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에너지 당진공장, AIDC용 초대형 발전기 생산 내년 2.5배 확대
전기신문 · · 큐피엑스 에너지 요약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지엔씨에너지 당진공장(약 4만9500㎡)은 AI 데이터센터(AIDC)용 3000kW~4200kW급 비상발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국내 데이터센터 비상발전기 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으며, 이윤아 당진공장장은 3000kW급 이상 발전기 생산량이 올해 약 100대에서 내년 250대로 확대 가능한 체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국내 산업용 디젤 엔진의 최대 출력이 900kW 수준이어서 엔진은 전량 수입하고 있으며, 메이저 엔진 제조사 납기가 최대 2년까지 길어지자 기존 90% 수준이던 커민스 의존도를 낮추고 캐터필러·보두앙으로 조달처를 다변화했다. 올해 증축한 신축 시운전실 2곳은 최대 5200kW급 발전기 2대를 동시에 시험할 수 있고, 지난 봄 4200kW급 테스트를 완료했다.
회사는 신성대와 협약을 맺고 2027학년도부터 전기·기계·안전 분야 계약학과를 신설하며, 공장 뒤편 유휴부지에 2027년 데이터센터 착공을 목표로 지질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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