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대응위, 철강 저탄소 전환 포럼 개최…수소환원제철 실증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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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28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정부·철강업계·학계·금융권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한 '제2차 산업부문 저탄소 전환정책 포럼'을 열었다. 철강산업은 국내 산업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9%를 차지하는 최대 배출업종으로, 포럼에서는 수소환원제철 등 신기술 실증·상용화에 대한 정책지원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포스코홀딩스는 저탄소 기술 실증·상용화와 설비전환에 따른 투자부담을 설명하며 정부 주도의 저탄소 철강시장 조성, 청정전력·수소 공급기반 확충, 장기적 투자·금융 여건 조성을 요청했다. 한국철강협회는 전환투자 세제지원, 전력비용 부담 완화, 고품질 철스크랩 확보, 저탄소 철강제품의 감축성과 인정을 업계 공통과제로 제시했다.
기후대응위는 포럼에서 제기된 의견을 '난감축업종 그린전환 전문위원회' 논의에 참고하고 관계부처와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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