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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남동발전, 청렴경영 국제인증 6년 연속…녹색채권 1000억원 해상풍력 투입

인더스트리뉴스 · · 큐피엑스 에너지 요약

남동발전, 청렴경영 국제인증 6년 연속…녹색채권 1000억원 해상풍력 투입
사진: Gowtham AGM / Unsplash · 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참고 이미지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4일 한국준법진흥원(KCI)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사후심사를 통과해 통합 인증을 6년 연속 유지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2021년 두 국제표준의 통합 인증을 취득했고, 지난 9월에는 이해충돌 관리 국제표준인 ISO 37009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다.

내부통제 실무위원회를 안전·재무·환경 분야 전문가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AI 기반 리스크 관리시스템으로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5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2026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난 6월 한국형 녹색채권 1000억원을 발행하고 조달 자금 전액을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배정한 점이 수상 근거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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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임팩트온·11월 5일

홀심·JERA, 탄소 광물화 스타트업 44.01에 투자

건축자재 기업 홀심과 일본 발전사 제라(JERA)가 탄소 광물화 기술기업 44.01에 지분 투자를 했다고 4일(현지시각) 발표했다. 44.01은 2020년 오만에서 설립돼 현재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에어리퀴드의 벤처캐피털 알리아드(ALIAD)와 클라이밋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투자사로부터도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44.01의 지중 광물화 기술은 포집한 CO₂를 물에 용해해 지하 수백 미터 깊이의 감람암 등 암석층에 고압 주입하는 방식으로, 약 2~3년 내 탄산염 광물로 고체화된다. 홀심은 UAE 푸자이라의 에미리트 시멘트 공장에서 킬른 배출가스로부터 하루 4~4.5t(연 환산 약 1460~1643t)의 CO₂를 포집하는 실증 설비를 지난 7월부터 운용 중이며 지난달 준공 행사를 마쳤다. 지난달 중순 탄소제거 구매 연합체 프런티어(Frontier)는 44.01과 2028~2031년 4년간 CO₂ 2만932t을 격리하는 1170만달러(약 175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으며, 1톤당 환산 구매가는 약 559달러다.

시멘트 공정 배출의 절반 이상은 클링커 생성 과정에서 발생해 연료 전환만으로는 감축이 어렵고, 광물화 방식은 공장 인접 암반층을 저장소로 쓸 수 있어 장거리 수송 인프라 없이 격리가 가능하다. 제라가 광물화 기술기업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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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전기사업법 개정안 발의…전기위원회 권한 강화·한국전력감독원 신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시갑)은 5일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으며, 국회의원 10명이 공동발의했다. 개정안은 전력시장운영규칙과 중개시장운영규칙, 전력계통 신뢰도 유지를 위한 주요 조치 등 핵심 규제 사항을 전기위원회가 심의·의결하도록 했다. 현행법은 기본공급약관과 송·배전설비 이용요금, 전력시장운영규칙 등을 전기위원회가 심의하되 최종 인가·승인 권한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에게 있다. 또한 전력시장과 전력계통에 대한 조사·감시·감독을 담당할 한국전력감독원 설립 근거를 신설하고, 인력·예산과 자료제출 요구권을 확보하도록 했다. 전력감독원은 매년 전력산업 공공성 연차보고서를 작성해 다음 해 3월 31일까지 전기위원회와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제출·공개해야 한다. 법안은 국회에 제출된 단계로 전기위원회 권한 확대와 전력감독원 설립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11월 5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에너지복지, 요금 지원 넘어 기본권 보장으로"…최소 에너지서비스 법제화 논의

서왕진 국회의원실과 사회권선진국포럼, 환경정의는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에너지 기본권 강화 방안 마련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왕진 의원은 현행 에너지복지가 저소득층 요금 감면과 비용 지원에 집중돼 사각지대가 발생한다고 지적하며, 최소 에너지서비스 보장 기준과 국가의 이행 책임을 법제화하겠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앞서 8월 18일 에너지빈곤·에너지복지의 법적 정의 신설과 최소에너지 공급 기준 마련 등을 담은 '에너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고재경 환경정의 공동대표는 현행 에너지법을 에너지기본법으로 개편해 권리 범위와 최소 보장기준, 국가의 이행의무, 권리구제 절차를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고,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난방·냉방·조명·취사·냉장·위생·통신·의료기기 사용을 포함하는 '기본에너지' 개념과 공급중단 전 단계적 보호조치를 제안했다. 양동춘 기후에너지환경부 사무관은 가구별 에너지 수요가 달라 일률적 최소 보장기준 설정에 현실적 어려움이 있으며, 전국 약 2만 가구를 대상으로 한 에너지복지실태조사 결과 검토와 사회적 합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1월 5일

전기공사협회 대구시회, 추경호 대구시장 면담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시회(회장 이병철)가 최근 대구광역시청을 방문해 추경호 대구시장과 면담했다. 이병철 회장은 대구지역 경제의 어려움과 전기공사업계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전기공사 분리발주와 관련해 대구시와 산하기관의 제도 준수, 지역 중소 전기공사업체의 입찰 참여 기회 확대를 요청했다. 추경호 시장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에 공감한다며 전기공사 분리발주를 추진해 지역 중소업체의 참여 기회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11월 5일

미 민주당 상·하원 동시 탈환, 에너지 인허가법 첫 시험대

미국 민주당이 3일(현지시각) 중간선거에서 연방 상·하원 다수당 지위를 모두 확보했다. 민주당은 2027년 1월 새 의회 출범 후 트럼프 행정부의 청정에너지 예산 집행, 환경규제 완화, 화석연료 기업 특혜 여부를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법안 거부권이 유지되고, 송유관·전력망 건설 인허가 간소화 초당적 법안을 두고 민주당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려 재생에너지 지원정책의 즉각적 복원 여부는 불확실하다. 블룸버그는 4일(현지시각) 민주당의 의회 장악이 행정부 에너지·환경 정책에 대한 조사 강화와 인허가법 협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민주당은 지난 2년간 공화당 주도 의회에서 추진된 청정에너지 지원 축소와 환경규제 완화 조치를 재검토할 예정이다.

11월 5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美 중간선거 민주당 양원 장악…한국 통상·안보 현안 영향 갈릴 전망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다수당을 차지했다. 한국산 자동차·철강에 적용되는 품목별 관세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해 대통령 재량이 크며, 의회가 관세 제한 법안을 처리해도 대통령 거부권을 넘기 위해서는 상·하원 각각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하다. 지난 2월 미 연방대법원이 무효로 판단한 관세는 국제비상경제권한법에 근거한 것으로 232조 관세와는 별개다. 원자력 추진 잠수함 핵연료 조달은 미 의회조사국이 미국 원자력법에 따른 새 협정과 의회 심사가 필요할 수 있다고 봤으며, 에드 마키 등 민주당 상원의원 4명은 지난 1월 서한에서 핵 비확산 약화 우려를 제기했다. 한국 조선소에서 미 군함을 건조하려면 대통령의 국가안보상 면제권 행사와 의회 통보·예산 심사 절차가 필요하고, 2027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에는 2027년 3월 1일부터 2030년까지 90일마다 전작권 전환계획 이행 상황을 의회에 보고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11월 5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수자원공사, 특정공법·자재 심사제도 기업간담회 개최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5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신기술·특허기술 보유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특정공법·자재 심사제도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기술제안 공모 절차, 서류 적합성 판단 기준, 제안서 발표 평가 방식, 주요 감점 사례 등이 다뤄졌다. 수자원공사는 일정 금액 이상의 특정공법·자재를 대상으로 기술제안 공모제도를 운영하며, 평가의 독립성 확보를 위해 공모 담당 부서와 심사 담당 부서를 분리하고 주요 공모 현황과 심사 결과를 'K-물산업지원포털'에 공개하고 있다. 공모와 심사 담당 실무부서가 함께 참여해 서류 작성 유의사항과 심사 대상 추천 절차, 발표 평가 기준을 설명한 뒤 기업 질의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한성용 그린인프라부문장은 기업의 진입 문턱을 낮추고 현장 중심의 기술 경쟁을 촉진하겠다고 밝혔으며, 공사는 제기된 의견을 검토해 심사 절차를 보완할 계획이다.

11월 5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핵심광물 재자원화 시설지원 예산, 내년 99억원으로 확대

한국광해광업공단 주관으로 5일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2026년 핵심광물재자원화포럼 정기총회 및 세미나'가 열려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올해 국고보조로 재자원화 시설 지원 36억원을 확보했으며, 내년 예산안에는 약 99억원이 반영됐다고 보고했다. 올해 1월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특수분류가 제정됐고 회원사는 출범 당시 52곳에서 104개 사·기관으로 늘었으며, 제2기 민간전문위원회가 검토한 규제 개선 과제 27개는 보고서로 정부에 제출됐다. 산업통상부 김효상 사무관은 올해 추경 60억원으로 시작한 희토류 폐자석 비축 사업이 올해 100톤, 2031년까지 2,000톤 비축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으며, 2028년에는 총사업비 1조원 규모 전주기 R&D 사업을 기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2030년까지 10대 전략 핵심광물의 재자원화율을 20%로 높이는 목표 아래 생태계 조성, 시설·R&D 지원, 규제 개선, 인프라 구축의 4대 전략을 추진 중이다.

11월 5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미 중간선거 민주당 양원 장악, 한국 산업 영향 전망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장악하면서 한국 산업계의 영향이 분야별로 갈릴 전망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자동차·철강은 관세 부담이, 반도체는 미국 현지 투자 압박이 이어지는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력기기는 수주 기회가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텍사스 가스발전 사업은 인허가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고 언급됐다. 업계에서는 민주당이 내년부터 법안 심사와 예산 협상을 주도하더라도 대통령의 거부권과 기존 통상 권한이 유지돼 관세 부담이 단기간에 줄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