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SMR 사업 158개···정부 "개발·실증 속도 높인다"
헬로디디 · · 큐픽스 에너지 요약
2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IAEA 원자력 장관회의가 개막해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60개 회원국 정부와 8개 국제기구, 국내외 약 85개 기업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윌리엄 맥우드 OECD/NEA 사무총장은 현재 전 세계에서 약 158개의 SMR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고, 전문인력 양성과 공급망 구축, 규제기관 간 인허가 조율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공공 연구역량과 민간 기술·투자를 결집해 SMR 개발과 실증에 속도를 높이고,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과 산업용 열, 선박 추진 등으로 활용 분야를 넓히며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2050년 세계 원자력 발전설비 용량이 보수적 시나리오에서 640GW를 넘고 낙관적 시나리오에서는 1000GW 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면서, 실제 설비 확대는 개별 사업의 추진 성과에 달려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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