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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건 · 전체 뉴스

SMR 제작·시험검사센터 구축에 총 1242억원 투입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달 28일 경주에서 'SMR 제작지원·시험검사센터 성과교류회'를 열고 센터별 구축 현황과 연구성과, 중소·중견기업 기술지원 체계를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SMR 제작지원·시험검사센터 구축사업'은 정부지원금 394억원을 포함한 총 1242억원을 투입해 2029년까지 인프라를 갖추는 사업이다. 2024년 부산 보조기기센터와 창원 로봇 활용 센터를 시작으로 경주 3D 프린팅 센터를 순차적으로 구축하고 있으며, 올해는 창원 시험검사센터 구축에 착수했다. 교류회에는 기계연구원(보조기기·시험검사), 경남TP(로봇 활용), 재료연구원(3D 프린팅) 연구진 등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해 첨단 장비 도입 현황과 기업 기술지원 체계 구축 경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일 열린 SMR 제작지원센터 연구진 간담회의 후속으로 마련됐다.

11월 2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미국 NRC, 텍사스 Xe-100 SMR 안전성 검토 완료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가 Xe-100 원자로에 대한 안전성 검토를 마쳤다. NRC는 곧 건설 허가 관련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원자로는 텍사스주 롱 모트 발전소(Long Mott Generating Station)에 배치될 것으로 제안됐다. 이에 따라 해당 SMR 프로젝트는 인허가 절차의 최종 단계로 이동했다.

11월 2일

에이치시티, 원자력 내환경·내진 성능검증기관 인증 취득

시험인증·교정 전문기업 에이치시티는 한국원자력안전재단(KoFONS)으로부터 내환경검증 및 내진검증(내진해석) 분야 성능검증기관 인증을 취득했다고 11월 2일 밝혔다. 인증 항목은 내환경검증 분야의 온습도시험, 열적주기시험, 열적노화시험, 방사선노화시험 및 열적·방사선 노화해석과 내진검증 분야의 내진해석이다. 이 회사는 2022년 6월 US NRC Regulatory Guide 1.180에 따른 전자기 장해 및 전자기 내성시험 분야 성능검증기관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신규 원전 건설 및 소형모듈원자로(SMR) 관련 시험인증 수요에 대응해 총 120억 원을 투자해 대형 내진시험설비 도입과 신규 시험동 건축을 진행 중이며, 2027년 1분기까지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상반기 내 내진시험 및 진동노화시험 분야 인증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수력원자력의 일반규격품 품질검증(CGID, 327(Q)) 예비품 유자격공급자 신규 등록도 완료했다.

11월 2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에기평, SMR 제작지원·시험검사센터 성과교류회 개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10월 28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SMR 제작지원·시험검사센터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 4월 1일 열린 SMR 제작지원센터 연구진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센터별 연구 실무진과 산학연 관계자가 연구 인프라 구축 현황과 기술지원 연계 방안을 공유했다. 한국기계연구원(보조기기 및 시험검사), 경남테크노파크(로봇 활용), 한국재료연구원(3D 프린팅) 등 각 센터 연구진과 이승재 에기평 원장이 참석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SMR 제작지원·시험검사센터 구축사업'은 정부지원금 394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242억원 규모로, 2024년 부산(보조기기)과 창원(로봇 활용), 이후 경주(3D 프린팅) 센터를 순차 구축해 왔다. 2026년 창원 시험검사센터 구축에 착수해 2029년까지 인프라 플랫폼 완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11월 2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현대건설, 美 FANCO와 차세대 SMR 'EAGL-1' 포괄적 기본계약 체결

현대건설은 10월 30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미국 SMR 개발사 퍼스트 아메리칸 뉴클리어(FANCO)와 'EAGL-1 프로젝트' 관련 포괄적 기본계약(MSA)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MSA는 지난 7월 양사가 맺은 기본 협약(Framework Agreement)을 계약 단계로 발전시킨 것으로, 계약 기간은 5년이며 합의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계약 기간 동안 EAGL-1에 대한 시공성 검토, 설계·엔지니어링 기술 자문, 건설 분야 기술 피드백 제공 업무를 수행한다. EAGL-1은 액체 납(Pb)과 비스무트(Bi) 합금을 냉각재로 쓰는 액체금속 고속원자로(LMFR)로, 단일 원자로 기준 약 240MWe를 생산하며 모듈형 설계로 클러스터 구축이 가능하다. FANCO는 현재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 규제 협의 계획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기존 전력원으로 초기 수요에 대응한 뒤 원자력으로 전환하는 '브리지 파워(BRIDGE POWER)' 솔루션을 적용한다.

11월 2일

현대건설, 美 FANCO 차세대 SMR 설계 단계 참여 계약

현대건설은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미국 SMR 개발사 퍼스트 아메리칸 뉴클리어(FANCO)와 포괄적 기본계약(MSA)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7월 체결한 기본협약을 구체화한 것으로 계약기간은 5년이며 양측 합의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FANCO의 'EAGL-1 프로젝트'에 대해 시공성 검토, 설계·엔지니어링 기술 자문, 건설 분야 기술 피드백 제공 업무를 수행한다. EAGL-1은 액체 납(Pb)과 비스무트(Bi) 합금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액체금속냉각고속로(LMFR) 기반 SMR로, 단일 원자로 발전용량은 약 240MW다. 모듈형 설계로 여러 원자로를 클러스터 형태로 건설해 수요에 따라 확장할 수 있고, 기존 전력원으로 초기 수요에 대응한 뒤 원자력으로 전환하는 '브리지 파워' 솔루션도 적용된다. FANCO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 규제 협의 계획서를 제출하는 등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11월 2일

SMR 심포지엄, 사회적 수용성과 울산 산단 연계 논의

6223미래포럼은 10월 27일 서울에서 '한국 SMR의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고 기술·산업·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서울대 주한규 교수는 사회적 수용성을 최우선 과제로 지목하고 시민 소통에 민간이 함께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포럼의 김종환 수석부회장은 울산·울진·영광·기장 등 원전 소재 지역과 원전 기자재 산업이 있는 창원에서 먼저 공감대를 넓히자고 제안했다. 필자는 울산의 노후 석유화학 산업단지 재편 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부지를 검토해 SMR과 AI 데이터센터, 수소 생산·활용 시설을 연계하는 구상을 제시했다. 또한 SMR 전력 비용은 건설비·금융비용·이용률·운영비·계통 이용 조건을 함께 따져야 하며, 첫 사업의 초기 비용 부담 주체와 조건, 장기 전력구매계약을 통한 수요 뒷받침 방안을 검토 대상으로 꼽았다.

10월 30일

히타치, SMR 납기 다가오며 원자력 매출 증가

일본 히타치의 원자력 부문 매출이 소형모듈원자로(SMR) 납품 시점이 가까워지면서 증가했다. 다만 회사 에너지 사업부 매출의 대부분은 전력망 기기 사업에서 발생한다고 보도됐다. 회사 경영진은 기기 판매가 호조라고 밝혔다. 동시에 인플레이션과 긴 납기 기간은 계속 지켜봐야 할 요인으로 언급했다. 구체적인 매출 수치와 납기 일정은 원문에 제시되지 않았다.

10월 3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원전 PPA 도입 위한 전기사업법 개정안, 국회 심사 단계

현행 전기사업법은 기업과 발전사업자 간 PPA(전력구매계약)를 재생에너지 분야에만 한정해 허용하고 있다. 고동진 국회의원(국민의힘)은 지난 7월 원전 PPA 도입 내용을 담은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해당 법안은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심사 단계에 있다. 개정안에는 원전 전력의 개별 공급 비용과 산업용 평균 전기요금 간 차액을 국가가 예산 범위에서 재정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포함됐다. 이영우 한국원자력연구원 경제성분석실장은 '원자력산업 9월호' 기고문에서 형평성과 비용 부담 원칙의 명확화, 사업 유형을 법령에서 미리 구분하지 않는 계약 설계, 계획예방정비·불시정지 시 대체전력 공급 주체와 비용 부담 등 하위 제도 정비를 제언했다. 해외에서는 미국·프랑스·스웨덴·영국·체코 등이 원전 PPA를 운영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메타·아마존웹서비스 등이 1~2GW급 원전설비를 대상으로 20년 등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10월 30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방사선차폐 국제학술대회 ICRS15–RPSD2026 제주 개최

방사선차폐 분야 국제학술대회인 ICRS15–RPSD2026이 지난 10월 25일 제주에서 시작됐다. 세계 방사선차폐 분야 연구자들이 모여 미래 기술과 국제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 배경으로는 인공지능(AI)과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차세대 원자력 기술 발전에 따른 방사선 안전성 확보의 중요성이 제시됐다. 이번 대회가 한국의 방사선차폐 연구역량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미래 원자력 시스템 개발·상용화를 뒷받침하는 기술로서 방사선차폐의 역할을 재조명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원문 기사는 일정 상세 내용이 일부 생략된 상태다.

10월 30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두산에너빌리티, 뉴스케일 SMR 상부 원자로 용기 제작 계약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사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가 한국 두산에너빌리티와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범위는 뉴스케일 파워 모듈(NuScale Power Module)에 들어가는 상부 원자로 냉각재 계통(upper reactor coolant system) 제작이다. 기사 제목에서는 해당 기자재를 상부 원자로 용기(upper reactor vessel)로 표기했다. 계약 금액과 납기 등 추가 조건은 원문에 공개되지 않았다.

10월 30일

원자력·SMR·핵융합인더스트리뉴스

창원시, SMR 산업 육성·원전기업 해외 공급망 진입 지원 추진

창원특례시는 29일 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원전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 제2차 정기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8일 발표한 'SMR 중심 미래 50년 원전산업 육성' 구상을 공유하고 지역 기업의 해외 원전 공급망 진입과 SMR 시장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 대표들은 체코 원전 수주와 정부의 대미 원전 투자 계획에 따른 기자재 수요 확대에 대비해 SMR 제작 장비 확충과 해외 인증 취득 지원을 요청했다. 강기윤 창원시장은 추진 중인 'SMR 제작·시험검사 지원센터' 구축과 연계해 기업 맞춤형 장비와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수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기업별 애로사항을 전담 관리하는 '1사 1직원 전담제'를 활용해 현장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며, 같은 날 저연차 공무원 워크숍과 실무자 법제교육도 진행했다.

10월 30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경주서 'NES 2026' 폐막…수출상담 539건 진행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NES 2026(2026 국제원자력수출 및 안전콘펙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 행사는 'Powering the Global Nuclear Supply Chain'을 주제로 열렸으며, 국내외 원전 관련 기업 138개사가 참여하고 약 2400명이 참관했다. 수출상담회에는 미국 테라파워·프라마톰, 프랑스 EDF, 캐나다 앳킨스레알리스, 베트남 PVN 등 해외 기업 55개사와 국내 중소·중견기업 약 70개사가 참여해 총 539건의 수출상담이 이뤄졌다. 전시회에는 국내외 77개 기업·기관이 182개 부스를 운영했고, 팀코리아 공동관과 SMR관, 원전 수출 첫걸음 기업관이 함께 운영됐다. 컨퍼런스에서는 미국 신규 원전 건설, 기존 원전 수명 연장·성능 개선, SMR 사업 개발 동향이 논의됐으며 세계원전도시서밋, IAEA 지역 간 워크숍, 한국원자력학회 2026 추계학술대회 등이 병행 개최됐다.

10월 30일

원자력·SMR·핵융합이뉴스투데이

창원시, 원자력 기업협의회 2차 정기회 개최…SMR 지원 논의

창원특례시는 29일 시청 시민홀에서 관내 원전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 제2차 정기회'를 열었다. 시는 지난 18일 발표한 'SMR 중심 미래 50년 원전산업 육성' 구상을 지역 기업과 공유하고 해외 공급망 및 SMR 시장 진입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기업들은 체코 원전 수주와 정부의 대미 원전 투자 계획 발표에 따른 기자재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SMR 제작 장비 확충과 해외 인증 취득 등 수출 지원을 건의했다. 강기윤 시장은 시가 추진 중인 SMR 제작·시험검사 지원센터 구축과 연계해 장비·인프라를 확충하고 수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답했으며, '1사 1직원 전담제' 운영 방침을 밝혔다. 이어 로이드인증원 배익환 상무가 '유럽 원전 현황 및 인증 제도', 원자력산업정책연구원 양희창 본부장이 '글로벌 대형 원전·SMR 산업 전망'을 주제로 강연했다.

10월 30일

원자력·SMR·핵융합이뉴스투데이

두산에너빌리티, 뉴스케일파워 SMR 상부 원자로 모듈 제작 계약

두산에너빌리티는 29일 미국 뉴스케일파워와 소형모듈원전(SMR)용 상부 원자로 모듈(URPV)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서명식은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서 열렸으며, 칼 피셔 뉴스케일파워 COO와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 사장 등이 참석했다. 상부 원자로 모듈은 고온·고압 냉각재를 담는 원자로 압력용기의 상부를 구성하는 기자재다. 양사는 2019년부터 협력해 왔고, 2023년 SMR 소재 제작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계약으로 사업 범위가 상업용 원자로 기자재 제작 단계로 확대됐다. 뉴스케일파워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미국에서 처음으로 SMR 설계 승인을 받은 기업이다.

10월 29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두산에너빌리티, 뉴스케일파워 SMR 상부 원자로 모듈 제작 계약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뉴스케일파워와 SMR 상부 원자로 모듈(URPV)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상부 원자로는 고온·고압의 냉각재를 담는 원자로 압력용기의 상부를 구성하는 기자재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3년 뉴스케일파워와 SMR 소재 제작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 협력은 소재 준비 단계에서 상업용 원자로 기자재 본제작 단계로 확대됐다.

10월 29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원자력학회 추계학술발표회, 한미협정·SMR 현안 논의

한국원자력학회는 28일부터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6 추계학술발표회 및 제5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고, 산·학·연·관 관계자 1500여 명이 참석해 연구논문 605편이 발표됐다. 외교부 한미원자력협력 TF와 원자력연구원·한전원자력연료 관계자들은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동향과 우라늄 농축·재활용 권한 확대에 대비한 연구개발·산업화 과제를 다뤘고, 핵비확산 조건과 국내 법제 정비도 논의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계속운전 심사 제도 개선 사항을, KINS는 주요기기 수명평가·경년열화관리와 사고관리계획서 심사 현황을 공유했으며, 혁신형 SMR 인허가·상용화 계획과 주기기 설계, 체코 신규 원전, 고준위 방폐물 관리사업도 의제에 올랐다.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기조강연에서 차세대 원자로 개발 일정 단축 검토를 언급했고, 정부는 내년 원자력 R&D에 전년보다 16.6% 늘어난 3864억원, SMR R&D에 55.7% 증가한 1275억원을 편성했다. 장순흥 KAIST 명예교수는 미국에 AP1000 6기와 APR1400 2기를 건설하는 최대 1200억달러 규모의 투자 구상을 제시했다.

10월 29일

두산에너빌리티, 뉴스케일 SMR 상부 원자로 모듈 제작 계약

두산에너빌리티가 10월 29일 창원 본사에서 미국 뉴스케일파워와 SMR 상부 원자로 모듈(URPV)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서명식에는 칼 피셔 뉴스케일파워 COO와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 사장 등이 참석했다. 상부 원자로 모듈은 고온·고압 냉각재를 담는 원자로 압력용기의 상부를 구성하는 기자재로, 2023년 체결한 소재 제작 계약에 이어 본제작 단계로 협력이 확대됐다. 뉴스케일파워의 SMR은 미국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미국 최초로 설계승인을 받았으며, 양사는 2019년부터 협력해 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상용 프로젝트 공급을 위한 제조 기반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29일

두산에너빌리티, 뉴스케일파워 SMR 상부 원자로 모듈 제작 계약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뉴스케일파워와 29일 창원본사에서 SMR 상부 원자로 모듈(URPV)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는 창원 공장에서 뉴스케일파워의 상부 원자로 모듈을 제작한다. 상부 원자로는 고온·고압의 냉각재를 담는 원자로 압력용기 상부를 구성하는 기자재다. 양사는 2023년 SMR 소재 제작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협력 범위가 확대됐다.

10월 29일

두산에너빌리티, 뉴스케일파워와 SMR 상부 원자로 모듈 제작 계약

두산에너빌리티는 29일 미국 뉴스케일파워와 소형모듈원전(SMR) 상부 원자로 모듈(URPV)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명식은 창원 본사에서 열렸으며 칼 피셔 뉴스케일파워 최고운영책임자(COO)와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 사장 등이 참석했다. 상부 원자로 모듈은 고온·고압 냉각재를 담는 원자로 압력용기의 상부를 구성하는 기자재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3년 뉴스케일파워와 SMR 소재 제작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협력 범위가 소재 준비에서 상업용 원자로 기자재 본제작 단계로 확대됐다. 뉴스케일파워의 SMR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설계승인을 받은 미국 최초의 SMR이다.

10월 29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튀르키예 정유사 TÜPRAŞ, SMR 도입 검토 착수

튀르키예 최대 원유 정제 기업 TÜPRAŞ가 미국 무역개발청(USTDA)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잠재력을 평가하는 기술 지원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평가 대상은 SMR이 정제 공정에 전기, 열, 증기를 공급할 수 있는지 여부다.

10월 29일

삼성물산 건설부문 3분기 영업익 149.5% 증가…연간 수주 목표 30.1조원

삼성물산은 28일 실적발표에서 건설부문 3분기 매출 4조4650억원, 영업이익 27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조3750억원(44.5%), 영업이익은 1660억원(149.5%)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전 분기 5.1%에서 6.2%로 올랐다. 회사는 평택 P5 등 하이테크 프로젝트 공정 호조와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대만 가오슝 복합개발 등 신규 건축 프로젝트의 매출 반영을 실적 개선 요인으로 설명했다. 3분기 신규 수주는 8조8270억원으로, 미국 테일러 FAB2 2조8000억원, 대치 은마 2조1000억원 등이 포함됐다. 연간 수주 목표는 30조1000억원이며, 중장기 성장 분야로 소형모듈원전(SMR)과 데이터센터를 제시했다.

10월 28일

원자력연구원, 육군 에너지 다변화 위한 5자 MOU 체결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8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육군 에너지 정책 포럼'에서 육군본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자동차연구원, 에너지공대와 육군 차세대 에너지 정책 발전을 위한 5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 에너지 분야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기술 협력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원자력연구원은 SMR, 초소형원자로(MMR), 원자력전지 관련 기술을 토대로 민군기술 협력을 확대해 육군의 에너지 공급원 다양화와 자립형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력 교류, 세미나, 교육, 정보 공유를 통한 에너지 전문가 육성도 함께 추진한다. 이날 포럼은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 2026' 박람회와 연계해 열렸으며 국방부, 연합사, 육·해·공군, 미8군 및 산·학·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10월 28일

원자력연, 육군 에너지 정책 5자 MOU···SMR·원자력전지 협력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육군 에너지 정책 포럼'에서 육군본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5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각 기관의 기술과 전문성을 결합해 군의 미래 에너지 정책을 뒷받침하고 연구개발·기술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5개 기관은 육군 차세대 에너지 정책에 필요한 첨단기술 연구과제를 공동 발굴하고, 탄소중립 협력과 군 에너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인력 교류·교육·세미나·정보 공유를 추진한다. 원자력연은 소형모듈원자로(SMR), 초소형원자로(MMR), 원자력전지 등 보유 기술을 중심으로 민군 협력을 확대하고 육군의 에너지원 다변화와 자립형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기술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최기용 원자력연 부원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군사적 효율성을 위한 육군 차세대 에너지 정책에 기술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10월 28일

김태유 교수 "석유패권에서 전기국가로…전력산업 구조 재검토 필요"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는 10월 28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전기국가 포럼 2026' 기조연설에서 '석유패권 시대에서 전기국가 시대로'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1973년 오일쇼크를 예로 들어 석유 중심 세계질서의 취약성을 설명하고, 에너지 가격 급변동이 기업 생산비용과 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달러·석유 거래 질서와 셰일혁명 이후 석유·가스 생산 능력을 전략적 자산으로 활용하는 반면, 중국은 전기차·배터리·재생에너지·원전 등 전력 중심 산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비교했다. 또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공기업 구조조정과 2001년 한국전력 발전 부문 분할을 짚으며, 분할 이후 연료 구매·연구개발·해외사업에서 중복 비용과 역량 분산 문제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재생에너지·원전·SMR 등 다양한 발전 기술 활용, 연료 조달선 다변화, 에너지 운송 경로와 공급망 고려를 함께 제안했다.

10월 28일

원자력·SMR·핵융합인더스트리뉴스

경남도 원전산업 성장펀드, SMR 기업 5곳에 330억원 투자

경남도는 10월 27일 창원시 성산구 범한메카텍에서 박완수 도지사와 도내 SMR 기업 5개사, 펀드 운용사가 참석한 'SMR 기업 현장간담회'를 열고 원전산업 성장펀드의 투자 성과를 공유했다. 지난해 12월 결성된 총 586억원 규모 펀드는 10개월 만에 도내 기업 5곳에 330억원을 투자했으며, 경남도·금융위원회·한국수력원자력·산업은행이 참여하고 VL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한다. 기업별 투자액은 범한메카텍과 고려정밀공업 각 100억원, 알이에스와 상림엠에스피 각 50억원, 갓테크 30억원이다. 경남도는 30억원을 출자하며 출자금의 3배 이상을 지역 원전기업에 투자하는 조건을 설정했고, 실제 투자액은 출자 약정액의 11배에 달했다. 경남도는 'SMR 글로벌 육성전략 2.0'에 따라 2035년까지 SMR 제조부품 독자 수출기업 100개사 육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VL인베스트먼트는 2027년 3월 결성을 목표로 1000억원 규모 2차 펀드 조성을 추진 중이다.

10월 28일

엘레멘틀파워, 최대 7.5억달러 원전 파트너십 예비 합의…삼성물산 참여 논의

미국 원전개발 스타트업 엘레멘틀파워는 26일(현지시각) DS투자파트너스가 주도하는 컨소시엄과 최대 7억5000만달러(약 1조1250억원) 규모의 원전 개발 파트너십 구성을 위한 예비 합의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잠재적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원전 엔지니어링 및 건설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다. 같은 날 블룸버그는 관계자들을 인용해 DS투자파트너스가 이끄는 컨소시엄이 엘레멘틀파워의 최대 3개 원전 프로젝트에 최대 2억달러(약 3000억원)를 투자하기로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삼성물산도 자금 투자에 참여하고 엔지니어링 지원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월 27일

전 세계 SMR 사업 158개···정부 "개발·실증 속도 높인다"

2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IAEA 원자력 장관회의가 개막해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60개 회원국 정부와 8개 국제기구, 국내외 약 85개 기업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윌리엄 맥우드 OECD/NEA 사무총장은 현재 전 세계에서 약 158개의 SMR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고, 전문인력 양성과 공급망 구축, 규제기관 간 인허가 조율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공공 연구역량과 민간 기술·투자를 결집해 SMR 개발과 실증에 속도를 높이고,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과 산업용 열, 선박 추진 등으로 활용 분야를 넓히며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2050년 세계 원자력 발전설비 용량이 보수적 시나리오에서 640GW를 넘고 낙관적 시나리오에서는 1000GW 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면서, 실제 설비 확대는 개별 사업의 추진 성과에 달려 있다고 언급했다.

10월 27일

원자력·SMR·핵융합이뉴스투데이

경남도, 원전산업 성장펀드로 SMR 기업 5곳에 330억원 투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7일 '원전산업 성장펀드 투자, SMR 기업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원전·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들과 투자성과를 공유하고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창원시 성산구 소재 범한메카텍에서 열렸으며, 성장펀드 투자를 받은 도내 SMR 기업 5개사와 펀드 운용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25년 12월 펀드 결성 이후 10개월 만에 이들 기업에 총 330억원이 투자됐다. 간담회에서는 사업 확대에 필요한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10월 27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경주서 NES 2026 국제 원자력수출 콘펙스 개막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가 공동 주관하는 'NES 2026(2026 국제 원자력수출 및 안전 콘펙스)'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HICO에서 열린다. 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세 번째로 개최되며, 미국·프랑스·캐나다·베트남·체코 등 국내외 원전 관련 기업 120개사와 약 3,000명의 산업 관계자가 참석한다. 컨퍼런스는 27일과 29일 양일간 AI 확산에 따른 원전의 중요성, SMR의 미래와 진출 기회, 해외 공급망 참여 경험 공유 등을 주제로 진행되며, '미국 원전 건설 사업 설명회'(27일 오전)와 '미국 대형원전 공급망 참여 기회'(29일 오전)가 포함된다. B2B 수출상담회는 27~28일 해외 바이어 55개사와 국내 중소·중견기업 70개사가 1:1 상담 형식으로 참여하고, 테라파워(미국), EDF·프라마톰(프랑스), 엣킨스레알리스(캐나다), PVN(베트남) 등이 바이어로 참석한다.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77개 기업·기관이 182개 부스를 운영하며, 팀코리아 공동관(4개사), SMR관(10개사), 수출 첫걸음 기업관(18개사) 등이 구성된다.

10월 27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NES 2026 경주 개막…원전 기업 120개사·3000여명 참여

산업통상부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6 국제 원자력수출 및 안전 콘펙스(NES 2026)'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 행사로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와 HICO가 공동 주관하며, 미국·프랑스·캐나다·베트남·체코 등 국내외 원전 기업 120개사와 관계자 3000여명이 참여한다. 27일 오전에는 미국 건설 사업 설명회, 29일 오전에는 미국 대형 원전 공급망 참여 기회 프로그램이 열리고, 27~28일 수출상담회에는 해외 바이어 55개사와 국내 중소·중견기업 70개사가 B2B 방식으로 참여한다. 해외 바이어로는 미국 테라파워, 프랑스 EDF·프라마톰, 캐나다 엣킨스레알리스, 베트남 PVN 등이 참여한다. 전시회는 국내외 77개 기업·기관이 182개 부스를 운영하며 팀 코리아 공동관 4개사, SMR관 10개사, 수출 첫걸음 기업관 18개사가 참가한다.

10월 2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칼럼] AI 전력 패권과 한-중앙아 과학외교 3대 전략

에너지데일리 칼럼은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의 UAE 방문과 삼성의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 검토 논의를 AI·반도체 경쟁이 전력 시장과 연결된 사례로 제시했다. 필자는 엔비디아가 미국 AI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 파이어버드와 카자흐스탄 에키바스투즈에 100억 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밸리' 조성을 추진하는 점, 블랙록·블랙스톤·브룩필드 등과 5,000억 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동맹을 결성한 점, 마이크로소프트·구글이 말레이시아 조호르에 클라우드 허브를 구축하며 전력·용수 제약으로 인도네시아 바탐이 대안으로 거론되는 점을 열거했다. 칼럼은 AI 산업의 병목이 GPU 물량보다 전력 공급에 있다고 보고, 저렴한 전력 원가·국부펀드 신용 보증·세제 혜택·한랭 기후를 중동과 중앙아시아의 입지 요건으로 꼽았다. 또한 중앙아시아의 일조량·풍황과 우라늄 매장량을 근거로 재생에너지·그린수소·SMR 거점 가능성을 언급했다. 필자는 한-중앙아 협력 방안으로 과학기술 ODA의 소프트웨어 중심 전환, 원전·SMR·수소 기술의 현지 공동 실증, 상설 과학기술 협력 플랫폼 제도화 등 세 가지를 제안했다.

10월 23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2026 아시아 기계·제조 산업전(AMXPO), 킨텍스 개막

2026 아시아 기계 & 제조 산업전(AMXPO)이 21일 고양 킨텍스에서 3일 일정으로 개막했으며, 12개국 160개사 400부스 규모로 스마트팩토리관·금속가공관·친환경·에너지 기술관·소재·부품관 4개 전문관으로 구성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대형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모형을 전시하고 뉴스케일파워·엑스에너지와의 협력을 소개하면서 2028년까지 연 20기 생산을 목표로 하는 SMR 전용 공장 준공과 2035년 기장 한국형 SMR 설치 계획을 밝혔다. 로브로스는 국산 이족보행 휴머노이드를 전시하며 산업 현장 도입 가능 수준의 성능과 가격, CS 대응을 강점으로 설명했다. 올해 전시는 산업통상부의 'K Connect AI'와 공동 주관으로 연계 개최됐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산업AI EXPO와 동시에 열렸다. 21~22일 열린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에는 멕시코, UAE, 베트남, 방글라데시, 태국, 중국 등 7개국 19개사 21명이 참가해 1:1 미팅을 진행했다.

10월 21일

EU, 34억유로 혁신기금 탈탄소 사업 77개 선정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19일 혁신기금(Innovation Fund)의 2025년 공모 결과를 발표하고 34억유로(약 5조585억원) 규모의 지원 대상으로 탈탄소 사업 77개를 선정했다. 선정 명단에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저장하는 직접공기포집·저장(DACCS)과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이 처음으로 포함됐다. 선정된 사업은 유럽경제지역(EEA) 23개국에서 추진된다. 지원금은 EU 배출권거래제(ETS) 수익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직접공기포집과 지역난방용 소형원전 사업은 2029년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10월 21일

아마존, 엑스에너지 SMR 12기 개발비 지원…인디애나 960MW 검토

미국 원전 개발사 엑스에너지는 지난 19일(현지시각) 전력회사 아메리칸일렉트릭파워(AEP)와 인디애나주에서 960MW 규모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을 검토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개발비를 지원하고 향후 생산 전력을 장기 구매할 계획이다. 엑스에너지와 AEP는 인디애나주 설리번카운티의 폐쇄된 브리드 석탄발전소 인근을 건설 후보지로 검토한다. 해당 부지에는 엑스에너지의 소형 원자로 'Xe-100' 12기 설치가 검토된다. 아마존은 개발비 지원과 함께 원자로 생산 우선권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월 21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원전 수출 콘펙스 'NES 2026', 27일 경주 개막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27~29일 사흘간 '2026 국제 원자력 수출 및 안전 콘펙스(NES 2026)'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첫 개최 이후 2회째로, 국내외 원전 관련 기업 약 120개사가 참여하고 3000명 이상의 산업계 관계자와 참관객 방문이 예상된다. 27~28일 열리는 B2B 수출상담회에는 KNA, HICO, KOTRA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국·프랑스·캐나다·베트남·체코·튀르키예·인도 등 해외 바이어 약 55개사와 국내 중소·중견기업 약 70개사가 참가한다. 27일 오전에는 '미국 원전 건설 사업 설명회'가 열려 미국 신규 원전 프로젝트 동향과 기자재 구매·조달 구조, 국내 기업의 공급망 참여 요건 등을 소개한다. 27일과 29일 열리는 글로벌 원전 공급망 협력 컨퍼런스에서는 SMR 중심 다국적 협력 생태계 구축, AI·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원자력의 역할 등이 논의된다.

10월 20일

미·중 AI 인프라 경쟁 확대···전력·반도체 투자 동시 추진

메타는 19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뉴올버니의 AI 슈퍼클러스터 '프로메테우스' 1단계 구축을 완료했으며, 수십만개 GPU를 연결해 향후 100만개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EP는 아마존, 엑스에너지와 함께 인디애나주 설리번카운티 옛 석탄발전소 부지에 최대 960MW 규모 SMR(Xe-100 12기, 기당 80MW) 건설 가능성을 검토한다고 발표했고, 인디애나주 정부와 후지어에너지·앳킨스레알리스는 CANDU 최대 8기·합계 6GW 도입 가능성 평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두 사업 모두 타당성 검토 단계로 건설 확정이나 인허가 완료는 아니다. 중국에서는 딥시크와 화웨이가 차세대 AI칩 설계 단계부터 협력하는 것으로 보도됐고, 상하이초도는 폭 12mm 기준 연간 1만5000km 설계 생산능력의 2세대 고온초전도 테이프 공장 골조 공사를 완료했다. 셰촹데이터 자회사는 최대 374억9000만위안 규모(계약 상한액) 클라우드 연산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고,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는 광주사업장 투자를 1조원에서 3조원으로 확대해 2031년까지 약 2000명 고용 계획을 밝혔다.

10월 20일

EU, 탄소중립 기술 77개 프로젝트에 34억 유로 지원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19일(현지시간) 혁신기금(Innovation Fund) 공모를 통해 유럽 탄소중립 기술 프로젝트 77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 지원 규모는 34억 유로(한화 약 5조658억원)로, 혁신기금은 2020~2030년 EU 배출권거래제(EU ETS) 수익 400억 유로 추산분을 활용하는 제도다. 선정 분야는 에너지 다소비 산업, 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 청정기술 제조, 탄소중립 모빌리티, 핵심 원자재 가공·재활용, 첨단 대체연료, 산업 탄소 관리 등이며, 대규모 탈탄소화 12개·중규모 17개·소규모 20개, 청정기술 제조 12개, 실증 16개가 포함됐다. 이번 목록에는 소형모듈원자로(SMR)와 DACCS 프로젝트가 처음으로 포함됐고, 핵심원자재(CRM) 관련 프로젝트 6개도 선정됐다. 집행위는 선정 프로젝트들이 가동 후 첫 10년간 약 2억9000만t의 온실가스 배출을 회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10월 20일

AEP, 아마존·X-에너지와 인디애나 960MW 원전 협약 체결

미국 전력회사 AEP가 아마존, X-에너지와 인디애나주에 960MW 규모 차세대 원전을 추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세 회사는 프로젝트가 실제로 개발될 경우 아마존이 장기 계약을 통해 해당 전력을 구매한다고 밝혔다. 이 장기 계약은 설비 건설 비용과 운영 비용을 포괄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현 단계는 협약 체결 단계로, 개발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10월 19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AEP·아마존·X-energy, 인디애나에 960MW SMR 12기 검토

미국 전력회사 American Electric Power(AEP)와 X-energy가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 양측은 인디애나주 설리번 카운티의 과거 석탄화력발전소 부지에서 960MW 규모 프로젝트의 타당성을 평가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SMR 12기로 구성되는 방안이 검토 대상이다.

10월 19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사설] 원전수출시대 한국의 선택

투데이에너지 사설은 2026년 글로벌 에너지 지형이 탈탄소 전환과 에너지 안보의 교차로에 있다고 진단하며 한국의 원전수출 여건을 짚었다. 사설은 한국의 강점으로 다수의 상업원전 설계·시공 경험, 프로젝트 관리 능력, 기자재부터 운영·유지보수까지 이어지는 산업생태계를 제시했고 SMR과 디지털 운영기술 결합의 확장성을 언급했다. 리스크로는 안전사고의 영향, 핵물질 비확산 우려, 대규모 자본이 장기간 묶이는 금융구조와 리스크 분담 문제, 수입국 내 사회·정치적 반대와 계약 리스크를 들었다. 전문가 분석을 인용해 ①국제안전기준 준수와 정보공개 ②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맞춤형 금융모델 ③계약 내 비확산 조항과 국제 감시체계 연계 ④현지 인력 양성·지역경제 연계를 통한 현지화 확대의 네 가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10월 19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기고] 석탄발전 부지·계통 자산 재활용해 차세대 전원 연결 제안

이상협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에너지신문 월요마당 기고에서 AI·반도체 산업 확대로 고품질 전력 수요가 늘고 있으나 청정 발전원과 전력망 확충에는 시간이 걸린다고 지적했다. 필자는 국가 탄소중립 계획에 따라 국내 석탄화력발전소가 2040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쇄되는 가운데, 기존 부지를 철거하고 다른 부지에 신규 LNG 발전소를 짓는 방식은 입지 선정과 토목비용 부담이 크다고 주장했다. 석탄발전 부지에는 수 GW급 초고압 송전선로와 대용량 스위치야드, 냉각용수 취수권과 관로 등이 갖춰져 있으며, 신규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에는 10~13년 이상이 소요된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기고는 해당 부지를 분산 에너지 클러스터로 전환하고, SMR·청정수소 발전이 안착하기까지 최소 10년 안팎의 공백기 동안 CCS를 결합한 고효율 복합화력을 가교 전원으로 운영한 뒤 2030년대 중반 무탄소 기저부하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미국 에너지부(DOE) 분석에서 석탄 인프라를 재활용할 경우 초기 건설비(CAPEX)를 최대 35% 절감할 수 있다는 내용도 인용됐다.

10월 16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인도 원자력 프로젝트, 복수 진척 단계 도달

인도 구자라트주에 건설 예정인 카크라파르 5·6호기(각 700 MWe) 부지에서 기술 조사가 시작됐다. 인도 핵연료단지(Nuclear Fuels Complex)는 플릿 모드(fleet mode) 건설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증기발생기 튜브를 제작하고 있다. 인도의 소형모듈원자로(SMR) 프로젝트는 설계 단계의 진척 기준점에 도달했다.

10월 16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관점: ASEAN SMR 도입, 규제 수렴이 과제

엔지니어링·관리·개발 컨설팅사 Mott MacDonald의 Ming Tan과 Stephanie Liaw가 ASEAN 지역의 소형모듈원자로(SMR) 도입 여건을 다룬 관점 기고를 World Nuclear News에 게재했다. 기고는 ASEAN의 전력 수요 증가와 탈탄소 목표가 SMR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국가별로 분절된 규제 체계, 제한된 전문 인력, 자금조달 불확실성이 SMR 배치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필자들은 이에 대한 대응으로 SMR 규제의 수렴(regulatory convergence) 필요성을 제시했다.

10월 16일

원자력·SMR·핵융합인더스트리뉴스

경남도, 도민의 날 기념식서 피지컬AI·SMR·우주항공 미래산업 제시

경남도는 14일 오후 도청 광장에서 도민과 시장·군수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제43주년 경남도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기념사에서 피지컬AI와 SMR(소형모듈원자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으며, 과거 국가산업단지와 방위산업 기반이 K-방산·K-원전·K-조선으로 이어졌다고 언급했다. 박 지사는 조선산업 소부장 특화단지와 첨단항공엔진 특화단지 지정, 국도·국지도 9개 사업의 정부계획 반영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같은 날 경남도는 베트남 동나이성 락홍대학교에서 'K-STUDY IN GYEONGNAM 유학설명회'를 열고 도내 6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유학설명회를 지난해 1회에서 올해 3회로 확대했다. 또 14~16일 야마구치현·효고현·오카야마현·홋카이도 등 일본 교류지역 공무원 4명과 기업인 1명을 초청해 산업·문화·관광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10월 14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NEI 조사, 2039년까지 美 신규 원전 33.6GW 전망

미국 원자력에너지협회(NEI)가 원전 운영 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미국의 신규 원자력 발전 용량이 2039년까지 33.6GW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1년 전 조사보다 44% 늘어난 수치로, NucNet 보도에 따르면 조사 대상은 미국 내 원자로 94기를 운영하는 21개 사업자와 재가동이 추진 중인 팰리세이즈 원전 계획을 포함했다. NEI는 AI 데이터센터 확충, 제조업 생산시설의 미국 내 복귀, 산업 전기화를 전력수요 증가 요인으로 제시했으며, 응답 원전의 97% 이상이 80년 이상 운전 승인을 검토·준비 중이고 85% 이상이 출력증강에 관심을 보이거나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는 기업들의 계획을 집계한 수치로 실제 건설 및 가동 규모는 인허가, 금융조달, 사업 추진 속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국과 미국은 한미전략투자 기금 1200억 달러를 활용해 미국 내 대형원전 8기(APR1400 2기, AP1000 6기)를 건설하기로 합의했으며, 산업통상부는 이달 27~29일 경주에서 열리는 'NES 2026'에 미국 원전 업계 바이어를 초청해 구매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