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가스공사 통합 추진, 국정감사서 사전 협의·경제성 검토 부족 지적
에너지신문 · · 큐픽스 에너지 요약

정부는 지난 9월 3일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해 가칭 '에너지자원공사'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했다. 1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열린 산업통상부 소관 공공기관 국정감사에서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울산 중구)은 통합 추진 과정의 사전 협의와 경제성 검토가 충분했는지 질의했다.
홍의락 가스공사 사장은 정부 발표 전 통합 관련 협의를 "들은 적이 없다"고 답했고, 석유공사 사장은 발표 당일인 9월 3일 아침에 정부 관계자와 통화했다고 밝혔다. 2025년 말 기준 석유공사 부채는 21조9700억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이며, 가스공사 부채는 42조8300억원, 부채비율은 396.6%로 양사 부채 합계는 64조8000억원이다.
박 의원은 공동구매·공동협상·공동투자는 별도 법인 유지 상황에서도 가능하다며 법인 통합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비교해야 한다고 지적했고, 상장기업인 가스공사의 주주 보호 문제도 쟁점으로 제기됐다.
이 글은 원문을 요약한 큐레이션입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했습니다.
원문 전체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