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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방사선진흥협회, 원자력 분야 에너지차세대리더육성사업 현판식

일렉트릭파워 · · 큐픽스 에너지 요약

방사선진흥협회, 원자력 분야 에너지차세대리더육성사업 현판식
사진: Sean P. Twomey / Pexels · 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참고 이미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고 한국방사선진흥협회가 수행하는 '원자력 분야 에너지차세대리더육성사업' 현판식이 8월 25일 '2026 기후에너지 일자리박람회'에서 열렸다. 이 사업은 박사후연구원의 후속연구를 지원하고 산업계 수요와 연계한 공동연구, 기술교류, 취업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인재양성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현재 전국 10개 대학 17개 연구실이 참여해 SMR, 원자력 안전, 핵연료, 방사선, 핵융합 등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참여 대학은 경희대, 동국대 WISE캠퍼스, 서울대, 세종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UNIST, 제주대, 포스텍, KAIST, 한양대다.

박정기 방사선진흥협회 상근 부회장은 박사후연구원이 전문 연구역량과 AI 활용역량을 갖춘 연구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산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에 나온 용어

사용후핵연료

spent nuclear fuel

사용후핵연료는 원자로에서 일정 기간 연소된 뒤 더 이상 효율적으로 출력을 낼 수 없어 꺼낸 핵연료를 말합니다. 이름과 달리 에너지가 다 소진된 것은 아니어서, 우라늄과 새로 생성된 플루토늄 등 핵물질이 남아 있고 동시에 세슘·스트론튬 같은 강한 방사능을 띠는 핵분열생성물이 들어 있습니다. 원자로에서 꺼낸 직후에는 붕괴열과 방사선 준위가 높기 때문에 발전소 내 수조에 넣어 여러 해 동안 냉각·차폐하며, 열이 충분히 낮아지면 금속·콘크리트 용기에 넣는 건식저장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재처리·재활용을 하거나 심지층에 처분하는 방안이 있으며, 어느 쪽을 택하든 관리 기간이 매우 길어 각국이 정책과 부지 확보 절차를 별도로 마련합니다. 발전소 운영 실무에서는 저장조의 남은 용량이 원전의 계속 운전 가능 여부를 좌우하는 제약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원전 해체

decommissioning

원전 해체는 운전을 영구 정지한 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고 시설과 부지를 정해진 기준까지 정화하는 전 과정을 말합니다. 사용후핵연료 반출과 냉각, 계통 제염, 방사화된 구조물 절단과 철거, 폐기물 처분, 부지 복원 순으로 단계가 이어지며 통상 수십 년 단위의 기간이 걸립니다. 해체 방식은 정지 직후 바로 철거하는 즉시해체와 방사능이 자연 감쇠하도록 수십 년 관리한 뒤 철거하는 지연해체로 나뉩니다. 원자로 출력이 MW 단위인 것과 달리 해체에서 다루는 핵심 지표는 발생 폐기물의 부피(m³)와 방사능(Bq)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국내에서는 사업자가 해체계획서를 제출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착수할 수 있으며, 해체 비용은 운전 기간 동안 충당금 형태로 미리 적립됩니다.

이 글은 원문을 요약한 큐레이션입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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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11월 4일

한수원, 새울본부서 원자로 조종사 비상대응 시뮬레이터 훈련 공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은 지난 3일 새울원자력본부에서 원자로 조종사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점검은 실제 원전과 동일한 환경으로 구성된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복합 비상상황 대응 능력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수원은 이 과정에서 우수 운전 부서의 대응 역량을 공개했다. 설비 고장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절차에 따른 판단과 팀 단위 대응이 이뤄지는 과정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제시됐다.

원전 안전 관리에서 설비 외에 운전 인력 역량 점검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기사 본문이 중간에 끊겨 있어 훈련 규모·참가 부서 등 세부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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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는 한국수력원자력과 3일 UNIST 112동(제5공학관)에서 '에너지×AI 융합 연구혁신센터' 현판식을 열고 공동연구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공동연구에는 UNIST 원자력공학과, 인공지능대학원, 탄소중립대학원, U미래전략원 등 주요 연구조직이 참여한다. KAIST와 미래와도전 등도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센터는 한수원 현장 수요와 AI 융합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바탕으로 6개 핵심 연구과제와 단기 기술실증을 위한 퀵윈(Quick-Win) 과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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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은 처분시설 부지선정 절차(2026~2038년), 태백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구축(2026~2032년), 원전 부지 내 건식저장시설 순차 운영(2030년 이후), 중간저장시설 운영(2050년 이전), 영구처분시설 운영(2060년 이전)을 제시했다. 올해 3분기 기준 국내 상용원전의 사용후핵연료는 총 55만 2478다발이며 한빛원전은 2030년, 한울원전은 2031년, 고리원전은 2032년 저장시설 포화가 예상된다. 영구처분시설은 지하 약 500m 심층처분과 다중방벽시스템을 적용하고, 부지선정은 관리시설 예정부지와 경계 5㎞ 이내 시·군·구를 대상으로 주민투표를 실시한다. 총사업비는 72조 8500억 원, 향후 5년간 투자계획은 2조 4953억 원 이상이며, 국가 관리사업 재원 1조 373억 원 이상은 방사성폐기물관리기금 사용후핵연료 계정에서 조달한다. 태백시 URL 구축에는 5879억 원이 투입되고, 유치지역에는 중·저준위 처분시설 지원액인 3000억 원 이상을 기준으로 특별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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