이며, 공동주택 분리수거장 등에 배출 방법 안내 포스터를 배포하고 종량제봉투에 보조배터리 배출 금지 안내 표시를 지방정부에 요청했다. 김고응 자원순환국장은 잘못 버려진 보조배터리가 재활용시설 화재 원인이 될 수 있다며 폐가전수거함이나 전지수거함에 배출해달라고 당부했다.

10월 1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경상국립대 첨단화학연구소, 교육부 '글로컬랩' 거점형 선정

경상국립대 첨단화학연구소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글로컬랩(거점형)' 신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연구 과제명은 '극한환경 에너지·자원 순환형 통합 시스템' 개발이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로, 9년간 143억 원이 투입된다. 글로컬랩은 대학 연구소를 지역 기초연구 거점으로 육성해 기초연구 성과 창출과 지역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이 중 거점형은 대학 부설 이공분야 연구소를 대상으로 하는 장기 대형 집단 연구 지원 유형이다.

10월 1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춘천 남이섬, 일회용컵 퇴출·다회용기 전환 협약

강원 춘천시는 9월 30일 남이섬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남문과 다회용기 전환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이태희 남문 상무이사가 참석했다. 춘천시는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영어·중국어·베트남어로 반납 방법을 안내하는 다회용컵을 제작하고, 지역 내 세척시설을 통한 세척과 재공급을 지원한다. 남이섬은 연간 수백만 명이 찾는 관광지로,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순환 섬' 조성을 추진한다.

9월 3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부, 2026년 우수환경산업체 9개사 지정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30일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에서 '2026년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올해는 총 9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물·수질 분야에서 효림이엔아이·에이치에스씨엠티·더오포·한일네트워크엔지니어링 4개사, 기후·대기 분야에서 나노·이유씨엔씨·대신엠씨 3개사, 자원순환·폐기물 분야에서 디엠아이·코트그린 2개사가 포함됐다.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제도는 환경기술·제품 보유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촉진을 위해 2012년 도입됐다. 지정 기업은 5년간 해외 환경박람회 전용 홍보관 운영, 맞춤형 특허전략(IP-R&D) 지원, 기술임치, 다국어 기업정보집 제작, 해외 바이어 연계 등을 지원받는다. 또한 환경기술개발사업, 환경정책자금 지원사업, 해외진출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된다.

9월 29일

대기업 99개사 중 41개사, 탄소감축을 신사업으로 연결 67건 확인

임팩트온이 국내 대기업 99개사의 기후 기회 공시를 분석한 결과, 41개사에서 탄소감축 활동이 투자·금융, 제품·서비스, 신규 사업으로 연결된 사례 67건이 확인됐다. 저탄소 소재와 연료, 자원순환, 수소 등 감축수단을 직접 사업화하거나 다른 기업의 전환에 자금을 공급하는 방식이 나타났다. 제조업에서는 탄소감축 기술을 생산공정에 적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저탄소 제품과 소재로 판매하는 사례가 확인됐다. 현대제철은 제강슬래그 골재를 활용한 CO₂ 포집 보차도블록 기술을 사업화했다. 전기로와 고로의 쇳물을 결합하는 복합공정도 언급됐다.

9월 29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전담기관 참여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8일 공고한 '2026년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 모집 통합공고'에서 폐자원에너지화 분야 전담기관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식기반환경서비스, 미세먼지관리, 생물소재, 탄소중립, 기후변화, 폐자원에너지화, 통합환경관리, 통합물관리 등 8개 분야에서 총 12개 대학을 선정한다. 폐자원에너지화 분야에서는 2개 대학을 선정해 대학당 연간 3억 원을 지원한다. 교육과정은 기초·심화·실무 단계로 구성되며 '폐자원 재활용 및 자원화공학', '폐자원 에너지화 및 디지털 공정관리'를 필수 과목으로 운영하고 열분해·유화 및 가스화 공정, 스마트 혐기소화, AI 기반 공정 분석·최적화 등을 다룬다. 신청기간은 9월 29일부터 10월 19일 오후 4시까지다.

9월 29일

남동발전-수자원공사,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협약

한국남동발전은 29일 한국수자원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영주댐 상류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발전용 고체연료로 활용하는 자원순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고체연료의 생산·공급·품질관리를 맡고, 남동발전은 공급받은 연료를 발전소에서 활용하며 안정적 연소와 활용 확대를 위한 발전설비 운영자료를 제공한다. 양사는 연내 가축분뇨 고체연료를 활용한 에너지 생산을 추진하고, 실증 결과를 토대로 댐 수질관리와 자원순환을 연계한 협력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고체연료 생산 과정에서 댐에서 수거한 폐목재 등 유용물질을 별도 선별해 활용하는 방안과, 가축분뇨와 댐 부유물을 혼합·성형해 발열량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방안도 검토한다.

9월 29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기후에너지환경부, 2026년 우수환경산업체 9개사 지정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30일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에서 '2026년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우수환경산업체로는 총 9개 기업이 선정됐다. 물·수질 분야에서는 효림이엔아이, 에이치에스씨엠티, 더오포, 한일네트워크엔지니어링 등 4개사가 선정됐다. 기후·대기 분야에서는 나노, 이유씨엔씨, 대신엠씨 등 3개사가 선정됐다. 자원순환·폐기물 분야에서는 디엠아이 등이 포함됐다.

9월 29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전기차 폐배터리 회수율 65.9%…보관용량 부족 지적

박정 의원이 환경부·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6년 8월까지 말소된 전기차 6775대 중 폐배터리가 회수된 차량은 4470대로 회수율은 65.9%로 집계됐다. 배터리 회수가 확인되지 않은 차량은 2305대다. 한국환경공단 내부 추정치로는 2035년까지 반납 의무 대상 폐배터리 누적 발생량이 8만7492개로 전망되나, 거점수거센터의 현재 보관가능용량은 약 5011개 수준이다. 자료는 운송·임시보관 인프라의 한계, 회수 확인 시스템 부재, 생산자 책임 이행체계 미흡을 회수율 저하 원인으로 지목했다. 박정 의원은 회수율 제고와 수거센터 보관용량 보완을 정부에 촉구했다.

9월 29일

월드에너지솔루션, 폐플라스틱 열분해 다단 공정으로 25~50톤/일 상용화 추진

월드에너지솔루션(WES)은 폐플라스틱을 박형으로 압축·성형해 다층 적재하고 기능이 다른 복수의 독립 반응구간으로 순차 이송하는 다단 열분해 공정을 개발하고 있다. 초기 구간에서 수분을 제거하고 오일 생성구간에 앞서 HCl 등 염소계 부식성 성분을 선제적으로 분리·관리하며, 중·저온 구간별로 온도와 촉매 조건을 달리해 왁스·타르 부하를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일일 약 3톤급 4단 다단연속 테스트베드에서 비응축가스(NCG)를 회수·연소해 반응기 간접가열에 재공급하는 자체에너지 순환공정을 검증 중이며, 다음 단계로 약 8개 기능 구간을 갖는 25~50톤/일급 상용설비를 추진한다. WES는 평가지표로 처리량 대비 CAPEX, 에너지자립률, 탄소저감 효과, 자동화율과 O&M, 안전성과 연간 가동률 등 5개 항목을 제시했고, AIoT 기반 자동화율 80% 이상과 연간 약 330일 장기운전을 설계목표로 밝혔다. 기사에 따르면 이는 달성된 상용실적이 아니라 향후 실증으로 검증해야 하는 목표다. 해외 사례로는 오스트리아 OMV가 2025년 슈베하트 정유공장에서 연간 최대 1만6000톤 규모 ReOil 설비를 가동 시작했고, 영국 Mura Technology는 초임계수를 이용한 Hydro-PRT 기술로 2만·5만톤/년급 반응기 모듈화를 추진하고 있다.

9월 29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대구환경청·경북, 공공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확대 협약

대구지방환경청과 경상북도는 28일 포항시, 경주시, 울진군 및 각 관할 지역 공공의료원과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을 위한 자발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8월 대구광역시·대구의료원과의 협약에 이어 참여 범위를 경북지역 공공장례식장으로 확대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각 공공의료원은 장례식장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해 1회용품 사용과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이용객 안내와 재활용품 재질별 분리배출 관리를 맡는다. 경상북도와 포항시, 경주시, 울진군은 관할 공공장례식장의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협력한다. 대구지방환경청은 협약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행 상황을 지속 관리·지원할 계획이다.

9월 28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한국환경공단,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우수기업 5개사 선정

한국환경공단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년 K-Battery 스케일업 챌린지(Phase 1)' 우수기업 기술 발표 및 시상식을 열고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분야 중소·창업기업 5개사를 선정했다. 대상은 사용후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을 사전 분리하는 기술의 실증 및 성능 검증 방안을 제시한 엔다이브가 받았고, 최우수상은 이브이씨씨와 다원화학, 우수상은 그린코어이엔씨와 이알이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 기업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챌린지는 1단계 기술·사업모델 구체화 이후 2단계 실증화, 3단계 사업화로 연계할 계획이다. 수상기업에는 상금과 사업화 지원 바우처가 제공되며, 내년도 2단계 사업 선정평가에서 가점이 부여된다.

9월 22일

정부, 폐차 구동모터 희토 영구자석 회수 시범사업 착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환경공단, 현대자동차,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와 폐자동차 구동모터 내 희토 영구자석의 국내 순환이용 체계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구동모터에는 차종에 따라 약 0.75~1.5kg의 희토 영구자석이 포함되지만, 현재 폐차장에서 탈거된 모터는 고철 처리나 구리·알루미늄 등 일부 유가물 회수에 그치고 있다. 시범사업은 일반 폐차를 대상으로 회수·유통체계를 만드는 '순환이용 지원'과 현대차 시험차를 대상으로 순환경제 규제특례(샌드박스)를 활용해 해체·선별·회수 공정을 검증하는 '순환고리 실증' 두 가지로 추진된다. 기후부는 연간 1만4000여대의 폐전기차·하이브리드차에서 최대 15t의 희토 영구자석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기후부는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재활용 기준 마련 등 제도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9월 2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폐배터리 '도시광산' 육성…국가자원안보 특별법 개정안 발의

김건 의원(국민의힘)이 지난 21일 '국가자원안보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도시광산을 활용한 핵심광물 재활용산업 육성 근거를 담은 제18조의2 신설이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재활용 원료의 확보·비축·유통을 지원하고, 관련 기술개발과 도시광산 기반시설 구축·운영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발의 측은 현행법이 재자원화 시책과 재자원화산업클러스터 지정 근거를 두고 있으나 도시광산 기반 핵심광물 재활용산업이 공급망 안정화 수단으로 명확히 규정되지 않아 체계적 정책지원에 한계가 있다고 제안이유를 밝혔다. 개정안은 현재 국회에 접수된 단계로, 향후 심사에서 지원 대상 범위와 기존 재자원화 정책과의 관계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9월 22일

배터리·ESS에너지데일리

전기차 배터리 소유권 분리, 새 모빌리티 시장 제도 화두로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차체와 분리해 별도 자산으로 소유·관리하는 방안이 새로운 모빌리티 시장 형성을 위한 제도적 논의 대상으로 제기되고 있다. 소비자는 차체를 구입하고 고가의 배터리는 구독·리스 방식으로 이용해 초기 구매부담을 낮추는 구조다. 사업자는 차량 운행 종료 이후에도 배터리를 에너지저장과 재사용·재활용에 활용할 수 있다. 자동차에 종속됐던 배터리를 독립 자산으로 전환해 자동차·배터리산업을 금융·보험·에너지·데이터·자원순환 시장과 연결하자는 구상이다. 다만 소유권 분리의 법적 근거 마련만으로 시장이 곧바로 형성되지는 않는다는 지적도 함께 제시됐다.

9월 22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용인특례시의회 연구단체, 순환경제 기반 탄소중립 정책 간담회 개최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Ⅳ'가 21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순환경제를 통한 탄소중립 정책 발전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김수진 단국대학교 교수, 용인시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순환과 재사용·재활용 확대 등 순환경제 정책의 흐름을 살펴보고 이를 용인시 탄소중립 정책에 적용할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단체는 버려지는 자원을 다시 활용하는 순환경제를 기반으로 용인형 탄소중립 정책 마련에 나섰다.

9월 21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부, 종이팩 '닫힌 고리' 자원순환체계 구축 협약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1일 대전 대덕구 한솔제지 대전공장에서 종이팩 재활용체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재활용의무생산자(서울우유, 매일유업), 재활용업계(종이팩 재활용협의회, 한솔제지, 쌍용씨앤비), 종이팩제조사(에스아이지콤비블록코리아, 테트라팩), 유관기관(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 참여한다. 재활용의무생산자는 회수·선별·재활용 비용을 분담하고 재활용 제품 구매를 확대하며, 종이팩 제조사는 재활용 용이성을 고려한 설계 기술 개발과 광학선별기 설치 등 선별 체계 고도화를 지원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10월부터 전국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아파트 약 14.4만동)을 중심으로 종이팩 분리배출을 자율적으로 선제 시행하고, 관련 지침을 개정해 2027년 1월 1일부터 해당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의무화할 예정이다.

9월 2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종이팩 별도 회수·재활용 민관 협약 체결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1일 한솔제지 대전공장에서 종이팩 재활용체계 개선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우유·두유·주스 등에 사용되는 종이팩을 일반폐지와 섞지 않고 별도로 회수해 재생원료와 제품으로 활용하는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생산자와 포장재 제조사, 재활용업계가 회수·선별부터 재생제품 생산과 구매까지 역할을 분담한다. 정부는 공동주택 분리배출 체계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맡는다. 협약에는 서울우유와 매일유업 등 재활용의무생산자가 참여한다.

9월 21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기자수첩] 다중이용시설 일회용품 사용 금지 논의

투데이에너지 기자수첩은 영화관, 야구장, 호텔, 장례식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일상화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전국 기초지방정부 상당수는 최근 기후행동 공동결의 행사에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폐기물·자원순환 분야 실천을 다짐했다. 결의목표 중 하나로 '공공소유 또는 공공운영 다중이용시설의 50~100%에서 일회용품 사용 금지'가 제시됐다. 기고는 제도적 금지 조항을 통한 일회용품 감축이 필요하다는 견해와 함께, 서비스 축소에 대한 이용자 불만이 제기될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9월 21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환경보전원, 낙동강 매수토지 과수 벌목재 210가구에 화목 공급

한국환경보전원은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올해 말까지 경북·경남지역 주민 210가구(경북 180가구, 경남 30가구)에 매수토지 사후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과수 벌목재를 화목용으로 무상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경북 의성군 옥산면에서 직원 18명이 참여해 3가구에 약 3톤의 화목용 벌목재를 전달했다. 올해 사후관리 대상은 경북 72필지와 경남 67필지 등 총 139필지로, 과수 벌목면적 20만6390㎡에서 1만9904주의 과수목을 정비할 예정이며 확보한 원줄기는 가구당 1톤씩 제공된다. 지원대상은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하고 만 65세 이상 고령자, 화목 지원 희망 주민 순으로 확대한다. 한국환경보전원은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 약 2759만원과 주민 화목 구매비용 절감 약 2100만원을 합해 약 4860만원의 경제적 가치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사업기간은 12월 11일까지이며, 해당 나눔사업은 2013년 시작됐다.

9월 18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푸른손, 중국 우찬중다 에너지테크와 폐타이어 열분해 자원순환 MOU

순환경제 기술기업 푸른손(대표 제임스 강)이 중국 우찬중다(Wuchan Zhongda) 그룹의 에너지 계열사인 우찬중다 에너지테크놀로지와 폐타이어 자원순환 사업을 위한 전략적 기술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력 내용은 열분해 기술을 기반으로 한 폐타이어 자원순환 사업이다. 우찬중다그룹은 연매출 약 120조원 규모의 종합 산업그룹으로, 2025년 중국 500대 기업 40위에 올랐다. 현 단계는 구속력 있는 계약이 아닌 양해각서 체결 단계다.

9월 18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에너지공단, 기후에너지혁신상 9개 기업 선정

한국에너지공단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현장에서 기후에너지혁신상 시상식을 열고 청정전력·미래에너지·기후환경 분야 9개 기업에 상을 수여했다. 공모에 참여한 78개 기업 중 5곳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4곳이 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장관상은 AI·전력반도체 기반 전력 변압기술(SST)의 크로커스, 전기차 배터리 부분 수리 기술의 포엔, 수소연료전지·배터리 기반 선박 추진 시스템의 빈센, 일회용컵 수거시스템의 나와, 태양광 기반 폐기물 수거·관리 시스템의 이큐브랩에 돌아갔다. 이사장상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에바, 폐PET·폐의류 화학적 재활용의 테라클, 해양 폐플라스틱 재생원료의 포어시스, 토양 복원 솔루션의 코드오브네이처가 받았다. 공단은 수상기업에 사업 컨설팅과 기업·기술가치평가 등 멘토링을 제공하고, 수상 기술은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내 혁신상 특별부스에서 전시된다.

9월 17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에너지공단, 기후에너지혁신상 9개 기업 선정

한국에너지공단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서 기후에너지혁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상 기업은 전력 변환, 배터리 재사용, 무탄소 전력, 전기차 충전, 폐기물 회수·재활용 등 탄소중립 전환 관련 기술을 개발한 9곳이다. 이번 공모는 청정전력, 미래에너지, 기후·환경 등 3개 분야의 기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에너지공단은 기술의 독창성과 함께 에너지 효율, 자원순환, 온실가스 감축 등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과 사업화 가능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9월 16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금강환경청, 충남 고속도로 휴게소 6곳 다회용컵 시범전환 협약

금강유역환경청은 14일 충남도청에서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휴게소 운영자, 충청남도와 충남지역 고속도로 6개 휴게소 커피매장 대상 '다회용컵 전환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에는 공주양방향, 예산양방향, 부여백제양방향 등 6개 휴게소 내 커피매장 7개소가 참여한다. 이용객이 다회용컵을 사용한 뒤 지정 무인반납기에 반납하면 보증금 1000원을 환급받고, 기후부가 시행하는 탄소중립포인트 300원이 지급되며 충남도민은 충청남도가 시행하는 탄소업슈 100원을 추가로 받는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휴게소 운영자는 다회용기 사용을 유도하고, 금강유역환경청과 충청남도는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맡기로 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연간 약 30만 개의 일회용컵 사용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9월 14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아산시,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집중 수거 대책 추진

아산시는 추석 명절 생활쓰레기 증가에 대비해 24일부터 27일까지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휴 전·후 생활쓰레기와 음식물류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종합대책반을 운영해 수거 민원과 긴급상황에 대응한다. 생활쓰레기는 2개 권역으로 나눠 수거하며, 음식물류폐기물은 추석 당일 수거를 중단한다. 대신 26일 온양 6개 동 주요 지역에 수거 차량 2대를 투입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비상 수거를 실시한다. 수거 일정과 배출 방법은 마을방송,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

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