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 로봇용 D램 수요 2030년 20.7배 전망…LPDDR·낸드 부상
그린포스트코리아 · · 큐픽스 에너지 요약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11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연산장치에 들어가는 D램 수요가 올해 약 8300Tbit에서 2030년 약 17만2000Tbit로 20.7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로봇 1대당 D램 탑재량은 같은 기간 평균 19GB에서 39GB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배터리로 구동되는 로봇 특성상 HBM보다 전력 효율이 높은 LPDDR과 고용량 낸드가 수요를 이끌 것으로 봤다.
마이크론은 지난달 말 실적 발표에서 휴머노이드 1대에 D램 약 200GB 이상과 수 TB의 낸드가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혀 전망치 차이가 크다. 중국 CXMT는 올해 2분기 글로벌 D램 점유율 10%로 4위(삼성전자 38%, SK하이닉스 25%, 마이크론 24%)에 올랐고, YMTC는 낸드 출하량 점유율 14%로 3위를 기록했다.
CLSA는 10일(현지시간) CXMT의 비트 출하량 기준 점유율이 지난해 9%, 올해 12%, 내년 14%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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