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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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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건 · 전체 뉴스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유럽 가스 저장률 75%·TTF 4년 최고…아시아와 LNG 경쟁 가능성

유럽 천연가스 저장률이 약 75%로 2011년 관련 기록 집계 이후 같은 시기 기준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 벤치마크인 네덜란드 TTF 가격은 4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겨울 기온이 예상보다 낮아질 경우 유럽이 LNG 확보에 나서면서 한국·일본·중국 등 아시아 구매자와 물량 경쟁을 벌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 경우 유럽의 재고 부족이 글로벌 LNG 가격 상승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다. 해당 내용은 한국가스연맹이 11월 2일 제공한 일일가스동향에 담겼다.

11월 2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유럽 BESS 공급 경쟁·고밀도화로 기술·계약 리스크 증가

프랑스에 기반을 둔 한 자문가는 유럽 시장에서 BESS 공급사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시장에 출시되는 제품의 에너지 밀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경쟁과 고밀도화가 기술적 리스크를 높이고, 이후 단계에서 계약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키운다고 지적했다. 원문은 해당 자문가의 발언을 전하는 내용으로, 구체적인 수치나 사례는 제시되지 않았다.

10월 29일

배터리·ESS그린포스트코리아

LG에너지솔루션, 에너직스와 유럽·북미 ESS 협력 MOU

LG에너지솔루션은 재생에너지 전문 독립 전력사업자(IPP) 에너직스와 유럽·북미 ESS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미국에서 대규모 ESS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리투아니아 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유럽 신규 공급처 확보에 나선다. 에너직스는 유럽과 북미, 이스라엘 등에서 태양광·풍력·ESS 프로젝트의 개발부터 운영까지 수행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24개월간 협력을 추진한다.

10월 27일

배터리·ESS이뉴스투데이

LG에너지솔루션, 에너직스와 ESS 2GWh 공급 MOU 체결

LG에너지솔루션은 27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재생에너지 기업 에너직스(Energix Renewable Energies Ltd.)와 유럽 및 북미 ESS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향후 24개월 내 총 2GWh 규모의 공급을 목표로 협력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사업 규모를 4.5GWh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이번 협약은 법적 구속력이 없는 비구속적 업무협약(MOU)이다.

10월 27일

배터리·ESS전기신문

LG에너지솔루션, 에너직스와 ESS 공급 협약…최대 4.5GWh 추진

LG에너지솔루션은 27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이스라엘 재생에너지 IPP 에너직스(Energix Renewable Energies Ltd.)와 유럽·북미 ESS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향후 24개월 내 유럽 약 1.5GWh, 북미 약 0.5GWh 등 총 2GWh 규모 공급을 목표로 하며, 유럽 및 미국 법인 등을 통해 전체 공급 규모를 총 4.5GWh 수준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협력은 에너직스가 리투아니아에서 추진 중인 요나바(Jonava) 프로젝트부터 본격화되며, 약 320MWh 규모 ESS를 구축해 2027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양사는 2024년 에너직스의 폴란드 노베 차르노보(Nowe Czarnowo) ESS 프로젝트에도 제품을 공급한 바 있다. 에너직스는 유럽·북미·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태양광, 풍력, ESS 프로젝트의 개발부터 운영까지 수행하며 8GW 이상의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월 27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선그로우, BNEF 런던 서밋서 유럽 현지화·ESS 전략 발표

태양광 인버터·ESS 공급업체 선그로우는 23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블룸버그NEF 런던 서밋'에 참여해 유럽 에너지 전환 관련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숀 시 선그로우 유럽 사장은 연설에서 재생에너지 용량 확대를 넘어 신뢰할 수 있는 전력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사이버 보안과 고객 데이터 관리, 유럽 현지 파트너 협력을 우선순위로 제시했다. 선그로우는 2011년 유럽 시장 진출 이후 900명 이상의 현지 인력을 고용하고 있으며, 폴란드에 2억 3천만 유로 규모 제조 시설을 건설 중으로 2027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패널 토론에서는 예측 가능한 규제, 숙련 인력, 효율적 허가 절차가 유럽 청정기술 제조 경쟁력의 조건으로 논의됐다. 선그로우가 주최한 BESS 세미나에서는 BW ESS, 글로벌 태양광 위원회, 누빈 인프라스트럭처 등이 참여해 초기 비용보다 평생 성능·운영 신뢰성·서비스 지원이 투자 판단 요소라는 점과 그리드 포밍, 블랙스타트 기능 도입 방안이 다뤄졌다.

10월 24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유럽 가스 가격, 중동 분쟁 격화에 2022년 12월 이후 최고

오일프라이스닷컴에 따르면 네덜란드 TTF 선물 가격은 22일 오전 9시(암스테르담 현지시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7% 상승해 MWh당 89.76유로(약 100.84달러), MMBtu당 약 29.50달러로 집계됐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후티 반군 간 충돌 격화, 이란의 페르시아만 유조선 공격 발표 등이 원유와 가스 가격을 동시에 끌어올렸고 같은 날 브렌트유는 배럴당 112달러까지 올라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럽가스인프라스트럭처(GIE)에 따르면 10월 21일 기준 EU 가스 저장률은 74%로 최근 5년 평균 약 86%를 밑돌았다. 색소은행 올레 한센 원자재 전략 책임자는 한파 장기화와 LNG 수송 차질이 재발하면 현재 MWh당 약 90유로 수준의 가격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티메라 에너지는 호르무즈 해협이 2026년 4분기까지 폐쇄되고 2027년 1분기부터 점진적으로 재개방되는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겨울 후반부 가격 상승 위험을 지적했다.

10월 23일

배터리·ESSpv magazine

TCL SunPower, 유럽 C&I용 하이브리드 ESS 캐비닛 X5 출시

TCL SunPower가 유럽 상업·산업(C&I) 부문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에너지저장 캐비닛 X5를 출시했다. 기본 유닛은 50kW/100kWh 사양이며, 최대 4대를 병렬 연결해 400kWh까지 확장할 수 있고 50kW 인버터가 통합돼 있다. 공장 조립·사전 배선 형태로 공급되며, 제조사는 현장 조립 시스템 대비 설치비를 최대 60%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캐비닛은 높이 1.9m, 설치면적 1.37㎡, 중량 1,200kg이고 인버터는 IP66, 캐비닛은 IP55 등급으로 -60C~50C 범위에서 작동한다. 계통연계·독립운전·마이크로그리드 운전을 지원하며 20밀리초 이내 아일랜딩과 계통·PV 연결 없는 블랙스타트, 최대 138kVA 발전기 입력을 지원한다고 제품 사양에 기재됐다.

10월 22일

파나소닉, R454C 냉매 적용 가정용 공기열 히트펌프 공개

파나소닉이 주거용 난방 및 급탕을 위한 공기열 히트펌프 신제품군 'Aquarea High-Performance N 시리즈'를 공개했다. GWP 148의 R454C 냉매를 사용하며, 난방 용량 3kW·5kW·7kW·9kW 4개 모델로 구성된다. 실내기와 실외기를 냉매 배관으로 연결하는 분리형 구조로 배관 길이 최대 50m, 높이 차 최대 30m를 지원하고, 외기 온도 -25C까지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일체형 실내기는 높이 1,575mm, 설치 면적 599mm×602mm이며, 5kW 모델의 실외 음향파워레벨은 58dB(A)다. 에너지 효율은 출수 온도 35C에서 최대 A+++, 55C에서 A++, 급탕 효율은 최대 A+ 등급이며, 모델별 COP·SCOP 수치와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10월 14일

유럽 천연가스 가격 4년 만에 최고…TTF 86.79유로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유럽 천연가스 기준 가격인 네덜란드 TTF 선물가격이 장중 MWh당 86.79유로까지 올라 2022년 12월 이후 약 3년 10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2월 말 중동 전쟁 발발 이전 32유로 안팎이던 가격 대비 약 2.7배 수준이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LNG 운송이 제약을 받으면서 카타르 등 주요 생산국의 수출에 차질이 발생했다고 기사는 전했다. 현재 유럽연합(EU)의 가스저장률은 약 73%로 최근 5년 같은 시기 평균인 89%를 밑돈다. 향후 2주간 중부유럽의 기온 하락이 예상되면서 난방용 가스 수요 증가 가능성이 언급됐다.

10월 13일

배터리·ESS전기신문

폭스바겐그룹 1~9월 601만대 인도, 유럽 BEV 주문 60% 이상 증가

폭스바겐그룹은 올해 1~9월 전 세계에 601만대를 인도해 전년 동기 660만대 대비 9%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글로벌 순수전기차(BEV) 인도량은 67만8700대로 전년 동기 71만7700대 대비 5% 줄었고, 유럽 인도량 중 BEV 비중은 18%에서 20%로 상승했다. 3분기 유럽 BEV 신규 주문량은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했고, 유럽 내 BEV 출고 대기 물량은 2025년 말 대비 두 배로 늘었다. 미국은 정부 보조금 프로그램 종료와 수입 관세 부담으로 BEV 인도량이 78% 감소했으며, 중국 내 전체 인도량은 30.2% 줄었다. 글로벌 PHEV·EREV 인도량은 36만8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3% 증가했다.

10월 13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BESS 업계 화제: 영국 최적화·출력제한, 유럽 거래와 수익

Energy-Storage.news가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업계의 소셜미디어 화제를 정리하는 'BESS Industry Buzz' 연재의 새 회차를 공개했다. 이번 회차는 영국(GB) 시장의 최적화(optimisation)와 출력제한(curtailment) 이슈를 다룬다. 또한 유럽 전역의 거래(deal-making) 동향과 수익(revenues) 현황을 함께 소개한다. 제공된 본문에는 도입 문단만 포함되어 있어 개별 수치나 기업·계약 세부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

10월 9일

배터리·ESSpv magazine

EUPD 리서치, 2026년 말 유럽 가정용·C&I 저장장치 과잉재고 가능성 제기

EUPD Research의 애널리스트 Ali Arfa는 중국의 배터리 수출세 환급률이 9%에서 6%로 낮아진 뒤 2027년 1월 폐지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제조사들이 유럽 등으로 출하를 앞당기고 있다고 밝혔다. EUPD Research는 2026년 유럽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 설치량을 약 15~17GWh로 추정하는데, 일부 주요 제조사의 출하 지표는 단기 시장 흡수 능력을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Arfa는 설명했다. 유틸리티급 프로젝트는 확정 주문에 맞춰 공급되는 반면, 가정용과 중소형 C&I 제품은 유통사·도매상·설치업자를 거치며 재고가 쌓일 여지가 크다. Arfa는 2026년 4분기와 2027년 1분기에 가정용·C&I 부문의 일시적 공급과잉 가능성이 가장 크고, 유틸리티급 가격은 대체로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EUPD Research 추정에 따르면 중국의 제조 점유율은 원자재 채굴·가공 약 70~95%, 양극·음극 활물질 약 95%, 배터리 셀 약 80~90%, 배터리 팩 약 70~75% 수준이다.

10월 9일

배터리·ESSpv magazine

유럽 배터리 저장장치 설치량, 2026년 65GWh 전망

EUPD Research는 유럽(EU·영국·스위스·노르웨이·우크라이나) 연간 배터리 저장장치 설치량이 2025년 34GWh에서 2026년 65GWh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가운데 계통 직접 연계 유틸리티 규모 부문이 2026년 약 44GWh를 설치해 성장의 최대 기여 부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정용 부문은 2026년 약 15GWh가 신규 설치될 것으로 전망되며, 독일·이탈리아·네덜란드·오스트리아·영국이 주요 시장으로 제시됐다. EUPD는 전기요금 수준, 재생에너지 발전 확대, 전력시장 개혁과 인허가 개선, 상계거래(net-metering) 축소 등을 수요 요인으로 꼽았다. 반면 스마트미터 보급 편차, 금융 조달 제약, 인력 부족, 일부 국가의 보조금 축소를 제약 요인으로 지적했다. 독일 가정용 시장에서는 2025년과 2026년 상반기 사이 상위 공급사의 합산 점유율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10월 6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폴란드, 원전 가동 시점 2036년·2040년으로 조정

폴란드 각료회의가 자국 원자력 발전 개발 방향을 담은 전략 문서인 원자력 발전 프로그램 개정안을 채택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첫 번째 원자력 발전소의 가동 개시 시점은 2036년으로 전망된다. 두 번째 원자력 발전소는 2040년 가동이 예상된다. 이는 기존 계획 대비 일정이 늦춰진 것이다.

10월 5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폭스바겐·궈쉬안, LFP 배터리 합작사 3곳 설립

궈쉬안(Gotion)과 폭스바겐 AG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및 배터리 소재를 생산하기 위한 합작법인 3곳을 설립한다. 생산 거점은 스페인 발렌시아, 슬로바키아 수라니, 모로코 케니트라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합작사는 수요에 따라 전기차용 셀과 ESS용 셀의 생산 비중을 조정할 예정이다.

9월 30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중국, 수전해 제조사 품질관리 기준 마련

중국 수전해 기업의 해외 공급이 늘어나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제조업체 품질관리 기준을 마련한다. 일정 요건을 충족한 기업 명단을 공개해 제품 성능과 제조 역량을 판단할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유럽 일부 수전해 지원사업에서는 중국산 장비 사용을 제한하고 있어, 현지 시장을 공략해온 중국 기업의 납품 이후 대응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블룸버그NEF의 수전해 설비 납품 전망에 따르면 올해 예상 납품량 상위 기업에서 중국 업체의 비중이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9월 30일

배터리·ESS그린포스트코리아

유럽 8월 신차 시장서 순수전기차 점유율 1위 기록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가 발표한 등록 통계에 따르면 8월 유럽 전체(EU·EFTA·영국) 신차 시장에서 순수전기차(BEV) 판매량은 24만 3207대로 전년 동월 대비 52.2% 증가했다. 같은 달 전체 신차 등록 대수는 83만 2637대였다. BEV는 가솔린과 디젤 등 내연기관차를 넘어서며 월간 기준 최고 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기사에서는 친환경차 보조금 정책, 보급형 신차 출시, 고유가 기조가 배경으로 언급됐다.

9월 29일

배터리·ESSpv magazine

JA, 유럽 C&I용 하이브리드·AC결합 ESS 2종 확대

중국 태양광·에너지저장 기업 JA가 유럽 상업·산업용(C&I)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 제품군에 JAPlanet Fusion과 JAPlanet 2.0을 추가했다. JAPlanet Fusion은 125kW/261kWh DC결합 태양광·저장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인버터·배터리·백업 기능을 한 캐비닛에 통합했으며, 20개 스트링과 10개 MPPT를 통해 최대 250kW의 태양광 입력을 받는다. 백업 모드에서는 내장 정지형 전환스위치가 계통 고장을 감지해 10ms 내에 off-grid 운전으로 전환하고, 계통 연계 시 최대 10대, off-grid 시 6대까지 병렬 운전이 가능하다고 JA는 밝혔다. JAPlanet 2.0은 기존 AC결합 시스템의 개정판으로 동일한 125kW/261kWh 정격에 314Ah 셀과 액냉 방식을 적용했고, 최대 왕복효율은 90% 초과로 명시됐으며 주위온도 50°C까지 디레이팅 없이 정격 출력을 낸다고 설명했다. 2.0의 운전온도 범위는 -25°C~55°C, 캐비닛 중량은 약 2,700kg(기존 약 2,800kg)이며 외부 정지형 전환스위치 연계 시 전환 시간은 20ms로 기재됐다. 두 제품은 2026년 9월 하반기부터 유럽에서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9월 29일

유럽 전기요금 인하에 히트펌프 판매 11% 증가

유럽히트펌프협회(EHPA)는 올해 상반기 유럽 12개 주요국에서 히트펌프가 약 116만대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약 105만대 대비 약 11% 증가한 수치다. 가디언은 28일(현지시각) 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전기요금 인하 정책이 시행된 상황을 배경으로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입 가스보일러 대신 전기 기반 냉난방 기기로 전환하는 가구가 늘어난 것으로 설명됐다.

9월 29일

원자력·SMR·핵융합이뉴스투데이

삼성물산, GE버노바·히타치·SGE와 유럽 BWRX-300 SMR 협약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9월 22일 뉴욕에서 열린 아틀란틱 카운슬 원자력 에너지 정책 써밋에서 GE 버노바, 히타치, 신토스그린에너지(SGE)와 BWRX-300 소형모듈원전(SMR)의 시장 개발 및 상업적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개사는 중동부 유럽과 영국에서 표준화된 BWRX-300 플릿을 반복 배치하는 사업 모델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GE 버노바와 히타치의 합작법인 GE 버노바 히타치 뉴클리어 에너지(GVH)가 300MW급 BWRX-300 설계와 기술을 공급하고, 히타치는 원자력 기술과 산업 역량을, 삼성물산은 글로벌 EPC 역량을 제공한다. SGE는 유럽 내 BWRX-300 사업개발을 주도하는 역할을 지속한다. BWRX-300은 비등수형 원자로를 기반으로 한 설계로, 현재 캐나다에서 최초 호기가 건설 중이다.

9월 23일

2026년 글로벌 EV 충전시장, 구축 경쟁에서 운영 효율 경쟁으로

선전 커화(SHENZHEN KEHUA)는 2026년 글로벌 충전시장 전망에서 전기차 보급률과 인프라 성숙도, 에너지 여건에 따라 시장별 발전 경로가 갈라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ICCT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EU 공공 충전기는 약 116만기이며, PwC 스트래티지앤 분석에서는 유럽 CPO의 약 72%가 통행량·투자 회수·자산 활용률을 앞세운 선별적 투자로 방향을 전환했다. 중국의 충전 인프라는 6월 말 기준 2305만7000기로 전년 동기 대비 43.2% 증가했고, 공공 500만9000기, 개인용 1804만8000기이며 군 단위 보급률은 98.61%다. 중국 정부는 '전기차 충전시설 서비스 능력 3년 배증 행동방안(2025~2027)'을 통해 2027년 말까지 2800만기 확충 목표를 제시했다. 중남미·카리브 지역 전동화 승용차는 1분기 기준 약 83만7000대로 전체 승용차의 0.7% 수준이며(Olade), 인도네시아·태국·말레이시아·베트남 4개국 충전소 수는 2022~2024년 사이 약 9배로 늘었다(CFA Institute).

9월 23일

배터리·ESS임팩트온

CATL, 나트륨 이온 배터리로 유럽 ESS 시장 공략

에코비즈니스는 18일(현지시각) 유럽이 중국 중심의 리튬이온 배터리 공급망 대안으로 나트륨 이온 배터리에 주목하는 가운데 중국 CATL(SZSE: 300750)이 가장 빠르게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CATL은 지난 6월 독일 뮌헨에서 나트륨 이온 배터리 기반 ESS 제품 '테너 소디움(TENER Sodium)'을 공개했다. 이어 7월에는 네덜란드 전력·에너지 솔루션 기업 알펜(AMS: ALFEN)과 유럽에 5GWh 규모의 나트륨 이온 ESS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9월 22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폴란드 ESS 시장, '선별적·자본 규율' 단계로 이동

Energy-Storage.news는 폴란드의 계통 규모(grid-scale) 에너지저장 시장이 최근 몇 년간 상당한 규모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성장은 용량시장(capacity market)과 여러 정부 지원 제도가 뒷받침한 것으로 설명됐다. 다만 현재는 극복해야 할 여러 과제가 남아 있다고 언급됐다. 기사는 시장이 '실행 역량이 중요한, 선별적이고 자본 규율을 갖춘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를 제목으로 제시했다.

9월 21일

유로넥스트 '2026 ESG 트렌드 보고서'…상장사 에너지 집약도 3년간 19% 감소

유럽 증권거래소 그룹 유로넥스트(EPA: ENX)가 '2026 ESG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대형 상장기업의 에너지 집약도는 평균 19% 낮아졌다. 에너지 집약도는 매출 100만유로당 사용하는 에너지량(MWh)을 의미한다. 분석은 35개국 이상 1680여개 상장사의 공개자료에서 2020년 이후 수집한 12만5000건 이상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했다. 다만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Scope 3 배출은 기업 간 비교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9월 18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유럽 수소트럭, 실증 넘어 상용화 단계로 전환

유럽 수소상용차 시장이 기술개발·실증사업 중심에서 실제 고객 운송과 시장 투입을 준비하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 다임러트럭, 볼보그룹, 스카니아, 이베코 등 주요 상용차 제조사가 잇따라 수소트럭 상용화 계획을 내놨다. 도요타와 보쉬 등 핵심 부품 기업도 참여하고 있다. 에어리퀴드, 토탈에너지, MB에너지 등 수소 공급·에너지 기업이 합류하면서 공급망과 충전 인프라 구축도 진행되고 있다.

9월 18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유럽 대사관 관계자, 스탠다드에너지 방문…VIB ESS 실증 확인

스탠다드에너지는 9일 주한 EU 대표부와 프랑스·독일 대사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대전 사업장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최한 '2026 INNOPOLIS – Europe Innovation Partnership Day'의 기업 현장 방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방문단은 KAIST 문지 캠퍼스의 바나듐 이온 배터리(VIB) ESS 실증 사이트와 본사 자동화 셀 생산공정 'V-Line'을 둘러봤다. 회사에 따르면 VIB는 비가연성 수계 전해질을 기반으로 하며 장수명, 급속 충·방전, 고출력 특성을 갖는다. 방문단은 생산계획과 유럽 시장 진출 및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9월 10일

대성히트에너시스, 폴란드 난방 박람회서 히트펌프 출품

대성산업 계열사인 대성히트에너시스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 Ptak Warsaw Expo에서 열린 냉난방·공조 박람회 'HEATING TECH EXPO 2026'에 단독 부스로 참가했다. 출품 제품은 공기열원 히트펌프(Air Source Heat Pump DC Inverter Series)와 지열·수열 인버터 히트펌프 'DHGI 5N'이다. 공기열원 히트펌프는 CE 인증과 유럽 에너지소비효율 A+++ 등급을 취득했으며, 외기 -25℃에서 43℃까지 운전 범위를 지원하고 -15℃ 외기에서도 55℃ 온수를 공급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단일 컨트롤러로 최대 8대까지 연동하는 캐스케이드 제어를 지원한다. 'DHGI 5N'은 전자식 팽창밸브(EEV) 제어와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해 냉난방과 급탕을 한 장비에서 제공한다. 회사는 동유럽 유통망과 기술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0일

태양광·풍력임팩트온

퀄리타스, 맥쿼리에서 세로 제너레이션 유럽 5.8GW 청정에너지 사업 인수

재생에너지 투자·개발사 퀄리타스 에너지가 맥쿼리그룹으로부터 태양광·배터리 자회사 세로 제너레이션의 유럽 청정에너지 사업을 인수했다. 인수 대상은 영국·이탈리아·스페인에 있는 총 5.8GW 규모의 자산 포트폴리오다. 이 가운데 운영 중이거나 건설·착공 준비 단계에 있는 자산이 2GW를 넘고, 추가 개발 파이프라인은 3.8GW 규모다. 런던과 밀라노, 마드리드의 현지 조직과 사무소도 거래에 포함된다.

9월 9일

IFA 2026, 유럽 가전업체 에너지효율·수명으로 중국 공세 대응

중국 가전기업이 제품군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유럽 시장에 진입하는 가운데, 유럽 기업은 에너지 효율과 제품 수명을 내세우고 있다. 판매량 확대보다 오래 사용하면서 전기료와 유지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방향이다. 밀레는 IFA 2026에서 공개한 신형 세탁기와 건조기에 최고 에너지효율 등급인 A등급을 적용했다. 밀레는 해당 제품 모터에 25년 보증을 제공한다. 카메라와 인공지능(AI)으로 식기의 종류와 적재량을 인식하는 기능도 소개됐다.

9월 3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유럽 PEM 수전해, 실증 넘어 100MW급 상업 프로젝트로 대형화

유럽 그린수소 산업에서 PEM(고분자전해질막) 수전해 설비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 몇 년 전에는 수 MW급 실증 플랜트가 기술 검증의 중심이었으나, 최근에는 정유·화학 등 기존 산업 인프라에 직접 연결되는 수십 MW급 설비가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100MW, 200MW 규모의 대형 현장도 건설 단계에 진입했다. 대표 사례로 독일 함부르크가 언급됐으며, 지멘스에너지는 지난 8월 석탄발전소 부지를 활용한 100MW급 ‘함부르크 그린수소 허브’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8월 28일

유럽 8월 일사량 평년 대비 5% 상회, 하순 구름 유입으로 감소

Solcast API 분석에 따르면 2026년 8월 유럽의 수평면전일사량(GHI)은 2007~2025년 평년 대비 평균 5% 높았으며, 대륙의 약 4분의 3이 평년을 웃도는 일사량을 기록했다. 지속적인 고기압으로 구름 형성이 억제되면서 잉글랜드 남부 일부 지역은 평년 대비 20% 이상 높은 일사량을 보였고, 런던의 누적 GHI는 해당 시점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잉글랜드 남부에서는 8월 중순까지 62일 연속 무강수가 이어져 기존 기록 51일을 넘어섰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공동연구센터(JRC)는 라인강·다뉴브강 수위 저하로 수력 및 원자력 발전이 차질을 빚어 태양광 등 다른 발전원 의존도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버밍엄에서는 강우 부족으로 모듈 자연 세척 기회가 줄어 모델상 오염 손실이 누적됐다. 8월 후반 고기압이 약화되고 대서양에서 한랭전선이 유입되면서 서유럽 일부 지역 기온이 15도 이상 하락했고, 중·동유럽은 잉여 일사량을 유지한 반면 남서유럽 일부는 평년 수준 이하로 마감했다.

8월 28일

폭염은 원전에 얼마나 위협이 되나

Canary Media는 유럽의 여름 기온 상승이 원자력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다뤘다. 오랫동안 에어컨 사용이 적었던 유럽에서 냉방이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는 기온이 급등하는 시점에 일부 원자로가 가동을 줄이는 상황을 지적했다. 매체는 올여름 이러한 현상이 특히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8월 27일

유럽 폭염·가뭄, 증시에서 기후 취약주와 적응주 갈라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유럽을 강타하면서 주식시장에서 기업별 명암이 갈리고 있다. 이상 고온과 라인강 등 주요 내륙수로의 수위 저하로 전통 제조업과 물류 기업이 타격을 받았다. 반면 산업용 냉각 시스템과 전력망 인프라 등 '기후 적응' 관련 기업은 주가가 상승했다. 블룸버그가 25일(현지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유럽 자산운용사들은 올여름 폭염 이후 기후변화에 취약한 기업과 수혜 기업을 구분하기 시작했다. 픽텟자산운용은 고객들로부터 폭염의 투자 위험과 기회에 관한 문의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