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봄과 한국MSD는 그동안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예방 정책 확대를 이끌기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번에 이들이 함께 진행한 'A Virus has no gender' 캠페인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6 글로벌 세이버 어워즈'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시상식은 글로벌 PR 전문 매체인 프로보크 미디어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 세계 PR 성과를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40편의 출품작 가운데 해당 캠페인은 최종 3위에 올랐다. 캠페인은 10년에 걸쳐 전개되며 HPV 감염 질환이 특정 성별에만 해당되지 않는다는 점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남녀 모두에게 예방 접종과 검진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넓히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피알봄 전은정 대표는 질환 인식 제고와 공중보건 정책 변화에 힘을 보탠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헬스케어 PR의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 피알봄·한국MSD의 HPV 예방 캠페인이 2026 글로벌 세이버 어워즈 3위 선정
- 시상식은 프로보크 미디어 주관, 전체 40편 중 3위 기록
- 캠페인명은 'A Virus has no gender', 10년간 전개
- HPV 질환이 특정 성별에 한정되지 않는다는 인식 확산에 초점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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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 성접촉 등으로 전파되며 자궁경부암 등 여러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바이러스를 뜻한다.
- 공중보건 캠페인
- 질병 예방이나 건강행동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정부·기업·단체가 대중을 대상으로 벌이는 홍보 활동을 뜻한다.
- PR 어워즈
- 기업이나 기관의 홍보·커뮤니케이션 활동의 전략성과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업계 공인 시상 프로그램을 뜻한다.
HPV는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 바이러스로, 성별과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국 보건당국과 제약사들은 인식 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벌여왔다. 제약사는 직접적인 제품 광고 외에도 질병 인지도를 높이는 공중보건 캠페인을 통해 예방 접종률 제고와 기업 이미지 제고를 동시에 추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캠페인의 성과는 해외 PR 시상식 수상 여부로 외부에 알려지기도 한다.
Why it matters글로벌 PR 시상식 수상은 제약업계에서 질병 인식 개선 활동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외부에 입증하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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