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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박세훈 교수, ESMO 2026서 젊은 연구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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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 2026) 현장에서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박세훈 교수가 신진 연구자를 대상으로 하는 'ESMO 메릿 어워드'를 받았다. 이 상은 학회에 제출된 초록 가운데 학문적 완성도와 임상적 의미를 고려해 선정된 젊은 1저자들에게 주어지며, 전 세계 암 연구 생태계의 차세대 인력을 격려하려는 목적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총 50명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박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두 건의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IIT) 결과를 구두로 발표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하나는 흉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리브리반트를 적용한 'THRIVE' 연구이며, 다른 하나는 침샘암 환자에게 니볼루맙과 도세탁셀, 시스플라틴을 병용해 수술 전 보조요법으로 투여한 연구다. 희귀하고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인 흉선 상피성 종양 및 난치암 환자군에서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탐색하고, 면역항암제와 세포독성 항암제를 결합하는 전략의 실현 가능성을 보여준 점이 평가받았다. 박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앞선 세대 연구자들이 쌓아온 기반 덕분에 이번 성과가 가능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감사를 전했고, 앞으로 국내 임상연구 역량 강화와 후속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연구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박세훈 삼성서울병원 교수, ESMO 2026에서 신진 연구자 대상 메릿 어워드 수상
  • 올해 메릿 어워드 수상자는 전 세계 총 50명
  • 흉선암 대상 리브리반트 'THRIVE' 연구 등 IIT 2건 구두 발표 성과 인정
  • 침샘암 대상 니볼루맙+도세탁셀+시스플라틴 수술 전 보조요법 연구도 평가 대상

큐픽스 바이오 해설

원문에 없는 배경 설명입니다 · AI 작성 · 기사의 사실관계가 아닙니다

ESMO
유럽 각국 종양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양학 분야의 대표적 국제 학술단체이다.
혈액종양내과
백혈병·림프종 등 혈액암과 각종 고형암의 내과적 치료를 전담하는 진료 분과이다.
초록(abstract)
학회 발표를 신청할 때 연구 배경과 결과를 요약해 제출하는 짧은 논문 형식의 문서이다.

국제 종양학회는 매년 전 세계 연구자들의 초록을 심사해 학술대회 프로그램을 구성하며, 그중 일부를 선정해 시상을 통해 연구의 질을 공인한다. 이러한 시상은 연구자 개인의 학문적 성과뿐 아니라 소속 기관의 임상연구 역량을 보여주는 지표로도 활용된다. 암 치료 분야에서는 신약과 병합요법 등 다양한 임상연구 결과가 국제학회에서 공유되며, 이를 통해 치료 지침과 후속 연구 방향이 논의되는 경우가 많다.

Why it matters국제 학회에서의 수상은 국내 의료진의 임상연구가 세계적 기준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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