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한국MSD, RSV 예방 항체 '엔플론시아'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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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는 생후 2세 이전 영유아 대부분이 감염되는 흔한 질환이지만, 영아는 기도가 좁고 면역체계가 미성숙해 기관지염·폐렴 등 중증 하기도 질환과 입원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국MSD는 장기지속형 단클론항체 주사제 '엔플론시아 프리필드시린지(성분명 클레스로비맙)'를 올해 하반기 국내 시판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생후 첫 RSV 유행 계절을 맞는 신생아와 영아를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예방용 항체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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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클론항체
특정 표적 하나에만 결합하도록 설계된 항체로, 감염병 예방이나 치료에 활용된다
하기도 질환
기관지·세기관지·폐 등 하부 호흡기에서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을 통칭한다
장기지속형 항체
체내 반감기를 늘려 한 번 투여로 오랜 기간 보호 효과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항체 제제다
RSV
영유아와 고령층에서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계절적으로 유행한다

RSV는 백신이 아닌 예방적 항체 투여 방식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신생아의 면역체계가 스스로 항체를 형성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고위험군에 한정해 반복 투여가 필요한 항체 제제가 쓰였으며, 최근에는 전체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번 투여로 유행 기간 보호 효과를 노리는 장기지속형 항체가 개발되는 추세다. 이런 제품은 규제기관의 품목허가와 급여 등재 절차를 거쳐야 실제 임상 현장에 도입된다.

Why it matters영유아 감염병 예방 분야에서는 투여 횟수를 줄이면서 보호 기간을 늘리는 기술이 접종 편의성과 의료 현장 부담 완화 측면에서 중요하게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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