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부터 우버까지, 커피 한 잔에도 마일이 쌓이는 제휴들
미국 항공사·호텔 체인은 커피, 차량 호출, 배달, 주유, 렌터카까지 일상 소비에 포인트를 얹어주는 제휴를 운영한다. 계정만 연동하면 추가 비용 없이 적립이 시작된다. 아메리칸항공과 하얏트 제휴는 종료가 예고돼 2026년 11월 15일까지 계정을 연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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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사·호텔 체인은 커피, 차량 호출, 배달, 주유, 렌터카까지 일상 소비에 포인트를 얹어주는 제휴를 운영한다. 계정만 연동하면 추가 비용 없이 적립이 시작된다. 아메리칸항공과 하얏트 제휴는 종료가 예고돼 2026년 11월 15일까지 계정을 연동해야 한다.
익스피디아그룹의 휴가용 숙소 플랫폼 브르보가 예약 시점에 결제하지 않는 '리저브 나우, 페이 레이터'를 시작했다. 에어비앤비가 지난해 도입해 실적 개선 효과를 봤다고 밝힌 방식이다. 다만 브르보 쪽은 호스트에게 더 유리한 설계로, 무료 취소 기간은 더 짧다는 평가가 나온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전 세계 본사 조직에서 감원을 진행한다고 수요일 확인했다.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고 "일부 본사 직군"이라고만 밝혔다. 호텔에서 일하는 현장 인력은 이번 조치 대상이 아니다.
프런티어항공의 7~9월 기본 운임이 1년 전보다 약 71% 올랐다. 경영진은 연료비, 스피릿항공 퇴장, 수익관리 고도화를 각각 3분의 1씩 원인으로 꼽았다. 9월 미국 항공권 가격은 전년 대비 약 22% 올랐고 추수감사절 운임은 약 30% 높다.
미니애폴리스를 거점으로 한 초저비용 항공사 선컨트리가 올해 25곳에 대한 운항을 모두 끊었다. 5월 얼리전트 항공과의 합병 이후 예상보다 많은 조종사가 델타로 이탈해 스케줄을 다 소화할 수 없게 된 것이 배경이다. 밴쿠버와 토론토 노선도 사라져 캐나다 노선은 전부 없어졌다.
보잉 737 맥스 8과 에어버스 A320네오의 좌석당 운영 원가는 사실상 호각이다. 737은 중고 시장가가 낮고 좌석을 더 많이 넣을 수 있는 반면, A320네오는 연료 효율에서 근소하게 앞선다. 몸집을 늘린 A321네오 단계에서는 에어버스 쪽 격차가 분명해진다.
2026년 5월 2일 스피릿항공이 운항을 전면 중단한 뒤, 이 항공사가 날던 1,126개 도시 구간의 90% 이상에서 항공권 값이 올랐다. 중간값 인상률은 25.3%였다. 빈자리를 메운 프런티어는 미국 최대 초저가 항공사가 됐지만, 수익 구조는 이미 초저가 모델에서 멀어지고 있다.
알래스카항공이 2025년 네트워크에서 공항 세 곳을 빼냈다. 멕시코 몬테레이와 바하마 나소가 포함되며, 두 곳 모두 좌석 소화율이 60~67%대에 머물렀다. 하와이안항공 통합으로 전체 운항은 1년 전보다 24% 늘었지만 시애틀 비중은 40%로 내려갔다.
제트블루가 2026년 한 해에 걸쳐 뉴욕 JFK발 국제선 네 곳, 안티과·벨리즈시티·보네르·툴룸 운항을 접었다. 수익성 개선을 내세운 네트워크 재편의 일부로, 빠진 기재는 포트로더데일에 투입된다. 같은 기간 유럽 두 곳과 콜롬비아 두 곳이 새로 열렸다.
스칸디나비아항공(SAS)이 인천–코펜하겐 직항 취항 1년을 맞아 10월 2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시장 전략을 밝혔다. 개별여행객(FIT) 수요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북유럽 여행상품을 다양화하고 국내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 노선은 2025년 9월 12일 한국과 스칸디나비아를 잇는 첫 정기 직항으로 주 4회 운항을 시작했다.
정부가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18일간 '제2회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 시작한 부처별 소비촉진 행사를 통합한 축제로, 올해는 약 4만개 기업이 참여한다. 공항·항만 환영행사, 면세점 할인, 국가유산 무료 개방을 연계하고 지역 상권과 관광지를 잇는 프로그램도 운영해 방한 외국인의 지역 방문과 소비 확대를 노린다.
에어아시아 그룹은 2026년 스카이트랙스 평가에서 세계 최고 저비용 항공사이자 전체 26위에 올랐다. 수십 회 탑승한 기자는 지역 노선 저비용으로는 충분히 만족스럽지만, 위탁 수하물 미포함과 기내 수하물 7kg 제한을 고려하면 대형 항공사와 동급으로 보긴 어렵다고 본다. 동시에 A220-300과 A321neo 중심으로 기재를 재편하며 동남아 연결망을 계속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