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 석션기초 공급망 확대 협의체 출범, 20개 기관 참여
에너지신문 · · 큐피엑스 에너지 요약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해상풍력 석션기초 공급망 확대 협의체' 출범식이 열렸고 한전을 비롯한 20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6(BIXPO 2026)'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두산에너빌리티·유니슨·대우건설 등 참여기관이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서명했다.
공동선언문에는 국내 사업 적용과 상용화 추진, 개발·EPC·표준·인증·보험 분야 협력체계 강화, 제도개선 방안 발굴과 시장 확대, 국내 공급망 경쟁력 강화 및 해외시장 진출 협력 등 4대 실천과제가 담겼다. 석션기초는 대형 강관 상부의 펌프로 내부 물과 공기를 빼내 발생하는 압력 차이로 하부구조물을 해저 지반에 관입시키는 공법이다.
한전 전력연구원은 그동안 석션기초 기술의 현장 실증을 통해 국내 적용 가능성을 검증해 왔으며, 협의체는 석션기초 EPC 기술의 해상풍력 공공입찰 우대 등 제도개선 방안을 공동 발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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