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직원 자체 개발 AI로 '2026 공공기관 AI 혁신상' 수상
전기신문 · · 큐픽스 에너지 요약

한국환경공단은 28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26 공공기관 AI 혁신 성과 대회'에서 폐기물 인허가 서류 판독·입력을 자동화하는 기술로 'AI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실증·PoC와 우수사례 부문에서 총 30개 과제가 선정됐으며, 공단은 실증·PoC 부문에서 수상했다.
수상 과제인 'AI 멀티엔진 기반 폐기물 인허가 서류 작성 자동화'는 제출 증명서를 AI가 판독해 폐기물 적법처리시스템 '올바로시스템'에 자동 입력하는 방식으로, 여러 AI 엔진을 결합해 화질이 낮거나 기울어진 스캔 문서도 판독하도록 설계됐다. 공단은 건당 10~20분이 소요되던 서류 입력 시간을 5분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전담직원 5명을 중심으로 'AI 내재화 실무 태스크포스'를 운영해 폐기물·화학안전·기후 분야에서 총 6개 AI 과제를 자체 개발·실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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