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큐픽스 에너지

Topic

#분산에너지

48건 · 전체 뉴스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분산형 열병합발전협의회, 정책·기술 세미나 개최

분산형 열병합발전협의회는 3일 서울 영등포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분산형 열병합발전 활성화 방안과 활용사례를 공유하는 정책·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윤태연 에너지경제연구원 실장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방안' 발표에서 국내 지원제도의 한계와 해외 정책 동향을 설명하고, 전력계통 기여 기능을 중심으로 한 정책 기준 재정립 필요성을 제시했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가스 분야에서는 동일한 LNG를 연료로 쓰더라도 가스엔진의 연료 구매 조건이 대형 열병합발전이나 연료전지보다 불리하고, 전력 분야에서는 자가소비 위주 운영으로 용량시장·보조서비스 시장 참여가 제한되는 점이 문제로 제시됐다. 또한 집단에너지사업자 체계 밖 설비에 대한 지원 근거 부족, 분산전원 분야의 우대 지원 부족도 지적됐다. 해외 사례로는 독일의 소형 열병합발전 지원 축소, 영국·덴마크의 보조 종료, 네덜란드의 면세 축소가 소개됐으며, 독일·네덜란드·일본·미국에서 조정력, 용량, 계통 혼잡 해소, 회복력 등으로 평가 범위가 확대되는 흐름이 제시됐다.

8시간 전

분산형 자가열병합발전, 데이터센터 전력수급 대안으로 논의

분산형 열병합발전 협의회(회장 조왈생)는 3일 서울 영등포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분산에너지를 선도하는 자가열병합발전의 역할'을 주제로 정책기술세미나를 개최했으며, 도시가스업계와 열병합발전설비업계, 비상발전업계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에너지경제연구원 윤태연 실장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방안' 발표에서 소형 열병합발전에 대한 정책 지원을 축소하는 것이 해외 선진국의 추세라고 설명하면서, 히트펌프와 가스엔진 열병합을 함께 운영하는 방안과 지원 근거를 '계통 기능'과 '한정기간'으로 재설정하는 방안을 언급했다. 이어 귀뚜라미 남기환 상무, 인하대학교 김형중 교수, 에버런스코리아 문현석 책임, 알앤피 엔터프라이즈 정서용 상무가 가스 분산발전시스템, 데이터센터 분산전원 활용, 산업체·데이터센터 탄소중립 자가발전, 가스엔진 열병합설비 활용 사례 등을 발표했다. 세미나에서는 자가열병합발전이 전력 수요처 인근에서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해 송·배전망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제시됐다. 업계는 LNG 연료비 부담이 설비 운영 경제성을 좌우한다며, 기존 도시가스 용도별 요금체계와 별도로 열병합발전 특성을 반영한 전용요금제 마련을 요구했다.

10시간 전

CIRED 2026 서울 워크숍, 차세대 배전망 유연성 자원 활용 과제 논의

2일 열린 '2026 국제배전협의회(CIRED) 서울 워크숍' 라운드테이블에서 호주·영국·핀란드·한국 전문가들이 각국의 유연성 자원 확보와 계통 운영 과제를 공유했다. 태양광,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분산에너지 자원이 늘면서 배전망이 일방적 전력 공급에서 발전과 소비를 실시간 조정하는 능동적 운영으로 전환을 요구받고 있다는 점이 논의됐다. 발표자들은 유연성 자원 확보량 자체를 넘어 계통 상태 파악, 필요한 시간과 장소에서의 자원 제어, 실제 서비스 이행 검증 체계가 과제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연성 확보에 따른 비용 부담과 소비자 간 형평성, 규제 필요성에 관한 질문이 이어졌다. 호주의 경우 가구 세 곳 중 한 곳이 지붕형 태양광을 설치했고 일부 주의 보급률은 50%에 이르며, '동적 운영 범위'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소개됐다.

11월 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데이터센터 지역 분산 유도 입법 추진…'지산지소형 전기사용시설' 법제화

수도권에 집중되는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수요시설을 전력 생산지역으로 분산시키기 위해 계통영향평가와 전기요금, 세제·설비 지원을 연계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핵심은 지역에서 생산한 전력을 해당 지역의 데이터센터 등이 소비하는 '지산지소형 전기사용시설'을 법제화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내용이다. 규제로 수도권 입지를 억제하는 방식 대신, 지역 입지를 선택할 경제적 유인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분산에너지 정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구병)이 지난 10월 관련 내용을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월 2일

CIRED 2026 서울, AI 시대 배전망 역할 변화 논의

CIRED 2026 서울 워크숍 기조연설에서 박종배 대한전기학회 회장,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정하중 지멘스코리아 대표가 차세대 배전망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발표에서는 배전망이 발전소의 전기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통로에서 분산에너지, 데이터센터, 전기차 등 전력 생산·소비 자원을 연결·조율하는 인프라로 바뀌고 있다는 점이 언급됐다. 전력수요 급증과 재생에너지 확대 대응을 위해 전력망 확충과 함께 기존 설비의 효율적 활용, 지능형 운영체계 구축이 동시에 요구된다는 내용이 다뤄졌다. 박종배 회장은 분산에너지와 데이터센터 등 새로운 수요가 배전망에 집중되는 상황에서 기존 일방향 전력공급 체계를 바꿔야 한다며 분야별 전문가 협업을 강조했다. 세 연사는 계통 운영·시장제도 개편, 산업 성장 기회, AI 기반 자율운영 등 각기 다른 해법을 제시했다.

11월 2일

에너닷, 광주지사 설립해 호남권 VPP·ESS 사업 확대

재생에너지 IT 기업 에너닷이 호남권 분산에너지 사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광주지사를 설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본사와 제주지사에 이어 마련한 세 번째 거점으로, 광주지사는 호남권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발전량 예측·실시간 모니터링·데이터 분석과 운영·유지보수(O&M)를 연계한 자원 관리와 현장 대응을 지원한다. 에너닷에 따르면 현재 운영·관리 중인 VPP 자원은 약 350MW이며, 최근 2년간 제주에서 요청에 따른 현장 대응 서비스를 약 400건 수행했다. ESS 분야에서는 에너닷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배전망 ESS 구축사업에 선정돼 전북 고창에 설비 구축을 추진 중이다. 회사는 향후 ESS 운영·유지보수 분야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10월 31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에너닷, 광주지사 설립…호남권 VPP 사업 확대

재생에너지 IT 솔루션 기업 에너닷(대표 이동영)이 호남권 가상발전소(VPP) 운영 자원 확대와 분산에너지 사업 수요 대응을 위해 광주지사를 설립했다. 에너닷은 서울 본사와 제주지사를 운영해왔으며, 현재 약 350MW 규모의 VPP 자원을 운영·관리하고 최근 2년간 제주에서 약 400건의 온디맨드 현장 대응 서비스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회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은 배전망 ESS 구축 사업에 선정돼 전북 고창에서 설비 구축을 추진 중이다. 향후 ESS 운영·유지보수(O&M) 분야로의 사업 확장도 검토하고 있다. 이동영 대표는 지역별 전력계통 특성에 맞춘 대응 역량과 사업 거점의 단계적 확대를 언급했다.

10월 30일

에너닷, 호남권 VPP 사업 확대 위해 광주지사 설립

에너닷은 호남권 가상발전소(VPP) 운영 자원 확대와 ESS 등 분산에너지 사업 수요 대응을 위해 광주지사를 설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본사와 제주지사에 이어 세 번째 사업거점으로, 지역별 계통 특성과 발전사업자 운영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회사는 발전량 예측과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 등 에너지 IT 기술을 기반으로 350MW 규모의 VPP 자원을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제주에서 400여건의 요청 기반 현장대응 서비스를 수행했다. 에너닷이 참여한 컨소시엄은 배전망 ESS 구축 사업에 선정돼 전북 고창에 설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동영 대표는 디지털 기술과 현장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운영거점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10월 30일

에너닷, 광주지사 신설…호남권 VPP·ESS 사업 확대

에너닷(대표 이동영)은 호남권 VPP·ESS 등 분산에너지 사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광주지사를 설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본사와 제주지사에 이어 호남권에 세 번째 거점을 마련해 지역 발전사업자·협력사와의 접점을 확대한다. ESS 분야에서는 에너닷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배전망 ESS 구축 사업에 선정돼 전북 고창에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ESS 운영·유지보수(O&M) 분야 확장도 검토 중이다. 에너닷은 발전량 예측과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 VPP 운영 기술을 바탕으로 약 350MW 규모의 VPP 자원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최근 2년간 제주 VPP 자원 운영 과정에서 약 400건의 온디맨드 현장 대응 서비스를 수행했다.

10월 30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미국산 LPG 3년간 5,000만 톤 추가 공급” 전망

미국의 셰일가스 생산 확대에 따라 향후 3년간 글로벌 시장에 약 5,000만 톤의 액화석유가스(LPG)가 추가 공급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이 전망은 에너지 가격정보 전문매체 OPIS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한 것이다. 공급이 늘어날 경우 LPG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고, 수송연료 외에 발전과 비상전원 등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대규모 정전과 자연재해 대비를 포함한 에너지 공급망 복원력이 과제로 지목되는 가운데, 한국도 LPG의 공급 안정성과 분산형 에너지원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함께 제시됐다.

10월 29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중부발전, VPP 기반 미래 전력사업 역량 강화 추진

한국중부발전이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시장 제도 변화에 대응해 가상발전소(VPP) 기반 미래 전력사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발전·저장·수요 자원을 통합 운영하는 VPP를 통해 전력계통의 유연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전력시장 참여 확대와 신규 수익모델 발굴을 함께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중부발전은 재생에너지 간헐성과 전력 수급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다양한 에너지 자원을 하나의 발전소처럼 활용하는 통합운영 역량을 미래 전력사업의 경쟁 요소로 보고 있다.

10월 27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청주시, 제3차 지역에너지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청주시는 22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신병대 청주부시장 주재로 '제3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계획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추진될 중장기 에너지 정책 방향과 지역 맞춤형 에너지 전환 전략을 담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용역 착수 이후 전문가 자문과 주민 설문조사를 거쳐 '시민과 산업이 함께 만드는 에너지 혁신도시, 청주'를 비전으로 설정했다. 5대 전략은 소비혁신(고효율 체계), 참여혁신(시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산업혁신(RE100 저탄소 산단), 시스템혁신(분산에너지 체계), 융합혁신(수소·폐자원 연계)으로 구성됐다. 시는 검토 의견을 반영해 계획을 확정하고 단계별 세부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10월 22일

브이피피랩, 국회 기후노동위에 제주 VPP 관제센터 기술 공개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브이피피랩은 21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의 'VPP 관제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후노동위가 20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제주지역 에너지전환 현장시찰의 일환으로, 국회가 직접 방문을 요청한 현장 중 하나다. 현장시찰에는 김정호 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과 이창흠 기후경제부지사, 제주도청 관계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참석했다. 브이피피랩은 자체 개발한 재생에너지 통합 관리 플랫폼 'flow-V'를 중심으로 AI 기반 발전량 예측과 전력시장 입찰 기술을 소개하고 실시간 관제 기능을 시연했으며, 의원들은 배전망과 연계된 배터리 ESS 설비도 둘러봤다. 회사는 제주에서 축적한 실증·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육지 입찰제도 도입 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22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 제주 브이피피랩 VPP 관제센터 방문

브이피피랩(대표 차병학)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1일 제주시 한림읍 원령리에 있는 자사 VPP 관제센터를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통합발전소(VPP) 운영 기술과 분산에너지 통합관리 역량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국정감사 기간 제주지역 에너지전환 현장을 시찰하는 일정의 일환으로, 국회가 브이피피랩 사업장 방문을 요청해 이뤄졌다. 김정호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과 이창흠 기후경제부지사, 제주도청 관계자,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10월 22일

전력망·수요관리인더스트리뉴스

국회 기후위, 제주 브이피피랩 VPP 관제센터 방문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브이피피랩(대표 차병학)은 10월 21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VPP 관제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브이피피랩이 자체 개발한 통합발전소(VPP) 운영 기술과 분산에너지 통합 관리 시스템을 확인했다.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응하는 전력시장 입찰 기술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운영 현황도 함께 소개됐다. 방문 과정에서 현장 적용 사례도 공개됐다.

10월 22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분산형 열병합발전협의회, 11월 3일 정책·기술 세미나 개최

분산형 열병합발전협의회는 11월 3일 영등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2026 분산형 열병합발전협의회 정책·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산업체와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수요지 인근에서 열과 전력을 생산하는 분산형 열병합발전의 활용 방안을 다룬다. 정책 분야에서는 에너지경제연구원이 '분산에너지 활성화 방안'을, 인하대학교가 '계통 제약 시대, 데이터센터 분산전원 활용 방안'을 발표한다. 기술·사례 분야에서는 귀뚜라미, 에버런스코리아, 알앤피엔터프라이즈가 가스엔진 기반 분산발전 및 열병합설비의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사전접수로 진행된다.

10월 2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기고] 석탄발전 부지·계통 자산 재활용해 차세대 전원 연결 제안

이상협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에너지신문 월요마당 기고에서 AI·반도체 산업 확대로 고품질 전력 수요가 늘고 있으나 청정 발전원과 전력망 확충에는 시간이 걸린다고 지적했다. 필자는 국가 탄소중립 계획에 따라 국내 석탄화력발전소가 2040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쇄되는 가운데, 기존 부지를 철거하고 다른 부지에 신규 LNG 발전소를 짓는 방식은 입지 선정과 토목비용 부담이 크다고 주장했다. 석탄발전 부지에는 수 GW급 초고압 송전선로와 대용량 스위치야드, 냉각용수 취수권과 관로 등이 갖춰져 있으며, 신규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에는 10~13년 이상이 소요된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기고는 해당 부지를 분산 에너지 클러스터로 전환하고, SMR·청정수소 발전이 안착하기까지 최소 10년 안팎의 공백기 동안 CCS를 결합한 고효율 복합화력을 가교 전원으로 운영한 뒤 2030년대 중반 무탄소 기저부하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미국 에너지부(DOE) 분석에서 석탄 인프라를 재활용할 경우 초기 건설비(CAPEX)를 최대 35% 절감할 수 있다는 내용도 인용됐다.

10월 16일

에너지공단 강원본부, '강원 Energy Re-born' 성과공유회 개최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는 14일 춘천시와 협력 추진한 '2026년 강원 Energy Re-born'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으며, 앞서 8월 18일에는 농협경제지주 강원지역본부와도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공단은 7월 7일 춘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암빙상경기장, 국민체육센터, 지하도상가 등 에너지 다소비 시설을 방문해 효율 개선 및 분산에너지 기반 조성 방안을 도출했다. 공단 진단 분석에 따르면 춘천시 지하도상가의 노후 중앙제어시스템 등 관련 시설 개체만으로 838MW의 전기 사용량, 연간 1.1억원 규모의 절감이 예상된다. 농협경제지주 측에서는 동춘천농협 하나로마트 옥상에 97.92kW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할 경우 연간 12만kW 전력 생산과 계통연계 판매로 연 26백만원의 판매수익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춘천시와 농협경제지주 소유 건물 조명을 그룹화·실시간 모니터링해 DR(수요반응) 및 플러스 DR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10월 15일

KEPCO 전력연구원 "전기차 100만대 배터리, 약 10GW 유연성"

14일 강원 삼척 쏠비치에서 열린 '2026 제2회 KIEV 학술대회'에서 장동식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분산에너지 시대의 V2G 기술 동향 및 배전 유연자원화 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했다. 장 연구원은 올해 4월 국내 누적 전기차 등록 대수가 100만 대를 넘어선 것을 전제로, 대당 배터리 용량 70~80kWh와 방전 출력 10kW를 적용하면 총량은 70~80GWh, 출력은 약 10GW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이는 전국 1일 최대전력 80~100GW와 비교되는 규모다.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토대로 추정한 장주기 유연자원 수급은 2030년 2.8GW 여유에서 2035년 7.7GW 부족, 2038년 9GW 부족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V2G로 확보 가능한 용량은 상시 참여율 10~25%를 가정할 때 2035년 5~12.5GW 수준으로 제시됐다.

10월 14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에너지공단 강원본부, 춘천시·농협 대상 '강원 Energy Re-born' 성과공유회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는 14일 춘천시와 협력 추진한 '2026년 강원 Energy Re-born'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으며, 앞서 8월 18일에는 농협경제지주 강원지역본부와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강원본부는 7월 7일 춘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의암빙상경기장, 국민체육센터, 지하도상가 등 에너지 다소비 시설을 방문해 효율 개선 및 분산에너지 기반 조성 방안을 도출했다. 에너지 진단 분석 결과 중앙제어시스템이 노후화된 춘천시 지하도상가는 관련 시설 개체만으로 838MW의 전기 사용량, 연간 1.1억 원 규모의 절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농협 측에서는 동춘천농협 하나로마트, 원주원예농협 하나로마트, 강원감자농협조합 현장을 분석했으며, 동춘천농협 하나로마트 옥상에 97.92kW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해 연간 12만kW를 생산·계통연계 판매할 경우 연 2600만 원의 판매 수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 기관 소유 건물의 조명을 그룹화·실시간 모니터링해 DR(수요반응) 및 플러스 DR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10월 14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에너지공단 강원본부, '2026년 강원 Energy Re-born' 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종호)는 14일 춘천시와 협력해 추진한 '2026년 강원 Energy Re-born' 사업의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고 사업을 마무리했다. 앞서 8월 18일에는 농협경제지주 강원지역본부와 성과 공유회를 열어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이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춘천시와 농협경제지주 강원본부가 관리하는 주요 건물 및 시설물의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도출하는 내용으로 추진됐다. 도내 분산에너지 인프라와 연계한 내용도 사업 범위에 포함됐다.

10월 14일

(금요아침) 지산지소가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충남 송전탑 백지화 대책위원회는 지난달 10일 입장문을 내고 용인 반도체 산단에 쓸 전기를 호남 재생에너지로 끌어올 경우 경로상 지역이 모두 피해지역이 된다고 주장했다. 닷새 뒤 정부는 철탑을 줄이고 지중화를 늘리는 송전망 수용성 대책을 발표했다. 칼럼은 이 논쟁에서 자주 등장하는 '지산지소'가 분산에너지 정책의 구호를 넘어 정책 목표처럼 거론되는 상황을 짚는다. 지산지소는 일본 농림수산성이 1981년부터 4년간 추진한 농촌 식생활 개선 사업에서 비롯된 말로, 지역 농산물 소비를 권장하는 방식이었을 뿐 타 지역 농산물 소비를 금지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한다. 필자는 시·도별 전력 자급률이 지산지소의 지표처럼 쓰이지만 전기는 행정구역 경계를 따라 흐르지 않으며 실제 제약은 송전망의 혼잡 구간이라고 지적한다.

10월 14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섬 정책, 시설 확충서 생활권 유지 중심으로 전환 논의

한국섬진흥원(KIDI)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12일 신라스테이 여수에서 '지속가능한 섬, 위기에 강한 미래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2026 한국섬정책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국립목포대학교, 전남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했으며, 기후변화와 재난, 주민 이동권과 필수 생활서비스,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변화가 논의됐다. 포럼에서는 전국에 동일한 사업을 적용하는 방식 대신 섬별 인구·교통 접근성·의료·재난 위험·에너지 공급·디지털 환경을 종합한 취약성 진단체계를 구축하고 최소서비스 기준을 설정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육지 전력망 연결이 제한되거나 연료 운송비 부담이 큰 섬의 특성을 고려해 재생에너지·분산에너지·에너지저장장치를 지역 여건에 맞게 활용하는 방안이 거론됐다. 조성환 한국섬진흥원장은 섬의 지속가능성이 기반시설 확충을 넘어 주민의 이동과 생활서비스, 지역경제, 공동체를 함께 고려해야 하는 과제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10월 12일

전기안전공사 신기술연구센터, 상시 예방형 전기안전 관리 체계 구축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 신기술연구센터가 현장 방문·특정 시점 점검 중심의 전기안전 관리를 설비 상태 상시 모니터링과 위험 사전 예측 기반의 디지털 체계로 전환하는 기술을 단계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정읍 전기안전 실증단지에는 옥외·건물형·방음벽 태양광, 풍력발전, ESS, 전기차 충전설비, 마이크로그리드, 비상용 발전기 등이 구축돼 있다. 이들 설비는 '분산·유휴자원 안전관리 통합 플랫폼' 연구와 연계되며, 태양광·풍력·ESS·전기차 충전설비·비상발전기별 안전상태 판정 AI 기술과 온라인 검사·점검 기준 개발이 핵심이다. 시스템은 설비 상태 표시를 넘어 발전량·안전상태 모니터링, 전력공급 상태 판단에 따른 부하 제어, 발전량 예측, 설비별 원격제어까지 수행하는 방향으로 고도화되고 있다. 태양광의 경우 발전출력, 발전량, 일사량, 모듈온도 등을 수집한다. 센터는 수용가 전기설비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하는 IoT 장치와 AI 기반 위험예측 플랫폼도 개발 중이다.

10월 9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수열에너지 활용 범위, 유출지하수·하폐수로 확대

해수와 하천수에 한정돼 있던 수열에너지 활용 범위가 유출지하수와 하·폐수 등으로 확대된다. 도심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지만 활용되지 못했던 물의 열에너지를 건축물 냉난방 등에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이 넓어졌다. 이번 제도 개편은 새로운 에너지원을 생산하는 방식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물의 온도차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제도 시행 이후에는 수온과 수량이 안정적인 열원을 중심으로 공공건축물과 대형 업무시설 등에서의 적용이 거론되고 있다.

10월 8일

한전KDN, 태양광 원격제어 통신에 국정원 검증 암호모듈 공급

한전KDN은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에너지어스에 암호모듈 '이파워 크립토(ePower Crypto) V2.2'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에너지어스는 태양광 발전소 등에 보급하는 분산형 전원 원격감시제어 장비(RTU)와 중앙 통합 관제 서버에 해당 모듈을 각각 탑재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파워 크립토 V2.2는 국가정보원이 암호모듈의 안전성과 구현 적합성을 검증하는 제도인 암호모듈 검증제도(KCMVP) 검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보안 적용 대상은 발전 현장 단말과 중앙 관제 서버를 연결하는 데이터 전송 구간으로, 통신 데이터 보안성과 원격제어 신뢰성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한전KDN은 분산형 전력망 전환과 민간 신재생 발전소 연계 확대로 외부 통신망과 연결되는 접점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향후 드론·양자 보안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0월 7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전력거래소, 볼트에이아이와 VPP 시장설계 업무협약 체결

전력거래소(이사장 김성진)는 7일 본사에서 기후테크 스타트업 ㈜볼트에이아이(대표 최현준)와 '기후테크 분야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협업과제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수요기관이 전략과제를 제시하고 기술력을 갖춘 창업기업을 매칭해 기술검증(PoC)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전력거래소는 올해 수요기관으로 참여해 '다종 분산자원 통합 관리·운영 EMS 기술 개발'을 과제로 제시하고 선정평가를 거쳐 볼트에이아이를 협업기업으로 선정했다. 양 기관은 태양광·풍력, ESS, 전기차, 수요자원 등 이종 분산자원을 하나의 VPP로 통합 운영하기 위한 급전운영 방안과 시장 보상 메커니즘, VPP 성능 평가기준을 공동으로 도출할 예정이다. 전력거래소는 전력시장·계통운영 분야 기술 자문을 제공하고, 볼트에이아이는 시장설계 시뮬레이션 플랫폼 프로토타입을 개발한다.

10월 7일

노벨레 1700만달러 시리즈A·NBIM, CIP 청정에너지 펀드 12억유로 출자 약정

미국 에너지관리 기업 노벨레(Novele)가 상업용 건물 에너지 관리·저장 플랫폼 확대를 위해 시리즈A 1700만달러(약 228억원)를 조달했으며, 투자는 보이시 랩스(boisei labs)가 주도했다. 노벨레는 AI 기반 건물 에너지 관리 소프트웨어 '보드OS(BoardOS)'와 분산형 에너지저장 하드웨어 '에너지보드(EnergyBoard)'를 결합해 건물의 전력 사용량을 예측·실시간 조정하고 건물을 분산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을 개발한다. 같은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 국부펀드 운용사 NBIM은 코펜하겐인프라스트럭처파트너스(CIP)의 청정에너지 펀드에 12억유로 출자를 약정했다. NOX는 시드 투자 300만유로를 유치했다.

10월 6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삼천리그룹, 수도권 분산형 열·전력 공급망 운영 현황

삼천리그룹은 광명열병합발전소, 휴세스, 안산도시개발, S-Power를 통해 수도권 일부 지역에 열과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광명열병합발전소는 광명역세권지구와 소하·신촌지구 등에 냉난방용 열을 공급하며, 광명역세권지구에는 구역전기사업자로서 전기도 직접 공급한다. 휴세스는 수원 호매실지구에 시간당 138Gcal, 화성 향남지구에 시간당 69Gcal 규모의 자체 열원시설을 운영하고, 소각장 폐열과 연료전지 발전배열, 타 사업자 연계열도 활용한다. 안산도시개발은 안산·시흥·화성 일대에 열을 공급하고 대부도 에너지타운에서 태양광설비와 연료전지를 운영하며,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 성과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S-Power는 설비용량 834MW의 안산복합화력발전소를 LNG 연료로 운영하고 있다.

10월 6일

학회·이벤트가스신문

에너지공단·REN21, '2026 커뮤니티 에너지 국제 컨퍼런스' 개최

한국에너지공단은 국제 재생에너지 정책 네트워크 REN21과 공동으로 '2026 커뮤니티 에너지 국제 컨퍼런스'를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제는 '커뮤니티 에너지, 영농형 태양광 그리고 재생에너지 기반 경제'로, 주민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이익 창출 사례,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모델과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1일 개막 행사에는 김정호·박지혜·김태선 의원의 축사와 함께 라나 아디브 REN21 사무총장, 이창훈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공동위원장, 여비인 전 말레이시아 에너지부 장관, 히데아키 이와사키 아시아개발은행 총괄국장 등이 참여했다. 2일에는 영농형 태양광 표준모델, 농가소득 증진 방안, 일본 등 주요국의 규제 개선 및 금융 지원 체계를 공유하고 입법·인허가 기준 개선 방안을 두고 전문가 토론이 이어진다. 행사에 앞선 9월 30일 해외 연사와 관계자들은 경기도 여주시 구양리 햇빛소득마을을 방문했다.

10월 2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태양광산업협회, 뉴욕 기후위크서 글로벌 협력 논의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박종환)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기후위크 기간 '글로벌 태양광 및 배터리산업협회 모임'에 초청받아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협회는 이 자리에서 한국의 태양광 보급 사례와 산업정책을 소개하고, 에너지 인프라 확충이 필요한 개발도상국과 신흥시장에 한국의 정책 모델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신흥시장 개척을 위한 다자간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 '3억 가구 태양광 이니셔티브' 등 사례를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방정부 주도의 기후정책 추진 방안도 논의됐다. 협회는 국내에서도 지역 주도의 분산에너지 활성화와 지자체 특성에 맞춘 태양광 보급 확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9월 30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태양광산업협회, 뉴욕 기후위크서 신흥시장 협력 논의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미국 뉴욕 기후위크 기간 열린 '글로벌 태양광 및 배터리산업협회 모임'에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협회는 이 자리에서 한국의 태양광 보급 사례와 산업정책, 주요 성과를 소개하며 개발도상국과 신흥시장에서 참고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각국 산업계와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다자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고 협회는 전했다. '3억 가구 태양광 이니셔티브' 등 범국가적 기후행동과 관련해 중앙정부의 하향식 접근과 지방정부의 상향식 접근의 중요성도 논의됐다. 협회는 국내에서도 지역 주도 분산에너지 활성화와 지자체 여건에 맞춘 태양광 보급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9월 30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한전, 제주 가파도에 RE100 마을 실증사업 추진

한국전력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가파도를 대상으로 사용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RE100 마을 조성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태양광·풍력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국산 에너지 기술을 활용해 섬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이 목표다. 한전은 2027년까지 가파도에 ESS와 태양광·풍력 발전설비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며, 재생에너지 변동성을 ESS로 보완하는 독립적 에너지 공급체계를 실증한다. 한전은 지난 5월 정부로부터 사업계획을 승인받았고 현재 세부 설비 구축계획을 마련하며 주민들과 사업 추진 방안을 협의 중이다. 제주도와 가파도 주민 대표단 등이 참여하는 상시 소통창구도 운영한다.

9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제주·완주·문막 노후산단,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 선정

산업통상부와 국토교통부는 22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열고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 전북 완주 일반산단, 강원 원주 문막 일반산단을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했다. 정부는 착공 20년 이상 경과된 산단을 대상으로 8개 부처 사업과 지방정부 사업을 연계해 제조 AI전환, 그린 전환, 정주여건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제주는 분산에너지 및 청정 자원기반 스마트그린산단 구축을 통해 RE100 혁신산단을 조성할 계획이다. 완주는 AI팩토리 로봇실증 기반 모빌리티 제조 자율화 사업 등을 추진하며, 안호영 의원은 2027~2029년 국비 1755억 원을 포함해 총 2741억 원이 투입돼 완주형 RE100, 자율주행 수소 셔틀버스 등 26개 세부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원주 문막은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와 의료AI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축을 추진하며, 관계부처는 사업계획 보완 후 내년 1분기에 사업지구로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9월 2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전국 19개 테크노파크, 지역별로 나뉜 에너지 신산업 지원 역할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에 따르면 전국에는 19개 테크노파크(TP)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지역의 기존 산업과 기업 수요에 따라 에너지 관련 사업 방식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울산TP는 수소모빌리티용·건물용·발전용 연료전지 실증과 수전해 시스템 개발을 수행하며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를 운영하고, 강원은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에서 액화수소 생산·저장·충전·수소모빌리티 실증특례를 추진하고 있다. 충남TP는 지난 6월 보령 한국중부발전 신보령발전본부 실증사이트에서 그린암모니아 활용 수소발전 규제자유특구 실증에 착수했고, 경남TP는 수소저장용기·연료전지 재사용 발전시스템 개발 과제에 참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부산TP는 기장 전력반도체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8인치 SiC 전력반도체 일괄 공정 체계를 구축했으며, 광주TP는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팩 시험평가센터 연계 기업지원을, 충북TP는 2026년까지 배터리 안전성 평가기반 구축사업을, 경북TP는 포항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를 통한 사용후 배터리 산업 지원을 맡고 있다. 서울·대구·인천·대전·세종·경기·전북·전남·경기대진 TP는 사업재편 컨설팅, 재생에너지 보급, 분산에너지지원센터 운영, 산학공동 에너지 프로젝트, 스마트그린 AX실증산단, 탄소중립지원센터 등으로 역할을 나누고 있다.

9월 21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수자원공사, 대청댐 수열특화단지 AI 데이터센터 구축 협약

한국수자원공사는 18일 충북도청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한국전력공사, 충북테크노파크, GS ITM, 임픽스 등 7개 기관과 '대청댐 수열특화단지 내 AI 데이터센터 구축 및 전력계통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청주시 서원구 일원 수열특화단지 사업부지의 데이터센터 집적단지에 약 2만RT(냉동톤)급 수열을 공급하기 위한 전력망과 민간 기업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수열·재생에너지 인프라 조성, 전력계통 연계 및 설비 구축, 인·허가 행정절차 지원,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며 합동 실무협의체를 구성한다. 총사업비 약 3,52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인 대청댐 수열특화단지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돼 인·허가 신속 처리와 국비 지원, 세제 감면 기반을 확보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추진할 계획이며, 기사는 수열 냉각 도입 시 기존 에어컨 방식 대비 냉방 에너지를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9월 20일

한재연·대태연·에너윈코리아, 'K-DES' 분산에너지 공동사업 협약

한국재생에너지단체총연합회(한재연)와 대한태양광산업협동조합연합회(대태연), 에너윈코리아는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K-DES 공동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K-DES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원에 BESS, 그리드포밍 기능을 갖춘 전력변환장치(PCS), AI 기반 에너지관리시스템(AI-EMS)을 연계하는 분산에너지 시스템이자 산업모델이다. 협약에 따라 에너윈코리아는 보유한 분산에너지 관련 특허 사용권을 한재연에 제공하며, 한재연은 이를 공동사업 참여기업의 기술 적용과 사업화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재연은 참여기업 발굴과 실증·보급사업 확대를, 대태연은 태양광 중소·중견기업의 제품·기술 연계와 국내외 판로 확보를, 에너윈코리아는 특허·기술 제공과 시스템 모델 구축을 맡는다. 세 기관은 다음 단계로 여러 분산에너지 시스템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DEIP(Distributed Energy Integration Platform) 구축을 제시했으며, 국내 실증을 기반으로 패키지형 해외 진출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9월 18일

태양광·풍력일렉트릭파워

한재연·대태연·에너윈코리아, K-DES 공동사업 협약 체결

한국재생에너지단체총연합회(회장 권영호), 대한태양광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최완기), 에너윈코리아(대표 오영록)가 'K-DES(한국형 분산에너지 모델)'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9월 18일 서울 여의도 한재연 회의실에서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K-DES 공동사업 추진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K-DES의 국내외 확산·보급과 실증, 제도개선, 관련 산업생태계 구축에 협력한다. 공동사업의 목적은 재생에너지 기반 분산에너지 산업 활성화와 국내 기술의 시장 확대다.

9월 18일

2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 커뮤니티 마이크로그리드형으로 한정

정부가 올해 2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분산특구) 공모를 '커뮤니티 마이크로그리드형'으로 한정하는 방침을 공식화했다. 기존 공급유치형·수요유치형·신산업활성화형은 이번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16일 서울 HJBC 비즈니스센터에서 지자체와 분산에너지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설명회'를 열고 커뮤니티형 추진계획과 특화지역계획서 작성·평가방향을 안내했다. 기후부 관계자는 이번 2기 공모를 커뮤니티형으로 한정해 진행하며 기존 유형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지침 개정으로 기존 3개 유형에 커뮤니티 마이크로그리드형이 추가된 이후 정부는 기존 유형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설명해왔으나, 이번 설명회에서 방침이 달라졌다.

9월 18일

한재연·대태연·에너윈코리아, K-DES 공동사업 협약

한국재생에너지단체총연합회(한재연)와 대한태양광산업협동조합연합회, 에너윈코리아가 18일 서울 여의도 한재연 회의실에서 'K-DES 공동사업 추진 협약식'을 열었다. K-DES는 재생에너지원과 BESS, 그리드포밍 PCS, AI-EMS 등을 연계해 발전·저장·공급·소비를 통합 관리하는 분산에너지시스템 및 산업모델이다. 협약에는 에너윈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분산에너지 관련 특허의 사용권을 한재연에 제공해 산업계가 공동 활용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세 기관은 K-DES 국내 실증·보급사업 발굴, 제도개선 및 실증·인증 지원, 기업 참여 확대, 해외 프로젝트 발굴과 시장진출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향후 다수의 분산에너지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는 분산에너지 통합 플랫폼(DEIP)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9월 1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제주, 에너지전환과 청년 일자리 연계…지역인재 육성 추진

제주가 추진하는 에너지 대전환이 발전설비 확대에서 청년 일자리와 지역인재 육성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재생에너지와 분산에너지 등 지역 에너지산업을 청년들의 진로·취업과 연결하는 방식이다. 교육과정은 청년들이 제주 에너지정책의 방향뿐 아니라 기업의 직무와 채용시장, 필요한 역량까지 파악하도록 구성됐다. 제주도는 이를 통해 에너지전환의 경제·사회적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9월 17일

한전KDN, 에너지ISAC 설명회 개최…에너지 분야 사이버 위협 정보공유 확대

한전KDN은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구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공공·민간 에너지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에너지 정보공유분석센터(에너지ISAC)'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에너지ISAC은 정보통신기반보호법에 근거한 분야별 정보공유·공동대응 조직으로, 전력·가스·수도·원유 등으로 분산돼 있던 정보를 통합하기 위해 지난 6월 공식 설립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전KDN이 공동 주관한 이날 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과 전력 관계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포스코인터내셔널 등이 참석했으며, 국내외 침해사고 동향과 제어시스템 가동 전 안전성 확인 시험 방안 등이 소개됐다. 오광선 한전KDN 보안진단부장은 에너지ISAC이 발전·송배전, 수도, 가스, 원유 정제시설의 사이버 위협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사고 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며, 태양광·풍력·ESS 등 분산에너지 설비와 공급망 공격 대응도 주요 과제라고 설명했다. 한전KDN은 오는 11월 2차 설명회를 열어 참여 기관을 추가로 유도할 계획이다.

9월 16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제주 개막…사흘간 진행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with 분산에너지 포럼' 개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포럼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기후경제수도 제주,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다'를 대주제로 열리며, 'AI 기반 재생에너지 혁신과 그린수소 협력'을 중심으로 정책·기술·산업 간 협력방안을 다룬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개회사에서 청정에너지 생산이 지역경제와 도민 소득으로 연결되는 것이 기후경제수도의 방향이라고 말했다. 포럼에서는 그린수소 생산·저장·수송·활용·안전, 청정수소 수요 확대,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시장, 국제 공동연구, 분산에너지 등이 논의된다. 위 지사는 개회식에 앞서 페트로스 소프로니스 일리노이대 어배너-섐페인 캠퍼스 석좌교수, 에드워드 허우 엔비전에너지 수석부사장과 면담했으며, 16일에는 행원 그린수소 생산시설과 함덕 그린수소 충전소 현장 방문 일정이 진행된다.

9월 15일

배터리·ESS전기신문

[칼럼] 탄소중립 전환의 열쇠, 배터리와 분산에너지 결합

전기신문 수요광장 칼럼은 탄소중립 목표가 전력 시스템의 구조적 전환을 요구한다고 설명한다. 필자는 태양광·풍력 재생에너지와 이를 뒷받침하는 배터리 기반 분산에너지자원(DER)을 전환의 중심으로 제시하며, 전력이 대형 발전소에서 일방향으로 흐르는 대신 건물·공장·전기차·소규모 ESS에서 생산·저장되며 양방향으로 오가는 구조로 재편되고 있다고 언급한다. 앞선 칼럼에서 다룬 BMS 고도화, 무선 BMS, AI·빅데이터, 보안, 재사용 배터리 이력 관리를 배터리 진단·수명·생애주기 데이터 확보의 기반으로 정리한다. 이번 글은 고도화된 배터리가 분산자원으로서 전력시장과 연결되는 방식과 가상발전소(VPP) 개념에 초점을 맞춘다. 필자는 분산자원의 특성을 '작고, 많고, 제각각'이라고 표현하며 가정용 태양광+ESS, 공장 피크 저감용 배터리 등을 예로 든다.

9월 15일

에기평, 한국형 '크라켄' 분산에너지 통합 플랫폼 연구기획 착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주도로 분산에너지 생태계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 '한국형 크라켄 모델' 구축을 위한 연구기획 과제가 착수됐다. 에기평은 2028년 관련 연구과제를 공고할 계획이다. 크라켄 모델은 영국 에너지 공급사 옥토퍼스 에너지가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에너지 통합 관리 플랫폼으로, AI가 다수의 전력 소비·생산 거점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통제하고 발전량과 수요를 예측·관리하며 고객에게 요금제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기사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전력 데이터 표준화와 다양한 요금제 적용·통합 정산을 위한 플랫폼 체계가 없어 스마트그리드, 수요관리 등 개별 사업 단위에 머물렀다.

9월 1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KEAN, '에너지자산평가사' 민간자격 공식 등록

한국에너지자산협회(KEAN)는 '에너지자산평가사(Energy Asset Evaluator, EAE)'가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주무부처로 하는 민간자격으로 공식 등록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격은 건축물과 유휴부지의 에너지 생산 잠재량과 경제성을 분석하고 신재생에너지 기반 에너지 자산의 활용 가능성과 가치를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직무는 에너지 자산 실사, 발전 잠재량 및 데이터 분석, 장기 수익성·경제성 검토, 유지관리(O&M) 및 성능 변화 분석, 분산에너지·RE100 등 에너지 활용전략 검토다. 자격은 전문·1급·2급 3개 등급으로 운영되며, 교육과정에는 지붕구조와 설치환경, 태양광 설비, 발전량 분석, 설비배치와 음영, 투자비·운영비, 장기 수익구조 분석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협회는 지도상에서 공장 지붕이나 토지의 태양광 설치영역을 선택해 유효면적, 예상 설비용량, 발전량, 장기 수익성을 분석하는 플랫폼 'KEAN OS'도 구축 중이며, 교육 및 자격검정 일정은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

9월 10일

구글, PG&E 가상발전소(VPP) 사업에 자금 지원

구글이 미국 전력회사 Pacific Gas & Electric(PG&E)의 가상발전소(VPP) 사업에 자금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의 명칭은 SHARE 프로그램이다. PG&E는 SHARE 프로그램이 민간 자금으로 조달되는 분산에너지 용량의 개념검증(proof-of-concept) 성격이라고 밝혔다. PG&E는 이 프로그램이 향후 상업용·산업용 및 유틸리티 규모 자원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9월 10일

전력망·수요관리인더스트리뉴스

제주 '에너지제로 마을' 조성 착수… 정부 AI 분산에너지 지원사업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8일 '2026년 인공지능(AI) 기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원사업'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마을이 직접 전기를 생산하고 이웃과 나눠 쓰는 제주 '에너지제로 마을' 조성을 포함한다.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히트펌프를 AI로 통합 관리해 에너지 비용을 낮추고 전력망 유연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 대상지는 제주시 한림읍 또는 서귀포시 대정읍이 될 전망이며, 올해 말 현장 실사 등을 거친다. 사업 기간은 향후 5년이다.

9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