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대응위, 철강·금융 저탄소 전환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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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28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정부·철강업계·학계·금융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산업부문 저탄소 전환정책 포럼(제2차)'을 열었다. 2024년 12월 출범한 '탄소중립 그랜드 얼라이언스' 활동의 일환으로, 첫 세션은 난감축 업종인 철강의 저탄소 전환 과제를, 두 번째 세션은 K-GX(한국형 녹색대전환) 추진을 위한 투자·금융 연계방안을 다뤘다.
포스코홀딩스는 수소환원제철 등 저탄소 기술의 실증·상용화와 설비전환 투자 부담을 설명하며 정부 주도의 저탄소철강 시장 조성, 청정전력·수소 공급기반 확충, 장기 투자·금융 여건 조성을 건의했다. 한국철강협회는 전환투자 세제지원, 전력비 부담 완화, 고품질 철스크랩 확보, 저탄소 철강제품의 감축성과 인정을 공통과제로 제시했다.
기후대응위는 제기된 의견을 '난감축업종 그린전환 전문위원회' 논의에 참고하고 관계부처와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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