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한전 사장, 직원 개인정보 유출 사과…정보보안 체계 혁신 약속
전기신문 · · 큐픽스 에너지 요약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1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직원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정보보안 업무 전반에 걸친 근본적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전은 지난 1일 국가정보원 광주지부로부터 직원 개인정보가 민간 클라우드에 공개돼 있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
외부에 노출된 정보는 직원 약 2만4000명의 이름, 소속, 사번, 휴대전화번호, 사내 전화번호, 이메일, 직위 등 7개 항목이다. 한전은 사고 인지 직후 관련 내부 시스템 접속을 차단하고 협력사 현장 점검과 클라우드 업체에 대한 자료 삭제 요청 등 대응 조치를 취했으며,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정보와 고객 개인정보는 노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유출 경위는 아직 규명되지 않았고, 김 사장은 협력업체를 통한 유출과 외부 해킹 두 가지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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