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환경 해외사업 민·관 협의체 '인프라 파트너스' 발족
투데이에너지 · · 큐픽스 에너지 요약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에서 민·관 협의체 'K-eco Infra Partners'(인프라 파트너스) 출범식을 열었다. 협의체는 개발도상국에 자금을 빌려주는 유상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구성됐으며,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 수행 실적을 보유한 컨설팅 기업 5개 사와 시공사 5개 사가 참여한다.
한국환경공단은 몽골·우간다·이집트 등 7개국에서 약 820억원 규모의 그린 ODA(무상 ODA) 8개 사업을 수행했고, 공공·민간 환경 파트너십 프로그램(K-PPEP)을 통해 코트디부아르·파키스탄·몽골 등에서 민간 기업과 해외 사업을 추진해 왔다. 협의체는 공개된 EDCF 발주 정보와 사업 동향을 분기별로 공유하고, 참여 희망 기업을 상시 모집해 명단을 반기별로 갱신할 예정이다.
개별 사업의 입찰 참여와 컨소시엄 구성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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