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원전산업 성장펀드, SMR 기업 5곳에 33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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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0월 27일 창원시 성산구 범한메카텍에서 박완수 도지사와 도내 SMR 기업 5개사, 펀드 운용사가 참석한 'SMR 기업 현장간담회'를 열고 원전산업 성장펀드의 투자 성과를 공유했다. 지난해 12월 결성된 총 586억원 규모 펀드는 10개월 만에 도내 기업 5곳에 330억원을 투자했으며, 경남도·금융위원회·한국수력원자력·산업은행이 참여하고 VL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한다.
기업별 투자액은 범한메카텍과 고려정밀공업 각 100억원, 알이에스와 상림엠에스피 각 50억원, 갓테크 30억원이다. 경남도는 30억원을 출자하며 출자금의 3배 이상을 지역 원전기업에 투자하는 조건을 설정했고, 실제 투자액은 출자 약정액의 11배에 달했다.
경남도는 'SMR 글로벌 육성전략 2.0'에 따라 2035년까지 SMR 제조부품 독자 수출기업 100개사 육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VL인베스트먼트는 2027년 3월 결성을 목표로 1000억원 규모 2차 펀드 조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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