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심·JERA, 탄소 광물화 스타트업 44.01에 투자
임팩트온 · · 큐피엑스 에너지 요약
건축자재 기업 홀심과 일본 발전사 제라(JERA)가 탄소 광물화 기술기업 44.01에 지분 투자를 했다고 4일(현지시각) 발표했다. 44.01은 2020년 오만에서 설립돼 현재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에어리퀴드의 벤처캐피털 알리아드(ALIAD)와 클라이밋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투자사로부터도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44.01의 지중 광물화 기술은 포집한 CO₂를 물에 용해해 지하 수백 미터 깊이의 감람암 등 암석층에 고압 주입하는 방식으로, 약 2~3년 내 탄산염 광물로 고체화된다. 홀심은 UAE 푸자이라의 에미리트 시멘트 공장에서 킬른 배출가스로부터 하루 4~4.5t(연 환산 약 1460~1643t)의 CO₂를 포집하는 실증 설비를 지난 7월부터 운용 중이며 지난달 준공 행사를 마쳤다.
지난달 중순 탄소제거 구매 연합체 프런티어(Frontier)는 44.01과 2028~2031년 4년간 CO₂ 2만932t을 격리하는 1170만달러(약 175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으며, 1톤당 환산 구매가는 약 559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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