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호남 반도체 변압기 확보, 타 지역 공급 지연 없게"
전기신문 · · 큐픽스 에너지 요약

한국전력은 29일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 전력 공급을 위한 변압기 확보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며, 다른 지역 변전소의 변압기 설치 시기를 늦춰 전용한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논란은 지난 2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이 확보한 정부 자료에는 호남권 반도체 산단 1단계 전력망 구축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다른 사업에 투입할 변압기 물량을 활용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검토 대상으로 거론된 곳은 대구 신달성변전소(345kV)와 경남 거제 사등·전남 여수 중흥·부산 신항·부산항변전소(각 154kV) 등 5곳이다.
호남권 1단계 전력공급 목표는 당초 2029년 말에서 2028년 말로 앞당겨졌으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다른 지역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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