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폐영구자석 희토류 재자원화 2029년 상업생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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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5일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2026년 핵심광물재자원화포럼 정기총회 및 세미나'에서 희토류 재자원화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내년 통합 파일럿 실증을 거쳐 2028년 생산공장을 구축하고 2029년부터 희토류 산화물 상업생산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혼합 희토류 회수기술은 산으로 원료를 녹여 희토류를 추출한 뒤 용매추출로 분리·정제하는 방식으로, 실험실 규모 개발을 마치고 처리 규모를 확대하는 단계다. 원료로는 폐모터와 폐영구자석,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등 전자스크랩을 검토하며 미국 자회사 페달포인트의 수거·전처리망을 활용한다.
우선 생산대상은 네오디뮴(Nd)·프라세오디뮴(Pr) 혼합산화물과 디스프로슘(Dy)·터븀(Tb) 개별 산화물 4종이며, 중장기적으로 16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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