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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건 · 전체 뉴스

해양SMR 상용화, 설계·건조 넘어 해상 운용 준비 필요 지적

김종도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양SMR추진단장(기관시스템공학부 교수)은 10월 30일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에서 열린 '제2회 해양SMR 네트워크'에서 원자로 개발부터 선박 건조, 해상 운용까지 이어지는 협력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원자력과 조선·해양 분야가 서로의 기술과 운용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점을 과제로 지목했다. 원자로를 선박의 기존 구동체계와 결합·운용하는 방안을 양 분야가 함께 풀어야 한다는 진단이다. 역할 분담으로는 기존 원자로 개발기관과 조선업계가 설계·건조를, 대학과 관계기관이 해상 운용·실증·인력양성을 맡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단일 기관이 감당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므로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장기 계획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11월 2일

전력시장·요금인더스트리뉴스

HD현대 3분기 영업익 2조9197억원, 전년비 71.5% 증가

HD현대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조91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5%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2조800억원으로 21.2% 늘었고, 순이익은 4682억원으로 3292.8% 증가했다. 회사는 조선, 건설기계, 에너지 등 주력 사업 전반에서 수익성을 유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3분기에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와 환율 변동 등 대외 변수가 있었다.

10월 28일

화석연료·자원인더스트리뉴스

한화오션 3분기 영업익 4857억원, 전년比 68% 증가

한화오션은 28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48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4139억원으로 13%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14.2%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1451억원으로 46% 감소했다. 회사는 조업일수 감소와 환율 변동 등 대외 변수 속에서도 과거 선별 수주한 고선가 선박의 매출 인식과 에너지플랜트 부문 실적 호조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 체인지오더도 실적 요인으로 언급됐다.

10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HD현대, 키윗과 미국 조선 합작법인 설립…2029년 가동 목표

HD현대는 현지시간 22일 미국 건설·엔지니어링·인프라 기업 키윗(Kiewit)과 조선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작법인 명칭은 'HD KIEWIT SHIPBUILDING(HD키윗조선)'으로, 미국 내 산업부지에 신규 조선소를 건립해 2027년 착공, 2029년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올해 7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미국 현지 선박 공동 건조와 선박용 블록·모듈 생산 협력을 추진해왔다. 조선소가 본격 가동되면 현지 고용 인력은 약 3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HD현대는 밝혔다. HD키윗조선은 미 해군 군수지원함과 상선 분야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미국 조선소에 선박 블록·모듈을 제작·공급하는 사업을 검토할 계획이며 향후 항만 인프라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10월 23일

HD현대·美 키윗, 합작 조선소 건립…2029년 가동 목표

HD현대가 미국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키윗(Kiewit)과 조선 합작법인 'HD KIEWIT SHIPBUILDING(HD키윗조선)' 설립 계약을 현지시간 22일 미국 휴스턴에서 체결했다. 양사는 미국 내 산업부지에 스마트 조선소를 신규 건립해 2027년 착공, 2029년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하며, 본격 가동 시 현지 고용 인력은 약 3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조선소 인수가 아닌 신규 건립 방식으로, HD현대의 '미래 조선소(Future of Shipyard)' 모델과 디지털 트윈·자동화 생산시스템·로봇 용접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HD키윗조선은 미 해군 군수지원함과 상선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미국 내 다른 조선소에 선박 블록·모듈을 제작·공급하는 사업도 검토하며 향후 항만 인프라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양사는 지난 7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선박 공동 건조와 블록·모듈 생산 협력을 추진해 왔다.

10월 23일

화석연료·자원이뉴스투데이

HD한국조선해양, HMM 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8척 수주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HMM과 1만3000TEU급 LNG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8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계약 금액은 약 1조9196억원이다. 해당 선박은 길이 337m, 너비 51m, 높이 27.9m 규모로, LNG와 기존 선박 연료를 함께 사용하는 이중연료 추진 엔진을 장착한다. 건조는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이뤄진다.

10월 20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HD한국조선해양, HMM에 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8척 수주

HD한국조선해양은 HMM과 1만 3000TEU급 LNG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8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약 1조 9196억원이다. 선박은 길이 337m, 너비 51m, 높이 27.9m 규모로 LNG와 기존 선박 연료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추진 엔진을 탑재한다.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2척, 영암 HD현대삼호에서 6척을 건조해 2029년까지 순차적으로 HMM에 인도될 예정이다. 선박에는 HD현대에코비나가 생산한 독립형 LNG 연료탱크가 탑재된다.

10월 20일

전력망·수요관리그린포스트코리아

정기선 HD현대 회장 취임 1년, 사업 재편과 과제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오는 17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1988년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경영 일선에서 퇴진한 지 37년 만에 오너 경영 체제가 재개됐다. 정 회장은 재임 기간 그룹 사업 재편과 미래 투자를 추진했고, 조선과 전력기기 호황이 겹치며 그룹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7조8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에서는 한화오션에 밀렸고, 조선소 현장 사망 사고 문제도 남아 있다.

10월 15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HJ중공업, 미 해군 군수지원함 MRO 사업 완료

HJ중공업이 미 해군 군수지원함 'USNS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의 정비(MRO)를 마치고 출항시켰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 및 해상수송사령부(MSC)와 4만 톤급 군수지원함 정비 계약을 체결했고, 올해 1월 부산 영도조선소에 입항한 함정을 대상으로 선체와 주요 시스템 점검·정비, 장비 유지보수, 부품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당초 계약기간은 약 3개월이었으나 계약 범위에 없던 추가 정비 사항이 반영되면서 공사 기간이 4월에서 10월까지 6개월 연장되고 계약 금액도 증가했다. 유상철 대표는 미 해군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후속 수주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은 길이 210m, 폭 32m의 4만 톤급으로 최대 6000톤의 탄약·식량·화물과 2400톤의 연료를 보급한다.

10월 15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HD한국조선해양·지멘스, 부산에 '글로벌마린센터' 개소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13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함께 '글로벌마린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센터에는 선체·전장·배관·선실 등 선박 생산 및 설계, AI 플랫폼, PLM 분야의 양사 전문인력 50명이 근무한다. 양사는 선박 설계부터 생산,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 데이터를 3D 모델로 통합한 차세대 마린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가상 환경에서 공정과 설비 운영을 검증하는 디지털 조선소를 구현할 계획이다. 판교 글로벌R&D센터가 원천 기술을 지원하고,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와 HD현대삼호 영암조선소에서 플랫폼 기능과 효율성을 실증한다. HD현대는 지난 7월 지멘스와 차세대 마린 플랫폼 본계약을 체결했으며, 2030년 '지능형 자율 운영 조선소(FOS)' 구축을 통해 선박 건조 기간 30% 단축, 생산성 30% 향상을 목표로 제시했다.

10월 13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한국 조선 9월 수주량 127% 증가, 중국과 격차 축소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026년 9월 전세계 선박 수주량은 620만CGT(202척)로 전월 628만CGT 대비 1%, 전년 동월 710만CGT 대비 13% 감소했다. 한국은 127만CGT(24척)를 수주해 점유율 21%를 기록하며 전월 56만CGT보다 127% 증가했고, 중국은 474만CGT(165척)로 점유율 76%였으나 전월 521만CGT 대비 9% 감소해 양국 월간 격차가 약 465만CGT에서 약 347만CGT로 줄었다. 1~9월 누계 수주량은 전세계 7071만CGT(2,558척)로 전년 동기 4513만CGT(1958척) 대비 57% 증가했으며, 한국은 1093만CGT(277척, 15%), 중국은 5391만CGT(1995척, 76%)였다. 9월 말 전세계 수주잔량은 2억2367만CGT로 전월보다 272만CGT 늘었고 한국 3817만CGT(17%), 중국 1억5104만CGT(68%)로 집계됐다.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186.59로 전월 186.34보다 0.25포인트 올랐고, LNG운반선 2억4650만달러, VLCC 1억3100만달러, 2만2000~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2억4850만달러로 나타났다.

10월 12일

화석연료·자원이뉴스투데이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2척 6722억원 추가 수주

삼성중공업이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6722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2척을 추가 수주했다. 이로써 올해 LNG운반선 수주 실적은 총 20척으로 늘었다. 회사는 길이 640m, 폭 97.5m 규모로 대형 LNG운반선 4척을 동시에 건조할 수 있는 거제조선소 제3도크를 수주 배경으로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디지털·인공지능(AI)·로봇 기술을 결합한 3X 기반 스마트 조선소 구축을 추진 중이며, 지난 7월 거제사업장에 10조원 투입 계획을 밝혔다.

10월 2일

"해양SMR 상용화, 국가 플랫폼 필요" 제안

서정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교수는 지난 21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제1회 해양SMR 네트워크'에서 '해양SMR 국가 플랫폼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그는 해양 소형모듈원자로(SMR) 상용화를 위해 원자로 설계와 선박 건조, 해상 실증을 하나로 잇는 국가 차원의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부산은 원자로 노형을 직접 개발하기보다 국내외에서 개발한 원자로의 선박 적용과 부품·모듈 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활용 분야로는 원자력 추진 상선, 쇄빙선 등 특수선박과 부유식 해상발전설비가 거론됐다. 선박 탑재 원자로는 육상SMR과 달리 항해 중 움직임과 충격, 해수 부식, 선내 공간에 맞는 냉각·정비 방식을 고려해야 하며, 해외 항구 입항 규제와 항만 안전관리·비상대응, 운항 중 정비 체계도 과제로 꼽혔다.

9월 28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올해 LNG 벙커링선 신규 발주 7척 전량 중국 조선사 수주

클락슨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전 세계에서 발주된 신규 LNG 벙커링선 7척을 모두 중국 조선사가 수주했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발주 24척 가운데 국내 조선사가 7척을 수주했다. 전 세계 LNG 벙커링선 발주량은 2024년 16척에서 지난해 24척으로 늘었고, 같은 기간 중국 조선사의 점유율은 56%에서 66%로 상승했다. DNV는 이달 7일 발표한 전망에서 현재 약 70척 수준인 글로벌 LNG 벙커링선 선대가 2030년 165~208척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현재 발주잔량은 약 30척 수준으로 파악된다. 업계에서는 국내 조선사가 수주 경쟁을 재개하려면 가격 경쟁력 확보가 과제로 꼽힌다고 밝혔다.

9월 21일

화석연료·자원인더스트리뉴스

제이오션중공업, 탱커 6척 건조의향서 추가 체결

군산조선소 인수를 추진 중인 제이오션중공업이 탱커 6척의 건조의향서(LOI)를 추가로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계약 상대는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로, 15만7000톤급 원유운반선 2척과 11만4000톤급 원유·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이 대상이다. 회사는 지난 6월에도 11만4000톤급 원유·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의 건조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추가 체결로 올해 건조 예정 물량은 10척으로 늘었다.

9월 21일

한국선급, TSCF 통해 '선박 진동 정보서' 발간

한국선급(KR)은 선박 진동의 원인과 대응방안, 실제 손상사례를 담은 '선박 진동 정보서(Vibration Information Paper)' 발간을 주도했다고 18일 밝혔다. 발간은 국제 탱커 구조 기술협의체 TSCF 의장을 맡고 있는 김연태 전문위원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정보서에는 선박 진동의 발생 원인과 메커니즘, 진동 해석·평가의 기본 원리, 운항 중 대표적 진동 문제, 원인 분석과 저감방안, 신조 프로젝트에서 선주가 고려할 권고사항, 실제 손상사례 시사점 등이 담겼다. KR은 새로운 선형과 추진시스템, 에너지 절감 장치, 대체연료 기술 적용이 확대되면서 선박의 진동 특성이 복잡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연태 전문위원은 2025년 TSCF 운영위원회에서 회원사 투표로 의장에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5년 2월부터 2027년 2월까지다.

9월 18일

한국 조선 3사, 올해 수주액 368억5000만달러…LNG선 중심 수주 지속

국내 조선업계가 올해에도 대규모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자신문이 보도했다. 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 등 조선 3사는 LNG 운반선을 비롯한 고부가가치 선박을 중심으로 수주를 확보하고 있다. 올해 기준 조선 3사의 합산 수주액은 368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3사 모두 수주잔고를 확보한 상태로, 업계에서는 조선업 호황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9월 18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한국선급–HD현대중공업, 선박 3D 모델 기반 승인체계 공동개발 MOU

KR(한국선급)은 HD현대중공업과 방콕에서 열린 '가스텍(Gastech) 2026'에서 선박 구조설계 3D 모델 기반 승인(3DMBA) 프로세스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MOU 체결은 15일 이뤄졌으며, 조선소가 설계에 사용하는 3D 모델을 선급 승인에도 직접 활용하는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현재는 3D로 설계하더라도 선급 승인을 위해 다시 2D 도면을 작성해야 하는 절차가 있다. HD현대중공업은 3D 설계 모델과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고 실제 선박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해 현장 적용성을 검증하며, KR은 승인 범위와 검토 항목, 승인 기준을 정의하고 선급 규칙 충족 여부를 검토할 승인 환경을 개발한다. 양사는 정립한 체계를 향후 다양한 선종과 프로젝트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9월 16일

KR·HD현대중공업, 3D 모델 기반 선급 승인체계 공동개발 MOU

한국선급(KR)과 HD현대중공업이 조선소의 3D 설계모델을 선급 승인에 직접 활용하는 승인체계를 공동 개발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15일 방콕에서 열린 '가스텍(Gastech) 2026'에서 '선박 구조설계 3D 모델 기반 승인(3DMBA) 프로세스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D현대중공업은 3D 설계모델과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고 실제 선박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해 현장 적용성을 검증하며, KR은 승인 범위와 검토 항목, 승인 기준을 정의하고 선급 규칙 충족 여부를 검토할 승인 환경을 개발한다. 기존에는 3D로 설계한 정보를 다시 2D 도면으로 작성해 제출해야 하는 절차가 있어 중복 업무가 발생했다. 양사는 이번 체계를 향후 다양한 선종과 프로젝트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9월 16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조선·해운 탄소중립 전환 정책토론회 17일 국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의원(충남 천안을)이 17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조선·해운산업 탄소중립 전환과 중소선사의 미래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국제해사기구(IMO)와 유럽연합(EU)의 탄소중립 규제 강화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국내 조선·해운산업의 경쟁력과 중소선사의 친환경 전환 지원 과제를 논의한다. 발제는 박준성 한국선급 수석연구원이 '해운산업 구조변화에 대응한 중소선사 경쟁력 강화 방안'을, 천강우 한국해양대 교수가 '글로벌 친환경 규제 대응을 위한 정부 역할과 과제'를 맡는다. 이어 해운업계와 산업은행, 한국해양진흥공사, 연구기관, 해양수산부 관계자가 참여해 단계적 전환지원 방안과 친환경 선박 기술개발 지원 확대 등을 논의한다. 토론회는 이재관 의원과 서삼석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윤준병·송옥주·문금주·임미애·김용태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한다.

9월 15일

화석연료·자원그린포스트코리아

한화오션,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7361억원··· 차입금 6조원대

11일 공시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2026년 2분기 매출액 5조4432억원, 영업이익 7361억원을 기록했다. 고선가 LNG 운반선 등 상선 부문 매출 확대와 프로젝트 건조 본격화가 실적에 반영됐다. 보도는 영업이익 개선과 별개로 대규모 현금 유출이 누적됐다고 전했다. 차입금은 6조원대로 늘었으며, 해외 투자 관련 불확실성도 재무 지표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선수금 효과를 제외할 경우 자체 현금창출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제시됐다.

9월 1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2035년까지 친환경선박 889척 전환…녹색해운항로 하위법령 입법예고

해양수산부는 '녹색해운항로 구축 지원 특별법'의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마련해 9월 2일부터 10월 1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위법령에는 녹색선박의 연료 요건, 환경친화적 항만 요건, 기본계획 수립, 녹색해운항로 지정·고시 절차 등이 담기며, 녹색선박에는 메탄올·수소·암모니아·바이오연료·재생합성연료 추진선박과 전기·연료전지 추진선박이 포함된다. 산업통상부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수립한 '제2차 친환경선박 개발·보급 기본계획(2026~2035)'은 연구개발, 신기술 상용화, 연료공급 인프라 확충, 선박 보급, 생태계 조성 등 5대 전략을 통해 2035년까지 민간·공공선박 889척의 친환경선박 전환을 지원한다. 정책 목표로는 2035년 글로벌 조선시장 점유율 25%, 무탄소 선박시장 점유율 50%, 2008년 대비 국적선사 외항선대 온실가스 배출량 61% 감축, 2018년 대비 NDC 해운분야 감축률 20.2% 달성이 제시됐다. 특별법은 내년 4월 1일 시행 예정이며, 하위법령은 규제·법제심사를 거쳐 내년 2월 차관·국무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