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철도교통관제센터, AI 기반 열차 경합 예측 체계 도입 추진
전기신문 · · 큐픽스 에너지 요약

29일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 열린 2026 한국철도학회 추계학술대회 특별세션에서 이동섭 대아티아이 상무가 'AI 기반 마이크로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열차 경합 예측 및 해소'를 주제로 발표했다. 제2철도교통관제센터는 총사업비 약 2500억원을 투입해 2028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센터는 AI·빅데이터 기반 열차운행관리시스템(TMS)을 도입하고, 구로관제센터도 같은 시스템으로 개량해 두 센터를 이중화하는 계획이다. 기존 관제는 관제사의 경험에 의존해 운행계획을 조정하고 경합을 처리해 왔으며, 여러 열차가 연쇄적으로 얽힐 경우 경합 파악과 조치 결정이 어려워진다고 설명했다.
새 체계는 구배·곡선·궤도 길이·차량 제원 등을 반영하는 물리 기반 마이크로시뮬레이션과, 실제 운행 실적 및 궤도 점유시간을 학습하는 AI를 결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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