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ODA로 인도네시아 발리에 첫 공공 전기버스 투입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인도네시아 발리 바즈라 산디 기념탑에서 '인도네시아 전기자동차 및 충전 기반시설 구축 시범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기후부는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발리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전기버스 보급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으로 현대자동차 전기버스 11대가 발리 주요 대중교통 노선에 투입되고, 채비가 생산한 100kW급 급속충전기 6기가 설치된다. 출범식 이후 시설 이관과 사업자 선정을 거쳐 다음달부터 첫 전기버스 운행이 시작될 예정이다. 기후부는 운행 과정에서 배터리 전비, 충전유형, 승객수요 등 현장 데이터를 수집해 국내기업의 기술개선과 동남아 전기차 시장진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