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인공태양 연구시설 예타 통과, 1.5조원 규모
에너지신문 · · 큐피엑스 에너지 요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핵융합에너지 핵심기술 개발·실증 기반 구축 사업'이 11월 5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약 1조 5000억원 규모로 2027년부터 2036년까지 나주시 왕곡면 일원에 핵융합 연구시설을 조성하며, 핵융합 실증로 개발에 필요한 설계와 핵심기술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 함께 캠퍼스 내에 16테슬라급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 'SUCCEX'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나주 연구시설과 연계하는 협력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켄텍은 2024년 ITER 국제기구와 협력협약을 체결해 박사과정 학생을 파견하는 등 공동연구와 전문인력 교류를 추진해 왔다.
박진호 켄텍 총장직무대행은 초전도 도체 시험, 플라즈마 공동연구, 연구현장 연계 대학원 교육을 중심으로 대학의 기여 분야를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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