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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엑스앤브이엑스, 남미 공공보건기관과 첫 KRNA 물질이전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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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상온 초장기 보관 핵산 안정화 기술 'KRNA'의 다섯 번째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해외 공공보건기관과 맺은 첫 사례로, 지난해 10월 첫 미팅 이후 약 10개월간 기술 검토를 거쳐 성사됐다. 계약 대상 기관은 남미의 주요 공공 보건기관 중 하나로 백신을 직접 생산해 남미 전역에 공급하고 있으며, 팬데믹 당시 글로벌 제약사의 코로나19 백신 생산에도 참여한 이력이 있다. 해당 기관은 현재 mRNA 백신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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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이전계약(MTA)
연구기관 간 생물학적 물질이나 기술 샘플을 주고받을 때 사용 조건과 권리를 정하는 계약
핵산 안정화 기술
RNA·DNA 등 핵산 분자가 분해되지 않도록 화학적·물리적으로 보존 상태를 유지하는 기술
mRNA 백신
병원체 단백질 설계도를 담은 메신저RNA를 체내에 전달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 플랫폼
콜드체인
제품의 품질 유지를 위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저온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보관·운송 체계

mRNA 백신은 일반적으로 저온 보관이 필요해 유통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에서는 공급에 제약이 따른다. 이 때문에 상온에서도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핵산 안정화 기술은 백신 접근성을 넓히는 수단으로 주목받아 왔다. 공공 보건기관이 해외 바이오기업과 기술 검토를 거쳐 물질이전계약을 맺는 것은 통상 실제 공정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초기 단계로, 이후 추가 검증과 협상을 거쳐 상업적 계약으로 이어질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Why it matters백신 보관·유통 기술의 개선은 저개발국이나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의 공공보건 접근성과 직결되는 문제로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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