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3·4호기 설계 해수온도 도달 여유기간 28년→13년 단축
전기신문 · · 큐픽스 에너지 요약

한울 3·4호기 냉각용 해수가 설계 해수온도 제한치에 도달하기까지 남은 예상 여유기간이 지난해 전망 28년에서 올해 13년으로 줄었다.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 자료를 근거로 이를 지적했다.
한수원에 따르면 한울 5·6호기는 40년에서 27년으로, 신한울 1·2호기는 57년에서 46년으로 각각 여유기간이 단축됐다. 올해 여름 한울 4호기 최고 해수온도는 30.39℃로 설계 해수온도 31.5℃와 1.11℃ 차이였고, 최고 해수온도와 설계 해수온도 차이가 2℃ 이내인 원전은 8기다.
설계 해수온도는 사고 시에도 냉각설비가 안전기능을 유지하도록 설정한 제한치로, 초과 시 운영기술지침서에 따라 6시간 이내 조치가 규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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