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소식
보도를 옮겨 적지 않습니다. 무엇이 정해졌고 누구에게 적용되는지를 요약하고 원문으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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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숙 칼럼] 수능은 좌절한 엘리트를 키우는 시험이 아니다
수능을 앞둔 재수생과 고3, 그리고 12년을 함께 달려온 부모에게19세기 중국, 과거 시험에 거듭 떨어진 서생 홍수전이 태평천국을 일으켰다. 14년 전쟁에서 최소 2,000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과학자 피터 터친은 많이 배웠으나 자리를 얻지 못한 ‘좌절한 엘리트’가 쌓일 때 사회가 흔들린다고 본다. 반론도 많은 이론이다. 그러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지금, 이 오래된 이야기가 남의 일처럼 들리지 않는다.우리나라 25~34세의 71.1%가 고등교육을 마쳤다. OECD에서 가장 높다. 그러나 대졸자 고용률은 OECD 평균에 못 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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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까지 공부를 못했는데 지금 시작해도 될까?”…예비 고3, 성적 역전은 지금부터 시작된다
에듀진이 예비 고3 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학습전략을 제시했다. 고2까지 성적이 낮았더라도 고3 결과가 이미 정해진 것은 아니며, 관건은 현재 실력을 얼마나 정확히 진단하느냐라고 짚었다. 같은 모의고사 4등급이라도 개념 부족, 응용력 부족, 시간관리 실패 등 원인이 다르면 공부법도 달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2028학년도 수능부터는 국어·수학 선택과목이 폐지되고 통합사회·통합과학이 새로 출제되는 만큼, 예비 고3은 이번 겨울방학에 새 체제에 맞는 학습 습관도 함께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과목별로는 국어는 지문과 선택지의 근거 찾기, 수학은 취약 단원 개념 정리, 영어는 문장구조 분석 중심 독해를 겨울방학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하루 12시간 공부 같은 무리한 계획보다 꾸준히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우고, 틀린 이유를 구체적으로 기록하는 오답노트 작성을 권장했다.
확인할 것 — 2028학년도 수능에서 국어·수학 선택과목이 폐지되고 통합사회·통합과학이 처음 출제된다는 사실은, 기존 공부 습관을 그대로 이어가기보다 새 체제에 맞춰 학습 전략을 바꿔야 한다는 근거로 제시된 것이다. 본문은 모의고사 4등급이라도 틀린 이유를 개념 부족, 문제 해석 오류, 시간 부족, 계산 실수로 나눠 점검하라고 안내했으니, 수험생은 본인 오답을 이 네 가지 기준으로 분류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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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첫 과목이 예상보다 어려웠다면?”…남은 시험에서 실력 지키는 심리 전략
"국어를 망친 것 같다."수능 첫 교시가 끝난 뒤 많은 수험생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생각이다. 쉬는 시간에도 방금 풀었던 문제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고, 친구들의 표정이나 반응을 보며 난이도를 짐작한다. 정답이 무엇이었는지, 몇 문제를 틀렸는지 계속 생각하다 보면 어느새 다음 시험이 시작된다.하지만 이 짧은 쉬는 시간이 남은 시험의 결과를 좌우하는 경우는 적지 않다.첫 과목의 실제 점수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이미 끝난 시험'에 계속 마음을 빼앗기는 것이다. 이미 제출한 답안은 바꿀 수 없지만, 그 생각에 집중력을 빼앗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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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역전의 ‘뒷심’은 고3 재학생… 9모 대비 수능 등급 상승 비율, N수생 앞질렀다
진학사가 2026학년도 9월 모의평가와 수능 성적을 모두 진학닷컴에 입력한 수험생 2만 4,731명(재학생 1만 6,977명, 졸업생 7,754명)을 분석한 결과, 9월 모평 대비 수능에서 등급이 오른 비율은 국·수·탐 평균등급 기준 재학생 16.9%, 졸업생 9.8%로 재학생이 7.1%포인트 높았다. 영역별로도 국어·수학·영어·탐구 전 영역에서 재학생의 등급 상승 비율이 졸업생을 앞섰으며, 격차가 가장 큰 영역은 탐구(2과목 평균)로 재학생 25.0%, 졸업생 15.8%였다. 수학은 재학생 24.3%, 졸업생 17.9%로 6.4%포인트, 국어는 재학생 22.2%, 졸업생 15.6%로 6.6%포인트, 영어는 재학생 16.1%, 졸업생 12.7%로 3.4%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9월 모평에서 같은 등급을 받은 수험생끼리 비교해도 국어·수학·영어 2~4등급 구간에서는 재학생의 상승 비율이 더 높았는데, 수학 3등급은 재학생 28.7%·졸업생 23.0%, 4등급은 재학생 34.2%·졸업생 28.8%로 차이가 두드러졌다. 반면 탐구 3~4등급과 국어·영어 5등급 등 일부 구간에서는 졸업생의 상승 비율이 재학생과 비슷하거나 더 높게 나타났다. 진학사 우연철 입시전략연구소장은 9월 모평 성적이 수능 결과로 그대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며, 남은 기간 틀리는 유형과 시간 관리를 점검하고 실제 수능 시간표에 맞춘 연습을 하라고 조언했다.
확인할 것 — 탐구에서 재학생·졸업생의 상승 비율 차이가 9.2%p로 가장 커진 것은, 본문이 설명한 수시 원서접수 이후 재학생의 수능 집중 여건 변화가 영역별로 다르게 작용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근거다. 다만 탐구 3~4등급과 국어·영어 5등급처럼 졸업생의 상승 비율이 오히려 높은 구간도 있어, 자신의 9월 모평 등급대에서는 어느 쪽이 유리했는지 표를 통해 따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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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5, 점수로 연결하는 마지막 전략
에듀진이 수능을 15일 앞둔 시점에 수험생을 위한 마무리 전략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는 남은 보름 동안 실전 시간 배분, 반복된 오답, 취약 유형 점검을 통해 '실수 줄이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공부량을 늘리는 것보다 시험장에서 쌓아온 실력을 그대로 꺼내 쓰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급한 마음에 새 문제집이나 개념 공부를 더 하려는 수험생이 많지만, 이 시기에는 공부 범위를 넓히기보다 다듬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수능에서는 새로운 문제를 많이 푼 것보다 아는 문제를 놓치지 않는 것이 점수를 더 크게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시간 배분법이나 오답 점검법 등 세부 전략은 유료회원 전용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확인할 것 — 같은 지면에 소개된 '[수능 D-16] 실모 하루 한 회의 함정' 기사도 많이 푼 양보다 오답 정정을 강조해 이번 기사의 방향과 같다. 세부 시간 배분법이나 오답 점검법은 유료 구독자에게만 공개돼 있어, 구체적 전략이 필요하다면 구독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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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에 밀릴까 걱정?…9모보다 수능 잘 본 '고3' 더 많다
진학사가 2026학년도 9월 모의평가와 수능 성적을 모두 입력한 수험생 2만4731명(고3 1만6977명·졸업생 7754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국어·수학·탐구 평균 등급 기준으로 9월 모의평가보다 수능에서 등급이 오른 비율은 재학생 16.9%, 졸업생 9.8%로 재학생이 7.1%포인트 높았다. 영역별로도 재학생의 상승 비율이 모두 졸업생을 앞섰는데, 탐구는 재학생 25.0%·졸업생 15.8%로 격차가 9.2%포인트로 가장 컸다. 수학은 재학생 24.3%·졸업생 17.9%로 6.4%포인트, 국어는 재학생 22.2%·졸업생 15.6%로 6.6%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절대평가인 영어에서도 재학생 16.1%가 졸업생 12.7%보다 3.4%포인트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고3이 학생부 마감과 수시 원서접수를 마친 뒤 수능 준비에 전념할 수 있었던 점을 성적 향상 요인으로 설명했다. 2027학년도 수능은 19일로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는 반복해서 틀리는 유형과 시간 관리를 점검하며 실전 감각을 준비할 것을 조언했다.
확인할 것 — 탐구 영역의 재학생·졸업생 격차가 9.2%포인트로 네 영역 중 가장 크게 벌어진 것은, 수시 원서접수 이후 수능 전념 효과가 영역별로 다르게 작용했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반대로 절대평가인 영어는 격차가 3.4%포인트로 가장 작아, 등급 상승 폭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던 영역과 그렇지 않은 영역이 함께 드러난다. 수험생은 9월 모의평가와 수능 간 격차를 영역별로 나눠 확인하고, 반복해서 틀리는 유형 점검에 남은 기간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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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기면 민원·놓치면 책임"…AI 안경에 수능 현장 '초비상'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고도화된 AI 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 우려가 커지면서 교육 현장에 비상이 걸렸다. 3일 CBS 라디오 방송에서 송수연 교사노조연맹 위원장과 류동규 신성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가 AI 안경의 작동 원리와 적발의 한계를 설명했다. 류 교수는 안경테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로 문제를 비추면 안경 렌즈 안쪽 도파관 시스템에 AI가 연산한 풀이와 정답이 파란색 텍스트로 표시되는 실물을 시연했다. 카메라가 없는 초경량 모델도 있어, 사전에 디지털 커닝페이퍼를 띄우거나 번역 기능으로 영어 듣기 지문을 실시간 텍스트로 확인할 수 있고 반지형 무선 마우스로 감독관 눈을 피해 조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감독관이 심증만으로 안경을 벗어달라고 요구했다가 일반 안경으로 확인되면 민원과 소송 부담을 교사 개인이 떠안아야 하고, 반대로 그냥 넘겼다가 부정행위로 드러나면 감독 소홀 책임을 져야 하는 딜레마를 지적했다. 교육당국이 내놓은 '학교당 판별 전담관 1명 지정' 대책은 여러 고사장에서 동시에 의심 신고가 들어올 경우 대응이 불가능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나왔다. 이에 송 위원장은 각 층마다 전담 인력을 1명씩 배치하는 방안을, 류 교수는 입실 전 안경사가 도파관·전자칩 유무를 확인해 정품 검수 스티커를 붙이는 사전 검수 표시제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확인할 것 — 학교당 전담관 1명 배치로는 여러 층의 동시다발 신고에 대응할 수 없다는 지적은, 판별 인력 단위를 학교가 아니라 층·고사장 단위로 세분화해야 한다는 근거가 된다. 본문은 카메라가 달린 모델과 카메라 없이 디스플레이만 작동하는 모델을 함께 소개해, 외형 식별만으로는 적발 기준을 세우기 어렵다는 점을 보여준다. 수험생과 학부모는 입실 전 사전 검수 표시제 같은 대안이 실제 도입되는지, 교사는 층별 전담 인력 배치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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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주 전, 공부한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마지막 정리법
에듀진이 수능을 2주 앞둔 수험생을 위해 이미 공부한 내용을 시험장에서 꺼내 쓸 수 있는 지식으로 만드는 정리법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첫째는 교과서를 그대로 옮기지 않고 핵심 개념 간의 관계를 한 장으로 구조화해 압축하는 것이다. 둘째는 오답노트에 정답을 베끼는 대신 개념 미숙지·조건 누락·계산 실수 등 틀린 이유를 구체적으로 기록하라는 것이다. 셋째는 새로 배운 지식을 기존에 알던 개념과 연결해 여러 문제 상황에 적용하는 힘을 기르라는 것이다. 넷째는 책을 덮고 핵심 개념을 스스로 설명하거나 빈 종이에 적어보는 '인출 연습'으로 익숙함과 이해를 구분하라는 것이다. 다섯째는 정리한 내용을 일정한 간격으로 다시 떠올리고, 기존에 풀었던 문제를 다시 풀며 풀이 과정을 설명할 수 있는지 점검하라는 것이다. 기사는 하루 10시간을 공부해도 성적이 제자리인 학생과 비슷한 시간을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는 학생의 차이를 이런 정리 방식의 차이에서 찾았다.
확인할 것 — 다섯 가지 정리법은 공통적으로 '노트를 얼마나 예쁘게 완성했는가'가 아니라 '책을 덮고도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삼는다. 오답노트, 한 장 요약, 인출 연습, 재풀이가 모두 같은 기준—인출 가능 여부—으로 연결되는 구조다. 수험생은 지금 단계에서 새 문제집을 늘리기보다, 책을 덮은 뒤 핵심 개념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지부터 점검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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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27수능 가채점 설명회 '주목'.. '변수 무한 중첩' 지원 윤곽 관건
2027학년도 수능이 11월19일 치러지는 가운데, 수능 당일 저녁부터 입시기관과 서울 자치구들의 가채점·정시 지원전략 설명회가 잇따라 열린다. 대성마이맥과 EBSi는 수능 당일인 19일 온라인으로 가장 먼저 설명회를 시작하며, 종로학원은 20일 오후3시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가채점 설명회를 연다. 21~22일 주말에는 대성학원, 두각학원, 강남하이퍼학원, 청솔 등이 오프라인 설명회를 진행한다. 서초구는 21일 오전10시 구청 대강당에서, 성북구는 26일, 용산구는 27일, 서대문구는 28일, 영등포구는 12월5일에 각각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연다. 양천구는 12월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릴레이 집중상담을 운영하고 12월23일에는 원데이 집중상담도 별도로 진행한다. 수능 성적은 내달11일 발표되며, 가채점 설명회는 원점수 기반 예측이라 표준점수·백분위·등급이 확정되는 성적 발표 이후에는 실채점 설명회를 통해 전략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확인할 것 — 가채점 설명회는 원점수에 기반한 예측이어서, 사탐런으로 과목 간 표준점수 격차가 커지면 가채점 단계의 유불리 판단이 성적 발표 후 뒤집힐 수 있다는 한계를 안고 있다. 이는 직전 9월모평에서 입시기관의 등급컷 예측이 실제와 어긋났던 사례와 같은 맥락으로 읽힌다. 올해는 현행 체제 마지막 수능에 역대급 N수생과 지역의사제 도입까지 겹쳐 변수가 중첩된 해라는 점이 예측의 불확실성을 키우는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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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수능] ‘AI 안경 착용만 해도 내년 응시 제한’.. '반드시 확인' 수능 유의사항은?
2027학년도 수능이 19일 치러지는 가운데, 올해는 스마트안경 등 전자기기를 이용한 부정행위 예방 대책이 강화됐다. 평가원은 스마트안경과 스마트워치를 시험 중 착용만 해도 사용으로 간주해 부정행위 3호로 처리하며, 이 경우 당해 시험이 무효가 되고 다음 연도 1년간 수능 응시자격이 정지된다. 반입금지 물품을 1교시 시작 전 제출하지 않고 소지만 했다면 부정행위 9호로 당해 시험만 무효 처리된다. 교육부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대응계획에 따라 전국 1312개 수능 시험장에 스마트안경 판단 전담 인력을 1명씩 배치하고, 전파탐지기 보급과 응시자격 정지 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늘리는 법 개정도 추진한다. 고민정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학년부터 2026학년까지 5년간 수능 부정행위는 총 1229건으로 모두 시험 무효 처분을 받았으며, 지난해 2026수능에서는 279건이 적발됐다. 유형별로는 종료령 후 답안 작성이 479건으로 가장 많았고 반입금지 물품 미제출 348건, 4교시 응시 방법 위반 286건이 뒤를 이었으며, 지난해 수능에서 탐구 선택과목 응시 방법 위반으로 무효 처리된 수험생은 74명이었다.
확인할 것 — 연세대와 서울시립대 수시 논술고사에서 스마트안경 적발이 잇따른 사례가 이번 수능 대응 강화의 배경이 됐다는 점에서 두 사안은 같은 흐름으로 연결된다. 최근 5년간 유형별 건수에서 종료령 후 답안 작성이 479건으로 가장 많았다는 사실은, 첨단기기보다 기존 규정 위반이 더 자주 반복되고 있다는 근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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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6] 실모 하루 한 회의 함정…많이 푼 학생보다 오답 고친 학생이 오른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공부 방식이 실전 대비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새로운 문제를 풀며 시험 감각을 유지하려는 학생이 늘어, 실전모의고사(실모) 활용 시간이 크게 늘어나는 시기라고 전한다. 하루에 국어와 수학 실모를 한 회씩 풀고 탐구까지 추가로 푸는 학생도 있다고 소개한다. 다만 실모를 많이 푼다고 해서 반드시 수능 점수가 오르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실모의 목적은 문제 수를 늘리는 데 있지 않다고 강조한다. 실제 시험에서 생길 수 있는 시간 부족, 반복 실수, 판단 오류를 찾아 고치는 것이 실모의 목적이라고 설명한다.
확인할 것 — 하루에 국어·수학 각 1회에 탐구까지 더해 푸는 사례가 언급된 것은, 수능 2주 전 시점에 실전감각 유지를 위해 실모 횟수를 늘리는 공부 패턴이 흔하다는 근거로 볼 수 있다. 수험생은 실모 채점 후 점수 자체보다 틀린 문제가 시간 부족·반복 실수·판단 오류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분류해보는 방식으로 점검할 수 있다.
- 수능·평가베리타스알파2일 전
‘6년차 마무리 통합수능’ 결산.. 2022 ‘문과침공’, 2025 ‘사탐런’, 2027 ‘N수생 초강세’까지
11월19일 치러지는 2027학년 수능은 2022학년 도입된 문이과 통합수능 체제의 마지막 시험이며, 2028학년부터는 국어·수학·탐구의 선택과목이 전면 폐지되고 모든 수험생이 동일한 공통과목을 치르는 새로운 통합형 수능이 도입된다. 통합수능 초기에는 미적분 표준점수 우위로 이과생이 인문계열에 교차지원하는 '문과침공'이 나타났고, 미적분 응시 비율은 2022학년 39.7%에서 2024학년 51%로 올랐다. 2025학년부터는 상위권 대학들이 자연계열 과탐 필수 지정을 대거 폐지하고 무전공 확대가 겹치며 이과생이 사탐으로 이동하는 '사탐런'이 벌어졌고, 과탐만 응시한 비율은 2024학년 49.7%에서 2026학년 22.9%로 떨어졌다. 킬러문항 배제가 처음 적용된 2024학년 이후에도 난이도 출렁임은 계속돼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이 2024학년 150점에서 2025학년 139점으로 떨어졌다가 2026학년 147점으로 다시 올랐다. 전 영역 만점자 수도 2024학년 1명, 2025학년 11명, 2026학년 5명으로 해마다 크게 달라졌다. 절대평가인 영어 1등급 비율은 2026학년 3.11%(1만5154명)로 5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2028학년 새 통합형 수능에서는 선택과목 유불리가 사라지는 대신 변별력 약화가 우려돼 상위권 대학들은 정시에서도 학생부 정성평가나 대학별고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확인할 것 — 과탐만 응시한 비율이 2024학년 49.7%에서 2026학년 22.9%로 급락한 것은 과탐 필수 지정 폐지와 무전공 확대가 실제로 선택과목 쏠림의 방향을 되돌렸다는 근거다. 이는 같은 기사에서 미적분 응시 비율이 2022학년 39.7%에서 2024학년 51%로 올랐던 초기 '문과침공' 흐름과 정반대 방향이어서, 통합수능 전반기와 후반기의 유불리 구조가 뒤바뀌었음을 보여준다. 2028학년부터 선택과목이 사라진다는 점을 전제로, 수험생은 올해 수능이 현행 체제의 마지막 시험이라는 점을 확인하면 된다.
- 수능·평가에듀진2일 전
[수능 D-17] “어려운 문제를 더 풀어야 할까?”…상위권이 마지막에 점검할 3가지
2027학년도 수능이 1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2등급을 오가는 상위권 수험생들이 남은 기간 고난도 문항을 더 풀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어려운 문제 한두 개가 등급을 가를 수 있다는 생각이 그 배경이다. 하지만 상위권의 성적을 흔드는 원인이 반드시 고난도 문항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평소라면 풀 수 있었던 문제에서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가 있고, 어려운 문제에 시간을 지나치게 쓰다 다른 문항을 놓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한다. 이에 따라 새로운 문제를 더 푸는 것보다 오답의 원인, 시간 배분, 풀이의 정확성을 점검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제시한다.
확인할 것 — 상위권 변별이 새로운 고난도 문항 풀이가 아니라 오답 원인·시간 배분·풀이 정확성이라는 실수 관리에서 갈린다는 점을 보여준다. 같은 지면에 함께 실린 '수능 D-20' 관련 기사들도 수능최저 역전이나 마지막 전략을 다루고 있어, 이번 기사는 그 연속선상의 D-카운트다운 조언으로 이어진다. 수험생은 지금 새 문제를 더 푸는 대신 최근 오답의 원인과 문항별 시간 배분부터 확인하면 된다.
- 수능·평가한국대학신문2일 전
16개 시·도교육감, 카드뉴스로 2027학년도 수능 수험생 응원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는 11월 19일 치러지는 2027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전국 16개 시·도교육감이 참여한 응원 카드뉴스를 2일 발표했다. 카드뉴스는 16개 시·도교육감의 캐리커처를 담아 제작됐으며, 수험생의 노력을 격려하고 시험 결과에 얽매이지 않는 미래를 응원하는 문구들로 구성됐다. 교육감협은 이 카드뉴스를 공식 누리집과 SNS를 통해 공개하고 수험생·학부모 등 교육가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정근식 교육감협 회장(서울시교육감)은 한 번의 시험이 수험생의 미래와 가능성을 결정짓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고3 학생 중 수능 대신 취업이나 다른 배움의 길을 선택한 학생들도 있다며, 각자의 길을 걷는 모든 학생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확인할 것 — 정근식 회장이 수능 대신 취업이나 다른 배움의 길을 선택한 고3 학생을 따로 언급한 점은, 이번 응원 카드뉴스가 수능 응시자에 한정되지 않는다는 근거로 볼 수 있다. 카드뉴스는 교육감협 공식 누리집과 SNS에 게시되므로 수험생과 학부모는 해당 채널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수능·평가한국대학신문2일 전
서울 수능 고사장서 올해 스마트안경 단속 전담 요원 배치
[한국대학신문 임연서 기자] 스마트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서울 지역 고사장에 스마트안경 관련 부정행위 단속을 전담할 본부요원이 배치된다. 스마트안경을 비롯한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 반입이 금지되며, 스마트안경을 착용한 사실이 적발되면 이번 시험과 다음연도 1년간 응시 자격이 정지되므로 유의해야 한다.서울특별시교육청(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9일 실시되는 2027학년도 수능 응시 현황과 수험생 유의사항을 1일 발표했다.서울시교육청은 스마트안경 관련 부정행위
- 수능·평가베리타스알파2일 전
EBS공인중개사 2026년 시험 경향 분석 및 2027년 합격 전략 공개… 재도전/환승 이벤트도 진행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지난 10월 31일 제37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이 시행됐다. 1/2차 시험은 같은 날 치러졌으며, 수험생은 11월 6일까지 큐넷에서 과목별 가답안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최종정답과 합격자는 12월 2일 큐넷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은 부동산 분야 전문 자격시험으로, 직무 전문성을 확보하거나 새로운 진로를 준비하려는 수험생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수험 목적과 학습 여건이 다양한 만큼, 과목별 출제 범위와 본인의 취약 영역을 점검해 학습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EBS(
- 수능·평가뉴시스3일 전
서울 수능 228개 시험장에 '스마트안경' 전담요원 투입
서울시교육청은 11월19일 치러지는 수능에서 AI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11개 시험지구, 228개 시험장 전체에 전담 본부요원을 배치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지역에는 시험실 4310개가 운영되며, 전담 요원은 사전 연수를 통해 스마트안경 적발 방법을 익힌 뒤 시험 진행을 지원한다. 스마트안경 사용이 적발되면 해당 시험은 무효 처리되고 다음 연도까지 1년간 응시자격이 정지된다. 이번 수능에 응시하는 서울 수험생은 11만3454명으로 2026학년도(11만4158명)보다 704명 줄었다. 이 중 졸업생과 검정고시생을 합친 N수생이 47.3%(5만3829명)를 차지해 재학생 비중 52.5%(5만9625명)에 근접했으며, 졸업생은 전년(4만6679명)보다 2759명 늘어난 4만9438명, 검정고시생은 전년보다 195명 늘어난 4391명이다. 남부교도소 내 별도 시험실이 지난해에 이어 설치되고, 시험 관계요원은 전년보다 200명 늘어난 1만9993명이 투입된다.
확인할 것 — N수생 비율이 47.3%로 재학생 비중 52.5%에 근접한 것은 재학생이 전년보다 3658명 줄어든 것과 맞물려 수능 응시 집단의 구성이 바뀌고 있다는 근거다. 수험생은 예비소집 때 배부되는 유의사항 유인물과 시교육청 누리집 안내 영상으로 스마트안경 부정행위 적발 기준과 1년 응시자격 정지 규정을 미리 확인하면 된다.
- 수능·평가뉴시스3일 전
부정행위 적발 시 처벌 수위, 이렇게 갈린다[수능부정 해부③]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유의사항'과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리규정'에 따르면 수능 부정행위는 유형과 중대성에 따라 처분이 달라진다. 다른 수험생 답안을 보거나 보여주는 행위, 손동작·소리로 답을 주고받는 행위, 무선기기 이용, 대리시험 의뢰·응시 등 공정성을 직접 훼손하는 행위는 해당 시험 무효와 다음 해 수능 응시 자격 1년 정지로 이어진다. 시험 중 AI 스마트안경을 착용해 부정행위에 쓰거나 감독관의 확인 요구에 응하지 않은 경우도 같은 처분 대상이며, 교육부는 이 정지 기간을 3년으로 늘리고 적발자에 대한 형사고발·수사의뢰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반면 시험 종료령 후 답안 작성·수정, 4교시 탐구영역 선택과목 응시 규정 위반, 반입 금지 전자기기를 1교시 전 제출하지 않은 경우 등은 원칙적으로 해당 시험만 무효 처리된다. 다만 감독관의 소지품 검색 요구에 따르지 않는 경우는 부정행위심의위원회 판단에 따라 응시 자격 정지까지 갈 수 있어 단정할 수 없다. 부정행위가 적발되면 감독관은 통고 후 퇴장을 지시하고 수험생은 자술서를 작성하며, 응시 자격 정지자는 정지 기간이 끝난 뒤 재응시 전 20시간 이내 인성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확인할 것 — 처벌 수위가 세분화된 것은 부정행위 유형별로 시험 공정성 훼손 정도가 다르게 평가된다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AI 안경 응시자격 정지 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늘리는 방안과 형사고발·수사의뢰 추진이 함께 언급돼, 첨단기기를 이용한 부정행위에 대한 제재가 전반적으로 강화되는 흐름임을 보여준다. 수험생은 전자기기 반입금지 기준과 부정행위 유형별 처분 수위를 수능 전에 확인하면 된다.
- 수능·평가뉴시스3일 전
걸리면 'N수생' 된다…가장 흔한 적발 유형은?[수능부정 해부①]
이달 19일 치러지는 수능을 앞두고 AI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능에서 AI안경 부정행위 적발 사례는 아직 없지만, 최근 연세대·서울시립대 논술시험에서 AI안경 사용이 적발됐다. 교육부는 AI안경 착용이 적발되면 형사고발·수사의뢰하고 응시자격을 3년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수능 부정행위 적발 건수는 1229건으로 모두 무효 처분됐다. 유형별로는 종료령 이후 답안 작성이 39.0%(479건)로 가장 많았고, 반입금지물품 미제출 28.3%(348건), 4교시 응시방법 위반 23.3%(286건)가 뒤를 이었다. 적발된 전자기기 중에서는 휴대전화가 113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자시계(스마트워치 제외) 107건, 전자담배 등 기타전자기기 60건, 블루투스 이어폰 40건, 태블릿PC 26건, 스마트워치 2건 순이었다. 이밖에 휴대 가능 물품이 아닌 물품을 소지하거나 임의 장소에 보관한 사례가 7.5%(92건), 기타 사유가 2.0%(24건)로 집계됐다.
확인할 것 — 종료령 이후 답안작성이 39.0%로 가장 많다는 수치는 시험 종료 직후 행동이 가장 흔한 적발 지점이라는 근거다. 같은 조사에서 전자기기 미제출(28.3%)과 4교시 응시방법 위반(23.3%)도 상위권에 올라, 전자기기 반입·선택과목 응시 규칙이 반복적으로 문제되는 영역임을 보여준다. 수험생은 종료령 즉시 필기구를 놓고, 전자기기는 1교시 전 제출하며, 4교시엔 제1선택 문제지만 책상에 두는 규칙을 확인하면 된다.
- 수능·평가뉴시스3일 전
"수능 당일 실수 막으려면"…입시 전문가가 추천한 '위기 대응 매뉴얼'
입시 유튜버 '입시왕'은 10월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수능 당일 실수를 막기 위한 '위기 대응 매뉴얼'을 준비하라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입시 컨설팅 경험상 평소보다 수능 성적이 2~3등급 이상 떨어지는 사례가 많았고, 그중 상당수가 상위권 수험생이었다고 밝혔다. 성적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시간 관리 실패와 심리적 압박감을 들며, 1교시 국어에서 어려운 지문에 시간을 많이 써 문제를 끝까지 풀지 못해 흔들리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고 설명했다. 2교시 수학에서는 쉬운 문제를 서둘러 풀다가 부호나 부등호를 잘못 보는 실수가 많다고 지적했다. 대응법으로는 과거 모의고사에서의 실수와 당시 심리 상태를 기록해 '수능 위기 대응 매뉴얼'을 만들고 반복해서 읽을 것을 권했다. 쉬는 시간에는 친구들과 답을 맞춰보기보다 걷거나 심호흡으로 에너지를 확보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이 매뉴얼을 모의고사에서 반복 적용하고 수능 일주일 전부터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확인할 것 — 상위권 수험생도 2~3등급 이상 떨어지는 사례가 있다는 것은, 수능 당일 성적 부진이 단순 실력 문제가 아니라 시간 관리·심리적 압박 같은 행동 패턴에서도 비롯된다는 근거로 제시됐다. 수험생이라면 본인의 과거 모의고사 기록을 돌아보며 실수 유형과 당시 심리 상태를 적어보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 수능·평가에듀프레스5일 전
[이연숙 칼럼] 수능으로 들어온 스마트안경, 진짜 감독관은 아이 안에 있어야 한다
최근 한 대학의 비대면 중간고사에서 AI를 이용한 부정행위 의혹이 불거져, 600여 명이 본 시험이 무효 처리되고 대면으로 다시 치르게 됐다.앞서 다른 대학들에서도 시험 중 AI를 쓴 사례가 적발됐다. 대학들은 서둘러 비대면 시험을 줄이고 손으로 쓰는 시험, 말로 답하는 시험으로 되돌아가고 있다.그러나 감독을 강화하는 것 만으로 이 문제를 풀 수 있을까. 기술은 이미 시험장 문턱까지 와 있다. 카메라와 AI 비서를 넣은 안경은 몇 해 전부터 팔리고 있고, 안경알 안쪽에 글자를 띄워 주는 안경도 나왔다.올가을에는 국내 대기업도 구글과
- 수능·평가에듀진5일 전
[수능 D-20 실전 분석] 수능최저 한 등급 부족하다면? 성적 조합별 마지막 20일 역전 전략
2027학년도 수능까지 20일이 남았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수험생이라면 지금부터 공부의 우선순위를 다시 정할 필요가 있다. 특히 수능최저까지 한 등급이 부족한 학생은 주목해야 한다.모든 과목의 성적을 올릴 필요는 없다. 지원 대학이 요구하는 영역 조합에서 필요한 등급을 확보하면 된다. 그러나 여기서 많은 학생이 실수한다. 자신이 가장 못하는 과목부터 공부하거나, 모든 과목에 비슷한 시간을 배분하는 것이다.수능최저를 목표로 한다면 가장 부족한 과목이 아니라, 남은 기간에 필요한 등급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은 과목을 먼저
- 수능·평가에듀진5일 전
수능 수학, 4점짜리 2개보다 3점짜리 3개가 더 중요할까?
에듀진은 수능 수학 문항 배점을 둘러싼 시간 배분 문제를 다뤘다. 수능 수학은 100점 만점에 30문항으로 구성되며 문항별 배점은 2점·3점·4점이다. 기사는 4점 문항 2개를 풀면 8점, 3점 문항 3개를 풀면 9점이라는 단순 산술 비교를 제시한다. 이는 고난도 4점 문항 하나에 10분 넘게 매달리다가 풀 수 있었던 다른 문제를 놓치는 상황을 문제로 제기하기 위한 것이다. 다만 실제 비교 결과와 구체적인 시간 배분 전략은 유료회원전용기사로 전환되어 본문에 공개되지 않았다.
확인할 것 — 4점 문항 2개(8점)와 3점 문항 3개(9점)의 단순 비교는 배점 합산만으로 시간 배분의 우열을 가릴 수 없다는 문제제기의 근거로 제시된 수치다. 다만 이 비교가 실제로 어떤 결론으로 이어지는지, 즉 본문이 제목에서 던진 질문에 어떻게 답하는지는 유료회원전용기사 전환 이후 부분이라 확인할 수 없다.
- 수능·평가에듀진5일 전
수능 D-20, 지금 다시 공부를 조여라…수능최저 한 등급을 바꾸는 마지막 전략
에듀진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0일 앞으로 다가왔다고 보도했다. 시험일은 11월 19일이다. 기사는 마지막까지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수험생이 있다고 전했다. 이미 수시 원서를 제출한 뒤 수능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수험생도 있다고 밝혔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을지 불안해하는 수험생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학습 전략 등 본문 상세 내용은 유료 회원 전용으로 제공돼 공개되지 않았다.
확인할 것 — 수시 원서를 제출한 뒤에도 수능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수험생이 있다는 언급은, 수시·정시 병행 전략이 시험 직전까지 수험생 부담으로 남는다는 근거로 볼 수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불안해하는 학생이 있다는 대목은, 남은 기간 동안 과목별 목표 등급 충족 여부를 다시 점검할 지점임을 보여준다.
- 수능·평가에듀진6일 전
수능 국어, 마지막 지문 버려도 될까?…3~4등급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
2027학년도 수능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어 성적이 3~4등급인 수험생들 사이에서 마지막 독서 지문을 포기하는 전략이 거론되고 있다고 기사는 전했다.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에게는 어려운 지문 하나를 포기하고 앞쪽 문제를 더 꼼꼼히 푸는 것이 유리해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기사는 독서 지문 하나를 포기하면 최대 10점 이상 점수를 잃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시간 부족의 원인이 지문 자체보다 특정 한 문제에 오래 머무는 풀이 습관에 있을 수 있다고 봤다. 모든 문제를 끝까지 붙잡고 풀다가 오히려 쉬운 문제까지 놓치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는 풀이 순서를 조정하는 것과 지문 자체를 포기하는 것은 다른 전략이라는 점을 구분해 다뤘다. 다만 구체적인 풀이법 등 본문 상세 내용은 유료 구독 기사로 제공돼 전체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
확인할 것 — 독서 지문 하나를 포기하면 최대 10점 이상 손실될 수 있다는 지적은, 시간 부족의 원인을 지문 자체가 아니라 특정 문제에 오래 머무는 풀이 습관에서 찾아야 한다는 주장의 근거로 제시됐다. 수험생은 지문을 포기하기 전에 자신이 한 문제에 지나치게 오래 머무는 습관이 있는지부터 점검해볼 수 있다.
- 수능·평가에듀진6일 전
수능 영어 D-21, 지금도 등급 올릴 수 있을까? 성적대별 마지막 공부 전략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에듀진이 성적대별 영어 마지막 공부 전략을 안내하는 기사를 냈다. 수능 영어는 절대평가로 원점수 90점 이상이면 1등급, 80점 이상이면 2등급, 70점 이상이면 3등급을 받는다. 기사는 한 문제 차이로 등급이 바뀌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밝혔다. 같은 5점을 올려도 현재 점수가 85점인지 75점인지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소제목에는 1·2등급 수험생은 고난도 문항의 오답 원인을, 3·4등급 수험생은 풀이 순서부터 점검해야 한다는 방향이 제시됐다. 남은 3주 동안은 점수를 지키는 공부가 중요하다는 내용도 소제목에 담겼다. 세부 전략 내용은 유료회원 전용으로 로그인 후에만 열람할 수 있다.
확인할 것 — 90점·80점·70점이라는 절대평가 경계선은 한 문제 차이가 등급을 가른다는 근거로 제시됐다. 같은 지면에 실린 수능 국어 관련기사(3~4등급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와 함께 과목별 마지막 전략을 다루는 연재 기사 중 하나다.
- 수능·평가교육플러스6일 전
수능 AI안경 부정행위, 형사고발까지…교육부 '초강경 대응'
교육부가 10월 29일 AI 스마트안경을 이용한 수능 부정행위 대응계획을 발표했다. 다음 달 19일 치러지는 2027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연세대와 서울시립대 논술시험에서 스마트안경 착용 수험생이 잇따라 적발된 데 따른 조치다. 반입 금지 기기를 단순 소지만 해도 해당 연도 수능이 무효 처리되며, 착용하거나 사용하면 당해 시험 무효와 함께 다음 해 응시자격도 제한된다. 감독관의 확인 요구에 불응해도 심의를 거쳐 같은 제재를 받을 수 있고, 고의적 부정행위는 공무집행방해나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고발 또는 수사 의뢰 대상이 된다. 교육부는 중대한 부정행위자의 응시자격 제한 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늘리는 고등교육법 개정을 추진하지만 올해 수능부터 적용되지는 않는다. 시험장마다 AI안경 판별 전문인력을 1명씩 배치하고 교육부·평가원·시도교육청 상황실이 공동 대응체계를 가동하며, 감독관 배상책임보험 보장 범위와 청구 기간도 확대한다.
확인할 것 — 82.3%가 식별이 어렵다고 답한 전교조 설문 결과는 전문인력 배치 조치의 근거가 된다. 연세대·서울시립대 논술시험 적발 사례가 이번 대응계획의 출발점으로 같은 기사에 함께 언급됐다. 다만 응시자격 제한 기간 확대는 법 개정 사안으로 올해 수능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 수능·평가에듀진7일 전
수능 D-22, 틀린 문제보다 '맞힌 문제' 다시 봐야 하는 이유
수능을 22일 앞둔 시점에서 오답노트 중심 복습의 사각지대를 지적한 기사다. 정답을 맞힌 문항이라도 해설 없이 스스로 풀이 과정과 판단 근거를 재현하지 못하면 복습이 끝난 것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예시로 수학에서 풀이 방향을 여러 번 바꿔 겨우 정답에 도달한 경우, 국어에서 두 선택지 중 하나를 감으로 고른 경우를 들었다. 과목별 점검 지점도 다르게 안내하는데, 국어는 오답 선택지가 틀린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지, 수학은 풀이 시간이 과도하게 길었던 문제의 막힌 원인이 무엇인지, 영어는 빈칸·문장삽입 문제에서 근거 문장 간 관계를 설명할 수 있는지를 살피라고 권한다. 실천 방법으로는 최근 모의고사에서 확신 없이 맞힌 문항 5개를 골라 해설과 정답을 가린 채 다시 풀고, 막힌 이유를 개념 부족·조건 해석 오류·풀이 선택 오류 세 가지로 나눠 점검하라고 제안한다. 수정한 뒤 해설 없이 다시 풀어 성공하면 복습이 끝난 것이고, 여전히 막히면 추가 점검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확인할 것 — 이 글은 정답 여부가 아니라 해설 없이 풀이 근거를 설명할 수 있는지를 재점검 기준으로 제시한다는 점에서, '맞힘'과 '재현 가능성'을 구분하는 논리를 근거로 삼는다. 수험생은 최근 모의고사에서 확신 없이 맞힌 문항 5개를 추려 해설을 가린 채 다시 풀어보고, 막힌 지점을 개념 부족·조건 해석 오류·풀이 선택 오류 중 하나로 분류해보면 된다.
- 수능·평가에듀진7일 전
수능 3주 남았는데 성적이 떨어졌다? 지금 가장 먼저 확인할 것
수능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모의고사 성적이 떨어진 수험생들이 느끼는 불안을 다룬 기사다. 6월과 9월 모의평가에서 안정적인 등급을 유지하다가 10월 학력평가에서 점수가 하락하는 경우를 사례로 들었다. 기사는 수능 직전 성적 하락이 반드시 실력 하락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짚었다. 시험 난도, 응시집단, 문제 유형, 시간 관리, 컨디션 등에 따라 점수와 등급이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상황에서 점수 하락만을 이유로 새로운 문제집을 늘리거나 모든 과목의 공부량을 무작정 확대하는 것이 가장 위험한 선택이라고 지적했다. 오답 원인 분석과 남은 3주간의 구체적인 성적 회복 전략 부분은 유료회원 전용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확인할 것 — 기사가 함께 소개한 '수능 D-23, 모든 약점을 고치려 하지 마라…지금 점수 오르는 공부의 우선순위' 관련기사와 같은 시기에 나온 콘텐츠로, 두 기사 모두 약점 보완이나 문제집 추가보다 원인 진단과 우선순위 판단을 앞세우는 같은 흐름을 보인다. 점수 하락의 원인을 난도·응시집단·문제유형 등 외부 요인으로 짚은 것은, 새 문제집을 늘리는 대응이 성급할 수 있다는 판단의 근거로 제시된다.
- 수능·평가한국대학신문7일 전
교사 82.3%, “현 수능 감독 체제로 스마트안경 식별 불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10월 27일 발표한 2차 현장조사 결과, 전국 중·고등학교 교원 2716명 중 82.3%가 교육부의 현행 스마트안경 부정행위 대응지침으로는 수능 수험생의 스마트안경 착용 여부를 식별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로 '전혀 그렇지 않다' 58.7%, '그렇지 않은 편이다' 23.6%였고, 식별이 가능하다는 응답은 3.5%에 불과했다. 교원들이 가장 우려하는 점으로는 '일반 안경을 스마트안경으로 오인 시 발생할 민원·분쟁'이 64.4%로 가장 높았다. 교육부가 최우선으로 마련해야 할 대책으로는 '의심 기기를 판단할 전문 인력·체계 구축'이 64.8%로 가장 많이 꼽혔다. 수능 감독 수당 현실화에 동의한 응답은 97.6%, 감독관 확충 및 1인당 하루 2교시 초과 감독 제한에 동의한 응답은 94.6%였다. 조사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으며, 전교조는 800건의 서술형 의견을 분석해 교육부·교육청 차원의 소송책임제 등을 요구했다.
확인할 것 — 식별 불가 응답 82.3%와 전문인력 체계 구축 요구 64.8%가 함께 나온 것은 현행 매뉴얼이 감독교사 개인의 판단과 책임에 부정행위 적발을 맡기는 구조라는 근거다. 전교조는 지난 6월 19일 교육부와 1차 면담을 가졌지만 이번 2차 조사 시점까지 체감할 수 있는 보호 대책이나 처우 개선안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번 조사는 그 연장선에 있는 후속 요구로 이어진다.
- 수능·평가뉴시스7일 전
"찰떡같이 붙으세요" 파리바게뜨, 수능 응원 선물 선봬
파리바게뜨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을 위한 '2027 수능 선물' 제품을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력 제품은 초코·말차 가나슈를 찰떡 속에 채운 '콕! 찍으면 정답'으로 2구와 4구 두 종류로 나온다. 이와 함께 초코 가나슈를 담은 '한입에 합격 초코찰떡'(8개입)과 말차 가나슈를 쓴 '믿어봐, 행운찰떡'(4개입)도 선보인다. 찹쌀떡류로는 팥·고구마·땅콩 세 가지 앙금을 담은 오색 찹쌀떡 '떡하니 합격', 호두엿과 초코 사브레를 더한 '찰떡같이 합격해엿', 초코·말차 찰떡과 브라우니 쿠키로 구성된 '합격을 추카초코해'가 있다. 베이커리·디저트로는 클로버 문양을 새긴 단팥빵 '믿어봐, 행운빵빵', 지난해 출시해 올해 낱개로도 판매하는 '한입에 붙세', 태그를 긁으면 9가지 행운 메시지 중 하나가 나오는 '클로버 롤리팝'을 함께 출시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모든 수험생이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확인할 것 — 제품이 초코찰떡, 찹쌀떡, 단팥빵, 롤리팝 등 여러 종류로 세분화된 점은 식품업계가 수능 시즌 선물 수요를 겨냥해 품목을 다양화하고 있다는 근거로 볼 수 있다. '한입에 붙세'가 지난해 출시된 뒤 올해 낱개 판매로 이어진 것은 같은 제품군이 해마다 구성을 바꿔 반복 출시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구매를 고려한다면 지점별 판매 개시일과 구성 수량을 확인해보면 된다.
- 수능·평가뉴시스8일 전
교사 82% "스마트안경 식별 어려워…전문 판별체계 필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중·고등학교 교원 2716명을 대상으로 '수능 및 모의고사 감독 업무 관련 2차 현장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공개했다. 응답 교원의 82.3%는 교육부의 현행 감독 절차로 AI 스마트안경 착용 여부를 식별하기 어렵다고 답했고, 식별이 가능하다는 응답은 3.5%에 불과했다. 가장 큰 우려는 일반 안경을 스마트안경으로 오인했을 때 발생할 민원·분쟁(64.4%)이었고, 감독 소홀 책임 추궁 우려(45.9%) 등이 뒤를 이었다. 교육부가 우선 마련해야 할 대책으로는 의심 기기를 판단할 전문 인력·체계 구축(64.8%)이 가장 많이 꼽혔다. 수능 감독 수당 인상에는 97.6%, 감독 인력 확충 및 1인당 하루 2교시 초과 감독 제한에는 94.6%가 동의했다. 모의고사 이후 무급 초과근무 개선 방안으로는 늦은 하교·종례 담당 교사 특별 수당 지급(37.9%)이 가장 많이 제시됐다. 전교조는 전문 탐지·판별 체계 구축과 교원 보호 장치, 수당 현실화 등을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에 요구했다.
확인할 것 — 식별 어렵다는 응답(82.3%)과 식별 가능하다는 응답(3.5%)이 함께 제시된 것은, 교사들이 느끼는 판별 불가능성이 소수 의견이 아니라 압도적 다수의 인식이라는 근거다. 같은 조사에서 민원·분쟁 우려(64.4%)와 감독 소홀 책임 추궁 우려(45.9%)가 동시에 높게 나온 점은, 교사가 스마트안경을 적발하든 못하든 양쪽 모두에서 책임 부담에 놓인다는 구조를 보여준다. 수능 감독 수당 인상 동의율이 97.6%로 집계된 수치도 함께 확인하면 이번 조사의 요구 범위를 가늠할 수 있다.
- 수능·평가뉴시스8일 전
휴대전화부터 AI 안경까지…진화하는 부정행위, 감독은 한계
교육 당국이 인공지능(AI) 스마트 안경을 이용한 수능 부정행위 우려에 대응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뉴시스가 27일 보도했다. 수능에서 전자기기를 이용한 조직적 부정행위는 2005학년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사건에서 처음 사회 문제로 불거져 응시자 329명의 성적이 무효 처리됐고, 당시 학원장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012학년도에는 서울 종로구 시험장에서 무선이어폰과 휴대전화, 중계기를 몸에 숨긴 수험생이 적발됐고, 2014학년도에는 스톱워치 기능이 있는 전자시계를 소지한 수험생 6명의 시험이 무효 처리됐다. 교육부는 그 이듬해부터 스마트워치도 반입 금지 품목으로 안내했다. 최근 5년간 반입 금지 물품을 소지하고도 제출하지 않은 사례는 348건으로 집계됐다. 최근 연세대·서울시립대 등 수시 논술시험에서 AI 스마트 안경을 착용·소지한 수험생이 잇따라 적발되자 교육 당국은 스마트 안경을 반입 금지 품목으로 명시하고 감독관 대응 지침을 마련했다. 양정호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와 박남기 광주교대 명예교수는 신종 기기 파악과 감독관 보호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확인할 것 — 348건이라는 누적 수치는 전자기기 반입금지 규정 위반이 일회성 사건이 아니라 매해 되풀이되는 구조적 문제임을 보여주는 근거다. 2014학년도 전자시계 사건 이후 스마트워치가 금지품목에 추가된 것과 같이, 이번 AI 스마트 안경 사례도 신종 기기 등장 뒤에 금지품목 지정이 뒤따르는 동일한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 수능·평가에듀진9일 전
논술 시험 직전, 새로운 유형보다 '감점받는 답안'을 먼저 점검하라
논술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새로운 문제 풀이나 예상 주제 정리에 집중하기 쉽지만, 시험이 임박했을 때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답안으로 정확히 구현하는 훈련이 더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답안의 분량이 많다고 해서 점수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제시문을 제대로 이해하고 관련 지식을 충분히 갖춘 경우에도 논제가 요구한 요소를 빠뜨리거나 근거와 결론을 연결짓지 못하면 평가에서 감점될 수 있다. 기사는 수험생이 알고도 점수를 잃는 대표적 원인으로 논제 누락, 근거 부족, 비교 기준 혼동을 꼽았다. 따라서 시험 직전에는 새로운 지식을 더 쌓기보다 작성한 답안의 완성도를 점검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확인할 것 — 감점 요인으로 논제 누락, 근거 부족, 비교 기준 혼동이 구체적으로 제시된 것은, 논술 고득점의 기준이 '얼마나 아는가'보다 '답안을 얼마나 정확히 구현하는가'에 있다는 주장의 근거다. 같은 매체에는 '논술, 많이 아는 학생보다 문제를 읽는 학생이 합격한다', '논술에서 가장 위험한 답안…맞는 말만 쓰고도 점수를 잃는다' 등 같은 방향의 기사들이 함께 실려 있다.
- 수능·평가에듀진9일 전
수능 D-24, 성적이 흔들릴수록 계획을 줄여라…많이 하는 공부보다 끝내는 공부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하루 계획표가 오히려 더 빽빽해지는 경향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부족한 과목을 보완하려 새로운 문제, 오답 정리, EBS 교재, 실전 모의고사 등을 계획에 계속 추가하면서 하루 분량이 과도해진다는 것이다. 그 결과 계획이 많아질수록 공부가 잘되는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끝내지 못하는 날이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계획을 지키지 못했다는 부담감이 불안으로 이어지고, 불안이 다시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악순환이 생긴다고 밝혔다. 이에 수능이 임박한 시기에는 계획을 늘리기보다 줄이는 것이 성적을 지키는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제시했다. 해당 기사는 에듀진의 유료회원 전용 기사로, 구체적인 계획 줄이기 방법은 공개된 본문에서 확인할 수 없었다.
확인할 것 — 계획을 지키지 못한 부담감이 불안으로, 불안이 다시 집중력 저하로 이어진다는 악순환 구조가 '계획을 줄이는 것이 전략'이라는 결론의 근거로 제시됐다. 수험생은 D-24 시점에서 본인 계획표 분량이 실제로 하루 안에 끝낼 수 있는 양인지를 점검해볼 수 있다.
- 수능·평가에듀진12일 전
논술에서 가장 위험한 답안…'맞는 말'만 쓰고도 점수를 잃는다
논술에서는 내용이 맞아도 논제가 요구한 비교·분석·비판을 수행하지 않으면 높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는 점이 지적됐다. 환경문제 해결 방식을 비교하라는 논제를 예로, 공통점과 차이점을 제시하지 않은 답안과 비교 기준을 세워 차이를 명시한 답안 사이에 평가 차이가 생긴다고 설명했다. '요약하라', '비교하라', '분석하라', '비판하라' 등 지시어마다 요구하는 작업이 다르며, 비판 논제에서 요약에 분량을 많이 쓰면 평가와 근거가 부족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배경지식이나 사례는 논제 해결에 필요한 경우에만 활용해야 하고, 논제와 무관한 인용이나 일반론은 논리적 흐름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답안을 완성한 뒤에는 마지막 3분 동안 각 문장이 논제 해결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점검하라고 권했다. 점검 항목으로는 첫 문장이 논제에 직접 답하는지, 제시문을 활용한 근거가 있는지, 누구나 쓸 수 있는 일반적 표현이 구체적 분석을 대신하고 있지 않은지를 제시했다. 기출문제를 작성한 뒤 대학이 공개한 출제 의도와 채점 기준에 맞춰 답안을 수정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확인할 것 — 답안 A와 답안 B 사례는 같은 분량이라도 비교 기준을 세워 차이를 제시했는지가 논제 충족도를 가른다는 근거로 제시됐다. 수험생은 답안 작성 후 지시어(요약·비교·분석·비판)별로 반드시 들어가야 할 내용을 넣었는지, 대학이 공개한 출제 의도·채점 기준과 맞는지 대조해보면 된다.
- 수능·평가에듀진12일 전
수능 D-27, 하루 10시간보다 중요한 것은 '회전율'…성적은 반복이 만든다
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많은 수험생이 공부 시간을 늘리는 데 집중하는 경향을 짚었다. 수면을 줄이거나 새 문제집을 시작하는 등 하루 공부량을 무리하게 늘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교육 전문가들은 이 시기엔 새로운 내용을 넓게 공부하기보다 이미 학습한 내용을 여러 번 되돌아보는 '회전율'을 높이는 쪽이 더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반복을 통해 기억을 강화하고 실수를 줄이는 과정이 실제 시험에서 더 큰 점수 차이를 만든다는 설명이다. 이 조언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 전반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제시됐다. 기사 본문 대부분은 유료 구독자에게만 공개돼 구체적인 반복 학습법이나 사례는 제시되지 않았다.
확인할 것 — 공부 시간을 늘리는 경쟁보다 반복 횟수를 조언한 것은, 이 시기엔 암기한 내용을 유지하는 것이 새 문제 풀이량보다 실전 점수에 더 영향을 준다는 판단의 근거다. 같은 매체가 '수능 D-28, 지금 시작하면 늦는 공부 vs 지금 해야 하는 공부' 기사에서도 같은 시기 학습 전략을 다뤘다는 점에서 D-day 카운트다운 연속 기획의 흐름과 이어진다.
- 수능·평가에듀진13일 전
시험이 가까울수록 불안한 학생들…수능 전 멘탈 관리법
에듀진이 수능을 앞두고 불안감을 느끼는 수험생을 위한 멘탈 관리법을 소개했다. 불안을 없애려 하기보다 '오늘 끝내야 할 과제'를 구체적으로 정하라며 국어 독서 지문 3개, 수학 오답 20문제, 영어 듣기 2회 같은 실행 가능한 목표 설정을 예로 들었다. 남은 기간에는 친구의 공부 속도나 새 교재를 따라가기보다 기존에 유지해 온 학습 리듬을 지키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모의고사 성적은 틀린 문제 수보다 개념 미숙·계산 실수·시간 부족 등 실수 원인을 구분해 기록해 두는 습관이 점수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수면과 식사도 실전 준비의 일부로, 기상·취침 시간을 시험 일정에 맞춰 일정하게 유지하고 평소 식습관을 지키라고 권했다. 완벽하게 계획을 지킨 하루보다 꾸준히 공부를 이어가는 리듬이 마지막까지 성적을 유지하는 데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확인할 것 — 구체적 과제 설정과 실수 유형 기록을 강조한 것은, 막연한 불안보다 실행 가능한 목표를 세우는 쪽이 집중력 유지에 효과적이라는 근거로 읽힌다. 남은 기간 기상·취침 시간이 수능 당일 일정과 비슷하게 맞춰져 있는지, 모의고사 오답을 원인별로 구분해 기록해 두었는지 점검해볼 수 있다.
- 수능·평가에듀진13일 전
수능 끝나면 논술까지 이틀…지금부터 준비해야 하는 이유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9일 실시된다. 수능 직후 첫 주말인 21~22일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이 많아, 해당 대학 지원자는 수능 종료 후 논술까지 남는 시간이 이틀 안팎에 불과하다. 기사는 논술이 짧은 기간에 새 실력을 쌓는 시험이 아니라 수능 전 준비한 내용을 답안으로 완성하는 시험이라고 설명한다. 이에 따라 지금 시점에는 수능 공부를 유지하면서 기출문제 한두 회분으로 실전 연습을 해야 한다고 안내한다. 수능이 끝난 이후에는 답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인다.
확인할 것 — 수능 후 논술까지 이틀이라는 일정은, 논술이 새 실력을 만드는 시험이 아니라 수능 전 준비를 답안으로 완성하는 시험이라는 본문 주장의 근거가 된다. 같은 지면에 실린 '수시 1단계 합격 후 면접까지 5일' 기사와 마찬가지로, 수능 이후 짧은 일정 속에서 전형별 준비 시점이 쫓기듯 좁다는 흐름이 겹친다. 수험생은 자신이 지원한 대학의 논술 날짜가 수능일로부터 며칠 떨어져 있는지 미리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 수능·평가에듀진13일 전
수능 D-28, 지금 시작하면 늦는 공부 vs 지금 해야 하는 공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28일 앞둔 수험생을 위해 에듀진이 마지막 4주간 해야 할 공부와 피해야 할 공부를 구분해 소개했다. 새 문제집을 처음부터 푸는 대신 이미 풀었던 기출문제와 오답을 다시 점검하라고 안내한다. 어려운 문제에 매달리기보다 중간 난도 문제를 실수 없이 푸는 연습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개념을 처음부터 다시 정리하기보다 최근 모의고사에서 반복적으로 틀리는 단원만 집중 보완하라고 권한다. 모의고사 점수만 확인하지 말고 틀린 이유가 개념 부족, 시간 부족, 계산 실수, 문제 오독 중 무엇인지 기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국어·수학·탐구 모두 실제 수능과 같은 시간으로 연습하고 하루 계획을 자주 바꾸기보다 일정한 공부 리듬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마지막으로 공부 시간을 무리하게 늘리기보다 수능 당일 시간표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하라고 제안한다.
확인할 것 — 기사가 짝지은 7가지 '늦은 공부'는 모두 새로운 자료나 공부량을 늘리는 방향이고, 그에 대응하는 '지금 해야 하는 공부'는 모두 기존에 푼 기출과 모의고사를 다시 점검하는 방향이라는 공통된 패턴을 보인다. 특히 강조된 것은 총점이 아니라 오답 이유를 개념 부족·시간 부족·계산 실수·문제 오독으로 나눠 기록하라는 지점이다. 수험생은 이번 모의고사부터 오답 이유를 이 네 가지로 분류해 적어두면 남은 28일 동안 반복되는 실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