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GIST, 단일 광검출기로 빛 파장 분석하는 전산 분광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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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이종수 에너지공학과 교수와 GIST 윤훈한 반도체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경북대 나현수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단일 광검출기를 이용한 '다차원 전산 분광 기술'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황화몰리브덴(MoS₂), 이셀레늄화텅스텐(WSe₂), 이황화몰리브덴을 차례로 쌓은 3층 반도체 구조에 두 종류의 전압을 동시에 조절하는 '플로팅 베이스 양방향 접합' 구조를 적용해, 전압 조합으로 층 사이 에너지 장벽을 바꾸고 파장별 센서 반응을 다양화했다.
이렇게 얻은 반응을 AI로 분석한 결과 파장별 반응이 겹치는 현상을 32% 이상 줄였고, 복합 스펙트럼 복원 오차는 기존 대비 95.6% 감소했다. 영상 품질 지표인 최대 신호 대 잡음비(PSNR)는 기존 14.1dB에서 27.7dB로 향상됐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지난달 10일 온라인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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