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F, EPR2 원전 건설기간 70개월 단축 목표 추진
투데이에너지 · · 큐픽스 에너지 요약
프랑스 국영 전력회사 EDF가 차세대 대형 원자로 EPR2의 원자로 1기당 건설 기간을 70개월(약 5년 10개월)로 단축하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EDF는 35개 기업과 약 150회의 워크숍을 진행해 공기 단축이 가능한 29개 개선 분야를 도출했고, 이 중 핵심 중장기 과제 12개를 별도로 관리하고 있다.
개선 방안에는 설계 단계의 시공성 반영, 사전 제작·조립 확대, 기계·전기 설비 및 배관 조립 절차 최적화, 자재 물류 개선, 작업자의 실제 시공 투입시간(하루 7시간) 확보 등이 포함되며, 증기발생기와 원자로 안전계통 건물을 연결하는 주요 배관 조립시간은 절반으로 줄이는 계획이 포함됐다. EDF는 프랑스 내 펜리·그라블린·뷔제 3개 부지에 EPR2 6기를 건설할 계획으로, 펜리 1호기는 2029년 최초 콘크리트 타설과 2036~2038년 준공·가동, 2038년 첫 계통 공급을 목표로 한다.
플라망빌 3호기는 2007년 착공해 2024년 12월 계통에 연결되며 약 17년이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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