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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얼룩말 캠페인' 10주년…희귀질환 환자 교통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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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이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얼룩말 캠페인'을 2017년부터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희귀질환 환자는 진단과 치료, 경과 관찰을 위해 전문 의료기관을 반복적으로 방문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장거리 이동과 교통비 부담이 치료 지속의 장벽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고려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캠페인명은 말발굽 소리를 들었을 때 흔한 '말'이 아닌 '얼룩말'일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학계의 비유에서 유래했으며, 전 세계 약 7000여종의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목표로 한다. 이번에 화이자는 교통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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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환자 수가 매우 적어 진단과 치료법 개발이 어렵고 사회적 인지도가 낮은 질환군을 통칭하는 말이다.
사회공헌 프로그램(CSR)
기업이 수익 활동과 별도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지원·기부 활동을 말한다.
환자 접근성
환자가 필요한 진단·치료 서비스를 지역·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정도를 뜻한다.

희귀질환은 진단 가능한 전문 의료기관이 수도권 등 특정 지역에 집중돼 있어 환자들이 거주지와 먼 병원을 반복적으로 오가야 하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비용 부담이 치료 지속 여부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꼽히며, 제약업계와 환자단체는 이를 보완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러한 캠페인은 제약사의 이미지 제고 효과와 함께 희귀질환 인지도 향상이라는 공익적 목적을 동시에 추구하는 경우가 많다.

Why it matters진단·치료 기관 접근성은 희귀질환 환자의 치료 지속률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문제로, 의료 인프라 격차를 보완하는 민간 지원의 역할이 꾸준히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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