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하이텍,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 표창…폐배터리 재자원화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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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하이텍은 5일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2026년 핵심광물재자원화포럼 정기총회 및 세미나'에서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발전 공로로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 표창을 받았으며, 김형덕 상무가 대표로 수령했다. 김 상무는 세미나 발표에서 올해 초 kg당 56달러였던 코발트가 40달러대 초반으로, 23달러 이상이던 리튬이 11~12달러대로 하락한 점을 들어 공급망 변동성을 설명하고 재활용을 완충 수단으로 제시했다.
회사는 니켈 1톤 생산 시 이산화탄소 배출이 채굴 방식은 약 16~60톤, 재활용은 2.4톤이라고 비교했으며, 지난해 스크랩 2만 5000톤을 처리해 니켈 3700톤, 코발트 1100톤, 탄산리튬 3100톤을 생산하고 이산화탄소 4만 4000톤 이상을 줄였다고 밝혔다. 현재 말레이시아·인도·폴란드·헝가리·북미에서 전처리 거점을 운영 중이며, 유럽 전처리 거점 2곳에서 만든 블랙매스를 한국으로 들여와 원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목표로는 ESS 등으로 순환 영역 확대, 글로벌 거점 30개 구축, 전기차 100만 대 분량 배터리 소재 공급 능력 확보를 제시했다. 이강명 대표이사는 지난달 29일 '제6회 배터리 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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