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구

페니트리움, 폐암·난소암 오가노이드서 CAF 반응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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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을 둘러싼 물리적 기질 장벽이 항암제 농도를 치사미달용량 수준으로 떨어뜨려 치료 저항성을 유발할 수 있다는 가설이 제기돼 왔다. 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는 RAS 경로 표적항암제 '다락손라십'과 기질 장벽을 표적으로 하는 자사 물질 '페니트리움'을 비교한 폐암·난소암 오가노이드 1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환자 유래 비소세포폐암·난소암 오가노이드와 암연관 섬유아세포(CAF)를 분리해 두 약물의 반응 특성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다락손라십은 암세포에서 사멸 반응을 보였으나 CAF에서는 고농도에서도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반대로 페니트리움은 암세포 손상 없이 CAF에서 반응이 확인됐다. 회사는 비임상 모델에서 기질 제거 관련 반응을 확인했고, 수백 명 규모 인체 임상에서는 심전도·간기능·신장기능 등 평가를 통해 중대한 이상반응 없이 내약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최근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진행성 고형암 2a상의 '치료 반응 회복' 기전과 관련이 있다. 회사는 오는 9월 14일 심포지엄에서 두 약물을 병용 투여한 공배양 후속 연구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 다락손라십은 암세포에서 사멸 반응, CAF에서는 고농도서도 무반응
  • 페니트리움은 암세포 손상 없이 CAF에서 반응 확인
  • 수백 명 규모 인체 임상서 중대한 이상반응 없이 내약성 확인
  • 진행성 고형암 2a상 FDA 승인 관련 '치료 반응 회복' 기전 연구
  • 9월 14일 심포지엄서 병용 투여 공배양 후속 데이터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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