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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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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건 · 전체 뉴스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LG전자 3분기 누적 영업이익 55.9% 증가, AIDC 냉각 수주 3조원

LG전자는 연결기준 2026년 3분기 누적 매출액 71조3778억원, 영업이익 4조3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 55.9% 증가한 수치이며, 3분기 단일 실적은 매출액 23조8241억원, 영업이익 7819억원으로 각각 8.9%, 13.5% 늘었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냉각솔루션 사업 수주액은 상반기 6000억원 수준에서 3분기 누적 3조원을 돌파했고, 회사는 2200억원을 추가 투자해 미국 내 생산거점 확보 등 국내외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 중이다. 냉난방공조(HVAC)를 담당하는 ES사업본부는 3분기 매출액 2조1736억원, 영업이익 872억원을 기록했으며 4분기에는 대형 AIDC 냉각 프로젝트 대응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구독사업 매출액은 7600억원(8.6% 증가), B2B 매출액은 6조1000억원(3.4% 증가)으로 집계됐다.

10월 29일

전력시장·요금이뉴스투데이

AI데이터센터 전력 확보 논쟁…원전 PPA 확대 요구와 수요 전망 축소 검토

AI 데이터센터 확충으로 전력 조달이 산업 경쟁력 변수로 부각되면서, 산업계는 PPA 대상을 재생에너지에서 LNG·원전까지 넓혀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지난 7월 'PPA 제도 활성화 정책과제 보고서'에서 PPA 대상에 원전을 포함할 것을 제언했으며, 보고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2024년 9월 쓰리마일아일랜드 원전과 연계해 837MW를 20년간 구매하는 계약을, 구글이 같은 해 10월 카이로스파워 SMR 6~7기를 활용해 총 500MW를 장기 조달하는 계약을 맺은 사례를 들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26일 설명자료에서 원전 전력이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특정 소비자에게 공급되면 일반 소비자용 전력은 단가가 높은 발전원에서 조달해야 해 요금 인상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설 내부 효율 개선 방안으로는 직류(DC) 배전이 거론되며, 전력기기 업계는 적용 조건에 따라 약 10%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LS일렉트릭은 천안 'DC 팩토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정부는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지난 8월 2040년 최대전력 기준 데이터센터 수요를 4GW에서 11.9GW로 높였으나, 추가 반영한 7.9GW 중 3~4GW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최종안은 내년 초 발표 예정이다.

10월 28일

국감서 지역 차등 전기요금·전력망·AIDC 수요 쟁점

2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종합감사에서 산업용 전기요금 지역별 차등제,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공급, 석탄발전·ESS 제도가 쟁점이 됐다. 정부 설계안은 전국을 11개 지역으로 나눠 남부권 산업용 요금을 kWh당 최대 18원, 중부권 최대 15원, 수도권 북부 최대 10원 낮추는 내용으로, 할인 규모는 연간 약 2조8000억원으로 추산된다. 박수민 의원실 분석에 따르면 비수도권 도매가격이 kWh당 10.6원 낮아진다고 가정할 경우 비수도권 발전사 수익이 약 1조원, 이 중 민간발전사 17곳의 감소분이 약 6600억원으로 추산됐다. 윤재옥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1단계 송전망 준공을 2029년 말에서 2028년 말로 앞당기기 위해 대구 신달성 345kV 변전소와 거제 사등·여수 중흥·부산 신항·부산항 154kV 변전소 4곳에 배정된 변압기 전용을 검토 중이다. 김성환 장관은 2040년 AIDC 최대 추가전력수요 11.9GW 전망에 대해 확정 수요가 많지 않다며 조정 가능성을 언급했고, 석탄발전 최소출력 60% 기준 완화와 ESS 충전요금 감액 검토 방침도 밝혔다.

10월 26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아시아, 향후 15년간 15조 달러 에너지 투자 필요 전망

세계 에너지시장의 성장 중심축이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제조업 확대, 냉방 수요 증가가 맞물려 아시아가 2040년까지 전 세계 에너지 수요 증가분의 약 7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향후 15년간 연간 1조 달러, 누적 15조 달러 규모의 에너지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됐다. 아시아의 에너지 정책과 투자 방향은 글로벌 연료 수급, 발전설비 시장, 탄소중립 전환 속도를 좌우할 변수로 지목됐다.

10월 26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국회예정처 "1GW AIDC 가동 시 연간 세수 9109억원 추정"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하이퍼스케일급 AIDC의 세수 효과' 자료에 따르면, 1GW 규모 AI데이터센터 한 곳 가동 시 법인세 8281억원, 법인지방소득세 828억원 등 연간 총 9109억원의 세수 효과가 추정됐다. 예정처는 국내 AI 클라우드 기업 엘리스그룹의 실적을 벤치마크로 이 수치를 산출했으며, 다수의 가정에 기반한 참고치로 매출 증가세·이익률·세액공제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GS그룹이 추진 중인 동해 AIDC(2.4GW)가 전부 가동되면 법인지방소득세는 연간 약 1987억원으로 동해시 2026년도 본예산 6924억원의 30%에 육박한다. 정부가 '3대 메가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AIDC 18.4GW 전체에 적용하면 연간 법인세 약 15조2000억원, 법인지방소득세 약 1조5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국회입법조사처 분석에서는 100MW급 AIDC 1곳 유치 시 산업 전체에 5000억~3조5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제시됐다.

10월 18일

태양광·풍력이뉴스투데이

충북도, RE100 기본계획 구체화…중부권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착수

충청북도가 15일 충북연구원에서 이복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충북 RE100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산·학·연 전문가들과 재생에너지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충북은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집적으로 전력 수요가 높은 반면 2025년 전력자립률은 25% 수준이다. 도는 대청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전력공급과 냉난방을 연계하는 RE100 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중점 검토했다. 앞서 체결한 대청댐 160MW 규모 AI데이터센터 구축 협약과 연계해 청정전력 공급망을 구체화하고, 재생에너지자립도시 특별법안에 대응한 지정 전략도 마련할 방침이다. 이복원 부지사는 대청댐·충주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와 재생에너지를 연계한 RE100 클러스터가 실질적 투자로 이어지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10월 15일

LG전자, 북미 5GW AI데이터센터 냉각 장기공급 계약

LG전자 미국법인이 북미 인프라 플랫폼 기업 에어 컨트롤 콘셉트(AIR Control Concept)와 AI 데이터센터(AIDC)용 칠러 장기 공급 본계약(LTA)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총 5GW 규모 AIDC의 열을 관리하는 고효율 칠러 등 냉각솔루션을 순차 공급하며, 양사는 액체냉각 핵심 설비인 냉각수 분배장치(CDU) 추가 공급도 협의 중이다. LG전자가 인용한 옴디아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센터 필요 전력 용량은 올해 226GW에서 내년 334GW로 108GW 증가할 전망이며, 이번 계약 5GW는 증가분의 약 4.6% 수준이다. LG전자의 올해 상반기 AIDC 냉각솔루션 수주액은 6000억원을 넘어섰고, 회사는 연말 누적 수주가 수조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포춘비즈니스인사이트는 글로벌 AIDC 시장이 올해 212억7000만달러에서 2034년 1335억1000만달러(연평균 25.8% 성장)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으며, 북미 비중은 2025년 기준 32.5%다.

10월 6일

LG전자, 美 에어컨트롤콘셉트에 5GW AI데이터센터 칠러 공급계약

LG전자는 북미 AI데이터센터(AIDC) 인프라 플랫폼 기업 에어컨트롤콘셉트(AIR Control Concept)와 5GW 규모 AIDC용 칠러 장기 공급 본계약(LTA)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LG전자는 AIDC 열 관리용 고효율 칠러 등 냉각솔루션을 순차 공급한다. 양사는 액체냉각 핵심 설비인 냉각수 분배장치(CDU) 등으로 공급 품목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옴디아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 필요 전력량이 올해 226GW에서 내년 334GW로 108GW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의 상반기 AIDC 냉각 솔루션 수주액은 6000억원을 넘었고, 연말까지 수조원 수준의 누적 수주를 예상하며 내년말 칠러 사업 매출 1조원 목표 달성 시점도 앞당겨질 것으로 보고 있다.

10월 6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가온전선, 美 송전망 진출···가공선 생산설비 투자

가온전선은 미국 생산법인 LSCUS가 가공선 생산설비 투자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배전 중심이던 미국 사업을 송전 분야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LSCUS는 현재 MV·LV 케이블 생산라인 증설을 진행 중이며, 올해 10월 1단계, 내년 상반기 2단계 증설을 완료할 예정이다. 미국 에디슨전기협회(EEI)에 따르면 미국 전력회사들은 2025~2028년 송전망에 약 178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가온전선은 미국 빅테크가 텍사스주에 건설하는 AI데이터센터 전력망용 발전소에 LV 케이블을 공급하고 있으며, 정현 대표는 원전용 케이블 시장 진출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9월 29일

전북도, 현대차 새만금 투자 연계 3대 축 육성 전략 발표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투자를 기반으로 피지컬AI·로봇, 청정수소, AI데이터센터를 3대 축으로 하는 미래첨단산업 육성 계획을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 규모는 8조9000억원, 부지는 34만평으로, 100㎿급 AI데이터센터에 5조8000억원, 데이터센터와 수전해 설비에 전력을 공급할 재생에너지에 1조3000억원이 투입된다. 200㎿급 수전해 플랜트(1조원)에서는 하루 18톤의 청정수소를 생산하고, 연 1만5000대 규모의 물류·배송 로봇 제조공장과 AI 수소시티 조성이 포함된다. 도는 현대차 추산 16조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7만1000명의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부안 수전해 실증과 완주 수소 상용모빌리티 특화단지 지정 등 그린수소 혁신밸리 조성을 추진한다. 도는 새만금의 AI데이터센터 특구 지정을 통한 전력·입지·세제 지원과 인허가 패스트트랙, 그린수소 생산보조금 신설·광역 수소 배관망 구축 등 정부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9월 27일

태양광·풍력임팩트온

오라클, 텍사스 1.7GW 풍력 10건 투자…AI데이터센터에 전력 공급

오라클이 미국 텍사스주 풍력발전 프로젝트 10건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전체 발전용량은 1.7GW로, 텍사스 애빌린에서 운영 중인 AI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한다. 프로젝트에는 클리어웨이 에너지, 엔지, RWE, 스카우트 클린 에너지 등이 참여한다. 오라클은 2035년까지 AI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량 전량을 무탄소 전력으로 충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같은 기사에서 GE 버노바의 일본 29.4MW 풍력터빈 공급과 마자마의 1억3500만달러 조달도 함께 전해졌다.

9월 2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우상호 강원지사, 2030년 재생에너지 7.8GW 확대 계획 제시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민선 9기 도정 방침을 '청정 강원'으로 정하고 풍력·태양광·수력·수소를 지역 산업 경쟁력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2025년 기준 약 3.8GW인 재생에너지 설비를 2030년까지 약 7.8GW로 확대할 계획이며, 태양광은 2.3GW에서 4.3GW로, 육상풍력은 0.6GW에서 2.6GW로 늘린다. 접경지역 유휴부지를 활용한 '청정에너지 고속도로'와 수자원 기반 '물빛 에너지 호수벨트' 등 권역별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평화경제특구 지정도 함께 추진한다. 동해안 화력발전소와 AI데이터센터 간 전력직접공급(PPA)이 가능하도록 정부에 세부 규정 제정과 한시적 특별법 개정을 건의 중이며, 동해 AI데이터센터는 직접투자 30조원·최대 100조원 이상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태백 가덕산 풍력발전단지는 주민 투자에 연 10~11% 고정수익을 20년간 지급하고 인근 69세대에 월 4만 5000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도는 '재생에너지 발전지구 지정 및 개발이익 공유화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9월 21일

한국건축전기설비기술사협회 사단법인 출범

한국건축전기설비기술사협회가 11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1988년 한국기술사회 분회로 시작한 건축전기설비기술사회가 임의단체 활동 39년 만에 국토교통부 소관 사단법인으로 전환됐으며, 건축전기설비 분야 기술사 1000여명을 대표한다. 출범식에는 김동진 이사장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장보현 한국기술사회 상근부회장, 최안섭 조명전기설비학회 회장 등 내빈과 회원 35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에너지를 잇다, 미래를 켜다'를 슬로건으로 기술혁신·안전신뢰·사회책임·미래선도·대통합 연대 등 5대 비전을 제시하고, 탄소중립 스마트빌딩과 AI데이터센터 기술표준 제정 참여 계획을 밝혔다. 하영복 부회장은 기술사 등급 신설, 설계업 등록 요건 현실화, 200MW 이상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대용량 재생에너지 전기설비 설계 시 기술사 필수 배치 등을 제도 개선 과제로 제시했다.

9월 12일

SGC에너지-버티브, 군산 AI데이터센터 전력·냉각 인프라 협력

SGC에너지가 지난달 18일 서울 서초구 SGC그룹 본사에서 Vertiv Holdings와 AI 데이터센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SGC에너지가 군산에서 추진 중인 AI 데이터센터의 전력·냉각 인프라 구축 방안을 공동으로 검토하며, 현재 초기 60MW 단계의 인프라 설계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모듈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되며, Vertiv는 UPS와 전력 배전 장비를 사전 통합한 프리패브 방식의 'Vertiv PowerNexus'를 국내에 적용할 계획이다. 냉각수 분배 장치(CDU), 서버 랙, 전력 솔루션을 결합한 오버헤드 IT 인프라 시스템 'Vertiv SmartRun' 적용도 추진한다. 양사는 프로젝트가 최대 300MW 규모로 확대되는 과정에서도 협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9월 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새만금개발청 2027년 예산 정부안 2222억원 확정

새만금개발청의 2027년도 예산 정부안이 총 2222억원(일반회계 2166억원, 기후기금 56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전년 대비 74억원(3.4%) 증가한 규모다. 기업 투자 지원 예산은 46억원에서 265억원으로 477% 확대 편성됐으며, 장기임대용지·로봇클러스터·DRT가 신규 핵심사업으로 포함됐다. 세부적으로는 AI데이터센터(AIDC)와 피지컬AI 구축을 위한 장기임대용지 공급에 175억원, 현대자동차그룹 로봇 제조공장 연계 공동물류창고 조성에 5억원,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DRT) 구축에 4억원이 배정됐다.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은 내년 예산이 앵커기업 투자를 앞당기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9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