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소식
보도를 옮겨 적지 않습니다. 무엇이 정해졌고 누구에게 적용되는지를 요약하고 원문으로 보냅니다.
- 교육 데이터베리타스알파오늘
[단독] ‘고교학점제 최선의 선택지’ 2026 서울 고교 주요과목 개설 현황.. 하나고 ‘최다’ 선덕 배재 톱3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서울 고교 208교의 2026학년 입학생 편제표를 베리타스알파가 분석했다. 분석 대상은 2026학년 입학생의 3개년 학점 배당표를 확인할 수 있는 일반고 193교와 광역자사고 14교, 전국자사고 하나고이며, 일반고 23교는 제외됐다. 국영수사과 주요 교과 개설 과목 수는 서울 고교 평균 70.4개였고, 하나고가 106개로 가장 많았으며 선덕고 89개, 배재고 84개가 뒤를 이었다. 예체능과 제2외국어를 포함한 전체 개설 과목 수도 하나고가 167개로 1위였고, 환일고 130개, 이화여고 129개, 영등포고 128개, 대원고 127개 순이었다. 진로선택과 특목고 선택 과목을 더한 심화 과목 수는 하나고 69개, 선덕고 39개, 배재고와 중앙고가 각 36개로 공동 3위였다. 일반고 193교 가운데 116교(60%)는 주요 교과의 특목고 선택 과목을 하나도 개설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확인할 것 — 본문은 주요교과·심화과목·전체과목 세 지표 모두에서 상위권에 오른 하나고·선덕고·배재고를 '3강'으로 묶어 제시한다. 배재고는 국제고·과학고 과목을 같은 선택군에 묶어 자연계열 학생도 사회과학 소양을 쌓게 했다는 점을, 선덕고는 국어·수학·영어 선택권이 넓다는 점을 각 학교 강점의 근거로 들었다. 다만 편제표는 학교의 개설 계획일 뿐이어서 수강 신청 인원이 적으면 폐강될 수 있다고 본문이 밝힌 만큼, 실제 개설 여부는 학교 설명회 등에서 별도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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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억 들인 ‘AIEP’, 하루 평균 방문자는 ‘1.6%’...교사가 본 한계와 방안은?
서울 등 11개 시도교육청이 635억원을 투입해 구축한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플랫폼 AIEP의 하루 평균 방문자 수가 가입자 대비 1.6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준혁 의원이 2026 국정감사를 앞두고 서울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전체 가입자는 127만1120명(학생 108만8040명, 교사 17만5422명)이며, 7~9월 일 평균 총 방문자는 2만708명으로 울산 0.25%, 대전 0.49% 등 11개 교육청 중 4곳이 1%를 넘지 못했다. 중복을 제거한 월 평균 방문자 비율은 17.40%였고, 경북만 32.72%로 30%를 넘겼다. 11개 교육청은 2023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올해까지 635억여원을 썼고, 내년에는 2차 고도화를 위해 155억여원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서울교육청 쎈스쿨을 사용하는 한 교사는 플랫폼에 만족하면서도 교과 중심 체계, 디지털기기 사용 규제, 기존 플랫폼과의 연동 부족을 한계로 지적했다.
확인할 것 — 일 평균 방문율 1.63%는 635억원이라는 투입 규모에 비해 실제 활용이 낮다는 근거로 읽힌다. 같은 자료에서 예산이 많이 들어간 전북(50억여원)·대전(43억여원)·강원(40억여원)·울산(36억여원)조차 방문율 1%를 넘지 못해, 예산 규모와 활용도가 비례하지 않는 흐름이 함께 확인된다. 교사 인터뷰에서는 초등학교와 1학년 사용 확대가 향후 사용량 증가의 전제로 제시됐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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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대입잣대] 상위15개대 '재정자립 지표' 수익용 재산 확보율 건대 1위 ‘447.9%’.. 연대 한대 톱3
대학알리미 10월 공시 중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상위15개대 중 서울대와 서울시립대를 제외한 사립대 13개교에서 건국대의 확보율이 447.9%로 가장 높았다. 연세대 226.5%, 한양대 158.1%가 뒤를 이어 지난해와 동일한 순위의 톱3를 유지했다. 보유액 기준으로는 건국대가 1조2293억2734만4000원, 연세대가 1조1463억2021만9000원으로 1조원을 넘겼으며, 두 대학의 격차는 지난해 132억원에서 올해 830억원으로 벌어졌다. 한양대는 보유액이 1년 새 1320억4763만8000원 늘어 8091억652만6000원을 기록, 13개교 중 증가액이 가장 컸다. 법정 기준액을 넘긴 대학은 건국대, 연세대, 한양대, 한국외대 4개교뿐이었고 나머지 9개교는 인하대 85.4%부터 성균관대 17.1%까지 기준에 미달했다. 13개교 평균 확보율은 108.8%로 전년보다 0.8%p 낮아졌으며, 전국 4년제 일반 사립대 평균 96.2%보다는 12.6%p 높았다. 운영경비 부담률은 13개교 모두 법정 기준 80%를 넘겼고, 지난해 유일하게 기준에 못 미쳤던 서강대도 98.6%로 기준을 충족했다.
확인할 것 — 건국대와 연세대의 보유액 격차가 지난해 132억원에서 올해 830억원으로 커진 것은 두 대학 사이 재정 여력 차이가 빠르게 벌어지고 있다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상위13개 사립대 평균 확보율(108.8%)이 전국 4년제 일반 사립대 평균(96.2%)보다 12.6%p 높다는 수치와 이어보면, 상위권 사립대의 재정 자립 여건이 전국 평균보다 안정적임을 보여준다.
- 교육 데이터뉴시스어제
국민 10명 중 7명 "노동교육 필요"…실질 경험률은 8.8%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 3일 발표한 '2026년도 전 생애 노동교육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1.6%가 노동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했지만 실제 교육 경험률은 33.7%, 사업장 의무교육을 제외하면 8.8%까지 낮아졌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청년·구직자, 재직자, 경력전환자, 비정형 노동자, 소상공인, 시니어, 이주노동자 등 7개 집단 222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됐다. 교육 참여를 막는 요인은 정보 부족(35.0%), 시간 부족(26.7%), 접근성 문제(20.9%) 순으로 나타났고,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응답은 6.1%였다. 노동교육이 필요한 이유로는 '권리와 의무를 알고 싶어서'가 56.2%로 가장 많았고, 임금·수당 권리(53.0%)와 근로계약서 작성·확인(47.0%)에 대한 교육 요구가 컸지만 실제 교육은 산업안전에 집중돼 수요와 공급의 차이가 확인됐다. 청년·구직자의 학교 노동교육 경험률은 20.3%, 30인 미만 사업장 재직자의 43.7%는 사업장 내 노동교육이 없다고 답했으며, 프리랜서 경험률은 17.5%였다. 노조 가입자의 교육 경험률은 63.5%로 미가입자 30.1%의 약 2배였고, 연구진은 중·고교 교육과정 내 노동교육 시간 확보 등을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확인할 것 — 노조 가입자의 교육 경험률 63.5%가 미가입자 30.1%의 약 2배라는 수치는 교육 접근 여부가 조직 소속에 따라 갈린다는 근거다. 같은 조사에서 시니어는 노동교육 필요 응답이 77.0%로 7개 집단 중 가장 높으면서도 의무교육 제외 경험률은 6.9%로 가장 낮아, 수요가 큰 집단일수록 오히려 공급이 못 미치는 구조가 함께 확인된다.
- 교육 데이터베리타스알파2일 전
[단독] [2027수능] 수능 직전 수험생 많이 사는 참고서? '사탐런' 파이널 톱20 사회 7권.. 영어 참고서 '뚝'
YES24가 발표한 10월26일~11월1일 파이널/모의고사 주간 베스트셀러 톱20에서 사회 교재가 7권으로 수학 7권과 같아졌고, 이 중 사회문화 교재가 6권, 생활과윤리가 1권을 차지했다. 과학 교재는 생명과학Ⅰ 1권뿐이었으며, 2024수능 직전 과학 5권·사회 2권이던 비중이 3년 만에 뒤집혔다. 고등참고서 톱20에서도 사회문화 모의고사가 2위에 올라 최근 4년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수능 대비 과탐 교재는 한 권도 들지 못했다. 영어 교재는 고등참고서 톱20 기준 2024년 5권에서 지난해 3권, 올해 2권으로 줄었고 남은 2권도 수능 실전 교재가 아닌 어휘·구문 기본서다. 올해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 사탐만 선택한 수험생은 36만7073명(69.6%)으로 지난해 32만4405명(61.0%)보다 늘었고, 과탐만 선택한 수험생은 7만5036명(14.2%)으로 지난해 12만692명(22.7%)보다 줄었다. 사회문화 응시자는 29만8188명으로 사탐·과탐 전체 지원자의 56.6%를 차지했다. 올해 수능은 11월19일 치러지며 현행 선택과목 체제로는 마지막 수능이다.
확인할 것 — 사회문화 응시자가 29만8188명으로 사탐·과탐 전체 지원자의 56.6%를 차지한 것은, 인기 과목에 응시자가 몰려 등급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다는 분석의 근거로 연결된다. 같은 기사에서 EBS 교재가 2023년 9권에서 올해 1권으로 줄어든 추세는 영어 실전 교재가 톱20에서 사라진 흐름과 같은 방향이다. 수험생은 베스트셀러 순위를 좇기보다 자신의 선택과목과 취약 영역에 맞는 문제로 점검하는 편이 낫다.
- 교육 데이터교수신문2일 전
대학교수들 “AI 매일 쓴다…제대로 배우고 싶다”
교수신문이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대학교수 3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AI 활용 실태조사'에서 응답자의 75.7%가 생성형 AI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연구나 강의 준비에 AI를 매일 쓰는 교수는 47.7%, 주 2~3회 사용은 36.3%로 나타났다. 원하는 교육 내용은 전공 분야와 연계된 맞춤형 AI 활용(63.6%), 연구 방법론 연계 실습(53.6%), 교수법 연계 활용(50.0%) 순으로 실습형 교육 수요가 높았다. 선호하는 교육 방식은 상시 시청 가능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가 40.6%로 가장 많았고, 대학 단위 정기 연수는 3.3%에 그쳤다. 경력별로는 조교수 85.7%, 부교수 82.5%가 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해 정교수 72.2%보다 높게 나타났다. 대학과 정부에 가장 시급히 요구하는 지원으로는 AI 도구 구독 비용 지원이 56.8%로 1위였고, 유료 AI 도구 비용 부담을 활용 주저 요인으로 꼽은 교수도 35.3%였다.
확인할 것 — 조교수 85.7%, 부교수 82.5%가 정교수 72.2%보다 10%p 이상 높게 교육 필요성을 답한 것은 경력이 짧을수록 AI 활용법 학습 수요가 크다는 근거다. 같은 조사에서 구독 비용 지원 요구가 56.8%로 1위였고 유료 도구 비용부담을 주저 요인으로 꼽은 응답도 35.3%에 달해, 비용 문제가 교수 간 활용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와 연결된다.
- 교육 데이터교육플러스3일 전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 돌파…중도탈락 줄었지만 지역 격차는 과제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11월 1일 '데이터로 읽는 우리 교육' 제17호를 통해 국내 외국인 유학생 현황을 공개했다. 2026년 국내 외국인 유학생은 약 30만7000명으로 정부가 세웠던 2027년 30만 명 유치 목표를 1년 앞당겨 넘어섰다. 일반·산업대학 유학생은 2017년 9만95명에서 2025년 15만3477명으로 70.4% 늘었고, 전문대학은 같은 기간 6163명에서 3만7260명으로 504.6% 증가했다. 출신국 구성에서 일반·산업대학의 중국 비중은 59.9%에서 29.2%로 줄고 베트남은 10.9%에서 28.7%로 늘었으나, 전문대학은 베트남 비중이 44.9%에서 60.0%로 오히려 커졌다. 유학생 중도탈락률은 일반·산업대학이 2023년 6.85%에서 2025년 5.60%로, 전문대학이 10.02%에서 7.23%로 각각 낮아졌다. 다만 강원권 전문대학 중도탈락률은 2023년 25.2%에서 2025년 19.5%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었고, 수도권 일반·산업대학은 2025년 6.2%로 전년보다 0.5%포인트 올랐다.
확인할 것 — 수도권 일반·산업대학 중도탈락률이 2025년 6.2%로 전년보다 0.5%포인트 오른 것은 유학생 증가가 지역별로 균일하게 안정되지 않았다는 근거다. 같은 자료에서 강원권 전문대학은 19.5%로 호남·제주권 4.8%보다 여전히 크게 높아 지역 편차가 뚜렷하다. 전문대학의 베트남 출신 비중이 60.0%까지 오른 점도 특정 국가 의존도 완화가 과제로 남았음을 보여준다.
- 교육 데이터교수신문3일 전
외국인 유학생, 중국 턱밑 추격한 ’베트남‘…강원권 전문대는 5명 중 1명 학교 떠나
한국교육개발원이 1일 발표한 '데이터로 읽는 우리 교육' 2026년 제17호에서 손윤희 연구위원이 교육통계서비스와 대학알리미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외국인 유학생 증가를 이끈 것은 베트남 등 아시아계 학생으로 나타났다. 일반·산업대학 재학 유학생은 2017년 9만 95명에서 2025년 15만 3,477명으로, 전문대학은 6,163명에서 3만 7,260명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일반·산업대학의 베트남 출신 비중은 10.9%에서 28.7%로 올랐고 중국 출신 비중은 59.9%에서 29.2%로 낮아져 두 나라 학생 수가 비슷해졌다. 전문대학에서는 베트남 비중이 44.9%에서 60.0%로 뛴 반면 중국은 34.4%에서 2.6%로 줄었고, 2025년 전문대 유학생 중 베트남 비중은 강원권 87.3%, 부울경남권 76.2%, 호남제주권 69.7%, 수도권 51.6% 순으로 비수도권에서 더 높았다. 중도탈락률은 일반·산업대학이 2023년 6.85%에서 2025년 5.60%로, 전문대학이 10.02%에서 7.23%로 낮아졌지만, 강원권 전문대학은 2023년 25.2%에서 2025년 19.5%로 내려도 전체 학생 중도탈락률(12.7%)의 1.5배를 넘는 수준을 유지했다. 수도권 일반·산업대학 유학생 중도탈락률도 2023년 5.9%, 2024년 5.7%, 2025년 6.2%로 줄지 않아 전체 유학생의 55% 안팎인 8만 4,229명이 몰린 지역의 과제로 남았다.
확인할 것 — 강원권 전문대학은 베트남 출신 비중이 87.3%로 가장 높으면서 중도탈락률도 19.5%로 가장 높게 나타나, 특정 국가 의존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학업 중단 위험이 큰 근거로 읽힌다. 같은 자료에서 부울경남권과 호남제주권은 중도탈락률이 전체 학생 평균(12.7%) 아래로 내려온 반면 강원권만 평균을 웃돌아 지역별 편차가 대조적이다. 수도권 일반·산업대학의 유학생 중도탈락률이 2023~2025년 내내 전체 학생 기준보다 높게 유지된 점도 같은 흐름과 연결된다.
- 교육 데이터뉴시스3일 전
5등급제에 내신 쉬워져도…고1 '수학' 평균점수 3년째 최저
종로학원이 학교알리미 공시자료로 일반고 1679곳의 올해 1학기 내신을 분석한 결과, 수학 평균이 66.3점으로 주요 과목 중 가장 낮았다. 국어는 71.3점으로 가장 높았고 사회 71.2점, 과학 68.9점, 영어 67.2점 순으로 뒤를 이었다. 수학은 9등급제였던 2024학년도(63.6점)와 5등급제 도입 첫해인 지난해(67.3점)에도 각각 최저 평균을 기록해 3년째 가장 낮은 과목으로 나타났다. 학업성취도 90% 이상인 A등급 비율도 수학이 올해 20.2%로 국어·과학·영어·사회를 모두 밑돌며 3년 연속 최저였고, 2024학년도 17.6%, 지난해 21.5%, 올해 20.2%로 집계됐다. 탐구영역에서는 사회 평균이 3년 연속 과학보다 2.1~2.3점 높았고 A등급 비율도 사회가 앞섰다. 절대평가가 적용되는 영어는 학업성취도 60% 미만 E등급 비율이 2024학년도 24.8%에서 지난해 17.3%, 올해 18.2%로 나타나 다른 과목보다 높았다.
확인할 것 — 수학 평균과 A등급 비율이 모두 3년 연속 최저라는 점은 수학에 대한 학습 부담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사회 평균이 3년 연속 과학보다 2.1~2.3점 높다는 사실은 탐구영역 안에서도 과학 쪽 부담이 더 크다는 흐름과 같은 방향이다. 2028학년도 수능부터 수학이 문·이과 공통으로 치러진다는 점도 함께 확인해둘 만하다.
- 교육 데이터교육플러스4일 전
[미국] 학교 관리자 3명 중 1명, 행정업무에 AI 활용 안 한다
미국 교육전문매체 에듀케이션위크가 30일(현지시간) 자체 연구기관의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미국 전역의 교육자 852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6일부터 10월 6일까지 조사가 진행됐고, 이 중 학교장과 교육구 관리자 262명에게 AI의 행정업무 활용 실태를 물었다. 그 결과 학교장과 교육구 관리자 약 3분의 1이 학교 운영·행정업무에 생성형 AI를 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조사에서 다룬 행정업무는 학교 공지·학부모 안내문 작성, 외국어 번역, 중장기 운영계획 수립, 교직원 평가, 수업 시간표 편성 등이며, AI를 쓰는 관리자들도 같은 영역에서 주로 활용했다. 워싱턴주 페닌슐라 교육구는 통학버스 노선 효율화와 학생 등록·대체교사 수급 분석에 AI를 쓰고 관련 연수도 제공하는 등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미국 전국교장협회장 론 노조에는 학생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전국 공통 지침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다만 이번 조사의 AI 미사용 응답은 학교 운영·행정업무에 한정된 것으로, 수업이나 학생 학습 지원에서의 AI 사용 여부와는 별개다.
확인할 것 — 미국 전국교장협회장이 전국 공통 지침의 필요성을 제기한 것은, 교육구별 운영 권한이 커 AI 활용 기준이 지역마다 다르게 형성되고 있다는 사실의 근거다. 같은 기사는 한국도 교육청과 학교의 AI 행정지원 확대를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는데, 이는 개인정보 보호 기준과 실제 업무 경감 효과를 함께 검증해야 한다는 지점으로 이어진다.
- 교육 데이터한국대학신문5일 전
수시 지원 65% “유료 입시 상담 받았어요”… 상위권 학생 비율 커
진학사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자 3706명을 조사한 결과 65.3%가 대학·학과·전형 선택을 위해 유료 입시정보·상담 서비스를 이용했다. 지출 금액별로는 10만 원 미만이 24.9%로 가장 많았고, 100만 원 이상 지출한 비율은 4.2%였다. 내신 등급이 높을수록 지출 규모도 커져 30만 원 이상 지출 비율은 1등급대 41.0%, 5등급대 13.6%였다. 50만 원 이상 지출한 비율도 1등급대 27.7%, 5등급대 3.5%로 차이가 났다. 반면 유료 서비스에 비용을 쓰지 않은 비율은 5등급대 43.8%, 1등급대 26.8%였다. 수시 정보 획득 경로는 재학생의 경우 고교 선생님이 81.0%로 가장 많았고, 졸업생은 온라인 입시정보·합격예측 서비스가 57.1%로 가장 많았다. 대학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요소는 학과·전공 적합성(41.2%), 대학 인지도·평판(34.5%), 취업·진로전망(19.4%) 순이었다.
확인할 것 — 내신 1등급대의 30만 원 이상 지출 비율(41.0%)이 5등급대(13.6%)의 3배에 달하는 것은, 상위권 학생일수록 입시 정보에 더 많은 비용을 들인다는 근거로 볼 수 있다. 같은 조사에서 재학생은 고교 선생님 의존도가 81.0%로 높았던 반면 졸업생은 온라인 서비스 의존도가 57.1%로 가장 높게 나타나, 졸업 후 학교 상담 기회가 줄어든 자리를 유료·온라인 서비스가 채우는 구조로 이어진다.
- 교육 데이터베리타스알파5일 전
[단독] [2027대입잣대] 상위15개대 전임교원 강의비율 인하대 64.7% ‘톱’.. 한대 서강대 톱3
베리타스알파가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전임교원 강의비율을 분석한 결과 인하대가 64.7%로 1위에 올랐다. 인하대는 연간 개설강의 학점 1만5636점 중 1만113점을 전임교원이 맡았으며, 전년 63%에서 1.7%p 올라 2위에서 1위로 바뀌었다. 이어 한양대 62.7%, 서강대 59.1%, 건국대 58.6%, 중앙대 56% 순으로 톱5를 이뤘다. 전년에는 한양대 64.2%, 인하대 63%, 건국대 59.7%, 서강대 59.1%, 경희대 58.2% 순이었다. 한국외대는 47.68%로 상위15개대 중 가장 낮았고, 2021년부터 2025년까지 49.7%, 48.2%, 47.6%, 47.1%, 47.68%를 기록하며 5년째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상위15개대 평균 전임교원 강의비율은 54.7%로 전년 55.4%보다 0.7%p 떨어져 2021년 57.5%부터 4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강사 중심의 비전임교원 비율은 44.6%에서 45.3%로 높아졌다.
확인할 것 — 전임교원 강의비율이 4년 연속 하락하는 동안 비전임교원 비율이 44.6%에서 45.3%로 함께 오른 것은, 본문이 지목한 학령인구 감소와 등록금 동결로 인한 대학 재정 압박이 전임교원 확충 대신 강사 의존을 늘렸다는 근거로 읽힌다. 외대가 2021년 49.7%에서 2025년 47.68%까지 5년째 최하위에 머문 흐름은 상위15개대 평균이 같은 기간 57.5%에서 54.7%로 내려간 하락세와 방향이 같다.
- 교육 데이터베리타스알파5일 전
[단독] [2027대입잣대] 학생 1인당 자료구입비 서울대 48만8451원 '최고'.. 연대 고대 한대 시립대 톱5
베리타스알파가 10월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장서 보유 및 도서관 자료 구입비 결산 현황'을 분석한 결과, 상위 15개대 가운데 재학생 1인당 자료구입비는 서울대가 48만8451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연세대 34만5964원, 고려대 34만4812원, 한양대 32만8130원, 서울시립대 27만8866원 순으로 톱5를 형성했다. 지난해도 서울대 46만6299원, 연세대 33만2986원, 고려대 31만5120원, 한양대 30만5713원, 시립대 29만1161원으로 동일한 구성과 순위였다. 재학생 1인당 도서관 장서 보유량도 서울대가 173.1권으로 1위를 지켰으나 지난해 181.3권보다는 소폭 줄었고, 확인 가능한 2015년부터 2026년까지 최소 12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장서 톱5는 서울대에 이어 한국외대 110.6권, 서강대 109.8권, 서울시립대 107.4권, 고려대 105권 순이었다. 서울대의 자료구입비 총액은 148억1130만9494원으로 전년 135억5670만7791원보다 약 12억5000만원 늘었으며, 1인당 자료구입비는 2024년 43만6728원, 2025년 46만6299원에서 올해 48만8451원으로 매년 늘었다.
확인할 것 — 서울대 1인당 자료구입비가 2024년 43만6728원에서 올해 48만8451원으로 매년 늘어난 흐름은 교육 투자 확대가 일시적이 아니라는 근거다. 같은 기사 안에서도 자료구입비 톱5(연대·고대·한대·시립대)와 장서 보유량 톱5(외대·서강대·시립대·고대)의 순위가 서로 달라, 두 지표가 반드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는 않는다는 점이 드러난다.
- 교육 데이터교육플러스5일 전
[단독] “현행 교육교부금 제도 유지” 74.3%…학생 1인당 교육비 확대도 과반
한국행정연구원 최순영 선임연구위원 등이 '한국사회와 행정연구' 제37권(2026년 8월)에 발표한 논문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 결과를 내놨다. 이는 2023년 6월 12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10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을 바탕으로 2023년도 보고서 내용을 수정·보완한 것이다. 교부금 제도 유지에는 794명(74.3%)이, 폐지에는 274명(25.7%)이 응답했다. 향후 10년간 초중등학생 1인당 교육비를 확대 또는 매우 확대해야 한다는 응답은 50.5%, 현행 유지는 36.2%, 축소·매우 축소는 13.2%였다. 교육 만족도는 5점 척도에서 초중등 3.04점, 영유아 3.06점, 평생교육 2.97점, 대학 2.75점으로 나타났다.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의 관계에서는 현행 분리 체제 유지 응답이 68.5%로 통합·연계 응답 31.5%보다 많았다. 연구진은 교부금 제도 개편 시 전문가 의견과 국민 의견을 함께 참고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확인할 것 — 연구진은 74.3%라는 높은 유지 지지율을 오랫동안 운영된 제도가 국민의 태도를 형성했다는 '제도적 피드백' 가능성의 근거로 해석했다. 같은 조사에서 초중등교육 만족도는 3.04점에 그쳤는데도 교육비 확대 응답은 50.5%로 더 높게 나타나, 만족도와 지출 확대 선호가 함께 보고됐다.
- 교육 데이터한국대학신문5일 전
일반 사립대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96.2%… 전년보다 4.3%p 하락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10월 29일 발표한 2026년 10월 대학정보공시 분석에 따르면 일반 사립대의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은 96.2%로 전년 100.5%보다 4.3%포인트 낮아졌다. 사립대 법인의 수익용 기본재산 총액은 11조 8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2000억 원 늘었지만 확보기준액이 더 크게 올라 확보율이 떨어졌다. 수도권대는 102.9%, 비수도권대는 85.4%로 각각 전년보다 4.9%포인트, 3.5%포인트 하락했다. 전문대의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은 127.2%로 전년 대비 3.1%포인트 감소했으며, 수도권은 124.4%로 16.4%포인트 줄고 비수도권은 129.9%로 10.0%포인트 늘었다. 2025년 기준 일반 사립대 법정부담금 부담률은 53.1%, 사립 전문대는 21.3%로 각각 전년보다 1.2%포인트, 0.9%포인트 낮아졌다. 2026년 기숙사 수용률은 일반대 21.7%, 전문대 14.2%로 각각 0.5%포인트, 0.8%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공시는 4년제 192개교와 전문대 124개교 등 총 316개교를 대상으로 했으며 사이버대·폴리텍대·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에서 제외됐다.
확인할 것 — 확보율 하락의 원인은 총액 감소가 아니라 확보기준액이 총액 증가분(2000억 원)보다 더 크게 늘어난 데 있다는 점이 본문에 명시돼 있다. 같은 공시에서 전문대 수도권 확보율은 16.4%포인트 떨어진 반면 비수도권은 10.0%포인트 올라, 일반대의 수도권·비수도권 동반 하락과는 다른 방향을 보였다.
- 교육 데이터뉴시스5일 전
4~5세 유아반, 300만원 캠프…불안감 파고드는 'AI 사교육'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전국 학원·교습소 등록 현황을 뉴시스가 분석한 결과, 상호에 코딩·로봇·소프트웨어가 들어간 학원은 2021년 12월 511곳에서 지난해 12월 576곳으로 12.7% 늘었다. 같은 기간 상호에 'AI'나 '인공지능'이 포함된 코딩·로봇 학원은 3곳에서 20곳으로 566.7% 증가했다. 일부 학원은 4~5세 유아반을 운영하며, 경기 성남시의 한 학원은 5주 방학 캠프 수강료가 325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국가데이터처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에서 나온 초등학생 1인당 월평균 학원 수강비 20만1000원과 비교해 16배가 넘는 액수다. 대교에듀베이션이 2025년 말 초·중·고 학부모 1204명을 조사한 결과 61.6%가 AI 교육을 시작하기 적정한 시기로 초등학교를 꼽았고, 퍼블릭 퍼스트의 8월 보고서에서는 국내 학부모 85%가 AI 교육이 수학·영어 등 주요 교과만큼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다만 학부모들은 높은 수강료와 빠듯한 학업 일정 때문에 등록을 망설이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조기 AI 교육의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공교육의 AI 교육 기회를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확인할 것 — 코딩·로봇 학원 전체 증가율은 12.7%인데 'AI'·'인공지능'이 상호에 들어간 학원의 증가율은 566.7%로, 같은 시장 안에서도 AI 특화 학원의 성장 속도가 훨씬 빠르다는 근거가 된다. 성남 학원의 5주 캠프 수강료 325만원은 초등학생 평균 월 학원비 20만1000원의 16배로, 가격 격차를 숫자로 보여준다. 박남기 교수와 양정호 교수는 조기 AI 교육의 효과 자체에는 각각 중독 우려와 비용 대비 실효성 의문을 제기하면서도, 공교육의 AI 교육 기회를 늘려야 한다는 점에는 의견이 같았다.
- 교육 데이터베리타스알파6일 전
[단독] 2025 부산 170개 중학교 특목자사 진학률 '상승'.. 부산국제 브니엘예술 해운대 센텀 해강 톱5
베리타스알파가 부산 지역 중학교 170개교의 2025학년(2025년 2월 졸업생) 고교 진학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특목자사고(과고·외고·국제고·자사고)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부산국제중으로 졸업생 45명 중 27명(60%)이 진학했다. 이어 브니엘예술중 40.8%, 해운대중 24.5%, 센텀중 20.8%, 해강중 19.1% 순으로 톱5에 올랐으며, 이 순위는 졸업생 20명 이상이면서 특목자사고 진학자가 5명 이상인 학교를 대상으로 했다. 부산 전체 특목자사고 진학률은 5%로 2024학년 4.5%보다 0.5%p 올랐고, 졸업생이 2만4717명으로 전년보다 1328명 줄었지만 진학자는 1103명에서 1161명으로 늘었다. 자사고 진학자는 451명에서 520명으로 69명 늘어 전체 진학자 중 자사고 비중이 44.8%로 가장 컸고, 외고·국제고 37.6%, 과고 17.7%가 뒤를 이었다. 부산의 특목자사고 진학률은 서울 12.1%, 대전 8.6%에 이어 전국 3위로, 2024학년엔 인천 4.5%에 밀려 4위였던 것에서 한 단계 올랐다. 구별로는 해운대구가 졸업생 3153명 중 311명이 진학해 9.9%로 가장 높았고, 금정 7.1%, 남구 6.1%, 연제 5.7%, 동래 5.4% 순이었다.
확인할 것 — 부산 전체 특목자사고 진학률이 전국 3위로 오른 것은 자사고 진학자가 451명에서 520명으로 늘어난 변화와 같은 방향이다. 해운대구의 9.9%는 구별 1위이면서 전년대비 상승폭도 연제(1.9%p)에 이어 두 번째로 커, 진학률 상승이 특정 구에 집중돼 있음을 보여준다.
- 교육 데이터베리타스알파6일 전
[단독] 2025 대전 89개 중학교 특목자사 진학률 '상승'.. 대덕 대성 삼육 어은 전민 톱5
대전 89개 중학교의 2025학년(2025년 2월 졸업생) 진학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특목자사고(과고·외고·국제고·자사고)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유성 대덕중으로 나타났다. 대덕중은 졸업생 162명 중 47명(29%)이 특목자사고에 진학했으며 자사고 26명, 외고/국제고 14명, 과고 7명이다. 이어 대전대성중(24.1%), 대전삼육중(22.4%), 대전어은중(19.4%), 대전전민중(18.5%) 순으로 톱5에 올랐고, 순위는 졸업생 20명 이상이면서 특목자사고 진학자 5명 이상인 학교를 대상으로 매겼다. 대전 전체 중학교의 특목자사고 진학률은 8.6%로 2024학년 7.9%보다 0.7%p 올랐으며, 졸업생은 1만3308명으로 933명 줄었지만 특목자사고 진학자는 1051명에서 1062명으로 늘었다. 진학자 중 자사고가 737명(69.4%)으로 가장 많고 외고/국제고 225명(21.2%), 과고 100명(9.4%) 순이며, 대전의 특목자사 진학률은 서울(12.1%)에 이어 전국 2위다. 자사고 진학률은 6%로 서울(9.2%)에 이어 전국 2위이며, 대전에는 광역단위 자사고 대전대성고와 대전대신고 2곳이 있어 각각 350명 안팎을 모집한다.
확인할 것 — 대덕중은 2024학년 30.9%에서 2025학년 29%로 진학률이 소폭 낮아졌는데도 대전 1위를 유지했는데, 이는 다른 상위권 학교들의 진학률 변동이 그보다 크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대전 자사고 진학률 6%가 부산 2.2%, 인천 1.8%의 3배 안팎이라는 사실은 대전 전체 특목자사 진학률 상승이 자사고 중심으로 이뤄졌다는 흐름과 이어진다.
- 교육 데이터베리타스알파6일 전
[단독] 2025 인천 145개 중학교 특목자사 진학률 '상승' .. 인천신정 인천예송 박문 인천중산 신송 톱5
베리타스알파가 인천 중학교 145개교의 2025학년(2025년 2월 졸업생) 특목자사고 진학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인천 전체 진학률은 4.8%로 2024학년 4.5%보다 0.3%p 올랐다. 졸업생은 2만5288명으로 전년보다 648명 줄었지만 진학자는 1168명에서 1209명으로 늘었다. 학교별로는 연수 인천신정중이 졸업생 413명 중 112명(27.1%)이 진학해 인천 1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국 10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이어 인천예송중 23.1%, 박문중 18.6%, 인천중산중 15.9%, 신송중 15.7% 순으로 톱5에 올랐다. 유형별로는 외고/국제고 진학자가 568명(47%)으로 가장 많고 자사고 465명(38.5%), 과고 176명(14.6%)이 뒤를 이었다. 구별로는 영종이 졸업생 1107명 중 137명(12.4%)으로 가장 높았고, 연수가 4275명 중 487명(11.4%)으로 뒤를 이었다. 전국 시도 비교에서 인천은 서울 12.1%, 대전 8.6%, 부산 5%에 이어 4위였다.
확인할 것 — 인천은 외고/국제고 진학자 비중이 47%로 가장 높아, 자사고가 76%를 차지한 서울과는 정반대 양상이다. 영종·연수 두 구가 인천 중학교 졸업생의 21.3%에 그치지만 특목자사고 진학자의 51.6%, 자사고 진학자의 75.1%를 차지한 것은 진학률 상승이 두 지역에 집중된 결과임을 보여준다. 순위는 졸업생 20명 이상이면서 특목자사고 진학자가 5명 이상인 학교만 대상으로 했다는 점을 확인하면 된다.
- 교육 데이터교육플러스6일 전
대학 기숙사 수용률 21.7%로 하락…절반 이상은 현금 일시납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9일 발표한 '2026년 10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4월 1일 기준 4년제 대학 기숙사 수용률은 21.7%로 지난해 22.2%보다 0.5%포인트 낮아졌다. 이번 분석 대상은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4개교 등 총 316개교다. 수도권은 17.3%, 비수도권은 25.2%로 각각 하락했고, 국공립대는 26.9%로 올랐지만 사립대는 20.0%로 내려갔다. 기숙사 252개 중 카드납부가 가능한 곳은 61개(24.2%)에 불과했고, 현금을 한 번에 내야 하는 곳은 144개(57.1%)에 달했다. 전문대학은 수용률 14.2%, 카드납부 가능 비율 9.8%로 4년제보다 낮았고 현금 일시납 비중은 77.7%로 더 컸다. 사립 4년제 대학 법인의 법정부담금 부담률은 53.1%,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은 96.2%로 모두 전년보다 하락했다. 학생 1인당 도서관 자료 구입비는 4년제 대학이 15만7697원으로 늘고 전문대학은 2만4173원으로 줄어 격차가 커졌다.
확인할 것 — 기숙사 수용가능 인원이 2613명 늘었지만 재학생이 4만7719명 늘어난 것은 공급 확대 속도가 재학생 증가를 따라가지 못했다는 근거가 된다. 전문대학의 현금 일시납 비중이 77.7%로 4년제(57.1%)보다 높게 나타난 것은 기숙사비 납부 편의성 격차가 대학 유형별로도 벌어진다는 점을 보여준다. 같은 자료에서 사립대 법인의 법정부담금 부담률(53.1%)과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96.2%)도 함께 하락해, 기숙사 지표와 별개로 법인 재정 지표도 전반적으로 낮아진 흐름이다.
- 교육 데이터교수신문6일 전
수도권 대학 온라인 공개강의 18.4% 늘 때 비수도권은 7.2%…도서자료 구입비도 격차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6년 10월 대학정보공시 분석에 따르면, 2025년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곳의 온라인 공개강좌는 2,805개로 전년보다 12.9% 증가했다. 수도권 대학의 공개강좌는 1,496개로 18.4% 늘었지만 비수도권 대학은 1,309개로 7.2% 증가에 그쳐, 수도권 증가율이 비수도권의 2.6배였다. 학생 1인당 도서자료 구입비는 전체 평균 15만7,697원으로 전년보다 3.4% 증가했는데, 수도권은 19만2,119원인 반면 비수도권은 12만8,508원으로 약 6만3,600원 차이가 났다. 설립 유형별로는 국공립대가 21만3,210원(전년보다 5.4% 증가), 사립대가 14만7원(2.3% 증가)을 지출했다. 2026년 4년제 대학 기숙사 수용률은 21.7%로 전년보다 0.5%포인트 하락했으며, 수도권은 17.3%, 비수도권은 25.2%로 7.9%포인트 차이가 났다. 교육부는 1인실 운영 확대와 다인실 비중 축소가 수용률 하락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2026년 전국 154개 사립대학 법인의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은 96.2%로 전년보다 4.3%포인트 하락했고, 법정부담금 부담률도 2025년 53.1%로 전년보다 1.2%포인트 낮아졌다.
확인할 것 — 수도권 공개강좌 증가율(18.4%)이 비수도권(7.2%)의 2.6배라는 수치는 온라인 강의 공개 확대가 지역별로 균등하게 진행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같은 조사에서 학생 1인당 도서자료 구입비도 수도권이 비수도권보다 약 6만3,600원 많아, 강의 공개 격차와 같은 방향의 차이가 확인된다. 같은 공시 결과에서 사립대학 법인의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96.2%)과 법정부담금 부담률(53.1%)도 함께 하락해, 대학 재정 여건 전반이 악화되는 흐름과 겹친다.
- 교육 데이터뉴시스6일 전
"현금 내세요"…대학 기숙사 4곳 중 3곳은 카드결제 '불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9일 '2026년 10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4년제 일반대·교육대 192곳과 전문대 124곳 등 316개 대학을 대상으로 기숙사 수용률 등 5개 항목을 분석한 결과 2026년 대학 기숙사 수용률은 21.7%로 전년 22.2%보다 0.5%p 하락했다. 교육부는 학생 거주 선호를 반영해 1인실 운영을 늘리고 4인실 이상 다인실을 줄인 영향이라고 설명했으며, 1인실은 전년보다 6.3% 증가하고 4인실 이상 다인실은 1.1% 감소했다. 기숙사비 카드납부가 가능한 곳은 252개 기숙사 중 61곳(24.2%)으로 전년 53곳보다 8곳 늘었지만 여전히 전체의 4분의 1 수준에 머물렀다. 현금 분할납부를 시행하는 기숙사는 92곳으로 전년보다 13곳 증가했고, 계좌이체 등 현금 일시납부가 필요한 기숙사는 144곳으로 전년 149곳보다 5곳 줄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대학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확인할 것 — 카드납부 가능 기숙사가 61곳(24.2%)에 그친다는 수치는 대학 기숙사비 납부가 여전히 현금 중심으로 운영된다는 근거다. 같은 공시에서 1인실이 6.3% 늘고 4인실 이상 다인실이 1.1% 줄어든 변화가 수용률 하락(21.7%)과 함께 제시됐다. 기숙사 입주를 준비하는 학생·학부모는 해당 대학 기숙사의 카드납부 가능 여부와 분할납부 시행 여부를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 교육 데이터베리타스알파7일 전
[단독] 2025 전국 중학교 특목자사 진학률 톱100.. 청심국제 선인국제 광양제철 대원국제 영훈국제 '톱5'
베리타스알파가 학교알리미 2025년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전국 3295개 중학교 졸업생 42만4484명의 고교 진학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5학년 특목자사고(과고·외고·국제고·자사고) 진학률 1위는 청심국제중으로 졸업생 108명 중 93명(86.1%)이 진학했다. 이어 선인국제중 70.8%, 광양제철중 70.4%, 대원국제중 62%, 영훈국제중 61.6% 순으로 톱5를 이뤘다. 강남3구 전체 진학률은 2024학년 19%에서 2025학년 20.3%로 올랐고, 서초구는 24.7%에서 27.4%로 2.7%p 상승했다. 톱100에 든 강남3구 중학교는 26곳에서 32곳으로 늘었으며, 서초 경원중은 19위에서 11위로, 강남 압구정중은 21위에서 10위로 순위가 올랐다. 서울 외 지역에서는 대전이 시도 진학률 8.6%로 2위를 차지했고 톱100에 7개교를 올렸으며, 유성구(13.3%) 서구(9%) 중구(7%)가 전국 평균 4.5%를 웃돌았다. 경기 과천시는 진학률 21.1%로 강남·서초 수준이었고, 용인과 고양은 진학률은 낮지만 진학자 수에서는 비서울 최다권이었다. 시도별 진학률은 서울 12.1%, 대전 8.6%, 부산 5%, 인천 4.8% 순으로 전국 평균 4.5%를 넘는 곳은 이들 4개 시도뿐이다.
확인할 것 — 서초구 진학률이 24.7%에서 27.4%로 오른 것과 강남3구 톱100 진입 학교가 26곳에서 32곳으로 늘어난 것은 같은 방향의 수치로, 강남3구 학생들이 고입 단계부터 특목자사고를 적극 선택하고 있다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대전 유성구(13.3%) 서구(9%) 중구(7%)가 전국 평균(4.5%)을 웃돈 것은 서울 강남3구 외에도 비수도권 특정 지역에서 집중 현상이 나타남을 보여준다. 이 수치는 2025년 2월 졸업생 기준이며 2026학년 진학률은 11월말 공시된다.
- 교육 데이터베리타스알파7일 전
[단독] ‘반도체 계약학과 선택의 잣대’ 설계대전 최근5년 수상실적.. 고대 14팀 ‘최다’ KAIST 서울대/서울과기대 순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의 최근 5년(2022년 제23회~올해 제27회) 수상 실적을 집계한 결과 27개교 102팀 가운데 고려대가 14팀으로 가장 많은 수상팀을 배출했다. 고려대는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3회, 정부포상을 8건 받아 두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KAIST는 11팀으로 2위, 서울대와 서울과기대는 각 8팀으로 공동 3위, 서강대는 7팀, 연세대는 6팀으로 뒤를 이었다. 5년 연속 수상팀을 낸 대학은 고려대와 서강대 2개교뿐이다. 서울대는 최근 2년간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기술에 수상이 집중됐고, 서울과기대는 AI 가속기 등 연산 가속 분야에서 실적을 쌓았다. KAIST·포스텍·UNIST·DGIST·GIST 등 이공계특성화대 5개교의 수상팀은 23팀으로 전체의 22.5%를 차지했다. 학부생 실적에서는 서울과기대와 이화여대가 각 4팀으로 가장 많았다.
확인할 것 — 고려대가 21학년 반도체 계약학과를 신설한 뒤 5년 연속 수상팀을 낸 것은 계약학과 도입 시점과 설계 실적 축적이 맞물려 있다는 근거다. 2023학년 삼성전자 계약학과를 연 KAIST, 2024학년 SK하이닉스 계약학과를 연 서강대도 신설 이후 순위권에 들었다는 점에서 같은 흐름이 확인된다. 수험생은 학과 이름보다 최근 수상작이 어떤 설계 분야(인터페이스, HBM, AI 가속기 등)에 몰려 있는지를 확인하면 대학별 강점을 가늠할 수 있다.
- 교육 데이터베리타스알파7일 전
[단독] 지난해 경기 지역 중학교 673개교 특목자사 진학률.. 청심국제 과천문원 귀인 과천 대화 톱5
베리타스알파가 경기 지역 중학교 673개교의 2025학년(2025년 2월 졸업생) 특목자사고 진학률을 전수조사했다. 가평 청심국제중이 졸업생 108명 중 93명(86.1%)으로 가장 높았고, 과천문원중 24.7%, 안양 귀인중 18.8%, 과천중 17.6%, 고양 대화중 13.5%가 뒤를 이어 톱5를 이뤘다. 순위는 졸업생 20명 이상이면서 특목자사고 진학자 5명 이상인 학교를 대상으로 매겼다. 평준화 지역 12개 시의 중학교 졸업생은 경기 전체의 52.3%(6만2798명)지만 특목자사고 진학자는 76.1%(2647명)를 차지했고, 진학률도 평준화 지역 4.2%로 비평준화 지역 1.5%의 2.9배였다. 톱30 가운데 청심국제중을 제외한 29곳이 모두 평준화 지역 학교로 나타났다. 경기 전체 특목자사고 진학률은 2.9%로 전국 평균 4.5%보다 낮지만, 외고/국제고 진학자는 2257명으로 자사고 1009명의 2배를 넘고 서울 1464명보다 많았다. 지역별로는 과천이 졸업생 710명 중 150명(21.1%)으로 가장 높았고, 진학자 수 기준으로는 졸업생 1만603명인 용인이 520명으로 최다였다.
확인할 것 — 평준화 지역 진학률 4.2%가 비평준화 지역 1.5%의 2.9배라는 수치는, 평준화 지역에서 일반고가 추첨 배정돼 상위권 학생이 특목자사고로 몰릴 수밖에 없다는 본문의 구조적 설명을 뒷받침하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서울 광역자사고가 15곳인데 경기는 안산동산고 1곳뿐이라는 사실과 이어보면, 경기의 외고/국제고 진학자 2257명이 자사고 1009명의 2배를 넘고 서울 1464명보다 많은 이유가 설명된다. 2027학년부터 부천과 성남(분당)에 과고가 신설돼 정원이 100명에서 300명으로 늘어난다는 점은 향후 진학률 변화를 가늠할 때 함께 확인할 대목이다.
- 교육 데이터에듀진7일 전
‘인서울’ 대신 ‘지거국’ 실속 택했나… 거점국립대 1·2등급 상위권 지원 늘어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지방거점국립대 9곳의 학생부교과전형 지원자 평균 내신등급이 전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진학사가 2026~2027학년도 점수공개 서비스에 실제 지원 대학을 입력한 수험생 데이터(메디컬 계열 제외)를 분석한 결과다. 인문계열 평균 내신은 3.78등급에서 3.61등급으로, 자연계열은 3.83등급에서 3.68등급으로, 통합계열은 3.88등급에서 3.55등급으로 각각 올랐다. 제주대를 제외한 8개 대학에서 인문·자연계열 지원자 성적이 모두 상승했고, 통합계열도 비교 가능한 7개 대학 전부에서 올랐다. 내신 1·2등급대 지원자 비중은 전체 20.5%에서 26.3%로 5.8%p 늘었으며, 계열별로는 인문 4.0%p, 자연 5.4%p, 통합 13.8%p씩 확대됐다. 같은 조사에서 지방국립대 지원자의 41.8%는 등록금 지원 정책이 지원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고, 지원 이유로는 합격 가능성 60.5%, 등록금·생활비 부담완화 49.6%, 취업·진로 유리 34.9%,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 기대 19.2% 순으로 응답했다.
확인할 것 — 통합계열 1·2등급대 비중이 19.2%에서 33.0%로 13.8%p 늘어난 것은 인문계열(4.0%p)·자연계열(5.4%p)보다 폭이 훨씬 커서, 계열 구분 없이 선발하는 모집단위일수록 상위권 지원 쏠림이 두드러졌다는 근거가 된다. 같은 설문에서 지원 이유 1위는 합격 가능성(60.5%)이었고 등록금·생활비 부담완화(49.6%)가 그 다음이었다는 점은, 등록금 지원 정책에 대한 기대(41.8%)가 성적 상승과 함께 작용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수험생이라면 희망 대학의 계열별·연도별 변화폭을 모집단위 선발 방식(통합계열 여부)과 함께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 교육 데이터한국대학신문7일 전
인서울 대신 지거국?… 거점국립대 내신 1·2등급 지원 늘었다
진학사가 2026~2027학년도 수시 점수공개 서비스에 지원 대학을 입력한 수험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7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지방거점국립대 9개교 지원자 중 내신 1·2등급대 비중이 전년도 20.5%에서 올해 26.3%로 5.8%p 늘었다. 지원자 평균 내신등급도 상승해 인문계열은 3.78등급에서 3.61등급으로, 자연계열은 3.83등급에서 3.68등급으로 각각 0.17등급, 0.15등급 높아졌다. 통합계열 평균 내신등급은 3.88등급에서 3.55등급으로 0.33등급 올랐다. 분석 대상 9개 대학 중 제주대를 제외한 8개 대학에서 인문·자연계열 지원자의 평균 내신성적이 일제히 상승했다. 앞서 진학사가 수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는 지방국립대 지원자의 41.8%가 등록금 지원 정책이 지원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지원 이유(복수응답)로는 합격 가능성 60.5%, 등록금·생활비 부담 완화 49.6%, 취업·진로 유리 34.9%,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 기대 19.2% 순으로 나타났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평균 내신성적과 상위등급 지원자 비중 상승에 정부의 지역대학 육성 정책과 등록금 지원 기대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확인할 것 — 내신 1·2등급대 지원자 비중이 20.5%에서 26.3%로 늘어난 것과 설문에서 등록금 지원 정책 영향 응답이 41.8%로 나온 것은, 평균 내신 상승의 배경이 본문 속 다른 조사 결과와 같은 방향으로 맞물려 있다는 근거다. 제주대를 제외한 8개 대학에서 상승세가 일제히 나타난 점은 이 변화가 특정 대학에 국한된 현상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 교육 데이터뉴시스10일 전
'중복합격'에 작년 의대 수시 1728명 등록포기…50명 정시 이월
종로학원이 대입정보포털 대학어디가 자료를 토대로 전국 39개 의대의 지난해 수시모집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일반전형 기준 모집인원 1812명 가운데 1728명이 다른 대학에 중복합격해 등록을 포기했고 충원율은 95.4%로 나타났다. 중복합격에 따른 이탈로 수시에서 끝내 선발하지 못한 50명은 정시모집으로 이월됐다. 전형별로는 교과전형이 920명 모집에 1039명이 등록을 포기해 충원율 112.9%를 기록했고 합격자는 평균 2.1개 대학에 중복합격했다. 종합전형은 892명 모집에 689명(77.2%)이 등록을 포기했으며 합격자는 평균 1.8개 대학에 중복합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권역별로는 경인권 교과전형의 충원율이 300.0%(16명 모집·48명 포기)로 가장 높았고 합격자들은 평균 4.0개 대학에 중복합격했다. 정시로 이월된 50명은 11개 대학에 걸쳐 있었으며 인제대가 14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대 11명, 한림대·원광대 각 5명 순이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7학년도 입시에서는 지역의사제 도입으로 의대 간 중복합격과 정시 이월 인원이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확인할 것 — 교과전형 충원율 112.9%는 모집인원보다 더 많은 합격자가 빠져나갔다는 뜻으로, 종합전형(77.2%)보다 이탈 폭이 크다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경인권 교과전형 충원율 300.0%는 서울권 101.7%, 지방권 전국선발 146.4%보다 두 배 이상 높아 권역별 격차가 뚜렷하다.
- 교육 데이터교육플러스11일 전
[단독] 고교학점제 시행 이후 온라인학교로 넓힌 과목 선택권…지역 편차 극복은 ‘숙제’
한국교원대 김승현 교수 등 연구진이 학교알리미·학교 홈페이지·시·도교육청 공개자료를 바탕으로 2023~2025년 전국 온라인학교의 정보 관련 과목 편성 현황을 분석했다. 정보 관련 과목 개설 횟수는 2023년 13회, 2024년 39회, 2025년 90회로 늘었다. 같은 기간 운영 온라인학교 수는 4개교에서 17개교로 4.25배 늘었고, 과목 개설 횟수는 약 6.92배 늘어 학교당 평균 개설 횟수도 3.25회에서 5.29회로 증가했다. 3년간 개설된 142회 가운데 보통교과 46회, 전문교과 51회, 고시 외 과목 45회였으며, 전문교과와 고시 외 과목을 합하면 전체의 67.6%를 차지했다. 2025년에는 서울 '생성형 AI와 메이커 실습', 경기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 탐구', 대구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등 지역별로 다른 과목이 개설됐다. 연구진은 지역 간 과목 교류 체계 마련과 웹·클라우드 기반 실습 환경 표준화, 디지털 튜터 연계, 교원 연수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 연구는 컴퓨터교육학회 논문지 10월호에 게재됐다.
확인할 것 — 전문교과·고시 외 과목이 전체의 67.6%를 차지한다는 수치는 온라인학교가 기초 과목 보완 단계를 넘어 심화 학습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서울 '생성형 AI와 메이커 실습', 경기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 탐구', 대구 '빅데이터 프로그래밍'처럼 지역마다 다른 과목이 개설된 사실은 연구진이 제언한 지역 간 과목 교류 필요성과 직접 이어진다. 소속 학교가 아닌 온라인학교에서 개설하는 과목 구성이 지역마다 다르다는 점은 확인해볼 만하다.
- 교육 데이터한국대학신문12일 전
서울교육청, 예산 약 1864억 미집행 논란 반박… “교육 사업 특성상 이월액 발생”
서울시교육청은 디벗 보급, 학교 신·증설, 학교급식환경개선 등 주요 사업의 지난해 미집행 예산이 약 1864억 원이라는 보도에 대해 이는 이월액과 불용액을 합산한 수치라고 반박했다. 교육비특별회계는 1월~12월, 학교회계는 3월~다음해 2월로 회계연도가 달라 공사 등은 다음 연도로 예산이 이월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디벗 사업은 2024년 2172억 원, 지난해 975억 원이 이월됐지만 2개년 순수 불용률은 약 268억 4100만 원(3.6%)에 그친다고 밝혔다. 학교 신·증설 사업은 지난해 예산현액 1051억 원 중 527억 원(50.1%)이 연내 집행되지 않았고 최근 3년 미집행액은 약 1776억 원이지만, 순수 불용액은 3개년 합계 약 172억 원(4.7%)이라고 설명했다. 학교급식환경개선 사업도 2023~2025년 3년간 1300억 원 넘는 예산이 이월·불용됐으나 순수 불용액은 3개년 합계 약 262억 원(7.2%)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월·불용 최소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공감한다며 예산편성과 집행 시기를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확인할 것 — 이 반박의 핵심은 디벗 사업 2개년 이월액 3147억 원 중 실제 불용은 268억 4100만 원(3.6%)뿐이라는 수치 분리다. 같은 논리가 학교 신·증설(순수 불용률 4.7%), 학교급식환경개선(7.2%) 설명에도 동일하게 적용됐다. 보도된 미집행 총액과 서울시교육청이 제시한 순수 불용액을 나눠서 비교하면 쟁점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다.
- 교육 데이터베리타스알파12일 전
[단독] [2027고입잣대] 지방 명문 넘어 수도권 일반고도 '기숙사 체제'.. 한민 '최대규모' 양서 화성 가온 경화여 톱5
베리타스알파가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의 2026년4월1일 기준 학교별 기숙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 일반고 중에도 대규모 기숙사를 갖춘 명문고가 다수 확인됐다. 파주 한민고는 수용인원 1050명으로 전국 일반고 기숙사 중 최대 규모이며, 양평 양서고 715명, 화성 화성고 600명, 안성 가온고 476명, 경기광주 경화여고 383명이 뒤를 이어 수도권 일반고 기숙사 규모 톱5를 이뤘다. 서울·경기·인천에서 기숙사를 운영하는 일반고는 112개교이고 기숙사에 사는 학생은 1만689명이며, 이 중 경기가 81개교로 가장 많다. 전국적으로 전교생이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전교생 기숙사' 고교는 72개교이며, 수도권 일반고 중에는 한민고와 양서고가 전교생 기숙사 체제다. 한민고는 2026학년 서울대 합격자 23명(수시 12명·정시 11명)과 의대 17명을 배출했고, 화성고는 2026학년 서울대 44명으로 일반고 1위이자 전국 공동 3위에 올랐다. 양서고는 2024~2026학년 3년간 서울대 합격자 46명을 배출하며 정시에서 강세를 보였고, 가온고는 올해 세 번째 기숙사 '명덕재'를 열어 수용인원을 지난해 264명에서 476명으로 늘렸다.
확인할 것 — 비평준 지역 사립고인 한민고·양서고·화성고·가온고가 대규모 기숙사를 앞세워 '전국 명문'으로 올라선 사례는 기숙사 규모가 입시 실적과 맞물린다는 근거로 읽힌다. 같은 분석에서 서울의 일반고 26개교, 자사고 이화여고(420명)·배재고(260명)·중앙고(246명) 등도 대규모 기숙사를 운영한다고 함께 언급돼, 기숙사 체제가 수도권 전반에 퍼져 있는 흐름과 연결된다.
- 교육 데이터베리타스알파13일 전
[단독][2027고입잣대] 지난해 과고 1인당 교육투자비 울산과고 2914만원 '최다'.. 경산 강원 톱3
2026년 학교알리미 학교회계 예결산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과고 20개교 중 1인당 교육투자비가 가장 많은 곳은 울산과고로 2914만원이었다. 이는 20개교 평균 1788만원의 1.6배에 해당한다. 이어 경산과고 2722만원, 강원과고 2593만원이 톱3를 이뤘다. 울산과고는 전년 1669만원에서 1245만원 늘어 1위로 올라섰고, 전년 1위였던 경산과고는 2557만원에서 165만원 늘었지만 2위로 내려왔다. 20개교 평균은 전년 1781만원과 비슷한 1788만원을 유지했다. 과고 평균 교육투자비는 공립 외고 14개교 평균 923만원의 1.9배, 공립 국제고 7개교 평균 1098만원의 1.6배였다. 과고 20개교는 학생 1인당 정부지원 1213만원으로 학교 살림의 66.9%를 충당했으며, 지난해 학비 평균은 534만원이었다.
확인할 것 — 울산과고가 전년 1669만원에서 2914만원으로 뛰며 경산과고를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은 과고 간 투자 순위가 해마다 바뀔 수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과고 평균(1788만원)이 공립 외고(923만원)·국제고(1098만원)보다 뚜렷이 높게 나온 점과도 방향이 같다.
- 교육 데이터베리타스알파13일 전
[단독][2027고입잣대] 지난해 서울 광역자사고 1인당 교육투자비 중앙고 1614만원 '최다'.. 경희 휘문 톱3
베리타스알파가 2026년 학교알리미 사립학교 교비회계 예결산서를 분석한 결과 서울 광역자사고 14개교 중 지난해 학생 1인당 교육투자비가 가장 많은 학교는 중앙고(1614만원)로 나타났다. 14개교 평균은 1295만원으로 전년 1220만원보다 75만원 늘었으며, 중앙고는 전년에도 1480만원으로 1위였다. 교육투자비 톱3는 중앙고·경희(1430만원)·휘문(1426만원) 순이고 14개교 모두 1인당 1000만원을 넘겼다. 학비를 제외하고 학교가 별도 재원으로 추가 투입한 '실질 교육투자비'는 휘문고가 1인당 605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세화(560만원) 경희(531만원)가 뒤를 이었다. 휘문고는 지난해 학교시설에 46억2572만원을 투입해 1인당 시설투자비 374만원으로 14개교 중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해 평균 학비는 890만원(전년 845만원)이며, 학비가 가장 높은 학교는 중앙고(1117만원)로 선덕(1016만원) 배재(959만원)가 이었다. 서울 광역자사고는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해 1인당 정부지원이 282만원(살림의 19.6%)에 그치는 반면 사립 일반고는 1388만원(86.2%)을 지원받는다.
확인할 것 — 정부 지원 격차 1106만원이 평균 학비 890만원보다 크다는 점은, 사립 일반고 수준의 지원이 있었다면 학부모 부담이 산술적으로 사라질 수 있었다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중앙고는 교육투자비 1위(1614만원)이면서 학비(학부모부담수입)도 1위(1117만원)로, 투입액이 클수록 학비 부담도 함께 커지는 구조를 보여준다. 다만 중앙고·배재고는 기숙사 거주 학생이 250명 안팎이라 평균 수익자부담금이 높게 집계된 점은 본문에서 별도로 짚었다.
- 교육 데이터베리타스알파13일 전
[단독][2027고입잣대] 지난해 비서울 광역자사고 1인당 교육투자비 충남삼성 2086만원 '최다'.. 대전대성 부일 톱3
베리타스알파가 2026년 학교알리미 '사립학교 교비회계 예결산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비서울 광역자사고 8개교 중 학생 1인당 교육투자비가 가장 많은 곳은 충남삼성고로 2086만원이었다. 뒤이어 대전대성 1908만원, 부일 1853만원 순으로 톱3를 기록했다. 8개교 평균 교육투자비는 1718만원으로 전년 1607만원보다 111만원 늘었고, 8개교 모두 1인당 1200만원을 넘겼다. 교육비에서 학비를 뺀 실질 교육투자비도 충남삼성고가 가장 많았으며, 대전대신 1096만원, 대전대성 1089만원이 뒤를 이었다. 충남삼성고는 1인당 법인전입금이 1169만원으로 세입의 55.8%를 차지해 학비는 가장 낮으면서도 교육투자비는 가장 많은 구조를 보였다. 8개교 평균 학비는 882만원으로 전년 826만원보다 56만원 올랐고, 학비가 가장 높은 곳은 부일고 1252만원, 이어 계성 1042만원, 해운대 1016만원 순이었다. 비서울 광역자사고는 1인당 정부 지원이 577만원으로 살림의 32.3%에 그쳐, 살림의 86.2%(1388만원)를 정부 지원으로 충당하는 사립 일반고와 차이를 보였다.
확인할 것 — 충남삼성고가 학비는 가장 낮으면서 교육투자비는 가장 많은 것은, 법인전입금이 세입의 55.8%를 차지하는 재단 지원 구조가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사립 일반고의 정부 지원 비중(86.2%, 1388만원)과 비서울 광역자사고의 비중(32.3%, 577만원)이 나란히 제시돼, 학비가 전년 826만원에서 882만원으로 오른 배경이 정부 지원 공백과 맞물려 있음을 보여준다. 학교별 수치를 볼 때는 교육투자비와 학비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 교육 데이터베리타스알파13일 전
[단독][2027고입잣대] 지난해 국제고 1인당 교육투자비 청심국제고 4334만원 '최다'.. 서울 동탄 톱3
전국 국제고 8개교의 2025학년도 학교알리미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1인당 교육투자비가 가장 많은 학교는 청심국제고로 4334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8개교 평균 1419만원의 3.1배에 해당하며, 서울국제고(1232만원)와 동탄국제고(1141만원)가 뒤를 이어 상위 3개교를 형성했다. 교육투자비에서 학부모가 부담한 학비를 뺀 실질 교육투자비 역시 청심국제고가 1463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는 청심국제고 학비 2871만원의 1.5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국제고 8개교의 1인당 학비는 평균 724만원으로 전년 682만원보다 42만원 올랐으며, 유일한 사립인 청심국제고의 학비는 2871만원으로 전년 2605만원보다 266만원 상승해 공립 7개교 평균 488만원의 5.9배였다. 공립 국제고는 등록금이 없어 학비 전액이 급식비·기숙사비 등 수익자부담금으로 구성된 반면, 청심국제고는 학비 중 980만원이 등록금, 1891만원이 수익자부담금이었다. 1인당 교육투자비가 학비보다 적은 국제고는 8개교 중 한 곳도 없었다.
확인할 것 — 청심국제고의 교육투자비 4334만원은 특목자사고 전체에서 민사고(4727만원)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라는 점에서, 사립 국제고의 투자 규모가 상위권 자사고에 근접했다는 근거가 된다. 같은 기사에서 공립 국제고는 정부지원이 학교 살림의 53.4%를 차지하는 반면 청심국제고는 13.2%에 그친다는 수치가 함께 제시돼, 정부 지원의 공백이 학부모 학비로 메워지는 구조라는 흐름과 이어진다.
- 교육 데이터베리타스알파13일 전
[단독][2027고입잣대] 지난해 외고 1인당 교육투자비 경기외고 2980만원 '최다'.. 명덕 부산 톱3
2026년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사립학교 교비회계 예결산서'와 '학교회계 예결산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외고 28개교 중 1인당 교육투자비가 가장 많은 곳은 경기외고로 2980만원이었다. 이는 28개교 평균 1422만원의 2.1배이며, 경기외고는 전년에도 3155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명덕외고 1982만원, 부산외고 1973만원 순으로 톱3를 이뤘다. 학부모가 낸 학비를 제외한 '실질 교육투자비'는 경남외고가 1인당 138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외고 1147만원, 김해외고 995만원이 뒤를 이었다. 경남외고는 학생 1인당 정부이전수입도 1335만원으로 사립 외고 중 가장 많았다. 28개교의 지난해 평균 학비는 882만원이었고, 학비가 가장 높은 학교는 경기외고로 1인당 2273만원이었으며 김포외고 1653만원, 명덕외고 1484만원이 뒤를 이었다. 사립 외고 학비는 1254만원으로 공립 외고 339만원의 3.7배였고, 사립은 등록금 875만원과 수익자부담금 378만원으로, 공립은 등록금 없이 수익자부담금 339만원으로만 구성됐다.
확인할 것 — 경기외고는 전년 3155만원에서 올해 2980만원으로 금액이 줄었음에도 2년 연속 1인당 교육투자비 1위를 유지했는데, 이는 같은 학교가 학비도 가장 높다는 사실과 맞물려 있다. 경남외고가 실질 교육투자비 1위(1380만원)를 기록한 배경에는 사립 외고 중 가장 많은 1인당 정부이전수입(1335만원)이 있다는 점이 본문에서 함께 제시된다. 교육투자비 총액 순위와 실질 교육투자비 순위가 학교별로 다르게 나타나므로 두 수치를 함께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 교육 데이터베리타스알파13일 전
[단독][2027고입잣대] 영재학교 1인당 장학금 광주과고 ‘최다’.. 세종영재 서울과고 톱3
전국 7개 영재학교(한국영재 제외)의 2025학년 학교알리미 공시 장학금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과고가 1인당 장학금과 총액, 수혜율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광주과고는 재학생 279명에게 총 1억1250만원을 지급해 1인당 40만3225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7개교 평균 15만3643원의 2.6배에 해당하고 2년 연속 1위다. 뒤이어 세종영재 20만766원, 서울과고 16만1981원, 대구과고 11만3120원, 대전과고 10만7746원, 경기과고 6만7200원, 인천영재 3만4599원 순으로 1인당 장학금이 집계됐다. 총액 기준으로도 광주과고가 유일하게 1억원을 넘겼고, 서울과고 6139만800원, 세종영재 5240만원, 대구과고 3190만원, 대전과고 3060만원, 경기과고 2520만원, 인천영재 820만원이 이어졌다. 세종영재는 전년 7명에게 420만원을 지급했던 것에서 지난해 23명에게 5240만원을 지급해 총액이 12.5배로 늘었고 1인당 장학금 순위도 7위에서 2위로 올랐다. 반대로 서울과고는 총액이 전년 8300만원에서 6139만800원으로, 수혜인원은 63명에서 34명으로 줄었다. 장학금은 2025학년 학교발전기금회계 기준으로 학교 밖 지원금까지 포함해 집계됐다.
확인할 것 — 세종영재가 1년 사이 7위에서 2위로 뛴 것은 학교별 장학금 운용이 단기간에 크게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같은 기사에서 서울과고는 총액과 수혜인원이 모두 줄어 세종영재와 반대 흐름을 보였다. 지원 전 각 학교알리미 공시의 장학금 수혜현황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 교육 데이터베리타스알파13일 전
[단독][2027고입잣대] 과고 1인당 장학금 경남 ‘최다’.. 인천 한성 강원 전남 톱5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2025학년 장학금 수혜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국 20개 과고 중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많은 곳은 경남으로 나타났다. 경남은 재학생 267명에게 총 2억310만원을 지급해 1인당 76만674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20개교 평균 25만9962원의 2.9배다. 경남에 이어 인천 47만5490원, 한성 45만2380원, 강원 40만6134원, 전남 36만1697원 순으로 톱5를 형성했다. 장학금 총액 기준으로는 경남이 유일하게 2억원을 넘겼고 한성 1억7100만원, 인천 9700만원, 전남 8246만7000원, 강원 6620만원, 충남 6045만원이 뒤를 이었다. 강원은 전년 2120만원에서 6620만원으로 총액이 3.1배 늘며 1인당 순위가 14위에서 4위로, 인천은 전년 4470만6470원에서 9700만원으로 2.2배 늘며 6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경남은 재학생 267명 중 118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수혜율 44.2%로 이 지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집계 대상은 영재학교를 제외한 2025학년 기준 20개 과고다.
확인할 것 — 공립인 경남이 학교 자체 재원이 아니라 외부 재단과 동문 네트워크 후원을 끌어와 장학금 총액 1위를 기록한 것은 학교의 대외 신뢰도와 후원 네트워크 수준을 보여주는 근거다. 같은 자료에서 강원(3.1배)과 인천(2.2배)이 전년 대비 총액을 크게 늘려 순위가 급상승한 흐름은 경남의 2년 연속 1위 유지와 대비된다.
- 교육 데이터교육플러스13일 전
[아프가니스탄] 교육받지 못하는 초등학생 53%
유네스코와 유니세프는 21일 공동 발표한 보고서에서 아프가니스탄 초등학령기 아동의 약 53%가 정규 일반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교육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지만 교육시설과 교사, 교육기회가 부족해 체계가 이를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으로 지적됐다. 2021년 탈레반 재집권 이후 여학생의 중등교육과 여성의 고등교육에 대한 제한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유니세프는 앞서 올해 8월 발표에서 2021년 이후 중등교육 기회를 박탈당한 여학생이 260만 명을 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유네스코와 유니세프는 지난 1월에도 아프가니스탄에서 초등교육 마지막 단계에 이른 아동의 93%가 기초 읽기 능력을 충분히 갖추지 못했다고 경고했다. 이번 발표는 교육 위기가 특정 학년이나 성별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확인할 것 — 53%라는 초등 미취학 수치는 8월 발표된 여학생 중등교육 박탈 260만 명, 1월 발표된 기초 읽기능력 미달 93%와 함께 놓이면서 아프가니스탄 교육 위기가 성별이나 특정 학년에 국한되지 않음을 보여주는 근거가 된다. 세 수치가 모두 유네스코·유니세프의 별도 발표에서 반복적으로 확인되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의 구조적 성격이 드러난다.
- 교육 데이터뉴시스13일 전
데이터 기반 특수교육 미래는…실태조사·심포지엄 개최
국립특수교육원이 22일 원내 중강당에서 '데이터로 여는 특수교육의 내일: 실태조사와 종단연구'를 주제로 특수교육 실태조사·종단연구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 행사는 특수교육 분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조사 데이터를 현장·정책에 반영하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시도교육청 담당자, 교원, 보호자, 학계 전문가 등 200명이 대면과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특수교육 실태조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 환경과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교육부 장관이 3년 주기로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이며, 국립특수교육원은 이를 정책 수립과 행정 서비스 개선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인공지능·빅데이터 시대의 특수교육 연구 방향 논의, 미국·호주·싱가포르·유럽연합의 실태조사 동향 비교·분석, 실태조사 데이터 활용 시스템 안내가 포함됐고 종합 토론에서 데이터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강병호 국립특수교육원장 직무대리는 정교한 정책 설계의 핵심이 현장 변화를 읽는 데이터와 지속적인 연구에 있다고 말했다.
확인할 것 — 실태조사가 교육부 장관이 3년 주기로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라는 점은 이번 심포지엄 논의가 단순 학술행사가 아니라 정책 지표 산출 체계와 직결됨을 보여준다. 본문에는 미국·호주·싱가포르·유럽연합의 실태조사 동향 비교도 함께 소개돼, 국내 조사방식을 해외 사례와 견주려는 흐름이 같이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