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가뭄·수질·호남권 산업용수 공급 집중 질의
투데이에너지 · · 큐픽스 에너지 요약

15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 분야 소속·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한국지역난방공사·건설근로자공제회의 자료 제출 문제를 두고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이 이석해 3시간 넘게 정회됐고, 오후 2시 37분경 재개됐다.
위원들은 대구 식수원 운문댐 수위 대책, 낙동강·광양·대청호 수질 민원 증가, 낙동강 보 개방을 위한 취양수장 시설 개선, 거제 폭우 당시 재난 문자 발송 지연 등을 지적했다. 삼표시멘트 배동환 대표이사는 일반 증인으로 출석해 시멘트 소성로 폐기물 소각에 따른 다이옥신 피해 주민들에게 사과했다.
또한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의 서남권 용수 공급 발언에 대해 가뭄 시 저수율 하락, 하수 재이용수의 반도체 초순수 활용 불가, 한국수력원자력·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댐의 용수 전환 협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온실가스 저감 설비 융자 접수가 32분 만에 1300억원 한도에 도달해 마감된 건에 대한 제도 개선 보고도 요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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