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I, 뉴톤 에너지 MMR 'nTn-25' 주기기 경남공장 생산 검토
이투뉴스 · · 큐픽스 에너지 요약
발전 기자재 기업 비에이치아이(BHI)와 미국 마이크로모듈원자로(MMR) 개발사 뉴톤 에너지가 BHI의 경남 함안·모로·사천공장을 활용해 차세대 MMR 'nTn-25' 주기기를 생산·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는 지난달 6일 양사가 체결한 'nTn-25 전략적 제조 협력 MOU'의 후속 조치로, 강정민 뉴톤 CEO가 30일 함안 본사와 모로공장을 방문해 HRSG 생산라인과 CLP·SSLW 등 원전 기자재 공정을 확인했다.
강 CEO는 nTn-25가 산업 공정열 및 전력시장에 진출하면 연간 1130여기의 신규 MMR 제작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설명했으며, TRISO 핵연료를 사용해 냉각수가 불필요하다고 밝혔다. 뉴톤은 내년 예비설계 완료, 2028년 본설계 및 안전해석 완료, 2029년 1호기 제작 착수 순으로 상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BHI는 HRSG를 주력으로 CLP, SSLW, 비상노심냉각계통 스트레이너, 복수기, 급수가열기 등을 생산하며 신한울 3·4호기 CLP와 복수기를 수주·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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