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젯, 하와이 카우아이 노선 16년 만에 철수… 캐나다 직항 끊긴다
캐나다 2위 항공사 웨스트젯이 밴쿠버-카우아이(리후에) 겨울 노선을 2026년 4월 12일 마지막 운항으로 종료했다. 2026-27 겨울 시즌 복귀도 없다고 확인해, 카우아이는 캐나다행 직항이 하나도 없는 섬이 된다.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존웨인공항) 노선도 2027년 3월 말까지 철수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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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비자·요금 제도·안전 공지에서 실제로 달라진 것만 골라 정리합니다.
캐나다 2위 항공사 웨스트젯이 밴쿠버-카우아이(리후에) 겨울 노선을 2026년 4월 12일 마지막 운항으로 종료했다. 2026-27 겨울 시즌 복귀도 없다고 확인해, 카우아이는 캐나다행 직항이 하나도 없는 섬이 된다.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존웨인공항) 노선도 2027년 3월 말까지 철수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상위 제휴 신용카드인 프라이어리티는 연회비 229달러를 받는 대신 예약 시점부터 선호 좌석을 고르고, 출발 48시간 전부터 넓은 좌석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수하물 1개 무료나 그룹 5 탑승은 더 싼 카드에도 있어, 차별점은 사실상 좌석과 등급 적립에 몰려 있다. 2027년부터는 1달러당 1 TQP가 쌓여 상위 등급을 노리는 사람에게 셈이 달라진다.
초저가 항공사 에이벨로가 노스캐롤라이나 윌밍턴 국제공항(ILM)에서 1월에 8개, 8월에 1개 노선을 추가로 접었다. 이 공항은 에이벨로 네트워크에서 4위권 거점이었으나 12위로 밀렸고, 11월 주간 운항은 1년 전 27편에서 11편으로 줄었다. 남은 직항은 내슈빌·뉴헤이븐·탬파 연중 노선과 볼티모어·델라웨어 윌밍턴 계절 노선뿐이다.
델타와 유나이티드가 기령 30년에 가까워진 A320-200을 퇴역시키고 있지만, 그 직계 후속기인 A320neo는 미국에서 프런티어만 운용한다. 대형 항공사들은 대신 A321neo와 737 MAX 10 같은 더 큰 협동체로 기종을 통일하고 있다. 작은 협동체 자리마저 737 MAX 8이 차지했다.
알래스카항공이 보잉 787-9 여섯 번째 기체를 인수했다. 하와이안항공 인수 이후 가속된 장거리 확장의 일부로, 잔여 발주 11대가 남아 있다. 시애틀에서 2027년 5월 아테네와 파리 노선이 추가된다.
알래스카항공이 앵커리지(ANC)–도쿄 나리타(NRT) 노선을 보잉 737 MAX 8 단일통로기로 띄운다. 비행시간 8시간 15분으로 이 항공사 737 MAX 노선 중 가장 길지만, 거리로는 시애틀–레이캬비크가 여전히 1위다. 러시아 영공 우회와 태평양 역풍이 비행시간을 늘린 주원인이다.
하이엇이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올해 객실당 매출(RevPAR) 성장 전망을 5~5.5%로 올렸다. 성장을 이끈 건 고급 레저 수요로, 미국 RevPAR이 8.2% 올랐다. 반면 멕시코 등지의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알래스카항공이 1등석 좌석, 라운지, 기내식, 스타링크 와이파이에 동시에 투자하며 프리미엄 수요를 노린다. 하와이안항공 통합으로 노선 폭이 넓어진 데 따른 움직임이다. 2028년부터는 737 MAX 10에 완전 평면 침대형 스위트가 들어간다.
아메리칸항공이 2026년 11월부터 2027년 9월 사이 스케줄에서 보잉 787을 빼는 장거리 노선이 8개 확인됐다. 노선 자체가 없어지는 경우와 다른 기종으로 바뀌는 경우가 섞여 있다. 같은 기간 787은 63개 장거리 노선에 투입되며, 그 중심은 달라스보다 필라델피아다.
에어트랜샛이 10월 29일 몬트리올과 이스탄불을 잇는 연중 직항 노선을 띄웠다. A330-200을 투입해 주 1회로 시작하고 12월 15일부터 주 2회로 늘린다. 지난해 12월 개설한 토론토발 노선과 합치면 캐나다–이스탄불 구간은 최대 주 5편이 된다.
아메리칸항공이 787-9P와 777-300ER 개조기에 문 달린 플래그십 스위트를 넓히면서 델타의 장거리 프리미엄 우위가 흔들렸다. 아메리칸은 천장 가까이 올라오는 전고형 도어로 밀폐감이 앞서지만, 기종 편차가 커 배정 기재에 따라 경험이 달라진다. 델타는 A350-900·A330-900 주력 노선에서 같은 스위트가 보장되는 일관성이 강점이다.
하얏트가 맨해튼 미드타운에 짓고 있는 초고층 빌딩에 스탠다드X 브랜드의 플래그십 호텔을 연다. 객실 1,800실로 뉴욕 내 하얏트 최대 규모이며, 300m가 넘는 높이의 전망대와 옥상 수영장, 실내 자유낙하 놀이기구가 들어선다. 개장 목표는 2028년 하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