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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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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48건 · 전체 뉴스

학회·이벤트전기신문

BIXPO 2026 광주 개막…198개 기업 참여

한국전력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BIXPO 2026' 개막식을 개최했다. 올해 11회째인 행사 주제는 '혁신과 가능성의 만남(Tech Innovation meets Possibility)'으로, 국내외 198개 기업이 참여하고 46개 전문 컨퍼런스와 발명기술혁신대전 등이 진행된다. 한전은 기존 기술 전시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혁신기술과 자본을 연결하는 구성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신설된 스타트업 투자관에는 에너지·전력, 인공지능(AI), 친환경 소재, 스마트 산업 분야 혁신기업 100개사와 투자사 39개사가 참여했다. 투자관에서는 기업별 기술 전시와 함께 투자설명회(IR 피칭), 일대일 투자 상담,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3시간 전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한전 강원본부 신축 사옥, 대형 업무시설 ZEB 1등급 예비인증

한국전력은 강원본부 신축 사옥이 연면적 1만5,000㎡ 이상 국내 업무시설 중 처음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ZEB) 1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해당 사옥은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에 연면적 1만6,471㎡ 규모로 지어진다. 올해 12월 착공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당초 ZEB 3등급 예비인증을 받았으나 공공기관 K-RE100 추진 등 정부 정책 이행을 위해 여러 에너지 기술을 적용해 1등급으로 상향했다.

3시간 전

나주 에너지밸리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 내년 2월 만료

내년 2월 전남 나주 에너지밸리의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이 만료된다. 이와 함께 한전이 연간 구매 물량의 최대 20%를 지역 기업에 우선 배정해 온 '지역제한 경쟁입찰' 특례도 종료될 상황이다. 나주 입주 기업들은 일감 감소를 우려하고 있으나, 공장이 나주에 없어 입찰 물량의 20%를 양보해야 했던 비(非)나주권 기업들의 입장은 다르다. 정부 부처는 한시적 지원이라는 본래 취지에 비춰 10년 가까이 이어진 제도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며, 한전은 법령에 따라 제도를 운영해야 하는 상황이다. 기사는 나주 기업들이 구인난, 물류비 부담, 발주 물량 감소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11월 3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한전, 제34회 물류의 날 국토교통부 장관 단체표창 수상

한국전력이 지난달 30일 열린 '제34회 물류의 날' 행사에서 물류산업 발전 기여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 단체표창을 받았다. 이 행사는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한다. 한전은 2023년 수도권 물류 기능을 통합한 경인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AI·로봇·자동화 설비를 물류 현장에 적용했다. 기존 공사업체 운송방식을 전문 운송회사 중심으로 전환해 연간 약 156억원의 물류비용을 절감했으며,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운영 등을 통해 총 2,195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권역별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을 확대하고 전력연구원과 협업해 무인지게차, AI CCTV 등을 물류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11월 2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국토공간대전환추진단, 나주 에너지밸리 방문해 성장모델 점검

국무조정실 국토공간대전환추진단은 10월 30일 전남 나주혁신도시에서 두 번째 '국토대전환 현장랩'을 개최했다. 나주혁신도시는 한국전력공사, 한전KPS, 전력거래소 등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 이전으로 산업 집적 기반을 구축해 왔고, 한국전력을 중심으로 조성된 에너지밸리는 2026년 4월 기준 357개 기업의 투자를 유치해 약 8,400억원의 투자와 4,000여명의 고용 창출 성과를 냈다. 추진단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를 찾아 141개 기업이 참여하는 '패밀리기업' 제도, K-그리드 분야 전문인력 양성, 창업밸리 조성, 에너지 스타트업 육성계획 등을 점검했다. 한국전력으로부터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과 한전기술지주를 통한 투자·기술사업화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한전의 기술 이전, 전력연구원의 실증 인프라, 한전기술지주의 투자를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으로 항공장애표시등과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모듈을 제조하는 칼선을 방문해 인력 채용과 연구개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1월 2일

이투뉴스 사설 "원칙 훼손된 지역별 전기요금제 안 된다"

이투뉴스는 사설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마련한 지역별 차등요금제(LMP) 방안이 소매요금은 사실상 조정하지 않고 비수도권 발전소의 도매가격만 kW당 10원가량 인하하는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정부는 비수도권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에 따른 한전 부담을 보충하기 위해 지역별 도매가격제로 줄어든 전기매입 대금 약 2조8000억원을 활용할 방침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사설은 민간 발전사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사업자가 매출 감소 영향을 받게 되며, 발전사업은 대규모 자본을 장기간에 걸쳐 회수하는 구조여서 발전소 이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또 한전이 전력구매자이면서 송전망 건설·운영을 담당하는 상황에서, 송전혼잡으로 비수도권 도매가격이 낮아질수록 한전의 전력구입비가 줄어드는 구조라고 짚었다. 사설은 제도 철회 또는 수도권 소매요금 인상 병행, 기존 설비에 대한 경과조치와 단계적 도입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11월 2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한전, 11월 4~6일 광주서 BIXPO 2026 개최

한국전력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BIXPO 2026(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1회째로 '혁신과 가능성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며 국내외 198개 기업이 참가한다. 올해 처음 신설된 '스타트업 투자관'에는 에너지·전력, AI, 친환경 소재, 스마트 산업 등 4개 분야 유망기업 100개사와 투자사 39개사가 참여하고, '스타트업 타운'에서는 40개 기업이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 KOTRA 연계 전력산업 수출상담회에서 해외 바이어 20여개사와 국내 기업 간 일대일 상담이, 11월 5일에는 '글로벌 대체투자 컨퍼런스 in BIXPO 2026'이 열린다. 전시에서는 재생에너지·무탄소 발전기술, 전력기자재, ESS, 스마트그리드, VPP, 디지털 트윈 등이 소개되며, 에너지 리더스 서밋과 KEPCO R&D 컨퍼런스 등 46개 세션이 운영되고 개막식 기조연설은 아이온큐 공동창업자 김정상 듀크대 교수가 맡는다.

10월 30일

한전 "호남 반도체 변압기 확보, 타 지역 공급 지연 없게"

한국전력은 29일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 전력 공급을 위한 변압기 확보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며, 다른 지역 변전소의 변압기 설치 시기를 늦춰 전용한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논란은 지난 2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이 확보한 정부 자료에는 호남권 반도체 산단 1단계 전력망 구축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다른 사업에 투입할 변압기 물량을 활용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검토 대상으로 거론된 곳은 대구 신달성변전소(345kV)와 경남 거제 사등·전남 여수 중흥·부산 신항·부산항변전소(각 154kV) 등 5곳이다. 호남권 1단계 전력공급 목표는 당초 2029년 말에서 2028년 말로 앞당겨졌으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다른 지역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0월 30일

한전 '일반형 공기절연개폐기' 시범사용 완료, 내년 1월 본격 도입 전망

한전이 이달 일반형 공기절연 부하개폐기의 현장 시범 사용 결과를 최종 접수했다. 2024년 에폭시를 활용해 가장 먼저 개발된 이엔테크 제품이 지난해부터 시범 적용돼 현장 실증을 통과했다. 한전은 11월 배전기자재 심의운영위원회를 열어 본격 사용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며, 심의 통과 후 설계 반영 절차를 거쳐 내년 1월경 확대 공문이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반형 공기절연개폐기는 온실가스인 육불화황(SF6)을 절연매질로 쓰는 기존 가스개폐기를 대체하기 위해 한전이 제정한 친환경 규격이다. 도입 초기 제기된 절연 소재 논란과 시험 기준 이견이 해소되고 초기 공급망이 갖춰진 상태다.

10월 30일

학회·이벤트일렉트릭파워

한전, 11월 4~6일 광주서 BIXPO 2026 개최

한국전력은 11월 4~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1회째인 'BIXPO 2026(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을 개최한다. 주제는 '혁신과 가능성의 만남(Tech Innovation meets Possibility)'으로, 국내외 198개 기업이 전시에 참여하고 '에너지 리더스 서밋(ELS)', 'KEPCO R&D 컨퍼런스' 등 총 46개 세션이 운영된다. 개막식 기조연설은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IonQ) 공동창업자인 김정상 미국 듀크대 교수가 맡는다. 올해 신설된 '스타트업 투자관'에는 에너지·전력, 인공지능, 친환경 소재, 스마트 산업 4개 분야 기업 100개 사와 투자사 39개 사가 참여하며, '스타트업 타운'에서 40개 기업이 투자 유치 발표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11월 5일에는 '글로벌 대체투자 컨퍼런스 in BIXPO 2026'에서 공공 에너지기술의 사업화와 글로벌 투자 연계 방안이 논의된다.

10월 29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한전, '2026 공공기관 AI 혁신 챌린지' 최우수상 수상

한국전력이 지난 28일 서울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26 공공기관 AI 혁신 챌린지' 시상식에서 'AI 기반 고독사 예방 서비스'로 최우수상인 부총리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재정경제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했으며, 전국 공공기관에서 총 321개 과제가 출품됐다. 수상 과제는 한전의 지능형 전력계량기(AMI) 데이터와 통신 3사, 수자원공사 데이터를 AI로 융합 분석해 별도 센서 설치 없이 생활패턴 변화와 이상징후를 탐지하는 시스템으로, 이상징후 포착 시 관제센터와 지자체 현장 대응으로 연결된다. 한전은 이 서비스로 누적 15명을 구조하고 약 6900억원의 국가·사회적 비용을 절감했으며, 복지 공무원의 안부 확인 업무시간을 86% 단축해 현재 전국 179개 지자체에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한전은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전력 데이터 기반 대안 신용평가, AI 전기요금 안심 알리미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10월 29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한전, 11월 4~6일 광주서 'BIXPO 2026' 개최

한국전력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BIXPO 2026(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을 개최한다. 올해 11회째인 행사 주제는 '혁신과 가능성의 만남(Tech Innovation meets Possibility)'이며, 국내외 198개 기업이 전시에 참여한다. 개막식 기조연설은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IonQ) 공동창업자인 김정상 미국 듀크대 교수가 맡는다. '에너지 리더스 서밋(ELS)'과 'KEPCO R&D 컨퍼런스' 등 총 46개 세션이 운영되며, 올해 신설되는 '스타트업 투자관'에는 에너지·전력, 인공지능, 친환경 소재, 스마트 산업 4개 분야 기업 100개 사와 투자사 39개 사가 참여한다. '스타트업 타운'에서는 40개 기업의 투자 유치 발표와 일대일 상담이 진행되고, 11월 5일에는 '글로벌 대체투자 컨퍼런스 in BIXPO 2026'이 열린다.

10월 29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렉스이노베이션, 한전 그룹사 'e-유니콘' 육성사업 선정

전남 나주 소재 렉스이노베이션이 한국전력공사·한전KDN·한전KPS 컨소시엄의 '나주 에너지 공공기관 얼라이언스 e유니콘 육성 지원과제'에 선정됐다. 이 사업을 통해 비귀금속 촉매전극과 수전해용 금속분리판의 사업화를 추진한다. 국내 대기업 L사와 해외기업 P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촉매전극의 기술검증(PoC)을 진행해 성능·내구성·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음이온교환막(AEM) 수전해용 100㎠급 금속분리판도 제작·검증하며 접촉저항·내식성·기밀성 시험으로 부품 적용 가능성을 평가한다. 한국전력의 국내외 PoC, 한전KDN의 전시회 참가, 한전KPS의 성능시험·해외 특허출원 지원과 전남테크노파크의 시제품 제작 지원을 연계한다.

10월 29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한전, 전력 빅데이터·AI 활용 고독사 예방 성과 인정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이 전력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에 나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해당 서비스는 별도의 센서 설치 없이 일상적인 전력 사용 패턴의 변화를 분석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는 방식이다. 한전은 지난 28일 서울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26 공공기관 AI' 행사에서 이러한 성과를 알렸다. 에너지 공급을 위해 축적한 전력 데이터를 국민 생명·안전 관련 공공서비스로 확장한 사례로 소개됐다.

10월 29일

한전 AI 고독사 예방 서비스, 공공기관 AI 혁신 챌린지 최우수상

한국전력은 'AI 기반 고독사 예방 서비스'로 2026 공공기관 AI 혁신 챌린지에서 최우수상인 부총리상을 받았다고 10월 29일 밝혔으며, 시상식은 10월 28일 서울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렸다. 이 서비스는 한전의 지능형 전력계량기(AMI) 데이터와 통신 3사, 수자원공사 데이터를 AI로 융합 분석해 생활패턴 변화를 파악하고, 별도 센서 설치 없이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관제센터와 지자체가 현장 대응에 나선다. 한전에 따르면 누적 15명이 구조됐고 약 6,900억 원의 국가·사회적 비용이 절감됐으며, 전국 179개 지자체가 활용 중이고 복지 공무원의 안부 확인 업무시간은 86% 단축됐다. 이번 대회는 재정경제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했으며, 전국 공공기관에서 321개 과제가 출품됐다. 한전은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전력 데이터 기반 대안 신용평가, AI 전기요금 안심 알리미 등으로 AI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10월 29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한전, AI 기반 기자재 수요예측 시스템으로 행안부 장관상 수상

한국전력은 28일 한국빅데이터학회가 주관한 '제13회 코리아 빅데이터·AI 어워드'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수상 대상은 AI와 전력데이터를 활용해 기자재의 필요 수량과 시기를 예측하는 수요예측 시스템 개발 성과다. 한전은 이 시스템으로 연간 130억원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스템은 AI와 서로 다른 정보 간 관계를 정의·연결하는 온톨로지 기술을 결합해 과거 자재 사용 실적, 날씨, 원자재 가격, 설비 노후도, 고장 위험 등을 종합 분석하며 예측 결과와 함께 판단 근거도 제시한다. 김동철 사장은 기자재 분야에서 축적한 AI 활용 역량을 다른 분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10월 28일

한전, AI 활용 전력기자재 수요예측 시스템 개발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은 AI와 전력데이터를 활용해 전력기자재의 필요 수량과 시기를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전은 이 시스템으로 적정 재고를 유지해 연간 130억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시스템은 AI와 서로 다른 정보 간 관계를 정의·연결하는 온톨로지(Ontology) 기술을 결합해 과거 자재 사용 실적, 날씨, 원자재 가격, 설비 노후도, 고장 위험 등을 연결해 분석한다. 기자재별 수요 예측과 함께 판단 근거도 제공해 담당자의 발주와 재고 관리 판단을 지원하며, 기상 변화로 특정 설비의 고장 위험이 높아지면 관련 기자재의 수요 증가 가능성을 제시한다. 한전은 기존에는 과거 사용 실적과 통계, 경험을 중심으로 수요를 예측해 수요 변화와 외부 요인을 제때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밝혔다.

10월 28일

원전 30기 '정부승인 차액계약' 대상 편입…12월 체결 목표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이 12월 중 원전 정부승인 차액계약(VC) 체결을 목표로 막바지 절차를 진행 중이며, 한수원은 28일 이사회에서 관련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대상은 가동원전 26기, 시운전 중인 새울 3호기, 건설 중인 새울 4호기와 신한울 3·4호기 등 총 30기다. 한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원전 전력구매량은 174.9TWh로 전체 구매량 545.2TWh의 32.1%, 금액으로는 연간 13조8358억원 규모다. 최근 개정된 '정부승인차액계약 운영기준'에는 원전이 계약 대상으로 명시됐고, 고시상 가동원전의 첫 계약 체결일은 12월 1일이다. 연내 계약이 성사되면 2015년 이후 11년 만에 VC가 적용된다.

10월 2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국감, 전력망 지연·한전 재원·데이터센터 요금 쟁점

2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종합국정감사에서 전력망 건설과 재원 조달, 데이터센터 요금체계가 다뤄졌다. 윤재옥 의원은 호남권 반도체 산단 조기 전력공급을 위한 공기단축 방안에 대구 신달성, 거제 사등, 여수 중흥, 부산 신항·부산항 등 5개 변전소의 변압기 물량 전용이 포함됐다며, 신달성변전소 준공이 2024년 4월에서 2028년 12월로 늦춰졌고 추가 변경 시 지연이 6년 6개월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김주영 의원은 2024~2038년 송변전 투자계획 72조 8000억원 중 55조 7000억원(약 76.5%)이 2028년 이후 집행되는데 한전 사채발행한도 특례는 내년 말 종료된다며, 2026년 1분기 사채 약 70조 7000억원에 2배 한도 적용 시 약 22조원이 초과한다고 추산했다. 김성환 장관은 AI 데이터센터 수요를 기업 사업계획과 현실적 수요를 고려해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박정 의원은 국산 태양광 모듈 점유율이 2023년 70.9%에서 2025년 30.7%로, 셀 점유율은 25.2%에서 3.9%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10월 26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국감서 태양광 인버터 과전압 대응기능 보유율 3.6% 지적

김주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26일 전력계통에 연계된 태양광 인버터 33.4GW 중 과전압 지속운전 기능(HVRT)을 갖춘 설비가 1.2GW(3.6%)에 그친다고 밝혔다. 저전압·저주파수 지속운전 기능(LVRT·LFRT) 보유 설비는 15.3GW(45.8%)로 집계됐다. 한전 회신에 따르면 운전 중 설비 가운데 성능개선 대상 4.7GW를 2029년까지 개선하는 데 총 131억5000만원이 필요하며, 2026~2028년 각 39억5000만원, 2029년 13.0억원이 소요된다. 올해는 전력기반기금 43억원으로 1.2GW 개선을 완료했고, 한전은 전압 안정화 설비로 동기조상기 600MVar, STATCOM 3.4Gvar, 션트리액터 7.7Gvar 구축을 추진 중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과전압 대응기능을 개선 중이라고 답했으나 내년도 예산 반영 여부와 설비 완공 시기에 대한 구체적 답변은 나오지 않았다.

10월 26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국감 “한전 사채, 2028년 한도 2배 축소 시 약 22조원 초과 추정”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6일 한전 재무처·계통기획처·요금전략처 답변서와 재무건전성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한전 사채발행한도 특례(자본금·적립금 합계의 5배, 장관 승인 시 6배)는 2027년 12월 31일 종료되며 2028년부터 한국전력공사법 제16조에 따라 2배로 환원된다. 의원실이 한전 자료로 역산한 결과 2026년 1분기 사채 약 70조7000억원은 2배 한도 약 48조8000억원을 약 22조원 초과하는 것으로 추정됐다(정확한 산정은 한전 확인 필요). 2026년 상반기 말 연결부채는 210조7000억원, 차입금 133조3000억원, 반기 이자비용 2조1000억원(영업이익의 42%), 연결 부채비율 406.4%로 집계됐고 원가회수율은 2020년 101.3%에서 2025년 78.1%로 하락했다. 제11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상 2024~2038년 72조8000억원 중 55조7000억원(76.5%)이 2028년 이후 집행되며, 장관은 중동 전쟁 영향으로 한전 이익 규모가 줄어 2027년까지 한도를 2배 이내로 줄이기는 쉽지 않다고 답하고 한국전력공사법 개정에 국회 협조를 요청했다.

10월 26일

효성중공업, 2GW급 전압형 HVDC 내년까지 국산화 완료 계획

효성중공업은 2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 김재군 한전 계통부사장 등 정부와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서해안 HVDC 국산화 추진현황 점검회'를 열었다. 회사는 기존 200MW급 HVDC 실증사업에서 검증한 기술을 바탕으로 제어시스템, 컨버터 밸브, 변압기 성능을 개선해 내년까지 2GW급 전압형 HVDC 주요 기술 국산화를 마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시스템 설계 핵심 알고리즘과 컨버터 밸브의 서브모듈 개발은 완료했고, 현재 525kV급 컨버터 밸브 개발과 시뮬레이션 시험환경(HILS) 구축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주요 기자재 제작과 성능시험을 거쳐 2030년 서해안 HVDC 현장에 초도품을 설치할 계획이다. 우태희 대표이사는 지난 9월 국산화 기술평가에서 밸브·제어기 주관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연말 공동개발 협약과 특수목적법인 구성 등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10월 23일

효성중공업, 서해안 2GW급 HVDC 국산화 점검회 개최

효성중공업은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서해안 HVDC 국산화 추진현황 점검회'를 개최했으며, 정부·산업계·학계 및 유관 협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과 김재군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효성중공업은 한전의 '대용량 전압형 HVDC 국산화 및 실증사업' 밸브·제어기 분야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기존 200MW급 HVDC 실증사업에서 검증한 기술을 바탕으로 2GW급 전압형 HVDC 시스템 설계 핵심 알고리즘과 컨버터 밸브 서브모듈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525kV급 컨버터 밸브 개발을 진행 중이며, 제어시스템 성능 검증용 시뮬레이션 시험환경(HILS)도 구축했다. 회사는 2027년까지 핵심기술 개발과 시스템 설계를 완료하고 2030년까지 서해안 HVDC 구축을 위한 현장 설치와 시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10월 23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전기공사협회, 2026년 제4차 전국 시·도회장 회의 개최

한국전기공사협회가 23일 충북 오송 중앙회에서 '2026년도 제4차 전국 시·도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형주 회장과 전국 시·도회장,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회는 전기공사업계를 둘러싼 제도 변화와 현안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회원사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회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형주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전 저압단가 공사를 두고 회원사 간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그동안 논의를 이어왔지만 의견을 모으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기공사업법 관련 제도개선 추진 현황 등이 다뤄졌다.

10월 23일

나주 에너지밸리 전력기자재 기업, 중기특별지원지역 일몰 앞두고 우려

전남 나주 에너지밸리(나주혁신·일반산업단지)의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 기간이 내년 2월 26일 만료된다. 2025년 2월에 지정 기간이 2년 연장됐으나 현행 법령상 추가 연장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 제도에 따라 지정 지역 입주 기업은 직접 생산 물품에 대한 제한경쟁입찰·수의계약 등 계약 우대와 법인세 50% 감면 등을 지원받아 왔다. 한전은 연간 구매 물량의 최대 20% 내외를 지역제한 경쟁입찰로 우선 배정해 왔으며, 이는 전력기자재 기업의 나주 공장 설립 유인으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제도 종료에 따른 판로 축소와 매출 감소를 우려하며 법령 개정과 대체 지원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10월 23일

그리드포밍 기술, 장주기 ESS 중심으로 전력망 적용 구체화

대한전기학회 전력기술부문회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22일 '그리드포밍 기술 현황 및 적용 워크숍'을 열고 국내외 GFM 도입 동향과 현장 운전 사례, 성능 시험방법을 공유했다. 임종호 한국전력공사 복합망기술부장은 지난해 11월 공고한 장주기 BESS 물량이 내년 12월 가압 예정이며, 상업운전 시점에 GFM 성능을 갖추기 위한 시험·인증 준비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전은 올해 7월 연계 기술기준의 세부 요건을 마련했고, 올해 9월 ESS 입찰에서 시장운영규칙과 연계 기술기준 준수 요구를 반영했다. 요구 성능은 빠른 응답, 위상·주파수 급변 시 계통 이탈 방지, 저계통강도 조건 운전, GFM·GFL 운전 전환 기능 등이다. 강지성 파이온일렉트릭 대표는 제주 태양광발전소의 GFM 인버터·슈퍼커패시터 조상 설비, 광양항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의 블랙스타트 시험, 올해 3월 나주 왕곡 T-플랫폼의 한전 실계통 연계 운전 사례를 소개했으며, 제주 서귀포 VPP용 독립형 GFM BESS는 11월 시운전, 12월 준공·상업운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10월 23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기자수첩]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망 수용성 과제

10월 21일 기준 국내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이 처음으로 석탄발전 설비용량을 넘어섰다는 집계가 발표됐다.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재생에너지 접속 용량 41.1GW 가운데 배전망 비중은 30.7GW로 약 75%이며, 접속 건수 기준으로는 99% 수준이다. 태양광은 일사량·기상 조건에 따라 출력이 변동하고, 전압·주파수가 일정 범위를 벗어날 경우 인버터 탈락이 연쇄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계통 안정성 쟁점으로 제기됐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345kV 계통에서 약 5만5000건의 과전압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기사는 이베리아반도 대규모 정전에 대해 유럽 송전망운영자협의체 분석에서 과전압 등 복합 요인이 지목됐다는 점을 함께 언급했다.

10월 23일

한전 경북본부·전기공사협회, 영주 영세 사업장 노후 전기설비 개선 현장 점검

한국전력 경북본부와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는 22일 경북 영주시 문수면 영주산업을 방문해 노후 전기설비 개선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주 의견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추진하는 영세 사업장 지원사업의 현장 적용 사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 전재용 회장과 남동수 부회장, 이상엽 한전 경북본부장, 한전·영주산업·시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개선된 설비를 둘러보고 장갑·보호안경 등 안전용품을 전달했다. 철망을 생산하는 영주산업은 상시근로자 7명 규모의 제조업체로, 15년 이상 사용한 전기설비의 감전·화재 위험을 줄일 필요성이 높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창구 영주산업 대표는 비용 부담으로 설비 교체가 어려웠으나 이번 지원으로 작업환경을 개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10월 22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한전, 전남광주 에너지 스타트업 3곳에 3억9000만원 지원

한국전력은 20일 서울 중구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열린 '전남광주지역 동반성장협의체' 출범 협약식에 참여해 지역 에너지 스타트업 공동 육성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입주했거나 이전 의사가 있는 창업 10년 이내 에너지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이며, 한전은 유망 기업 3곳을 선정해 총 3억9000만원 규모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에는 한전, 한전KDN, 한전KPS, 전남테크노파크, 녹색에너지연구원,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 등 6개 기관이 참여한다. 지원 분야는 제품 상용화 및 사업구조 고도화, 전문인력 확보, 교육·투자 연계, 국내외 현장 실증(PoC)과 수출 현지화, 전력 ICT·AI 실증 및 공동 R&D, 지식재산권 확보 등이다. 한전은 올해 12월 사업 종료 후 추진 성과와 참여기관 의견을 검토해 후속 사업 확대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다.

10월 20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한전 등 6개 기관, 전남·광주 에너지 스타트업 3개사에 3.9억원 지원

한국전력은 10월 20일 서울 중구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열린 '전남광주지역 동반성장협의체' 출범 협약식에 참석해 에너지 스타트업 공동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전남·광주 지역 에너지 공공기관 및 연구·지원기관과 협력해 유망 에너지 스타트업 3개사를 발굴하고 총 3억9,000만원 규모의 사업화·실증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의체는 공공기관과 지방정부가 보유한 자원을 연계해 중소기업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상생협력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출범했다. 협약에는 한국전력을 포함한 6개 기관이 참여한다.

10월 20일

정책·규제·탄소일렉트릭파워

한전 등 6개 에너지 공공기관, 전남·광주 에너지 스타트업 공동육성

한국전력은 10월 20일 서울 중구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열린 '전남광주지역 동반성장협의체' 출범 협약식에 참여했다. 이 협의체는 공공기관과 지방정부의 자원을 연계해 중소기업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상생협력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결성됐다. 한전은 이날 '전남광주 에너지 스타트업 공동 육성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전남·광주 지역 에너지 공공기관과 연구·지원기관의 전문 역량을 결집해 유망 에너지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내용이다. 참여 기관은 한전을 포함한 6개 에너지 공공기관이다.

10월 2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한전 등 6개 기관, 전남·광주 에너지 스타트업 공동 육성

한국전력은 20일 서울 중구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열린 '전남광주지역 동반성장협의체' 출범 협약식에 참여해 지역 에너지 스타트업 공동 육성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업에는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한전KPS, 전남테크노파크, 녹색에너지연구원,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 등 6개 기관이 참여한다. 지원 대상은 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소재하거나 특구 이전을 희망하는 창업 10년 이내 에너지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이며, 한전은 3개 기업을 선정해 약 3억 9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제품 상용화 및 사업구조 고도화, 전문 인력 확보, 교육·투자 연계, 국내외 현장 실증(PoC) 및 수출 현지화, 전력 ICT·AI 실증 및 공동 R&D, 지식재산권 확보 등이다. 한전은 올해 12월 사업 종료 후 성과와 참여기관 의견을 검토해 향후 지원 체계와 후속 사업 확대에 반영할 계획이다.

10월 2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한전 등 유관기관, 전남·광주 에너지 스타트업 공동 육성 착수

한국전력은 20일 서울 중구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열린 '전남광주지역 동반성장협의체' 출범 협약식에 참여해 지역 에너지 스타트업 공동 육성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체는 공공기관과 지방정부의 자원을 연계해 중소기업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상생협력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결성됐다. 한전은 같은 날 '전남광주 에너지 스타트업 공동 육성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전남·광주 지역 에너지 공공기관과 연구·지원기관의 전문 역량을 결집해 유망 에너지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10월 20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국감서 재생에너지 배전망 75% 집중, 인버터 연쇄 탈락 위험 지적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월 19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한국전력 제출자료를 근거로 질의했다. 한전 자료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접속 용량 41.1GW 가운데 배전망 연결이 30.7GW로 약 75%를 차지하고, 접속 건수 기준으로는 99%에 이른다. 김 의원은 전압과 주파수 이상 시 버티지 못하는 태양광 인버터가 한꺼번에 탈락할 경우 스페인·포르투갈에서 발생한 대정전과 같은 사고가 국내 계통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10월 20일

한전, 2038년까지 전력망 113조원 투자 필요…부채 210조원 속 요금 인상 논의 제기

1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에너지 공공기관 국정감사에서 한국전력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반영 물량 기준으로 2038년까지 송·배전망에 약 113조원을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전의 연결 부채는 올해 6월 말 기준 210조원을 넘었고 부채비율은 약 400%로, 김동철 사장은 전력망 투자를 외부 차입으로 계속 충당하기 어렵다며 정부와 최소한의 전기요금 인상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요금 인상에 대한 구체적 협의는 시작되지 않았으며 내년에 정부로부터 5000억원의 재정지원을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계통 측면에서는 재생에너지 접속용량 41.1GW 중 30.7GW(약 75%)가 배전망에 연결돼 있고 지난해 345kV 계통에서 과전압이 약 5만5000건 발생했으며, 한전은 인버터 지속운전 성능 개선 대상을 90kW 이상에서 20kW 이상으로 확대해 2029년까지 보완하고 동기조상기를 2034년까지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사용후핵연료 약 55만다발 누적(총 76만다발 전망)과 2060년 영구처분시설 운영 목표, 발전5사 유연탄 계약의 열량 정산 문제(의원실 추산 약 1143억원 손실), 한국가스공사 해외 자회사 자본잠식 등이 함께 다뤄졌다.

10월 20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신문

한전 사장 "전력망 투자 위해 전기요금 인상 논의 필요"

김동철 한전 사장은 1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한전 국정감사에서 전력망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정부와 최소한의 전기요금 인상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답변했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재전망에서 2040년 최대전력수요가 최대 165GW로 기존보다 약 27GW 늘었고, 제11차 계획 기준으로도 2038년까지 송·배전 투자에 약 113조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전 연결부채는 올해 6월말 기준 210조원을 넘어섰고 채권 잔액은 이달 초 기준 73조 7000억원이다. 김 사장은 요금 결정체계와 관련해 독립적인 기구가 적정 요금을 결정하면 투명성과 재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취지로 답변했다. 인력 문제에 대해서는 업무자동화·외주를 통한 절감이 한계에 이르렀다며 연말 재경부와 인력 충원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10월 19일

정책·규제·탄소일렉트릭파워

한전MCS발전노조, 자회사 전환 합의 이행 촉구 기자회견

한전MCS발전노동조합(위원장 신동진)은 10월 19일 국회 정문 앞에서 '한전MCS발전 노동자 차별 해소 및 전환 합의 이행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조는 한국전력에 자회사 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처우 격차 해소와 임금·근로조건 개선 합의의 이행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에서는 한전의 전환 방침을 수용하고 부제소확약서를 제출한 노동자들이 임금 감소와 근로조건 악화에 직면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한전과 한전MCS의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이와 함께 도서발전사업의 인력 부족 문제도 언급됐다.

10월 19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국감서 한전 전력망 건설 재원 조달 문제 집중 질의

1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한국전력·한수원 등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에너지 공기관 국정감사에서 한전의 전력망 건설 재원 마련 문제가 제기됐다.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은 한전이 지난 9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5년 치 전기요금 25조 원 선납을 제안했으나 양사가 거절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으며, 한전 부채가 2026년 1분기 기준 206조 3779억 원으로 하루 이자가 약 115억 원이라고 밝혔다. 한전채 발행 한도는 자본금·적립금 합계의 2배가 원칙이나 한전법에 따라 2027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5배까지 확대된 상태다. 이 의원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1단계 전력 공급망 구축비 1조 4000억 원 중 한전 부담이 20% 미만이라는 김동철 사장의 지난 12일 산자위 답변과, 반도체특별법상 총사업비의 50~100% 범위에서 국가·지자체 지원이 가능한 점을 함께 언급했다. 김동철 사장은 2027년 정부 재정 지원 5000억 원, 전기판매수익, 사채 발행·은행차입 등을 조달 방안으로 제시하며 최소한의 전기요금 인상 논의가 필요하다고 답했고,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2차 전기본 수요 전망 관련 질의에도 같은 입장을 밝혔다.

10월 19일

국감 "송변전 지연 합계 121년…녹색채권 40.8%만 재생에너지"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에너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한전 송변전사업 지연과 발전공기업 녹색채권 사용 내역을 지적했다. 한전 제출 자료에 따르면 지연 중인 송변전사업은 송전 136건, 변전 147건 등 총 283건이며, 제7~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주요 사업을 중복 없이 통합한 집계에서는 31건이 준공목표를 넘겨 지연 기간 합계가 1454개월(121년 2개월)로 나타났다.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는 목표보다 7년 6개월 늦은 2024년 12월 완공됐고, 신송산 변전소는 7년 지연, 2019년 4월 준공 예정이던 동두천CC~양주 송전선로는 올해 9월 기준 시공 단계에 있다. 주요 원인으로는 주민 민원, 인허가, 선행공정 지연이 꼽혔다. 발전 5사와 지역난방공사가 2021년부터 2026년 8월까지 발행한 녹색채권은 외화채권 환산액 포함 총 5조 7254억원으로, 의원실이 신재생에너지 용도로 분류한 금액은 2조 3352억원(40.8%)이고 나머지 3조 3902억원은 LNG 발전소 건설, 환경설비 개선, 열수송관 공사 등에 배정됐다.

10월 19일

국감서 한전·발전공기업 녹색채권 집행·전력망 지연 지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여야 의원들이 한국전력과 발전공기업의 친환경 투자 집행, 전력망 건설 지연, 재무 실적 관련 성과급 지급, 하청 노동자 안전 문제를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발전 6사 제출자료를 근거로 2021년부터 2026년 8월까지 발행된 녹색채권 5조7254억원 중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배정된 자금은 40.8%인 2조3352억원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59.2%인 3조3902억원은 LNG 발전소 건설과 환경설비 개선 등에 투입된 것으로 제시됐다. 또 반도체·피지컬 AI·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를 뒷받침할 송변전 사업 중 지연 건수는 283건, 지연 기간 합계는 121년 2개월(1454개월)로 집계됐다. 어 의원은 인허가와 주민 협의 해결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10월 19일

국감서 한전 210조 부채·113조 전력망 투자 재원 쟁점

1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국전력의 송·배전망 투자 재원 마련 방안이 쟁점으로 다뤄졌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2038년까지의 송·배전망 투자 전망은 약 113조원이며, 한전의 2026~2030년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상 송·배전 투자는 55조3237억원이다. 지난 6월 말 연결 기준 한전 부채는 210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제시된 2040년 최대전력수요 전망은 158.4~165GW로, 기존 전망보다 최대 약 27GW 늘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최소한의 전기요금 인상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반도체·AI 데이터센터 수요에 따른 전력망 확충과 재무 부담을 함께 지적했다.

10월 19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국감서 재생에너지 계통 안정성 지적…호남권 집중·그리드포밍 비중 쟁점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한전 자료를 토대로 재생에너지 접속용량 41.1GW 중 호남권이 30.7GW로 약 75%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그리드포밍 기능을 갖춘 인버터 비중이 약 10% 수준이어서 봄·가을 수요가 낮은 시기에 인버터 기반 전원 비중이 커지면 계통 안정성이 저하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스페인·포르투갈 대규모 정전 사례를 거론하며 한전의 대응책을 질의했다. 한전은 기존 90kW 이상 설비를 중심으로 추진하던 인버터 성능 개선을 20kW 이상으로 확대해 대상 설비의 98%를 보완할 계획이며, 개선 비용은 발전사업자가 부담하는 방향이라고 밝혔다. 또 저전압 관통(LVRT)과 저주파수 관통(LFRT) 기능 성능 개선을 2029년까지 추진하고 동기조상기 등 계통 안정화 설비도 확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사업자 비용 부담과 전력 구매비용 영향, 저주파수 부하차단(UFR) 설정 재검토 여부 등도 함께 질의했다.

10월 19일

한전MCS 도서발전 노동자, 자회사 전환 후 처우 악화 주장

한전MCS발전노동조합은 19일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회사 전환 당시 체결한 임금·근로조건 개선 합의 이행과 노동자 간 처우 격차 해소를 요구했다. 도서발전사업은 전국 65개 도서, 약 4만2000명 주민에게 전력을 공급하며, 2023년 6월 1심에서 불법파견이 인정된 뒤 한전은 2024년 8월 운영 주체를 자회사 한전MCS로 변경했다. 당시 약 430명은 부제소확약서를 제출하고 전환을 수용했고, 소송을 유지한 약 180명은 올해 1월 22일 항소심에서도 불법파견을 인정받아 한전이 2월 직접고용 절차에 착수했다. 노조는 2024년 8월 노·사·전문가 합의서에 전환 전 임금을 총액 기준 연간 4% 인상하기로 명시됐으나, 일부 노동자의 연간 실수령액은 약 600만~1010만원 감소했다고 주장했다. 또 위탁운영계약서 제44조상 인건비의 98% 이상을 지급해야 하지만 실제 지급률은 약 85% 수준이며, 정원 약 650명 중 정규직 결원이 약 100명이고 한전MCS가 추진 중인 계약직 80명 채용의 계약기간은 5개월이라고 밝혔다.

10월 19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한전, 산지 변전소 조경 의무 면제…산불 예방 활동 강화

한국전력은 산지 인근 변전소의 조경 설치 의무를 면제하는 건축법 시행령 제27조 개정이 2025년 7월 28일 개정·시행됐다고 밝혔다. 기존 건축법 등은 200㎡ 이상 대지에 건축물을 지을 경우 연면적에 따라 대지면적의 5~15% 이상을 조경 공간으로 조성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개정안은 산지 또는 산지 경계로부터 최단거리 50m 이내 대지에 건축하는 변전소에 대해 조경 의무를 면제한다. 적용 대상은 산지에 위치하거나 인접한 기존 변전소 367곳과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신설 변전소 153곳 등이다. 한전은 기존 변전소의 조경수목을 산불 위험도에 따른 우선순위로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신설 변전소는 설계 단계부터 조경 설치를 제외할 계획이다. 확보된 부지는 산불 확산을 막는 안전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10월 19일

에너지공기업 국정감사, 호남 반도체 기업 증인 채택 두고 여야 충돌

19일 한전 등 에너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기업의 증인 채택을 두고 여야가 대립했다. 국민의힘은 전력·용수 확보와 투자계획을 검증하기 위해 기업 관계자의 출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출석한 공기업 기관장에게도 확인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감사에서는 본질의에 앞서 증인 채택과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의사진행 발언이 이어졌다. 오는 26일 기후위 종합감사 출석 통보 시한을 고려하면 이날이 마지막 증인 채택 기회라는 점이 거론됐다.

10월 19일

김동철 한전 사장, 직원 개인정보 유출 사과…정보보안 체계 혁신 약속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1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직원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정보보안 업무 전반에 걸친 근본적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전은 지난 1일 국가정보원 광주지부로부터 직원 개인정보가 민간 클라우드에 공개돼 있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 외부에 노출된 정보는 직원 약 2만4000명의 이름, 소속, 사번, 휴대전화번호, 사내 전화번호, 이메일, 직위 등 7개 항목이다. 한전은 사고 인지 직후 관련 내부 시스템 접속을 차단하고 협력사 현장 점검과 클라우드 업체에 대한 자료 삭제 요청 등 대응 조치를 취했으며,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정보와 고객 개인정보는 노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유출 경위는 아직 규명되지 않았고, 김 사장은 협력업체를 통한 유출과 외부 해킹 두 가지 가능성을 언급했다.

10월 19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한전 직원 안면인증 정보·CCTV 비밀번호 유출 지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윤재옥 의원(국민의힘)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해외 클라우드 웹페이지에 노출된 정보에는 직원 개인정보 외에 청사 출입용 직원 408명의 안면인증 정보와 CCTV 1만4957개의 IP·ID·패스워드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은 지난 10월 4일 직원 정보 유출 사고를 발표했으나, 안면인증 정보와 CCTV 비밀번호 유출 사실은 포함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0월 19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한전, HD현대일렉트릭·인텍에프에이와 송전급 GFM 계통안정화 기술 공동개발 협약

한국전력은 10월 16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HD현대일렉트릭, 인텍에프에이와 '송전급 GFM 병렬운전 및 주파수 안정도 협조운전 기술 개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정부는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에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를 100GW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재생에너지 계통 연계가 확대되면서 전력계통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계통지원 기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기존에는 동기발전기가 주파수 변동을 완화하는 관성과 전압 유지 능력을 제공해 왔다.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