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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건 · 전체 뉴스

그린볼트, 프랑스 까르푸 120개 매장에 25MW 태양광 주차장 설치

그린볼트의 분산에너지 자회사 그린볼트 넥스트가 까르푸 부동산 부문과 협약을 맺고 프랑스 내 까르푸 매장 120곳에 태양광 카포트를 설치한다. 총 설비용량은 약 25MW, 태양광 모듈은 약 4만5000장 규모다. 이 협약은 까르푸 프로퍼티가 프랑스 보유 부동산에 태양광 캐노피 개발·금융·건설·운영·유지보수를 맡길 사업자를 찾기 위해 진행한 전국 입찰의 후속 조치다. 설치는 주차장 배치, 지하 시설물, 고객 동선, 영업 연속성, 계통연계, 규제 요건 등 매장별 조건에 맞춰 조정되며, 연간 발전량은 참여 매장 전력 소비의 상당 부분을 충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볼트 넥스트는 유럽 12개 시장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계약 용량 1GW 이상, 설치 완료 405MW 이상, 프로젝트 3500건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30일

프랑스 주차장 태양광, APER법 기한에 미달

프랑스 주차장 태양광 매핑 서비스 Parksun이 프랑스 내 식품 유통·전문 매장 16,790곳을 점포별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APER법은 1,500㎡ 이상 야외 주차장 면적의 절반을 태양광 캐노피로 덮도록 규정하며, 대형 주차장의 기한은 2026년 7월 1일이었으나 기한 3개월 후에도 대형 슈퍼마켓 주차장의 85%에 태양광 캐노피가 확인되지 않았다. 태양광 캐노피 설치 비율은 2023년 영상 기준 4.5%에서 2025년 6.7%, 2026년 9%로 상승했고 Parksun은 현재 실제 비율을 8~10%로 추정했다. 10,000㎡ 이상 식품 유통 주차장 1,713곳 중 1,456곳에 캐노피가 없었으며, 1,500~10,000㎡ 규모 5,960곳의 기한은 2028년 7월 1일이다. 유통사별로 E.Leclerc 16.3%, Système U 15%였고 Carrefour, Netto, Grand Frais, Castorama, Conforama는 약 3% 수준이었다. 미이행 시 도지사 통지 후 대형 주차장은 연 최대 4만 유로, 소형은 2만 유로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10월 30일

프랑스, 1,000만 유로 규모 바이오메탄 투자 플랫폼 조성

프랑스 투자사 에포페 제스탱과 바이오메탄 개발사 에네르비보가 물류기업 어비즈와 협력해 1,000만 유로(1,120만 달러) 규모의 바이오메탄 주입 프로젝트 금융 플랫폼을 구축했다. 플랫폼은 향후 3~4년간 약 10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자금 대부분은 에포페 제스탱이 제공한다. 기존 열병합 발전 시설을 전환해 가스망에 바이오메탄을 주입하는 브라운필드 개발이 중심이며, 그린필드와 타사 주도 사업도 검토 대상이다. 초기 투자처는 프랑스 서부 샤랑트 지역 라 샤펠 시설로 연간 25GWh의 바이오메탄을 생산하며 2027년 가을 가동 예정이고, 플랫폼은 연 15~40GWh 규모의 농업 시설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수익은 주로 바이오가스 생산 인증서(CPB)에 의존하며 바이오가스 구매계약(BPA) 활용 가능성도 있다.

10월 22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EDF, EPR2 원전 건설기간 70개월 단축 목표 추진

프랑스 국영 전력회사 EDF가 차세대 대형 원자로 EPR2의 원자로 1기당 건설 기간을 70개월(약 5년 10개월)로 단축하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EDF는 35개 기업과 약 150회의 워크숍을 진행해 공기 단축이 가능한 29개 개선 분야를 도출했고, 이 중 핵심 중장기 과제 12개를 별도로 관리하고 있다. 개선 방안에는 설계 단계의 시공성 반영, 사전 제작·조립 확대, 기계·전기 설비 및 배관 조립 절차 최적화, 자재 물류 개선, 작업자의 실제 시공 투입시간(하루 7시간) 확보 등이 포함되며, 증기발생기와 원자로 안전계통 건물을 연결하는 주요 배관 조립시간은 절반으로 줄이는 계획이 포함됐다. EDF는 프랑스 내 펜리·그라블린·뷔제 3개 부지에 EPR2 6기를 건설할 계획으로, 펜리 1호기는 2029년 최초 콘크리트 타설과 2036~2038년 준공·가동, 2038년 첫 계통 공급을 목표로 한다. 플라망빌 3호기는 2007년 착공해 2024년 12월 계통에 연결되며 약 17년이 소요됐다.

10월 19일

프랑스, 25MW급 태양광+ESS 계통연계 규정 완화

프랑스 정부 대변인 모드 브레종이 4월 1차 대책에 이어 전력화 촉진과 수요 유연성 개선을 위한 추가 조치를 발표했다. 2026년 말까지 태양광과 배터리 저장장치를 결합한 설비는 계통 주입 최대 출력이 17MW를 넘지 않는 조건으로 설비용량 25MW까지 기존 17MW 연계 한도 적용을 면제받게 된다. 가정 부문에서는 2027년부터 히트펌프 보조금 지급 요건에 스마트 제어 기능을 포함할 계획이며, 해당 설비 설치 가구는 연 150~200유로(168.8달러 기준)를 절감할 수 있다고 정부는 추정했다. EV 충전기의 스마트 제어 기본 탑재 방안으로는 전국 스마트 미터 시스템 Linky 연계나 비수요 시간대 자동 충전 예약 기능이 검토되고 있으며 연 70~100유로 절감 효과가 제시됐다. 에너지 규제기관 CRE는 일중 태양광 발전 프로파일을 반영한 신규 전력 공급 상품을 EDF OA를 통해 시험하고 있다.

10월 17일

네덜란드 Rable, 취약 지붕용 태양광 구조물 출시

네덜란드 스타트업 Rable이 하중 지지력이 제한된 취약 지붕에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는 거치 시스템 'Rable4Roofs'를 개발했다. 자립형 격자 구조로 하중을 분산해 기존 거치 시스템보다 앵커 포인트를 95% 줄였고, 하중은 6~15kg/m² 수준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벨기에산 용융아연도금강을 사용하며 부식 보증 기간은 15년, 경사 10도 이하 지붕에 적용 가능하다. 사전 조립 상태로 공급돼 작업자 2명이 2시간 30분에 패널 275장용 구조물을 설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샤트누아낭브레스 슈퍼마켓 260kW 옥상 프로젝트에서는 구조 하중 13.7kg/m², 자본적지출 0.15유로(0.16달러)/W 절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0월 15일

프랑스 CRE, 2030-31년 겨울 대상 장기 용량경매 기준 제시

프랑스 에너지규제위원회(CRE)가 새 용량메커니즘의 첫 장기경매(2030-31년 겨울 대상) 시행을 위한 초기 틀을 제안했다. 새 메커니즘은 인도 시점 약 4년 전 장기경매와 약 1년 전 단기경매로 구성되며, 첫 단기경매는 2026-27년 겨울을 대상으로 2026년 7월 6일 실시됐다. 송전사업자 RTE의 보고서에 따르면 추가 용량 필요량은 시나리오에 따라 0GW에서 2.5GW 사이로 추정됐다. CRE는 첫 장기경매의 목표 물량을 82GW로 제안했고 이 가운데 3GW는 다년 계약 대상이다. 가격 상한인 PPG와 PPI는 각각 72유로/kW(80.4달러/kW)와 15유로/kW로 유지하는 안을 제시했다.

10월 12일

오스트리아 선부스터, 양면형 울타리 태양광 유럽 특허 취득

오스트리아 기업 선부스터(Sunbooster)가 울타리에 결합하는 수직형 태양광 솔루션에 대해 유럽 특허를 확보했으며, 해당 기술은 EU 18개 회원국에서 보호된다. 제품은 높이 18.6cm의 양면형 PV 스트립으로 기존 울타리 패널의 가림막 슬랫을 대체하는 방식이며, 2m 길이는 정격출력 62W, 2.5m 길이는 79W이고 변환효율은 22.8%로 제시됐다. 수직 설치 방식은 발전량의 일부를 오전과 늦은 오후 시간대로 이동시키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프랑스 엑상프로방스에서 총 3.7kW 규모의 20m 구간 설치를 완료했으며, 주거용 가격은 2m 제품 619유로(692.9달러), 2.5m 제품 719유로다. 스트립은 p형 단결정 셀을 4등분해 사용하고 6/5/6mm 또는 8/6/8mm 이중 와이어 메시 울타리용으로 MC4 커넥터로 연결되며, IP67 등급과 −20~60℃ 작동 온도 범위, 최대 시스템 전압 50.16V(2m)·63.84V(2.5m)를 갖는다.

10월 10일

프랑스 태양광 입찰 낙찰가 대폭 하락

모드 브레종 프랑스 에너지 담당 장관은 10월 7일 France Renouvelables 전국 콘퍼런스에서 최신 태양광 입찰 결과를 발표했으나, 프랑스 정부와 에너지 규제기관 CRE의 공식 결과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지상 설치형 태양광 입찰에서는 125개 프로젝트, 930MW가 선정됐고 가중평균 가격은 이전 라운드 약 €80/MWh에서 €60($67.40)/MWh로 하락했다. 100kW~500kW 소규모 태양광 입찰의 평균 가격도 €75/MWh로 내려갔다. 2025년 9월 발표된 이전 지상 설치형 입찰은 165개 프로젝트 971MW를 평균 €79.48/MWh에 선정했으며, 2025년 첫 간소화 루프탑·카포트 입찰은 157개 프로젝트 43.5MW를 평균 €88.73/MWh에 선정했다(상한 €95/MWh, 192MW 공고에 82.1MW 응찰). 브레종 장관은 보조금 축소 방침을 재확인하고 2027년 초 기술중립 입찰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9일

배터리·ESSpv magazine

프랑스 최대 배터리 저장설비 240MW/480MWh 가동

TagEnergy가 프랑스 북동부 세르네레랭(Cernay-lès-Reims)에 240MW/480MWh 규모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를 준공했으며, 이는 프랑스에서 가동 중인 최대 규모 배터리 저장 프로젝트다. 4개월간 운전을 마친 뒤 10월 1일 준공식이 열렸고, TagEnergy의 프랑스 내 첫 가동 저장자산이다. 송전계통운영자 RTE의 225kV 계통에 연결됐으며 3헥타르가 조금 넘는 부지에 테슬라 메가팩 배터리 컨테이너 140대로 구성됐다. 주파수 유지예비력, 자동 주파수 복구예비력, 전압 조정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시뮬레이션·시험·인증을 완료한 뒤 운전에 들어갔고, 회사에 따르면 첫 4개월간 70.5GWh를 계통에 공급하고 125일간 145회 완전 충방전을 수행했다. 금융은 ABN AMRO, NORD/LB, Caisse d'Épargne CEPAC로 구성된 은행 컨소시엄이 제공했으며, 2025년 지분 49%를 취득한 Banque des Territoires와 공동 보유하고 TagEnergy가 최대주주다.

10월 7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오라노, 프랑스에 납-212 생산시설 가동 개시

오라노(Orano)가 프랑스 발랑시엔에 위치한 알파 테라피 래버러토리(Alpha Therapy Laboratory)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시설은 납-212(lead-212) 기반 표적 알파 치료제를 산업 규모로 생산하는 설비로, 유럽 내 첫 사례로 소개됐다. 원문에는 생산 용량, 투자 규모, 상업 공급 일정 등 구체적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10월 5일

프랑스, 2026년 마이너스·0원 전력가격 약 800시간으로 최고치

에너지저장 기업 Storio Energy의 9월 가격 모니터에 따르면 프랑스 전력시장의 하루 평균 스프레드가 214유로(240.7달러)/MWh로 2022년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일중 가격은 평균 저점 32유로/MWh에서 평균 고점 247유로/MWh 사이에서 움직였고, 2026년 연초 이후 하루전 현물가격 평균은 143유로/MWh였다. 2025년 9월과 비교해 원전 가용량은 3.7GW, 풍력은 2.3GW, 수력은 1.5GW 감소했으며 태양광은 1.8GW, 가스발전은 1GW 증가했다. 프랑스는 2026년에 마이너스 또는 0원 가격을 약 800시간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보였고, RTE 집계로 2024년은 359시간, 2023년은 147시간이었다. Storio는 1MW/2MWh 배터리가 9월에 평균 73유로/MWh에 충전해 232유로/MWh에 방전하며 하루 약 1.5사이클을 돌려 현물 수익이 전년 동월 대비 135% 증가했다고 밝혔다.

10월 2일

배터리·ESSpv magazine

프랑스 스타트업 Battwoo, 전기차 폐배터리로 태양광 ESS 구축

프랑스 스타트업 Battwoo는 전기차에서 회수한 배터리를 재사용해 정치형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전문 파트너사로부터 배터리를 조달한 뒤 자체 진단과 공인시험소 검증을 거쳐 용량 80% 이상을 유지한 제품만 마드리드 작업장에서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오드프랑스 지역의 패들 클럽은 250kW 태양광 설비에 배터리 모듈 56개로 구성된 350kWh 저장장치를 도입해 야간 코트 조명에 활용하고 있으며, 사과 생산 협동조합 Les Fruits de Saint-Aubin도 350kWh 시스템을 기존 태양광과 연계해 냉장 보관 및 선별 라인 전력 공급에 쓰고 있다. 상업이사 Melchior Martinache는 현재 500kWh 이하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으며 점차 1MWh, 이후 2MW 또는 3MWh 규모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재생 배터리를 쓴 500kWh 시스템 비용은 신품 배터리 대비 약 30% 낮고, 배터리 수명을 15년에서 30년으로 늘려 탄소발자국을 신품의 4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고 추정한다.

9월 21일

프랑스 TSE 영농형 태양광, 증발산 20% 감소·옥수수 수확량 19.6% 증가

프랑스 재생에너지 사업자 TSE가 자사 영농형 태양광(어그리볼타익) 부지의 농학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퓌드돔주 샤들뢰프 부지에서는 방사 센서 18개, 기상관측소 14개, 토양 온습도 프로브 14개를 설치해 겨울 사료용 보리를 재배했으며, 패널 아래 수확량은 대조구 대비 90~96% 수준으로 2024년 4월 8일 시행령이 정한 수확량 감소 10% 미만 요건을 충족했다. 곡물 용적중은 대조구보다 3% 높았고, 생육기 증발산량은 20% 감소했다. 가장 더운 시간대 작물 높이의 기온은 패널 아래가 4.1°C 낮았고 증발산량은 하루 2.15mm 줄었으며, 가장 추운 밤에는 최대 3°C 높았다. 오트손주 아망스 부지에서는 2026년 4월 25일 파종한 사일리지 옥수수가 패널 아래에서 평균 초장 200cm(대조구 160cm), 건물 수확량은 대조구 대비 19.6% 높게 나타났다.

9월 18일

태양광·풍력임팩트온

에코너지, 프랑스 육상풍력 에스코피 1억3430만유로에 인수

유럽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 에코너지(Econergy)가 프랑스 육상풍력 개발·운영기업 에스코피(Escofi)를 1억3430만유로(약 2127억원)에 인수했다. 이 거래로 에코너지는 프랑스 시장에 진출했다. 에스코피의 육상풍력 포트폴리오는 약 740MW 규모로, 128MW가 상업운전 중이고 34MW는 건설 중이다. 건설허가와 계통연계 승인을 확보한 후기 개발단계 프로젝트는 147MW, 초기·중기 개발단계 프로젝트는 432MW다. 같은 기사에서 캐닌 에너지가 최대 1억달러 조달, 플랜티드가 3180만달러 투자유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9월 18일

태양광·풍력임팩트온

에코너지, 프랑스 육상풍력 기업 에스코피 1억3430만유로에 인수

유럽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 에코너지(Econergy)가 프랑스 육상풍력 개발·운영기업 에스코피(Escofi)를 1억3430만유로(약 2127억원)에 인수했다. 에코너지는 이번 거래로 프랑스 시장에 진출했다. 에스코피의 육상풍력 포트폴리오는 약 740MW 규모로, 128MW가 상업운전 중이고 34MW는 건설 중이다. 건설허가와 계통연계 승인을 확보한 후기 개발단계 프로젝트는 147MW, 초기·중기 개발단계 프로젝트는 432MW다. 같은 기사에서 캐닌 에너지가 최대 1억달러 조달, 플랜티드가 3180만달러 투자유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9월 18일

프랑스 EDF, 원전 수명 연장 위해 10억유로 녹색 하이브리드 채권 발행

프랑스 국영 전력회사 EDF가 기존 원자력발전소의 수명 연장과 유지·보수 자금 조달을 위해 10억유로(약 1조5600억원) 규모의 녹색 하이브리드 채권을 발행했다. 블룸버그 8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이번 발행에는 목표액의 2.6배가 넘는 26억5000만유로(약 4조원)의 주문이 접수됐다. 기관투자가 수요가 몰리면서 최종 발행수익률은 당초 제시된 약 5.75%보다 0.375%포인트 낮은 5.375%로 결정됐다. 실제 채권의 쿠폰금리는 5.25%이며, 만기가 정해지지 않은 영구채 형태로 발행됐다.

9월 10일

한불 정상회담, AI·반도체 협력 MOU와 원자력 농축역무 공급 협력

이재명 대통령이 3박 5일간의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9일(현지시간) 귀국길에 올랐다. 양국은 정상회담을 계기로 AI·반도체·양자 기술 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과학기술·디지털 분야 공동 R&D와 투자 확대, 반도체 기업·연구기관 간 교류 등이 포함됐다. 원자력 분야에서는 장기 농축역무 공급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미스트랄AI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고, 미스트랄AI는 삼성전자 전용 사내 AI 모델 개발에 협력하는 MOU를 맺었다. 양 정상은 7일 뤼미에르 서밋에서 영화·영상산업에 2027년부터 5년간 각각 5억유로(약 8000억원)를 투자한다고 밝혔으며, 호르무즈 해협 항행의 자유를 위한 국제사회 공조도 계속하기로 했다.

9월 10일

프랑스 소렌, CdTe·CIGS 박막 태양광 모듈 재활용 기업 공모

프랑스에서 폐태양광 모듈 수거·처리를 담당하는 정부 승인 기관 소렌(Soren)이 박막 태양광 모듈 처리 솔루션을 개발·구축할 기업을 찾기 위한 관심표명공모(CEI)를 시작했다. 대상 기술은 카드뮴텔루라이드(CdTe)와 구리인듐갈륨셀레나이드(CIGS)이며, 비정질 실리콘(a-Si) 모듈 처리 능력은 가점 요소로 평가된다. 접수 마감은 2026년 10월 21일이며, CEI에 참여해 자격 요건을 충족한 후보만 후속 프로젝트 공모에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처리 솔루션이 가동되면 독일 제조사 칼릭소(Calyxo)가 생산한 CdTe 모듈 1,300톤이 우선 처리 대상이 된다. 소렌이 베크렐연구소(Becquerel Institute)에 의뢰한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 내 CdTe 모듈 처리 물량은 2027년 770톤, 2030년 2,660톤, 2037년 15,000톤으로, CIGS 모듈은 2027년 430톤, 2030년 1,090톤, 2037년 2,900톤으로 추정된다.

9월 8일

프랑스, 저탄소 인증 태양광 모듈 목록 갱신

프랑스 태양광 인증기관 Certisolis가 간이 탄소평가(ECS) 인증을 취득한 모듈 목록을 갱신했다. ECS 인증은 S21 발전차액지원(FIT)과 프랑스 에너지규제위원회(CRE) 입찰 참여에 필요한 탄소발자국 기준 충족을 증명하며, 갱신 목록에는 모듈 레퍼런스, 제조사, 기술, 최대 출력, 충족 탄소발자국 기준이 포함된다. Certisolis는 기존 PPE2 인증의 탄소값을 'non-LCA'로 불리는 새 값으로 변환하는 온라인 계산기도 공개했다. 새 방식은 모듈 제조 단계별 탄소 영향을 분석하는 기존 전과정평가(LCA) 대신 생산이 이뤄지는 국가를 기준으로 한 종합 점수를 사용하며, 건물 설치형 태양광을 대상으로 한 신규 CRE PPE2 입찰에 요구된다. 제조사는 생산 개시 전 임시 ECS 인증을 신청해 저탄소 모듈을 판매하거나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나, 임시 인증은 준공에는 사용할 수 없고 설치 모듈은 최종 인증서에 명시된 품번·부품과 일치하고 제조일이 인증 유효기간 내에 있어야 한다.

9월 4일

패션업계 온실가스 2년 연속 증가…프랑스, 패스트패션에 환경부담금 부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비영리단체 의류임팩트연구소(Aii)는 글로벌 패션업계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2년 연속 증가했다고 밝혔다. 섬유 생산 확대와 폴리에스터 사용 증가가 배출량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됐으며, 배출량은 10억톤을 기록했다. 기사는 패션업계 배출량이 2년 새 약 14% 늘었다고 전했다. 프랑스는 쉬인과 테무 등 초고속 패션 업체를 겨냥해 제품당 최대 12유로(약 2만원)의 환경부담금 부과를 시작했다. 이 제도는 배출량 외에 상품군 규모와 수선 가능성 수준까지 평가해 과세하는 방식이다.

9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