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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김수열 박사, 항암신약 사업화 공로로 국무총리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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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암생물학연구부에서 축적된 항암 연구가 벤처 창업과 기술이전을 거쳐 실제 임상 개발로 이어진 사례가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처음으로 기술개발인의 날을 제정하고 연구성과의 사업화 공로자를 포상했는데, 이 자리에서 김수열 박사가 국무총리표창 수상자로 뽑혔다. 김 박사는 국립암센터 연구 인력이면서 동시에 신약개발 벤처 뉴캔서큐어바이오를 이끌고 있으며,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진입까지 직접 주도한 점을 인정받았다. 대표 성과물인 'KN510713'은 암세포가 에너지원으로 쓰는 지방산 산화 대사 경로를 억제해 암세포의 생존과 증식을 저해하는 기전의 약물로, 국립암센터와 뉴캔서큐어바이오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양 기관은 2023년 이 표적항암제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고, 이후 상용화를 목표로 공동 연구를 지속해왔다. 해당 약물은 임상 1상을 마치고 현재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상 단계에 들어가 있다. 이번 수상은 공공 연구기관의 기초연구 성과가 민간 기업 설립과 기술이전을 거쳐 실제 임상시험까지 연결된 사례로서 의미를 부여받았다.

  • 김수열 국립암센터 박사(뉴캔서큐어바이오 대표), 제1회 기술개발인의 날 국무총리표창 수상
  • 항암 후보물질 KN510713은 지방산 산화 대사 억제 기전의 표적항암제
  • 국립암센터-뉴캔서큐어바이오, 2023년 해당 기술 이전 협약 체결
  • KN510713 임상 1상 완료 후 췌장암 대상 임상 2상 진행 중

큐픽스 바이오 해설

원문에 없는 배경 설명입니다 · AI 작성 · 기사의 사실관계가 아닙니다

기술이전
연구기관이 보유한 특허나 노하우를 기업 등에 이전해 실제 제품 개발로 연결하는 절차
기술사업화
연구 결과를 시장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이나 서비스로 전환하는 일련의 과정
임상시험
새로운 치료법이나 약물의 효과와 부작용을 사람을 대상으로 확인하는 연구 절차
연구소기업
공공 연구기관의 기술을 기반으로 연구자나 기관이 직접 설립하는 창업 형태의 기업

공공 연구기관에서 나온 원천 기술은 특허 출원과 기술이전을 거쳐 민간 기업으로 넘어간 뒤, 후속 개발과 임상시험을 통해 실제 의약품으로 완성되는 경로를 밟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연구자가 직접 창업에 나서는 사례도 늘고 있으며, 정부는 이런 성과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한다. 신약 개발은 기초연구부터 상용화까지 오랜 시간과 여러 단계의 검증이 필요한 대표적인 고위험·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꼽힌다.

Why it matters공공 연구성과가 민간 기업으로 이어져 신약 개발로 결실을 맺는 사례는 국가 연구개발 투자의 산업적 파급 효과를 보여주는 지표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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