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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10건 · 전체 뉴스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기계연, 국내 첫 휴머노이드 전용 'AI 데이터 팩토리' 개소

한국기계연구원이 총괄하는 '자율성장 AI 휴머노이드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협력해 기계연 내에 'AI 휴머노이드 데이터 팩토리'를 구축하고 11월 3일 개소식을 열었다. 시설은 기계연 L3동 2층과 5층에 총 10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전용 데이터 생산시설로 운영된다. 현재 12대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투입돼 사람이 원격 조작한 작업의 이동 경로·모션·센서 정보를 실시간 기록해 AI 학습 데이터로 변환하고 있으며, 기계연은 운용 로봇을 향후 25대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확보된 데이터는 시각·언어·행동(VLA) 모델 고도화에 투입되고, 개소식에서는 냉장고 물품 반출·세탁물 정돈 등 일상 동작과 차량 내부 조작계 작업, 국산 플랫폼 '카이로스(KAIROS)' 시연이 진행됐다. 기계연은 2027년 말부터 데이터 팩토리 인프라를 국내 산·학·연에 단계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시간 전

김양팽 박사 “반도체·AIDC·피지컬 AI 전력대책 달라야”

김양팽 산업연구원 박사는 지난 28일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전기공사공제조합이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공동 주최한 '전기국가 포럼 2026'에서 반도체·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의 전력공급 대책이 산업별로 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반도체 공장과 AI 데이터센터는 고정된 장소에서 필요한 전력량을 계산할 수 있지만, 피지컬 AI는 전력수요 산정 방식조차 명확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산업에서는 전력 공급 안정성이 생산 수율과 직결된다며, 웨이퍼 한 장이 완제품이 되기까지 500~600개, 복잡한 시스템 반도체는 1000개에 이르는 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작은 차질에도 수율이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전력은 당초 알려진 10GW에서 14GW로 늘어났고, 800조원이 투입되는 서남권 메모리 반도체 팹 4기의 수요도 거론됐다.

10월 28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국민경제자문회의, 11월 2일 '3대 메가프로젝트' 공개포럼 개최

국민경제자문회의는 11월 2일 오후 2~5시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3대 메가프로젝트: 국가 성장 플랫폼이 되기 위한 과제'를 주제로 공개포럼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3대 메가프로젝트는 반도체, 피지컬 인공지능(AI), AI 에이전트로, 정부가 올해 6월 말 발표한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포럼이 마련됐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메가프로젝트: M·E·G·A'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맡고, 이준 산업연구원 전략산업연구센터장, 박민원 창원대 총장, 정병선 서강대 교수가 발제한다. 발제 후에는 이근 중앙대 석좌교수가 좌장을 맡아 박건수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공경철 KAIST 교수, 윤대균 아주대 인공지능연구원장, 백서인 한양대 교수가 참여하는 지정토론이 진행된다. 포럼은 사전등록자에 한해 현장 참석이 가능하며, 국민경제자문회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10월 28일

철도연, 드론·로봇 협업 선로점검 체계 'DREAM' 공개시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10월 27일 오송분원 철도종합시험선에서 '철도 피지컬 AI 기반 선로점검·유지관리 기술 공개시연회'를 열고 드론·로봇 협업 체계 'DREAM'을 공개했다. 시연에서 드론이 지장물을 탐지해 영상과 위치정보를 관제에 전송하고, 임무를 받은 4족보행 로봇이 자율이동한 뒤 레일 주행 모드로 표면 영상을 수집하자 AI가 마모·균열·박리 등 결함을 검출해 관제 화면에 표시했다. 레일-험지 양용 로봇 프로토타입은 무게 64.5㎏, 최고 속도 약 시속 20㎞이며, 자연어 기반 임무 제어와 비상탈출 기능, 강화학습 기반 자세 제어를 적용했다. 이상덕 철도피지컬AI연구실장은 위치정확도 오차를 아직 실측하지 않았으며 10㎝ 이내 확보 가능성을 기대한다고 밝혔고, 전차선 마모 측정은 이번 시연에서 성능을 검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철도연은 야간·터널·우천 환경 검증을 거쳐 적용 구간을 확대하고 분기기·체결부 점검, 식생 제거, 배수시설 관리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10월 28일

LG이노텍, 엔비디아 HSB 적용 로봇용 센싱 솔루션 공개

LG이노텍은 2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엔비디아 개발·비즈니스 콘퍼런스 'GTC 베를린'에서 엔비디아의 HSB(홀로스캔 센서 브릿지) 기술이 적용된 피지컬 AI 및 로봇용 센싱 솔루션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HSB는 센서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CPU를 거치지 않고 AI 컴퓨터로 직접 전송하는 엔비디아 기술로, 자율주행차와 로봇 등이 정보를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HSB가 적용된 3메가픽셀(MP) 카메라 모듈과 여러 카메라·센서를 결합한 멀티모달 비전 시스템(MVS) 등이다. 양사는 휴머노이드 로봇용 비전 센싱과 로봇 핸즈 분야로 협업을 확대하고, 엔비디아 차세대 플랫폼과 연결 가능한 센싱 솔루션을 내년 CES와 GTC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문혁수 LG이노텍 사장은 센싱과 통신 모듈, 반도체 기판을 아우르는 '피지컬 AI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10월 22일

건설로보틱스혁신포럼 출범…국토부, 내년 CO.AX 사업 585억원 반영

국토교통부는 20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건설로보틱스혁신포럼' 출범식을 열었으며,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과 김영석 건설자동화·로보틱스학회장 등 약 130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건설로봇 기술개발 성과를 현장 활용으로 연결하고 도입·상용화를 위한 정책·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정부 최초의 건설현장 건설로봇 지원사업인 CO.AX(Construction & Operation AX) 사업은 내년 예산안에 585억원 규모로 반영됐다. 포럼은 정책·제도, 기술·안전, 산업·데이터 3개 분과로 운영되며 각각 법·제도 정비와 규제 합리화, 인증기준 및 시험·검증 기반 마련, 공종별 로봇 수요 조사와 AI 학습데이터 표준화를 맡는다. 기조연설에서 정인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현장 맞춤형 성능·안전 표준과 실증·사업화 통합 지원체계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10월 20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전남테크노파크·KAIST, 지능형 로봇·피지컬 AI 협력 협약

전남테크노파크는 10월 12일 KAIST 공과대학과 전남·광주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 및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능형 로봇 분야의 원천 기술개발부터 현장 실증, 기업 육성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전남테크노파크 ICT로봇융합센터가 추진하는 '지능형 로봇·피지컬 AI 얼라이언스'를 KAIST 공과대학 연구진과 연결해 기업 현장 수요 기술을 발굴하고 산학연 협력 모델을 운영한다. 중점 협력 과제는 지능형 로봇 기술개발·실증·기업육성, 관련 정책 및 정부 신규사업 공동 기획, 산업현장 로봇 보급 및 기술 적용 확산, 전문 인력 양성 및 지역 재직자 맞춤 교육이다. 협약 배경으로는 철강·석유화학·조선 등이 집적된 전남·광주 산업현장의 인력 수급 불균형이 제시됐다.

10월 13일

배터리·ESS이투뉴스

시즐, 이차전지 전극라인서 휴머노이드 '팩토리 코파일럿' 실증

AI 스마트 제조 플랫폼 기업 시즐(SIZL)이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팩토리 코파일럿'의 생산 현장 실증 시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실증은 지난 28일 KGA의 이차전지 전극 공정 중 코터와 프레스 생산라인, 약 100m 규모 라인에서 이뤄졌다. 로봇은 비전과 라이다 센서로 공간을 인식해 자율 이동하고, 작업자의 음성 지시에 따라 공정 설명과 생산 정보를 안내했다. 온도·습도 질문에는 코터 설비 주변 IoT 센서 값인 온도 23.4도, 습도 70%를 조회해 공정 관리기준과 비교했으며, MES와 연동해 생산 진척률·생산 LOT·예상 완료 시간도 제공했다. 시즐은 RAG와 KAG 기반 아키텍처로 KGA의 전극공정 표준작업지침(SOP), 설비 매뉴얼, 품질관리 기준, 장애·조치 데이터베이스를 코파일럿 AI와 연계했다고 설명했다.

9월 24일

(칼럼) 3대 메가프로젝트의 공통분모는 전기

전기신문 칼럼은 2025년 6월 29일 정부가 개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전략을 다뤘다. 정부는 반도체, 피지컬 AI(AI 로봇 등), AI 데이터센터를 미래 산업의 3대 축으로 제시하고 대규모 민간투자와 함께 전력·입지 등 핵심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제시된 목표는 반도체 초격차 유지, 피지컬 AI 글로벌 1강 도약, AI 데이터센터의 산업 생태계 육성이다. 칼럼은 세 분야 모두 가동에 전기가 필요하다는 점을 공통분모로 지목하며, 3대 메가프로젝트가 산업 정책인 동시에 전력 정책의 성격을 갖는다고 평가했다. 반도체 공장은 24시간 가동되는 특성상 전기가 단순 생산 인프라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언급했다.

9월 17일

HD현대로보틱스, 에이딘로보틱스에 130억원 투자

HD현대로보틱스는 11일 로봇 감각기능 전문기업 에이딘로보틱스에 130억원을 투자해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정전용량 측정 방식의 힘·촉각 센서를 자체 설계·생산하는 기업으로, HD현대로보틱스는 이번 투자로 휴머노이드 로봇 핵심 기술 확보와 피지컬 AI 사업 경쟁력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 양사는 로봇 플랫폼과 힘·촉각 센서·제어 기술을 결합한 제품을 개발하고, 조선·중공업 현장에 특화된 5지 로봇손을 개발해 HD현대로보틱스 휴머노이드 로봇에 탑재할 예정이다. 연마·그라인딩 등 표면처리 자동화 솔루션도 공동 개발해 조선·중공업 현장을 시작으로 국내 제조업 전반에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이후 미국 조선소 등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방침이다.

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