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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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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32건 · 전체 뉴스

해수부, 해양교통안전공단·항로표지기술원 통합 추진

해양수산부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의 통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3일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 따른 조치다. 현재 선박검사와 여객선 운항관리는 KOMSA가, 등대와 등부표 등 항로표지의 현장 관리는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이 담당하고 있다. 해수부는 두 기관에 나뉜 업무를 통합해 현장 안전관리 효율을 높이고, 항로 지정·선박 교통관리 정책을 항로표지 설치·관리 정책과 연계할 계획이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통합으로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집해 해양 교통안전 관리 체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1월 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해수부, 항만·연안정비사업 재정집행 현장점검 실시

해양수산부가 10월 2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전국 16개 주요 항만·연안정비 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재정집행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연간 약 2조원 규모의 항만·연안정비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 사업 여건 변화, 인허가 및 행정절차 지연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현장의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해수부는 즉시 해결 가능한 사안은 신속 조치하고, 관계기관 협의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는 별도 관리할 방침이다. 점검 이후에도 현장과 본부 간 상시 소통 체계를 운영하고 개선 과제 이행 상황을 지속 확인한다고 밝혔다.

10월 25일

해수부·IMO, 부산서 개도국 선박 온실가스 감축 교육 실시

해양수산부와 국제해사기구(IMO)는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부산에서 선박 온실가스 감축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 'GHG-SMAR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군소 도서국과 개발도상국의 해운 분야 탈탄소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22년부터 운영돼 왔으며, 그동안 48개국 79명에게 교육을 지원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앙골라, 피지, 자메이카 등 17개국의 해운·항만 분야 정책 담당자 27명이 온라인 교육을 받았다. 이번 부산 교육에서는 국제 선박 온실가스 감축 규제의 최신 동향과 한국의 관련 정책·기술개발 현황을 다루며, 조선소와 항만 등 산업 현장 방문 일정도 포함된다. 정도현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교육을 통해 해운 분야 탄소중립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0월 25일

최성용, 한국인 첫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 감사위원 선출

해양수산부는 지난 2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IOPC Funds) 정기총회에서 최성용 한국해사협력센터 위원장이 회원국 투표를 거쳐 합동감사기구 위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기금은 유조선 유류오염 사고 피해 보상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122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며, 피해액이 선주의 책임한도를 초과하면 최대 약 3700억원까지 보상한다. 합동감사기구는 기금의 재무와 행정을 감사하는 기구로 회원국 투표로 위원 6명을 선출하고 임기는 3년,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최 위원장은 해수부 해사안전국장과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을 역임했고 국제해사기구(IMO) 사무국에서도 근무했다. 올해 2월 임창현 해수부 서기관이 IMO 해양오염방지·대응 전문위원회(PPR) 부의장에 선출된 데 이은 선출 사례다.

10월 25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국감 자료: 외국계 해상풍력, 국내 업체 통해 내수 해저정보 확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재관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을)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내수에서 허가받은 해상풍력 발전사업 41개 중 외국인 출자 비율이 50%를 초과한 사업은 10개로 나타났다. 현행 해양과학조사법상 외국인은 영해에서 해수부 허가를 받아 조사할 수 있으나 내수에서는 해양과학조사가 금지된다. 외국인 출자 50% 초과 10개 사업 중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한 4개 사업을 확인한 결과, 2개는 영해에서 해수부 허가를 받아 조사했고 나머지 2개는 국내 민간업체에 용역을 맡겨 내수 해저정보를 조사했다. 해수부가 제출한 자료에서 외국 기업의 해양과학조사나 내수 해저지형 정보 제공을 직접 적발하거나 관계기관으로부터 통보받은 사례는 없었다. 이재관 의원은 조사 주체뿐 아니라 실제 의뢰자와 조사 결과의 최종 제공 대상까지 확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10월 2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내수 수심·해저지형 자료 외국계 해상풍력 사업자 제공 지적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재관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3일 관계부처 제출 자료를 토대로, 외국인 조사가 허용되지 않는 내수에서 국내 민간업체가 조사한 수심·해저지형 자료가 외국계 해상풍력 사업자에게 제공됐다고 지적했다.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내수에서 허가된 해상풍력 발전사업 41개 중 외국인 출자 비율이 50%를 초과한 사업은 10개였고, 이 가운데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한 4개 사업 중 2개는 영해에서 해수부 허가를 받아 조사했으며 나머지 2개는 국내 민간업체에 용역을 발주해 내수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설명됐다. 현행 해양과학조사법상 외국인은 영해 조사 시 해수부 허가가 필요하고 내수에서는 조사가 허용되지 않으며, 외국인이 지분 50% 이상을 보유한 국내 법인도 '대한민국 국민' 범위에서 제외되지만, 외국계 사업자가 국내 업체에 조사를 의뢰해 결과를 받는 행위를 처벌하는 규정은 없다는 것이 의원실의 지적이다. 해수부가 제출한 자료에서는 외국 기업의 불법 해양조사나 내수 해저지형 정보 제공과 관련해 적발하거나 통보받은 사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실제 의뢰자와 조사 결과의 최종 제공 대상까지 확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10월 2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내수 해저지형 정보, 외국계 해상풍력 사업자 전달 지적

이재관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외국인의 해양과학조사가 금지된 내수의 수심·해저지형 정보가 국내 민간업체를 거쳐 외국계 해상풍력 사업자에게 제공됐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부 제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내수에서 허가된 해상풍력 발전사업 41개 중 외국인 출자 비율이 50%를 초과하는 사업은 10개였고, 이 가운데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한 4개 사업 중 2개는 해양수산부 허가를 받아 영해에서 조사를 했고 나머지 2개는 외국계 사업자가 국내 민간업체에 용역을 발주해 내수를 조사했다. 현행 해양과학조사법은 외국인이 영해에서 조사하려면 해양수산부 허가를 받도록 하고 내수에서는 조사를 허용하지 않으며, 외국인 지분 50% 이상 국내 법인도 국민 범위에서 제외된다. 다만 국내 업체에 용역을 맡겨 조사 결과를 제공받는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은 없으며, 해양수산부가 관련 사례를 적발하거나 통보받은 건수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조사 주체뿐 아니라 실제 의뢰자와 조사 결과의 최종 제공 대상까지 확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10월 23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해수부, 11월 5일 부산서 제41차 해양사고방지 세미나 개최

해양수산부는 11월 5일 부산에서 19개 해양수산 기관·단체와 함께 '제41차 해양사고방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해사 안전 분야 정책 연구와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1986년부터 매년 열려 왔다. 올해는 해양 사고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주제로 전기차 운송 및 전기추진 선박의 배터리 화재 사고 예방, 어선 위험성 평가 지수를 활용한 고위험 선박 관리, 선교 내 의사결정의 중요성과 해양 사고 예방, 국제 정세 위기 대응 해상운송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및 대응 전략 등 4개 분야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한국해기사협회, 한국해운협회, 수협중앙회, 한국선급,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원양산업협회, 한국선장포럼 등이 참여한다. 이시원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은 선박 종사자 간 의사소통과 비상 대응에 대한 논의가 안전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10월 2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예인선 비상해제장치 설치율 6%…기존 선박 지원제도 부재 지적

지난 9월 부산 오륙도 앞바다에서 예인선 티엔에스캐쳐호가 대형 컨테이너선을 예인하던 중 전복돼 승선원 8명 중 1명만 구조되고 5명이 실종됐으며, 사고 원인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선급은 2020년 비상해제장치 설치 기준을 마련해 2021년부터 적용했으나, 이재관 의원실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기검사 대상 예인선 1140척 중 설치 선박은 68척으로 설치율이 6%에 그쳤다. 최근 5년간 예인선 전복사고 7건은 모두 2021년 이전 건조 선박에서 발생했고, 운항 중인 예인선 가운데 2021년 이전 건조 선박은 91.9%를 차지한다. 기존 예인선의 비상해제장치 설치를 지원하는 별도 사업은 마련돼 있지 않다. 이재관 의원은 안전기준 재검토와 함께 선령·잔여 사용기간을 고려한 지원 기준 설계 및 이행 계획 마련을 촉구했다.

10월 13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이개호 "해상풍력 입지 검증·어민 보상체계 개선해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12일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해상풍력 입지 검증 절차와 어민 피해 보상 대책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해양수산부 제출 자료에 따르면 전국 해상풍력 사업 중 해양공간적합성협의를 거친 사업은 한 건도 없으며, 해수부는 전기사업법에 따른 발전사업허가가 협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실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전국 어업활동보호구역 3만9239.96㎢ 중 2448.53㎢(6.24%)가 해상풍력 사업 부지와 중첩되며, 중첩 사업지는 경기·인천·충남·전북·전남·경남·경북·부산·울산·제주 인근 해역 89곳이다. 이 의원은 일부 사업자가 발전사업허가를 근거로 개별 협상을 진행해 연·근해 이동성 허가어업 어민이 보상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으며, 해수부의 현장 실태조사 및 제도 개선 검토 실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올해 6월 관련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10월 12일

K-조선 AI 전환에 1조4000억원 투입…3대 플래그십 프로젝트

산업통상부와 해양수산부는 12일 전남 목포에서 '조선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를 열고 기존 자율운항선박 M.AX 얼라이언스를 조선 제조공정 전반으로 확대·개편했다. 정부는 2030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1조4000억원 이상을 투입하고, 목포·영암, 거제·부산, 군산 3개 권역에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목포·영암은 5960억원 규모로 중·대조립 공정 등대공장을 구축하며 정부가 R&D 1600억원과 협력사 설비 보급 360억원을 지원하고, HD현대삼호와 HD한국조선해양이 주도해 대불산단 협력사 9곳에 기술을 확산한다. 거제·부산은 5000억원 규모로 의장품 AI 설계·협업 플랫폼을 도입하고 정부가 1000억원 규모 기반 구축을 지원하며, 군산은 3100억원 규모로 소조립 공정 AI 전환을 추진해 정부 예산 1100억원이 투입된다. 두 부처는 '제1차 자율운항선박 개발 및 상용화 촉진 기본계획(2026~2035년)'을 함께 발표하고 2035년 IMO 레벨4 완전자율운항선박 운항 개시와 관련 선박 수주 1위를 목표로 제시했다.

10월 12일

해수부, 7일 기업·단체와 '해양환경 ESG' 간담회 개최

해양수산부는 오는 7일 기업과 단체 등이 참여하는 '해양환경 ESG'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간담회는 해양환경 분야에서 정부와 기업의 협력을 확대하고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수부는 참가 기관에 갯벌, 블루 카본, 해양생물 보호, 해양폐기물 저감, 자원순환 등 분야의 협력사업과 참여 방법을 소개하고, 기관별 관심 분야를 파악해 민관 협력사업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2028년 부산에서 열리는 제4차 유엔 해양총회의 추진 방향과 기업 참여 방안도 안내한다. 해수부는 유엔 해양총회를 계기로 기업의 해양환경 보전 노력과 성과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민관 협력 사례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6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해양환경공단·코아이, AI 수상 로봇 상용화 실증 지원 계약 체결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29일 부산시 영도구 해양환경교육원에서 ㈜코아이와 'AI 수상 로봇 상용화 실증 지원 사업 용역(2개년 과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해양수산 분야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 사업(AX Sprint)'의 일환으로, ㈜코아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과제가 최종 선정돼 추진됐다. 해양환경공단은 조파수조, 방제대응센터, 선박, 전문인력 등 보유 인프라를 활용해 AI 수상 로봇의 성능 검증부터 실해역 운용까지 단계적으로 실증을 지원한다. 주요 내용은 조파수조를 활용한 실해역 유사 환경 성능시험, 통합관제 플랫폼 운영, AI 수상 로봇 실해역 운용 실증, 기술 컨설팅 및 사업화 지원 등이다. 공단은 방제기술연구처를 중심으로 해양환경교육원과 부산지사가 협업해 현재 수상 인지·자율운항 수준인 기술을 수상·수중 통합 인지와 자율운항이 가능한 수준으로 고도화하는 실증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9월 3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해양환경공단, 코아이와 AI 수상 로봇 상용화 실증 계약 체결

해양환경공단은 9월 29일 부산 영도구 해양환경교육원에서 ㈜코아이와 'AI 수상 로봇 상용화 실증 지원 사업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해양수산 분야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 사업(AX Sprint)'의 일환으로, 코아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과제가 선정되면서 실증 지원 계약으로 이어졌다. 공단은 조파수조, 방제대응센터, 선박, 전문인력 등 보유 인프라를 활용해 성능 검증부터 실해역 운용까지 단계적으로 실증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조파수조를 활용한 실해역 유사 환경 성능시험, 통합관제 플랫폼 운영, AI 수상 로봇 실해역 운용 실증, 기술 컨설팅 및 사업화 지원 등이며 계약 기간은 2년이다. 공단은 현재 수상 인지·자율운항 수준인 기술을 수상·수중 통합 인지 및 자율운항 수준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3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어촌어항공단, 보령 녹도항·열호항 어촌뉴딜300 보완사업 착공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는 '2022년 보령시 녹도항·열호항 어촌뉴딜300사업' 보완사업공사에 착공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공사의 목적을 보령시 도서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방문객 안전 확보로 제시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어촌·어항 통합개발사업으로, 어촌의 기반시설 현대화와 지역 특성에 맞는 개발을 통한 어촌지역 활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공단은 보령시로부터 녹도항과 열호항 사업을 위탁받아 시행 중이며, 이번 공사는 어촌뉴딜300사업 준공 이후 진행되는 보완사업이다.

9월 3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어선어업발 해양폐기물 76.7%…유령어업 피해 연 4259억원

이재관 의원(충남 천안을)이 해양수산부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해상기인 해양폐기물은 연평균 5만6009톤 발생했다. 이 중 어선어업에서 기인한 폐기물은 연평균 4만2988톤으로 전체의 76.7%를 차지했으며, 상당수는 그물과 통발 등 폐어구로 추정된다. 최근 5년간 유령어업으로 인한 피해액은 연평균 4259억원이며, 폐어구 등 부유물 감김사고는 2025년 기준 하루 평균 1.5건 발생했다. 반면 해양수산부의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사업' 폐어구 수거 실적은 2024년 기준 4292톤에 그쳤다.

9월 30일

IMO, 한국 제안 선상탄소포집 안전지침 기본문서 채택…EU 산업가속화법 대응

해양수산부는 9월 14~1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IMO 제12차 화물·컨테이너 운송 전문위원회(CCC)에서 한국이 제안한 '선상탄소포집장치(OCCS) 임시안전지침(안)'이 국제 표준 개발을 위한 기본 문서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 지침은 본문에 OCCS 공통 안전기준을 두고 부속서에 화학 흡수·막 분리·광물화 등 기술별 안전기준을 담는 이원화 방식으로, 라이베리아·호주·브라질과 국제선급연합(IACS) 등의 지지를 받았다. IMO는 한국이 간사국을 맡는 회기 간 실무작업반을 구성하기로 했으며, 해수부는 2026년 4월부터 민·관 협의체를 운영해 2027년과 2028년 추가 논의를 거쳐 2029년 최종 승인을 목표로 한다. 한편 박정성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9월 23일 안나 카바치니 유럽의회 내부시장·소비자보호위원회(IMCO) 위원장 겸 산업가속화법(IAA) 공동보고관 등 IMCO 대표단을 만나 IAA의 통상법 위반 소지 우려와 FTA 규범 준수 입장을 전달했다. 산업통상부는 철강·자동차·배터리·원전 등 IAA 적용 분야의 공공조달과 공공지원 프로그램에서 한국 기업이 차별받지 않도록 EU와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28일

한국 제안 선상탄소포집 안전지침, IMO 국제표준 기본 문서로 채택

해양수산부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IMO 제12차 화물·컨테이너 운송 전문위원회(CCC)에서 한국이 제안한 선상탄소포집장치(OCCS) 임시안전지침안이 국제 안전기준 개발의 기본 문서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한국은 세부 내용을 논의할 회기 간 실무작업반의 간사국도 맡는다. 지침안은 본문에 OCCS 공통 안전기준을 두고, 부속서에 화학 흡수·막 분리·광물화 등 포집 기술별 안전기준을 분리해 담았으며 라이베리아·호주·브라질과 국제선급연합(IACS) 등의 지지를 받았다. 해수부는 올해 4월부터 운영 중인 조선·해운·기자재 업체·선급 민관 협의체를 통해 설계·운영 자료와 위험성 평가 결과를 확보할 계획이다. 2027년과 2028년 추가 논의를 거쳐 2029년 최종 승인을 목표로 한다.

9월 27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해수부·KOMSA, AI 설계 어선 '카이브 1·2호' 진수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지난 18일 부산 강서구 천성항에서 '카이브 1호·2호' 진수식을 열고 기존 건조된 '카이브 3호'를 포함한 시제선 3척의 승선체험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제선은 2022년부터 추진된 국가연구개발 사업으로, 공단이 주관 연구기관으로 국내 13개 산·학·연 기관과 함께 AI·데이터 기반 어선 설계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AI 기반 어선설계플랫폼은 어업인이 조업 방식과 선박 조건을 입력하면 선형·추진기·상부 구조물 등 표준모듈을 조합해 맞춤형 설계안을 자동 제시하고, 속력·안전성 등 성능 예측과 3D 모델 확인을 지원한다. 카이브 1호는 알루미늄 재질 4톤급, 2호는 FRP 재질 2톤급, 2024년 12월 진수된 3호는 HDPE 재질 2톤급 어선이다. 행사에는 어업인과 선박설계·건조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단은 수렴된 의견과 향후 운항 성능 자료를 플랫폼 보완에 반영할 계획이다.

9월 21일

해수부·KOMSA, AI 기반 어선설계 시제선 '카이브 1·2호' 진수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지난 18일 부산 강서구 천성항에서 AI 기반 어선설계플랫폼을 적용한 '카이브 1·2호' 진수식을 열고, 2024년 12월 진수한 카이브 3호까지 시제선 3척을 함께 비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플랫폼은 2022년부터 KOMSA 주관으로 국내 13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한 'AI 기반 어선 설계 데이터플랫폼 개발 및 실증' 연구의 결과물로, 선형 108개·추진기 12개·상부구조물 24개·어로시스템 12개 등 156개 표준모듈을 조합해 최대 648개의 맞춤형 설계안을 제시한다. 시제선은 카이브 1호가 알루미늄 4t급, 2호가 FRP 2t급, 3호가 HDPE 2t급으로 소재별 성능을 비교하며, 카이브 3호는 기존 동급 HDPE 어선의 약 23노트 대비 26.7노트를 기록해 선속이 약 15% 높아졌다. 연구진 자료에 따르면 FRP 선체는 알루미늄보다 약 21%, HDPE보다 약 60% 가볍고, 알루미늄과 HDPE는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다. 5년간의 연구개발사업은 올해 종료되며, KOMSA는 연내 설계업체·조선소 대상 공청회를 거쳐 내년부터 플랫폼 시범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9월 21일

국내 첫 40인승 수소연료전지 여객선 건조 착수

울산대 차세대수소추진선박실증연구센터는 17일 부산 기장군 KMCP 제2공장에서 '안전기반 40인승 350kW급 수소추진선박 건조 실증 강재절단식'을 개최했다. 이 선박은 40인승 350kW급 수소연료전지 추진 여객선으로, 선체 건조가 시작됐다. 해당 사업은 산업통상부와 해양수산부, 울산광역시가 지원하는 '안전기반 소형 수소추진선박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의 일환이다. 행사에서는 절단된 판재에 서명을 남기는 판재 서명식이 함께 진행됐으며, 서명 판재는 향후 건조되는 선박에 설치될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수소연료전지 추진 여객선의 설계·건조·안전 분야 기술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남부발전, 해수부·제주도와 국가 바다숲 조성 업무협약 체결

한국남부발전은 18일 부산 본사에서 해양수산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수산자원공단과 '국가 바다숲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대상 지역은 제주 남제주빛드림본부 인근 해역이다. 협약은 갯녹음(바다 사막화) 현상으로 황폐해진 해역을 복원하고 대기 중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해양 흡수원)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울러 수산자원 증대와 해양 생물 다양성 회복을 통해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와 어촌 발전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9월 18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어촌어항공단, 수산부산물 자원화 촉진 간담회 개최

한국어촌어항공단은 대전 KW컨벤션센터 아이리스홀에서 'Re:Meet, Re:Make 수산부산물 자원화 촉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공단이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는 해양수산부, 관계기관, 지자체, 수산부산물 자원화 기업, 민간 수요처, 창업·투자지원기관 등 81명이 참석했다. 수산부산물 관련 정책·제도,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 수산펀드 투자유치 전략, 수산분야 자금조달 방안, 굴패각 탄산칼슘 회수기술 등이 공유됐다. KCC 창호개발팀과 소노스퀘어 등 민간 수요기업이 참여해 친환경 건설자재 활용과 리조트 B2B 납품 관련 협력 가능성을 자원화 기업과 논의했다. 수산펀드 운용사, TIPS 운영사, 8개 지역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가 참여한 1:1 맞춤형 상담 부스도 운영됐다.

9월 11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해양교통안전공단, 가을철 어선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어선 조업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관계기관 합동 점검과 예방교육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공단이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으로 분석한 최근 5년(’21~’25년) 통계에 따르면 전체 해양사고 1만7036척 중 안전사고는 898척(5.3%)이었으나, 인명피해 614명 중 안전사고 인명피해는 367명(59.8%)이었고 이 중 284명(77.4%)이 어선에서 발생했다. 안전사고 세부 유형은 해상추락 20명(23.8%), 목격자 없는 사망·실종 12명(14.3%), 나홀로 조업 중 사망·실종 11명(13.1%) 순이었다. 해양수산부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공단·어업관리단·지방해양수산청·해양경찰청·지자체·수협 등과 함께 최근 3년간 미점검 어선, 6개월 내 사고 이력 어선, 2명 이하 1일 조업선, 노후어선을 중심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공단은 숏폼 영상과 다국어(영어·인도네시아어·베트남어·중국어) 예방 매뉴얼을 제공하고, 해수부와 '어선 클린사업장 조성 지원사업'을 통해 선박용 전기레인지, CCTV, 야간조업용 카메라, 선박충돌 경고장치 등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9월 1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폐선박 재활용 규제 시행령 입법예고…내년 4월 시행

해양수산부는 9월 4일 '국제항해선박의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재활용을 위한 법률'의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의견수렴 기간은 10월 16일까지다. 제도는 국제항해선박의 건조·운항 단계부터 해체·재활용까지 유해물질과 작업자 안전, 환경오염을 전 주기로 관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해물질의 위치와 양을 추적하고 인증받은 시설에서 해체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본격 시행 시점은 내년 4월이다.

9월 4일

정부, 2035년까지 친환경선박 889척 전환 지원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부가 '제2차 친환경선박 개발·보급 기본계획(2026~2035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035년까지 민간·공공선박 889척의 친환경 전환을 지원하며, 여기에는 신조선뿐 아니라 기존 선박의 친환경 설비 전환도 포함될 수 있다. 목표는 2035년까지 글로벌 조선시장 점유율 25%, 무탄소 선박시장 점유율 50% 달성과 국적 외항선대 온실가스 배출량의 2008년 대비 61% 감축이며, NDC에 따른 해운 분야 배출량은 2018년 대비 20.2% 줄일 계획이다. 계획은 탄소저감 미래 첨단선박 연구개발, 신기술 상용화 지원, 친환경 연료공급 인프라 확충, 친환경선박 보급 촉진, 녹색 해운·조선 생태계 조성 등 5대 전략과 13개 세부 과제로 구성된다. 해수부는 9월 2일부터 10월 13일까지 '녹색해운항로 구축 지원 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하며, 지난 3월 제정·공포된 특별법은 내년 4월 1일 시행된다.

9월 1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한전, 태안 궁시도 해역에 바다숲 조성 MOU 체결

한국전력은 지난 28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태안군, 한국수산자원공단과 '바다숲 조성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4개 기관은 충남 태안군 궁시도 해역에서 2026년부터 4년간 해조류 숲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탄소흡수원 기반 확대 및 바다생태환경 개선, 친환경 바다숲 조성 공동 추진과 지속가능한 관리, 바다생태계 중요성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다. 한국전력은 앞서 2년간 전남 완도와 전북 군산에서 '잘피숲 가꾸기'를 진행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해조류를 활용한 바다숲 조성까지 참여 범위를 넓힌다고 설명했다.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정부·지자체·공공기관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8월 3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해수부, 녹색해운항로 특별법 하위법령 입법예고

해양수산부는 '녹색해운항로 구축 지원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마련해 9월 2일부터 10월 1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정안은 녹색해운항로의 정의와 지정 절차, 친환경 연료 공급이 가능한 항만 요건 등 법률에서 위임한 세부 기준을 규정한다. 해수부는 녹색해운항로를 저탄소·무탄소 연료 또는 친환경 기술을 활용해 항만 간 운송 전 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없애는 항로로 규정했으며, 메탄올·수소·암모니아·바이오연료·재생합성연료를 동력원으로 하는 선박과 전기·연료전지 추진선박을 녹색선박으로 구체화했다. 정부는 '제2차 친환경선박 개발·보급 기본계획(2026~2035)'의 5대 전략을 통해 2035년까지 총 889척의 민간·공공 선박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위법령안은 규제심사·법제심사와 차관회의·국무회의 절차를 거쳐 확정되며, 시행은 법률 시행 시점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8월 2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2035년까지 친환경선박 889척 전환…녹색해운항로 하위법령 입법예고

해양수산부는 '녹색해운항로 구축 지원 특별법'의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마련해 9월 2일부터 10월 1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위법령에는 녹색선박의 연료 요건, 환경친화적 항만 요건, 기본계획 수립, 녹색해운항로 지정·고시 절차 등이 담기며, 녹색선박에는 메탄올·수소·암모니아·바이오연료·재생합성연료 추진선박과 전기·연료전지 추진선박이 포함된다. 산업통상부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수립한 '제2차 친환경선박 개발·보급 기본계획(2026~2035)'은 연구개발, 신기술 상용화, 연료공급 인프라 확충, 선박 보급, 생태계 조성 등 5대 전략을 통해 2035년까지 민간·공공선박 889척의 친환경선박 전환을 지원한다. 정책 목표로는 2035년 글로벌 조선시장 점유율 25%, 무탄소 선박시장 점유율 50%, 2008년 대비 국적선사 외항선대 온실가스 배출량 61% 감축, 2018년 대비 NDC 해운분야 감축률 20.2% 달성이 제시됐다. 특별법은 내년 4월 1일 시행 예정이며, 하위법령은 규제·법제심사를 거쳐 내년 2월 차관·국무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8월 27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해수부·산업부, 제2차 친환경선박 기본계획 추진…2035년까지 889척 전환 지원

해양수산부는 '녹색해운항로 제정안'을 마련해 2026년 9월 2일부터 10월 1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하위법령 제정안에는 녹색해운항로 운항 선박의 연료 구체화, 연료공급이 가능한 환경친화적 항만 요건, 기본계획 수립, 녹색해운항로 지정·고시 등 법에서 위임한 세부 기준과 절차가 포함됐다. 근거 법률인 '녹색해운항로 구축지원 특별법'은 내년 4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산업통상부와 해양수산부는 '제2차 친환경선박 개발·보급 기본계획(2026~2035)'을 공동으로 수립·추진 중이며, 탄소저감 미래선박 연구개발, 신기술 상용화, 친환경 연료공급 인프라 확충, 친환경선박 보급, 녹색해운·조선 생태계 조성 등 5대 전략을 담았다. 계획에는 2035년까지 총 889척의 민간·공공선박 전환 지원과 중소 조선·기자재사의 친환경선박 설계·기자재 실증 지원이 포함된다.

8월 2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어촌어항공단, 충남 무창포항 국가어항 유지보수공사 착공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는 충남권역 국가어항인 무창포항을 대상으로 '2026년 국가어항 유지보수공사'를 착공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어항 유지보수사업은 해양수산부로부터 예산과 업무를 위탁받아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시행하고 있다. 사업 목적은 노후화된 어항시설 정비와 어업인의 조업환경 개선이다. 이번 공사는 올해 상반기 실시한 합동 안전점검과 정기점검에서 확인된 손상 시설을 정비하는 내용이다.

8월 27일

정부, 2035년까지 친환경선박 889척 보급 기본계획 추진

정부가 2035년까지 총 889척의 선박을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하는 '제2차 친환경선박 개발·보급 기본계획'을 추진한다. 산업통상부와 해양수산부는 27일 '녹색해운항로 구축 지원 특별법' 하위법령 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변화한 기술 및 정책 여건을 반영해 수립됐다. 정부는 글로벌 탈탄소 기조에 대응해 조선 분야 기술 확보와 녹색해운항로 관련 대응을 계획의 목표로 제시했다.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