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EF, 올해 글로벌 ESS 신규 설치 188GW 전망…인도·호주 급성장
에너지신문 · · 큐픽스 에너지 요약

블룸버그NEF(BNEF)는 올해 전 세계 ESS 신규 설치 규모가 출력용량 기준 188GW, 저장용량 기준 535GWh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45% 증가한 수치로, 중국·미국·호주가 전체 신규 설치의 62%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인도는 올해 신규 설치가 지난해보다 26배 증가해 6GW를 넘어설 전망이며, 호주는 연간 설치량이 거의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ESS 설치 의무화 정책을 폐지했으나 2030년까지 설치 규모를 300GW로 확대하는 목표를 다시 제시했고, 미국은 세액공제 유지와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가 설치를 뒷받침하고 있다.
BNEF는 2027년 신규 설치가 209GW·638GWh, 2036년 누적 설치가 3TW·11TWh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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