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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셀 CAR-T '림카토' 조건부 급여 적정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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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6년 제9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열고 큐로셀의 CAR-T 치료제 '림카토주(안발캅타젠오토류셀)'에 대해 평가금액 이하 수용 시 급여의 적정성이 있다는 조건부 판정을 내렸다. 같은 회의에서 면역항암제 옵디보의 식도암 1차 치료 사용범위 확대와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의 간세포암 1차 치료는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다. 반면 옵디보의 악성 흉막 중피종 1차 치료 사용범위 확대는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지 못했다. 큐로셀은 이번 조건부 평가금액 수용 여부를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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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 치료제
환자의 면역세포를 유전적으로 조작해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만든 맞춤형 세포치료제
약제급여평가위원회
건강보험 적용 대상 의약품의 급여 적정성을 심의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산하 위원회
위험분담계약
고가 신약의 불확실한 효과나 재정 부담을 제약사와 건강보험공단이 나눠 지는 급여 계약 방식
면역항암제
체내 면역체계를 활성화해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항암 치료 약물

국내에서 신약이 건강보험 급여를 받으려면 약평위 심의를 거쳐 임상적 유용성과 비용 효과성을 평가받아야 하며, 고가 세포·유전자치료제는 조건부 인정이나 위험분담 방식이 자주 활용된다. 조건부 인정은 제약사가 제시한 가격 수준을 수용해야 실제 급여 등재로 이어지는 구조여서, 이후 기업과 건보공단 간 약가 협상 과정이 남아 있다. 면역항암제의 경우 적응증별로 급여 인정 여부가 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암종·치료 단계에 따라 임상적 근거 수준과 비용 효과성 평가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Why it matters고가 세포치료제와 면역항암제의 급여 확대 여부는 환자의 치료 접근성과 기업의 국내 시장 안착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사안으로 업계 전반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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