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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스, 헨리우스와 손잡고 中 바이오시밀러 3종 글로벌 상업화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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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스가 중국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3종의 중국 외 지역 글로벌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다. 대상 제품은 암젠의 고지혈증 치료제 레파타(에볼로쿠맙), GSK의 전신홍반루푸스 치료제 벤리스타(벨리무맙), 머크의 항암제 얼비툭스(세툭시맙)의 바이오시밀러다. 헨리우스가 제품 개발과 생산을 담당하고 산도스는 중국 외 지역의 허가 및 상업화를 맡는 분업 구조다. 이번 계약은 특허만료가 예정된 대형 바이오의약품 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계약 관련 구체적 금액은 확인되지 않았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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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과 효능·품질이 유사하도록 개발한 복제약을 뜻한다.
특허절벽
의약품 특허 보호 기간이 끝나 복제약 경쟁이 가능해지면서 오리지널 제품 매출이 급감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라이선스 계약
한 기업이 보유한 기술이나 제품의 개발·생산·판매 권리를 다른 기업에 대가를 받고 허용하는 계약이다.
상업화
개발된 의약품을 규제당국 허가를 거쳐 실제 시장에 유통·판매하는 전 과정을 의미한다.

대형 바이오의약품은 합성의약품과 달리 구조가 복잡해 완전히 동일한 복제가 어려워, 특허 만료 후에도 유사 제품인 바이오시밀러 형태로만 경쟁 제품이 출시된다. 글로벌 제약사들은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필요한 생산 역량과 각국 인허가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발·생산 전문 기업과 지역별 상업화를 분담하는 협력 모델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중국 바이오기업들은 생산 비용 경쟁력과 개발 속도를 앞세워 글로벌 제약사의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런 분업 구조는 각 지역 규제기관의 별도 허가 절차를 거쳐야 하는 점이 특징이다.

Why it matters바이오의약품 특허 만료 시장은 규모가 크고 경쟁이 치열해, 개발과 상업화를 나눠 맡는 협력 구조가 업계의 주요 전략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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