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서 한전 신안 팔금도 사유지 송전탑 무단 건설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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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최수진 의원(국민의힘)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한전의 송전탑 건설 문제를 지적했다. 한전은 전남 신안군 팔금도의 개인 사유지에 무단으로 송전탑을 세웠다가 1심 법원으로부터 철거 명령을 받았다.
이에 따라 약 13억원에 달하는 건설·철거 비용이 손실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 의원은 한전이 현장 조사에서 해당 부지가 바다가 아닌 산(임야)임을 확인했는데도, 당초 허가받은 바다에 송전탑을 세울 경우 비용이 2.5배 더 드는 것으로 나타나자 사유지 공사를 강행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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